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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00일 기억과 약속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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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00일 기억과 약속의 길

익명 (미확인) | 월, 2015/1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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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세월호 참사 600일이 되는 날 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인 600일을 맞이하여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 안전사회를 이야기하며 잊지않고 끝까지 함게 하겠다는 약속 함께해주세요!

<기억과 약속의 길 도보순례 & 난장 문화제> 1. 일시 : 2015년 12월 6일(일) 오후 2시~6시 2. 장소 : 단원고 – 안산합동분향소 3. 일정 :

- 14:00~15:20 단원고 교실방문 (262명이 들려주는 10개의 이야기) – 15;30~16:30 도보순례 (단원고 -> 화랑유원지 산책로 -> 안산합동분향소) – 16:30~18:00 600일 난장 문화제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와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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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영흥주민협의회에 찾아가 영흥주민협의회 운영위원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소개와 기후위기와 탈석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월, 2020/09/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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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만에 금강을 다시 찾았다.

54일간 긴 장마 끝자락에 금강을 다시 찾았다. 2달 만이다.

오랜만에 찾은 공주보에는 무성하게 자란 갈대와 풀들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장마철로 인해 수문이 개방되고, 역사적인 폭우로 그 동안에 쌓였던 펄들과 모래톱을 가렸던 기다란 풀들을 씻겨낸 것이다. 활동을 한지 얼마 안된 나는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고운 모래톱은 사람 높이 많큼 쌓여있었고, 거닐 수 있는 거리는 공주보에서 곰나루까지 3km가 넘었다. 보가 생기기 전에는 이곳에서 금빛 모래를 걸으며 강변을 산책하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4대강 사업이후 우기가 지나면 녹조로 가득했다던 공주보는 기록적인 우기와 폭우로 인해 그 많던 펄이 씻겨나가고 자동으로 코를 찌푸리게 했던 악취 또한 나지 않았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거닐 수 있게 된 작은 모래톱과 길 중간중간 있었던 고라니, 족제비, 수달, 너구리등의 발자국, 고라니 똥과 재첩등 많은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었다.

 

반면에 그 고운 모래톱 위에 보이는 쓰레기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오늘 우리가 금강을 다시 찾은 이유이다. 바로 플로깅을 하기 위해서! 달라진 금강을 조금 더 눈으로 담고 누비고 싶었지만 서둘러 쓰레기양이 제일 많은 곰나루로 향했다. 태풍 ‘마이삭’이 오기 전이어서 벌써 하늘이 어둡고 바람이 심상치 않게 불었기 때문이다. 더운 것 보다는 나았지만 비가 쏟아지게 되면 얼마 줍지 못하고 돌아가야 되는 상황이어서 우린 좀 더 빠른 걸음으로 곰나루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포대 자루에 쓰레기를 담으며 정화작업을 시작했다. 뚜껑이 열린 페트병과 캔류에는 모래가 가득 들어있고 담배꽁초와 잘게 찢어진 비닐, 모래에 묻혀 잎사귀만 빼꼼 나와있는 풀들, 타이어 휠, 그리고 은근 버려진 옷들이 많았다. 바지부터 바람막이 티셔츠등 강에서 쭉 쓸려 와서 그런지 여러종류의 쓰레기들이 많았다. 그냥 쓰레기가 많았다. 태풍이 오면 또 이 쓰레기들이 밑으로 내려가 쌓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쓰레기를 주우려고 다들 허리를 숙이고 줍는 것에 집중했다.

 

플로깅을 시작하고 2시간가량 지났을 무렵 하늘이 점점 심상치 않았다. 곰나루에서 주운 쓰레기들이 6포대가 넘어가고 있었다. 포대를 다 들고 공주보도 다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중간에 놓고 온 쓰레기로 꽉 채운 포대자루를 챙길 겸, 공주보에 주차 된 차를 곰나루로 이동할 겸 두명의 활동가들만 다시 갔던 길을 돌아갔다. 역시 모래톱이라 평지보다는 걸음 속도가 많이 느리다. 포대를 들고 주차장에 가는 길에 비가 한 두 방울씩 떨어지더니 아니나 다를까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다. 아쉬운 마음에 플로깅을 마무리하고 돌아갔다.

 

보가 개방되고 계속되는 폭우와 장기적인 우기로 많은 피해도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태계와 자연은 점점 좋은 쪽으로 변화되었다. 그리고 현장에서 공주보 고정보 구간에 대규모 모래가 쌓인 모습만 봐도 4대강 사업으로 홍수가 예방됐다는 사실은 거짓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구조물이었던 것이다.

 

앞으로 점점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과정에서 이런 우기 또한 이번만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다. 코로나와 같이 점점 더 심한 질병과 자연재해가 일어날 것이라는 건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알 것이다. 또 코로나19와 홍수로 인한 수재민들의 지원비는 부족하다면서 왜 4대강 유지보수에 아직도 막대한 혈세를 써야하는 걸까 싶다. 필요 없는 구조물은 하루 빨리 철거하고 사람의 이익이 아닌 자연은 자연이 흐르는 데로 돌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수, 2020/09/0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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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고 싶다”
코로나, 폭염, 폭우 그리고 기후 비상입니다.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이번 달, 우리는 집중 행동에 돌입합니다. 잠자는 정부와 국회를 뒤흔듭시다. 9월 12일 하루,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나서주세요.
[1] 전국 동시다발 행동에 참여해주세요 (16:00-17:00)
2050 탄소배출제로를 위해 1인 시위부터 단체 퍼포먼스까지 자유롭게 행동에 참여해주세요. SNS에 사진과 함께 #우리는살고싶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해시태그를 함께 올려주세요. 그리고 사진을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보내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2] 비대면 집회 생중계 (17:00-18:30)
직접 못 모이면, 온라인으로 모여요! 전국 동시다발 행동 이후 오후 5시부터 진행될 비대면 온라인 집회에 참가해주세요(기후위기 비상행동 유튜브 채널 생중계 예정).
[3] 기후위기를 넘는 행진 (오후)
2050 탄소 배출제로를 요구하는 행진 퍼포먼스에 함께 해주세요. 신지 않는 신발을 메시지와 함께 보내주시면 전시하겠습니다.
보내실 곳: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23 환경운동연합 3층 기후위기비상행동 사무국 (9월 10일까지) / 연락처 : 070-4175-8420
참가 링크 https://forms.gle/Fcd3eMgtPkSwjc4s9
*문의는 가능하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화, 2020/09/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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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보팀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조성희 활동가 입니다.

9월 10일 목요일 2020년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9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9월 월례회의는 대전경실련에서 활동하시는 김준현 활동가님이 기획하신 쉼과 성찰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됐어요!

먼저 NGO지원센터 청년활동가로 새로 오시게 된 홍용원 선생님을 환영하며 시작 되었습니다!

12월까지 다 같이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신규 공익활동가 김한솔 선생님,양광현 선생님,오성식 선생님,김채린 선생님의 대전 NGO단체 방문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발표를 맡아주신 김한솔 선생님은 모퉁이 도서관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모퉁이 도서관 관장님께서 청년들에게 추천해주신 책이 인상 깊었는데요.

돌멩이 스프,황소 아저씨,오소리네 집 꽃밭,시간되실 때 한번 읽어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양광현 선생님의 상생시네마 단체소개도 이어졌는데요.

9월의 월례회 주제인 만큼 영화치료를 통한 마음챙김과 쉼 성찰을 위한 활동인 만큼 추천해주신 꿈의 제인,당갈 이 두 영화도 꼭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9월 월례회의를 기획해주신 기획팀 김준현 선생님께서 기획하게 된 계기와 주제소개, 강사님 소개를 해주셨고

이후에는 청년 활동가와 강사님과 함께 NGO활동가로서의 여행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이번 9월 월례회의 강의를 해주신 나우심리상담센터 방미나 강사님이에요!!

강사님께서는 청년 활동가들이 NGO에서 활동하는 기간을 여행과 같다고 설명해주셨어요ㅎㅎ

이후에 강의에 대한 주제인 NGO를 여행하는 활동가의 연로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하는 강의가 진행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서 내가 활동하게 하는 연료는 무엇일지 기대도 되고

또한 저를 포함한 다른 청년 활동가분들도 중간즈음 접어든 시기인 만큼 이 시간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얻고 나머지 활동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 됐어요!

 

첫 번째 시간에는

당신에 대한 궁금한 다섯가지의 주제로 모둠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현재 카카오톡 정보(상태 메시지, 사진, 음악),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 나의 인생영화, 기회가 온다면 해보고 싶은 공부의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한 뒤에

다섯명끼리 조를 짜고 서로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에는 발표자를 정한 뒤에 발표자가 어떤 질문에는 어떤 답을 했는지 다른 조원들이 맞추는 모둠별 퀴즈가 진행되어 즐거웠습니다!

어떤 팀은 좋아하는 음식을 맞추는 것이 문제였는데 알면서도 일부러 전혀 다른 음식을 말해서 조금 더 재밌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었어요ㅋㅋㅋ

두 번째 시간에는 강사님이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해 주셨어요!

프랑스 다큐멘터리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이라는 영화인데요,

간단하게 영화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야네스 바르다’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설치예술가인 ‘제이알JR’이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마주한 시민들의 얼굴과 삶의 터전을 카메라에 담고

그 마을의 벽에 사진을 설치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강사님은 영화의 일부분을 보여주셨는데요

사소한 일상 속에서 감동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끔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영상을 다 보고 난 뒤에는 NGO에서 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 경의를 표하고 싶은 사람(Faces), 스친 공간중 인상에 남는 곳(Places), 활동가로 여행하며 자부심을 느낀 순간(I am me)에

대한 것을  생각해보며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9월 월례회의의 마지막 시간으로는 청년활동가들의 프로젝트 팀 활동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획팀, 스터디팀, 이슈조사팀 그리고 우리 홍보팀의 활동 공유를 통해 프로젝트 팀 활동에 대한 궁금한 점들 진행 상황들을 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정신없이 활동하다 보니 9월 이라는 시간이 왔는데요,

9월 월례회의 ‘쉼과 성찰’ 덕분에 그 동안 바빠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없었는데

9월 월례회의 ‘쉼과 성찰’ 덕분에 다들 조금씩은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뒤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획을 해주신 대전경실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준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밝을 모습으로 10월에 뵈요~~

화, 2020/09/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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