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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돌이는 웃지만, 다른 돌고래들은? "한국에서는 여전히 동물쇼가 성행 중" 황윤('어느 날 그 길에서' 연출)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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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돌이는 웃지만, 다른 돌고래들은? "한국에서는 여전히 동물쇼가 성행 중" 황윤('어느 날 그 길에서' 연출) /경향신문

익명 (미확인) | 목, 2013/06/13- 11:38
[경향신문] 기사원문보기 >> [녹색세상]제돌이는 웃지만, 다른 돌고래들은? 황윤 | 영화감독 불법포획돼 쇼에 동원됐던 돌고래 제돌이가 마침내 바다로 돌아간다. 드라마틱한 제돌이 이야기에 사람들은 환호하고 안도한다. 하지만 제돌이의 ‘해피엔딩’에는 아쉬운 구석이 있다. ‘스타 제돌이’가 아닌 다른 돌고래들의 이야기는 별로 해피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3년 대한민국, 돌고래들의 엇갈리는 희비극. 이야기는 이렇다. 이야기 하나. 제돌이를 포함해 5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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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를 빼앗긴 날을 맞으며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uZV/294 우리에겐 결코 잊지 못 할 날이 둘 있다. 구럼비 발파 일과 구럼비로 가는 길목을 막아 구럼비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날이다. 이 외에도 찌르는 듯 예리한 아픔으로 기억되는 여러 날이 있지만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강정마을 공동체가 산산이 부수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새겨진 날짜들 중 특히 이 두 날짜는 잊을 수도 없고 기억하자니 참으로 고통스러운 날이 아닐 수 없다. 2011년 9월 2일 새벽 5시. 증파된 육지 응원 경찰 1000여명과 제주 기동대는 강정마을 외곽에서 강정마을로 이어지는 모든 도로를 통제하고 구럼비 너럭바위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인 중덕삼거리로 들이닥쳤다. 경찰은 마을 안쪽은 물론 해안으로 향하거나 중덕 삼거리 농성장으로 갈 수 있는 밭과 밭 경계의 작은 틈까지 모두 틀어막았다. 당시 해군은 제주해군기지 추진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결여가 널리 알려지고, 야 5당 진상조사 보고서가 나오며 예산 96%가 삭감되어 공사 중단의 절체절명 시기였다. 철저하게 고립된 가운데 망루와 쇠사슬 옥쇄 투쟁으로 버티던 우리들은 경찰의 완력에 의해 끌어 내쳐지고 뜯겨 나가 결국 펜스에 의해 가로막혀 구럼비는 다시는 갈 수 없는 곳이 되고 말았다. 이 날만 36명이 연행되고 3명이 구속됐다. 끝까지 버티다가 무참하게 폭력적으로 끌려가시는 신부님들과 시민들과 주민들을 보며 경찰들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던 이은국 사업단장의 얼굴은 잊혀지지 않는다. 부모자식이 생이별하듯 450여년간 강정주민들에게 어머니의 젖가슴 같던 구럼비 바위는 그렇게 가로막혔다.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달래주고 넋을 위로하던 개구럼비당과 할망물, 놀이터이자 삶의 터전이었던 물터진개 그리고 언제나 넉넉하게 안아주던 구럼비 너럭바위는 강정주민들 곁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보드라운 살결같은 바위위로 포크레인이 구멍을 뚫어대고 깨부수고 발파하며 우리의 가슴도 동시에 멍들어갔다. 피울음이 가슴 가슴마다 맺혔다. 그로부터 6년. 제주해군기지는 완공이 되어 평화롭던 구럼비 바위위에 거대한 몸집으로 들어앉아 이제는 미국과 캐나다 함정까지 들락거리며 쓰레기 문제나 발생시키고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불안을 키우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 정부가 바뀌었으나 34억 5천만원에 이르는 구상권은 아직까지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오늘 이 자리에 우리는 서있다. 10년을 버텨온 우리가 구럼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흘려 온 눈물이 할망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내쉰 한 숨 한 숨들이 구럼비를 쓰다듬는 바람이자 물결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함께한 그 시간들이, 걸어 온 길들이 곧 평화다. 언젠가 막혔던 길이 열리고 거짓으로 지어진 허구의 콘크리트가 허물어지고 구럼비가 우리에게 돌아 올 날까지 우리는 이 땅에 서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선언한다. 우리가 참 생명이고 우리가 참 평화다. 2017.09.02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대책위


구럼비를 빼앗긴 날을 맞으며우리에겐 결코 잊지 못 할 날이 둘 있다. 구럼비 발파 일과 구럼비로 가는 길목을 막아 구럼비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날이다.이 외에도 찌르는 듯 예리한 아픔으로 기억되는 여러 날이 있지만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강정마을 공동체가 산산이 부수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새겨진 날짜들 중 특히 이 두 날짜는 잊을 수도
토, 2017/09/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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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보호단체의 ‘눈물’…남극해 일본 포경선 추적 멈춘다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nb/1819 위험을 무릅쓰고 거친 바다에서 12년간 지속해온 국제 고래보호단체 '시셰퍼드'의 일본 포경선 추적 및 활동 저지 작업이 중단된다. 일본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첨단 군사기술로 무장한 일본 포경선들의 활동에 속수무책임을 인정하고 물러서기로 한 것이다. 폴 왓슨 선장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이 일본과 연합해 시셰퍼드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활동가들이 호주에 입국하기 힘들게 비자 발급을 거부한다거나 포경감시선인 스티브어윈호를 조사하거나 선박수색까지 하면서 은밀하게 일본의 포경을 돕는다는 것이다. 일본은 테러방지법 통과 이후 시셰퍼드의 고래보호활동을 테러로 규정하고, 위성을 통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군사기술을 이용하여 시셰퍼드 선박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때문에 일본 포경선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폴 왓슨 선장은 고래보호활동을 멈추는 것이 절대 아니며, 앞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일본의 잔혹한 포경을 저지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셰퍼드의 포경 저지 활동으로 일본정부가 남극해에서 발급하는 고래 포획 허가는 1천마리에서 333마리로 줄었다. 시셰퍼드는 12년간 일본 포경 저지활동을 하며 총 6,500마리의 고래가 구조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화, 2017/08/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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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아프리카에서 다큐를 제작하던 두 명의 독립 PD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박환성 PD, 김광일 PD다. 두 PD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밤 늦게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던 중 참변을 당했다. 사고가 난 차량 운전석 뒤편에는 미처 먹지 못한 햄버거와 음료수가 남아 있었다. 두 PD는 올해 말 EBS에 방송할 예정으로 ‘야수의 방주’라는 자연다큐를 제작하던 중이었다.

▲ 故 김광일 PD (왼쪽), 故 박환성 PD (오른쪽)

▲ 故 김광일 PD (왼쪽), 故 박환성 PD (오른쪽)

두 독립 PD의 죽음이 안타까운 것은 이들이 생전 EBS를 상대로 제작비와 저작권 문제 등 불공정한 계약 관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이다. 을의 입장인 독립PD가 거대 방송사에 맞서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두 PD의 용기있는 문제 제기로 방송사들의 불공정한 제작 관행과 독립PD의 열악한 현실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 故 박환성 PD와 EBS간의 벌어진 갈등 내용은 <EBS, 정부 제작지원금 간접비 요구 논란…왜? (피디저널)> 참고

절대 ‘을’ 독립PD의 현실

국내 방송 환경에서 독립PD는 늘 가난하다. 빠듯한 제작비에 시달려야 하고 어렵게 확보한 정부지원금 마저 간접비 명목으로 방송사가 가져가도 항의하기가 쉽지 않다. 저작권은 대부분 방송사가 가지는 계약을 맺고 있다.

반면 BBC와 NHK 등 해외 방송사는 창작자인 독립PD에게 저작권을 인정한다. 대신 방송사는 일정기간 독점 방영권을 가진다. 이 때문에 저작권을 가진 독립PD는 방영권 기한이 종료된 후 프로그램을 영화화하거나 방영권을 재판매할 수 있다. 방송을 틀어준다는 이유로 저작권을 가지는 국내 방송사 계약과는 대조적이다.

박환성 PD의 페이스북에는 “갈 데까지 가 봅시다. 뭐가 어찌 되는지….” 라며 방송사의 불공정 관행을 질타하는 내용이 올려져 있다. 그가 올린 마지막 글은 유서가 됐다.

독립PD들은 <방송사 불공정 계약 비상대책위>를 만들어 불공정 관행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불공정 관행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 해묵은 방송사들의 ‘갑질’ 관행, 이번에는 고쳐질 수 있을까? 두 독립 PD가 남긴 숙제다.


취재작가 오승아
글 구성 정재홍
취재연출 권오정

금, 2017/08/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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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ummer, Hotpinkdolphins opens the Dolphin Camp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near the dolphin habitat on Jeju Island. Participants watch wild dolphins swim freely in the ocean and then they get to swim in the ocean, too. This year was very special because we were able to see about 50 Jeju dolphins including Jedol who was illegally captured in 2009 by a local dolphin show company, sold to Seoul zoo, and then finally released to the wild in July 18, 2013 after Hotpinkdolphins initiated 'Free Captive Dolphins' campaign in the summer of 2011 in South Korea. photo by Licky Rooney

일, 2017/07/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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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 복원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있습니다.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복원정책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8월 30일에 개최된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주최하고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녹색연합, 동물권단체 케어가...
일, 2017/08/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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