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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다시보고 싶은 영화 [이터널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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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다시보고 싶은 영화 [이터널 션샤인]

익명 (미확인) | 일, 2015/12/06- 08:00
사랑의 순간을 기억 해봐요관객들이 선정한 다시보고 싶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로맨스영화를 보았습니다.액션,SF물을 좋아하는 남편과 함께 오지 않아서 가능한 선택이었죠. 제가 보러 온 영화는‘멜로 영화1위’, ‘관객들이 선정한 다시보고 싶은 영화1위’ 라는 타이틀로 10년 만에 재개봉한 이터널 션샤인 입니다. 그 때문인지 평일 조조시간인데도 좌석이 꾀 찼습니다. 보러 온 사람들의 연령층을 보니 중년층이 많아 추억의 영화라는 걸 실감 했네요. 이터널 션샤인은 77회 아카데미 각본상, 58회 영국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미셀 공드리 감독의 작품으로 짐캐리, 케이트원슬렛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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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과 사랑에 빠진 남자, 진주문고 기획팀장 정도선​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약속장소는 서점이었다. 일찍 도착하거나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전제가 서점을 가득 메우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서점이 어렵다’는 말이 귀에 들린 후부터, 사지 않고 나갈 때면 뒤통수가 따가웠다. 앉아서 책을 보던 공간도 점점 줄어들었다. 내가 찾는 책이 없을 때도 많았다. 직원에게 묻는 일이 조금씩 불편해질 때 즈음,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점과는 멀어져갔다.도서정가제 시행에도 미지근하게 반응했던 데에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인터넷 서점은 다시 책값을 내릴 것이란 기대심리 때문이었다. 지역서점과 가격.......
목, 2015/10/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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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프(WWOOF): 땅을 소유하지 않는 농부, 세계를 가꾸는 여행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명자나무에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어디 베란다뿐이겠습니까? 조금만 눈을 돌리고 귀를 기울여 보아도 여기저기 봄이 터지는 작은 아우성이 들립니다. 이제 방학 내내 집 안에서 숨 막히게 겨울을 나던 우리 아이들도 새 학기네 입학이네 하면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지요. 아이를 낳아 키우고 함께 살아가는 일은 가슴 떨리게 설레는 일이지만 더불어 참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또 다른 길 위에 서서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봅니다. <다양한 세상 보기, 팜스테이하며 외국 친.......
목, 2016/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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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피아노보이지 않는 세상과 피아노로 소통하다2015년 9월 3일 목요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박유천이 군대가기 전에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재능과 열정이 없으면 하기 힘들다는 피아노...악기 중에서도 파워를 요구하는 남성적인 악기로 알려진 피아노!이 피아노를 시각장애인 어린이가 수준급으로 연주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절대음감의 소유자로서 모든 소리를 피아노로 표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예은이의 기적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예은이는 이렇게 이웃 동생 현지의 도움없인 한 발짝도 나서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다.세.......
월, 2015/09/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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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그리고 할머니들 이야기 소녀 이야기 (감독:김준기/출연:정서운 목소리) ‘소녀이야기(Herstory)’는 고 정서운할머니의 육성을 기초로 김준기감독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1938년 15세의 나이로 대만,중국,상하이,태국,인도네시아 등지로 끌려가 8년간 일본군 ‘위안부’로 산 인생의 기록이다. https://youtu.be/icIPKHicduw '고마 개 한마리 죽으모 내나 갔다 무더뿌리디끼 그래찌' '그약을 사십알을 구했는기라. 두개썩 세개썩~' 할머니의 영화속 나레이션은 왠지 우리 엄마와 옆집 순아언니네 엄마가 담벼락을 마주하고조곤조곤거리는 듯 했다. 전라도말도 아닌 경상도말도 아닌 어릴적 자고 있는 방 뒤꼍에서 두분이 나누던 대화.......
월, 2016/02/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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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성벽에 스민 단풍만큼 붉은 핏빛역사. ​노란은행잎이 차창밖을 스친다. 이대로라면 가을은 도로에 굴러다니는 은행잎을 보는 것으로 끝날 공산이 크다. 이파리들이 파릇파릇하게 빨갛고 노랄때가 이쁠테지만 메마른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 오후, 모든 걸 바치고 흩날리는 이파리들을 보는것도 벚꽃날리는 만큼 운치있다.그래서 가까이 남한산성을 올라보는 것으로 위안삼기로 한다. 시작은 아주 아름다운 늦가을 성벽에 스민 햇살을 맞으며 고독을 씹고싶었지만남한산성을 알려면 병자호란을 그냥 넘길 수 없는 법.. 본성은 숨길 수 없다. 결국 역사공부가 될터...병자호란은 남한산성으로.......
수, 2015/11/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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