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시민이여! 게으르지 맙시다.
허구헌날 촛불을 들지 못하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자들은 용납하지 맙시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선거의 중요성을 알고 모르고 하는 차이이다.
우리는 아직 선진국의 개인의 인권과 권리가 작동하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왜 G20에서 주목을 끌었을까요?
그것은 문재인이 아니라 우리의 힘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문재인이 훌륭한 점은 우리의 힘을 인정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하는 투쟁이 타인들에게 죄스러움을 만들어 주어서는 안 된다. 지속적인 죄의식에서 살아갈 수 없기에 처음에는 미안해 하다가 그 다음에는 멀어 간다. 그리고는 그런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죄스러움을 느꼈던 이들에 대해 비난하게 되고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
투쟁이 소수화되고 고립화 되어가는 것의 대중적 심리구조에는 이런 것들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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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투쟁이 대중적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바로 이런 죄의식을 생산해 내 구조를 투쟁에서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주투쟁은 밖으로 보이기에 그동안 재미있게 해왔고 헌신과 희생 같은 것이 아니었기에 많은 분들이 지지해 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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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변화를 읽어내야 한다. 그것이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처한 구조적 상황과 그로부터 형성된 심리적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에 대해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그들에게 죄의식을 만들어내는 투쟁의 방식을 중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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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투쟁이 고민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그들이 보면서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는 투쟁의 방식들을 만들어 갈 수는 없을 까를 고민한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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