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후기] 몸에 대해 실컷 떠들었던 에코페미니즘 학교 4강 (10/22)

지역

[후기] 몸에 대해 실컷 떠들었던 에코페미니즘 학교 4강 (10/22)

익명 (미확인) | 화, 2015/10/27- 14:51

몸, 여성건강, 외모꾸미기를 주제로 실컷 자유롭게 떠들었던 지난 시간 (10월 22일) 에코페미니즘 학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못생김을 숨기던 시절의 부끄러운 과거를 탈탈 털며 이야기를 시작한 펭펭과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무능한 현대인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의 고민으로 시작한 아름의 이야기. 다시 한번 들어보실래요?

에코페미니즘학교 4강

#발화1. <내 몸에 양보하지 않는 4가지>

4가지 : 일회용 생리대 안쓰기, 색조화장 안하기, 겨드랑이 털 내버려 두기, 웬만하면 브래지어 안하기

제가 잘 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오래 전부터 안 한 건 약 4년 전부터 일회용 생리대를 안 썼습니다. 대안 월경용품으로 면 월경대를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생각해보니 작년이나 올 해부터 하기 시작한 거네요.우선 화장은 안 하는 건 아니고 비비크림은 바릅니다. 정확히 말하면 색조화장을 잘 하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털은 작년부터 그대로 있고, 올 해부터는 브래지어를 잘 안 합니다. 오래된 순으로 보면 면 월경대 쓰기, 색조 화장 잘 안하게 되기, 겨드랑이 털 내버려두기, 웬만하면 브래지어 안하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걸 듣고 오해할 것 같아은데, ‘이 분 그냥 꾸미는 일에 관심이 없는 것 아냐?’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요. 제가 골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불특정 다수에게 잘 보이기, 티나지 않게 뽐내기, 은근히 자랑하기가 드러나지 않는 방법을 궁리하기’인데요. 여하튼 절 꾸미는 것에 엄청난 관심이 많거든요. 또 이러한 네 가지 실천이 ‘난 에코페미니스트니까 이런 실천을 해야지’라고 선언 아래 시작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어쩌다보니 저런 걸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에코페미니즘이랑 연결이 되었어요.

에코페미니즘학교 4강

에코페미니즘의 실천은 다양하고 각양각색이어야 해

먼저 인간, 특히 여성이 살고 있는 주변 환경과 문화는 같은 한국, 같은 지역이라도 각자 개별적인 환경들이 수두루 빽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에게 주어지고, 제가 선택해 온 주변 환경들이 저런 네 가지를 하지 않을 수 있게 된 환경이었어요. 저는 이런 오독이 제일 불편하고 괴롭거든요. 마치 이런 걸 안 해야 에코페미니스트의 진골! 그런 거 있잖아요, 왜. 페미니스트도 극을 나누잖아요. 저 사람은 성골이고, 난 아직 육두품이고 그렇게 나누잖아요. 그래서 ‘나는 언제 성골이 될까?’ 정희진처럼 <페미니즘의 도전>정도는 써야 성골이고 그런 느낌이 들잖아요. 나만 그런가? 전 들거든요. (웃음) 그래서 오늘 주제가 ‘에코페미니즘’인데 오늘 자리에 오지 않은 누군가가 ‘나도 이런 걸 실천해야 하나?’하고 압박을 받으실까봐. 그런 거 절대 아니고요. 에코페미니즘의 실천은 다양해야 하고, 각양각색이어야 하고 꼭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뻤던 어린시절에서 못생김을 감추고 싶었던 시절로

제가 11살 때까지 “얘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정말! 제가 어디 갈 때마다 저희 엄마가 성가실 정도로! 너우 예쁘다는 얘길 11살 때까지 듣고 자랐습니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그러다가 제가, 혹시 해리포터의 ‘말포이’ 아시나요? 얼굴에 갑작스럽게 변화가 왔잖아요. 그 변혁을 우리가 ‘사춘기 호르몬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얘길 하거나 ‘테스토스테론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얘길 하는데, 제가 그 직격탄을 맞았거든요. 11살 때부터 갑자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한 거예요. 이전까지 앨범에 사진이 정말 많다가 이후에는 사진이 정말 없어요. 사진을 안 찍은 거예요. 싫어서. 또 누군가 나를 부르기만 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진짜 불쌍하고 안타까운 시절이었습니다. 10대를 그렇게, 내 못생김을 들킬까봐 노심초사, 전전긍긍. 이게 제 10대의 모양입니다.20대 초반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여성이 됐잖아요. 그전까지는 학생이었잖아요. 여성 대학생이 되고 나서 쉬폰하고 플로랄한 여성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옷을 입었어요. 그리고 제가 피부에 대한 스트레스 말고도 얼굴형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제가 광대뼈가 코보다 높거든요. 그래서 턱 깎기 성형도 고려하고 그랬었어요.

초록상상에서 활동하며 페미니즘과 접점을 발견해가던 순간들

그즈음 면 월경대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피부에 좋을까봐. 에코페미니즘이랑 아무 관련 없었어요. 제가 가진 이상한 등식 중 하나가 ‘공장에서 나온 것들은 다 나쁘다. 나쁜 건 인간에게 해롭다. 인간에게 해로운 건 모공에게도 해롭다.’ 이런 등식 때문에 면 생리대를 쓴 거예요. 그러다가 여기도 계신 여성환경연대 으뜸지기인 장이정수 선생님이 초록상상연대 사무국장이었던 시절에 제가 활동가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때 가보니까 면 생리대 만들고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게 ‘에코페미니즘’이라고 그때 알게 된 거예요. 내가 이기적으로 실천했던 게 뭔가를 위한 운동일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어요. 그런데 그땐 그냥 지나쳤죠. 그게 갖가지 유해화학물질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런 게 있구나.’하고 생각을 했죠. 제가 단체에서 일하면서 외모에 대한 관리에 해이해졌어요.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꾸밀 욕구가 사라지는 거예요. 여기서 만나는 분들 다 평균연령 40대의 기혼여성들이었기 때문에 꾸미고 옷을 예쁘게 입고 갈 이유가 사라졌어요. 내가 하는 일들이 훨씬 중요하지,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두 번째는 이분들이 제 외모에 관련된 말을 별로 하질 않았어요. 주변에 그런 말들이 없으니까 신경이 안 쓰고 관심도 안 쓰고요. 관심도 안 갖고, 신경을 안 쓰니까 안 하게 돼요. 그리고 그 전까지 제게는 몸이 이 상체, 이 윗부분만 있었는데, 여기에만 집중을 하지 않으니까 제 몸이 확장이 됐어요. 집중 안 하니까 안 하게 되고, 화장도 안 하고 제모도 별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코페미니즘학교 4강

가부장제 사회에서 획일적인 아름다움을 욕망이라 착각하는 것과 나를 꾸미고 싶은 자연스러운 욕구는 다른 것

제가 아무래도 여성환경단체에서 일하니까 자연스레 페미니즘 강의를 접했고, 처음 그런 강의를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오독을 했던 게 뭐냐면, 페미니즘은 외모꾸미기를 하면 안 돼. 화장을 하고, 옷을 사다니. 여성의 몸이 괴로운 건 이 소비자본주의와 남성화된 시각 때문이 아닌가. 그러면 화장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럼 화장하지 말아야지. 옷을 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에 빠져 지냈던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여성이 너무 예쁜데, 예쁘다는 말을 절대 안 했어요. 미모, 외모, 몸에 대한 코멘트를 아예 안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억누르고 극단으로 참아왔던 거죠. 제가 투사 같은 기질이 있어서 옳다고 생각한 건 투사처럼 실천에 옮겼어요.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제가 괴로운 거예요. 그때 화장을 아예 안했죠. 그런데 괴로웠죠. 제가 얼굴을 보니까. 어떡하지, 자신감이 없는데. 나도 꾸미고 싶은데. 그런데 이런 구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가부장제 사회에서 누가 원하는 획일적 아름다움을 자기 욕망에 좇아서 하는 것과 그냥 나는 나대로 나를 꾸미려는 욕구는 사실 다른 욕구거든요. 그런데 그걸 분리하지 못하고 ‘외모꾸미기는 나빠’ 이렇게 분리하던 때가 있었던 거죠. 실은 인간은 사회적인 학습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그 사회가 규정한 ‘예쁘다’는 것에 눈이 가고 욕망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건데 그 해답을 얻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고 지지하는 공동체, 사람들과 관계 맺기

중요한 건, 제가 이런 것들에서 자유로워지니까 사진 찍는 게 너무 달라진 거예요. 사진 속 제가 너무 달라졌어요. 겨털을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어요. 이전까지 이런 이미지가 제 근처에 없었기 때문에 전혀 몰랐던 거죠. 활동하면서 별로 내 모습을 신경쓰지 않는 주변 사람들이 있고, 주변 사람들이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니까요. 이제 그런 말에 신경 안 쓰죠. 한 친구가 “우리 정희 눈썹만 그리면 예쁠 것 같은데.”하는데, 어떤 언니가 탁 때리면서 “왜 정희가 네 맘에 들게 예뻐야 해?” 얘길 하는 거예요. 나의 그런 모습에 신경 쓰지 않는 공동체와 옆에서 그런 얘길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내 선택이 가능하지 않았나. 나를 좋아하게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는가? 그런 사람을 있는 ‘곁’을 만드는 건 어떻게 가능할까? 이런 고민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발화2. <날으는달거리대, 면생리대 워크샵>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점점 무능해지는 현대인 중 한 명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

사야해

이건 사야해!”라는 강박증세라고 할 정도였죠. 펭펭도 관심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말해줬는데, 저도 사실 헤어에센스에 관심이 많았어요. 머릿결은 생명이라고 생각하면서.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어떤 비싼 것을 써도 제 머릿결은 달라지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것들을 계속 찾아다니는 나를 볼 때. 서울살이 하면서 밖에서 밥을 많이 사먹게 되잖아요. 그런데 내가 먹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서부터 왔는지 별로 궁금하지 않은 거예요. 다큐를 보면 마음이 찔렸지만 ‘뭐 어때?’하면서 다시 먹고 있을 때. 오늘 생리에 대한 얘길 할 건데, 제가 일회용 생리대를 되게 오랫동안 썼어요. 한달에 한 번 할 때마다 피부쪽이 가려웠어요. 생리대를 쓰는 기간은 가려운 날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생리대를 의심해본 적이 없어요. 제가 원했던 건 더 좋은 생리대였죠. 순면, 한방, 녹차 생리대 이런 것들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제 모습을 딱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나는 점점 더 무능해지는 한 명의 현대인이 돼가고 있구나. 이런 자괴감이 들었 때 다른 걸 꿈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대안은 없을까? 내가 소비하는 것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불편해지더라도 그런 시도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너무 무능하니까 조금이라도 작은 자급이 가능한 걸까? 이게 제 최근 고민이기도 합니다.

내 몸으로 쓰는 경전, 월경(月經)

월경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데요, 평균적으로 여성들이 35년간 월경을 한다고 합니다. 13~4세에서 시작해서 40후반까지 한다고 보면은, 35년간 한다는 것이죠. 따지고 보면 일생 동안 약 500회. 그리고 일생의 1/8을 월경을 하면서 보낸다는 거죠. 그리고 자극적이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의 20%의 여성은 월경을 하고 있다는 사실 들어보셨나요? 수치화해서 보니까 새롭죠? 그런데 우리는 월경이야기를 자유롭게 하고 있나요? 사실 앞에 통계를 보면, 거의 대다수의 가임기 여성이 월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월경이야기 자유롭게 하나요? 못하죠. 고등학교 때 이런 많이 했잖아요. “나 그날이야” “나 매직해” 월경이라는 단어가 있음에도 우리는 생리라는 단어를 잘 쓰죠. 사실 저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요, ‘생리’라는 단어의 의미는 남녀 구분하지 않고 ‘생리현상’을 가리키죠. 월경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 부끄러운 거예요. 숨겨야 할 거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생리라고 부르는데, 월경은 여성을 의미하는 ‘달’이라는 뜻이 있죠. 달 ‘월(月)’에 경전 ‘경(經)’자를 쓰는데요, 내 몸으로 쓰는 경전이라는 의미를 월경이 가지고 있어요. 되게 아름다운 단어죠.

생리대 의심해 본 적있나요? – 고분자 흡수제, 폴리비닐, 안전하지 않아요

저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생리대를 의심해본 적이 없었어요. 더 좋은 걸 사면 되지, 더 비싼 걸 사면 되지 이런 생각을 오랫동안 했어요. 일회용 생리대는 얇으면서 흡수력이 굉장히 좋죠. 그 이유는 사실 그 안에 다량의 화학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혹시 생리대를 찢어보거나 이런 적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수분이 닿고 한 번 찢어보면 그 안에 ‘계’같은 게 생겨요. 아시죠? 그게 고분자 흡수제입니다. 고분자 흡수제는 화학물질의 복합제이라고 할 수 있고, 되게 위험한 독성물질이 담겨 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겉표면이 폴리비닐류라고 공부를 했는데요, 그러니까 생각보다 일회용 생리대는 순결한 물건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되게 충격적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하는 일회용 생리대 광고를 보면, 대다수가 ‘얇다’ ‘흡수력 빠르다’ ‘뽀송뽀송하다’고만 하죠. 우리 몸에 안전하다거나 우리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지는 얘기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광고를 많이 하죠.

일회용 생리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벌목-폐기물 소각-유해물질 발생

에코페미니즘 학교이니 생리대와 환경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한 달에 보통 한 번 생리를 한다고 하고, 한 번하면 5일 정도 생리를 한다고 했을 때, 또 하루에 다섯 개의 생리대를 쓴다고 가정해보면, 일년간 생리대 사용량은 대략 1만개가 조금 넘는다고 해요. 그런데 이걸 35년간 한다고 가정해서 계산해보면 어마어마한 폐기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에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해서 벌목이 이뤄지고, 환경파괴가 이뤄지죠. 더 나아가서 폐기물로 돌아온 일회용 생리대를 소각하잖아요. 그러면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을 다량 발생하게 되는거죠.

에코페미니즘학교 4강

대안면월경대와 ‘날으는 달거리대(나는달)’ 프로젝트

면 생리대는 일단 재사용이 가능하죠. 그래서 환경적 측면에서도 그렇고, 순면으로 만들어져서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일회용 생리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하다고 볼 수 있죠. 사실 저는 가려움중이 되게 심했는데, 면생리대를 쓰면서 첫 달에 바로 사라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여성 자궁질환을 보면, 자궁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잖아요. 그런데 그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키는 게 환경호르몬이기도 하잖아요. 현재 저는 ‘나는달’이라는 프로젝트로 우리와 나와 너와 아시아 여성과 월경을 연결하는 활동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왜 아시아 여성과 월경을 연결해야 해? 이런 궁금함이 생길 수도 있을 텐데요, 조사에 따르면 서아시아 지역의 97% 소녀들은 월경혈이 자궁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답니다. 아마도 월경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분위기 속에서 월경에 대한 교육이 부재하다보니까 이런 편견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시아 여성들과 함께 특히 네팔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조사결과 인데요, 92%의 네팔 여학생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초경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이게 왜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거죠.

네팔에는 차우파티라는 말이 있어요. 혹시 들어보셨어요? 월경헛간이라는 의미인데요, 사회적인 분위기가 월경을 터부시 여기고 부정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월경중인 여성을 월경기간 동안 집과 떨어진 헛간에서 지내게 하는 관습입니다. 최근에 이런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도시보다는 산간지역에서, 전통적 관습을 지키고자 하는 곳에서 차우파티가 이어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도시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관습이 있어서 이것을 철폐하고자하는 운동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를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우리도 월경에 대해서 막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네팔 여성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우리 이걸 같이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나는달’프로젝트를 통해 면 월경대를 한국에서 우리도 한 번 써보고, 내가 직접 만든 걸 네팔에 보내서 네팔 여성들과 같이 해보자는 뜻에서 기획을 하게 됐어요.

에코페미니즘학교 4강

내가 소비하는 것들 – 나와 너 – 자연까지 연결되어 있는 고민의 출발로서 에코페미니즘

월경과 에코페미니즘 어디가 맞닿아 있을까요? 면 생리대와 에코페미니즘이 어떻게 맞닿아 있을까요? 사실 저도 정답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런 프로젝트를 하면서 고민을 깊게 해보면, 제 경험에 의하면 초입에 제가 소비사회에서 무능한 현대인 이야기를 했잖아요. 사실 내가 소비하는 것들, 내 생활이 나와 너 그리고 자연까지 연결돼있는지 그 연결성에 대해서 주목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가운데 제가 이런 활동을 하면서, 내가 사용하고 버리는 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그런 고민들이 시작할 수 있는 지점이 에코페미니즘이 말하는 것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그런 고민을 계속하면서 활동을 지속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나눈 이야기와 키워드들

에코페미니즘학교 4강에코페미니즘학교 4강에코페미니즘학교 4강에코페미니즘학교 4강

 

2015 생생청춘을 위한 학교는 벌써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고민으로 출발하는 에코페미니즘 학교. 아직도 내 인생 철학의 틀거리로 ‘에코페미니즘’이라는 담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아직은 울퉁불퉁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고민이 우리를 이어주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10월 29일 (목)다음 시간에는 도시, 노동, 소비 (아 진짜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는) 등을 키워드로 마지막 발화가 이어집니다. 아 또 봅시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 어린이 환경학교 접수 마감 결과 약간 명이 미달하여 추가 모집하려고 합니다.

* 참가신청방법은 동일하며, 방법은 인원 도달시 까지 이메일 선착순입니다.

* 기존 참가신청기간에 접수하신 분은 추첨없이 모두 어린이환경학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내용 ——————–>

추가모집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2/03/19- 23:19
49
0


* 어린이 환경학교 접수 마감 결과 약간 명이 미달하여 추가 모집하려고 합니다.

* 참가신청방법은 동일하며, 방법은 인원 도달시 까지 이메일 선착순입니다.

* 기존 참가신청기간에 접수하신 분은 추첨없이 모두 어린이환경학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2/03/19- 19:06
88
0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안내>(2)


 지난 주에는 ‘어린이 환경학교’(초등2~초등6) 참가자를 모집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도심생태공부방(초등학생) 및 청소년화산탐사대(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다음의 안내 사항을 참고하시어, 이번주 금요일(3월 23일)까지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12년 3월 19일(월) ~ 3월 23일(금) 저녁6시까지.

 ○ 신청방법 : 이메일로만 접수함.(
[email protected])

 ○ 이메일로 접수할 때, 제목은 <참여프로그램 및 어린이(부모)이름>으로 해주세요.
   * 예시 : <도심생태공부방, 김개똥(김동주)> 또는 <청소년화산탐사대, 김개똥(김동주)> 


이메일 접수 시 기재 사항 :


학생이름 학교 학년 집주소 연락처(집전화, 휴대전화)


학생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가입시 필요사항)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여부(학부모이름)




 ○ 참가자 선정방법 : 접수한 신청서를 각 학년별 인원을 감안해 추첨함. 본회 회원 우대.



■ 도심생태공부방

 ○ 교육내용 : 한라생태숲, 화북포구~삼양해수욕장, 산지천 등 도심 생태권을 중심으로 한 교육

 ○ 교육기간 : 4월~7월(네번째 토요일, 총4회)

 ○ 교육대상 : 초등 4~6학년 15명 내외


 ○ 교육참가비 : 5만원



■ 청소년 화산탐사대

 ○ 교육내용 : 섭지코지, 송악산, 논짓물, 서귀포층 등 지질활동 및 풍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재생가능에너지 현장 체험

 ○ 교육기간 : 4월~11월(셋째주 토요일, 총5회)

 ○ 교육대상 : 중/고등학생 30명 내외

 ○ 교육참가비 : 8만원(, 회원은 7만원

 * ‘청소년 화산탐사대’ 는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인증된 교육과정입니다.


■ 문의 : 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 (사)제주환경교육센터 759-2164 [끝]

월, 2012/03/19- 18:58
65
0

[120313]환경교육_자원활동가모집_(자연해설모임6기)보도자료.hwp





보 도 자 료



 


환경교육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안내


()제주환경교육센터 주최, 326~29일 기초교육 실시


 


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전문기관 ()제주환경교육센터에서는 환경교육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제주도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환경보전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본 양성과정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우리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환경학교와 도심생태공부방, 그리고 청소년화산탐사대 등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자원교사로 참여하셔야 되며,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교육과정은 기초교육, 현장교육, 교육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기초교육은 환경문제와 환경운동 및 환경철학, 환경교육의 현황과 방법론, 제주도 자연환경의 이해(지형 및 지질, /식물상 등 생태계)를 중심으로 실내강의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매월 한차례 씩 한라산, 오름, 곶자왈, 습지, 뱅듸, 해안 및 부속섬 등 제주도내 자연환경을 방문하면서 현장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월 1회 본회가 운영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자원교사로 참여하여 자연해설에 대한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모집계획


기간 및 방법 : 320() 저녁6시까지 본회 이메일로만 접수([email protected])


인원 및 참가비 : 15명 내외, 1인당 10만 원(기초과정-자료집 및 수료증비용포함)


문의 : 064) 759-2164


 


기초교육과정






















326() 저녁 7~9


1: 환경문제와 환경운동, 그리고 환경교육


327() 저녁 7~9


2: 제주도 자연환경의 이해1(지형/지질)


328() 저녁 7~9


3: 제주도 자연환경의 이해2(동물/식물/습지)


329() 저녁 7~9


4: 환경교육 방법론 일반(교육기획 및 방법론)


330() 저녁 7~9


5: 제주도 자연환경에 대한 해설 방법


41() 아침 9~오후 4


6: 제주도 자연환경 현장 답사


 


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 전문기관


() 제주환경교육센터 이사장(김경숙)

화, 2012/03/13- 23:44
62
0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여수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하는 4.3평화생태기행

  1948년 4월 3일로 부터 벌써 64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4.3평화공원의 백비는 아직도 글한자 써넣지 못하고 그대로입니다. 4.3의 책임자는 아직도 규명되지 않았고, 4.3은 이렇다할 가치평가없이 그저 사건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4.3을 제대로 알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국가권력이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국가권력이 국민을 탄압하고 억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4.3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의 역사를 모르면 미래에 닥칠 위기를 대처하기 힘듭니다. 과거의 잘못과 과거의 실패를 통해 현재 혹은 미래의 우리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64주년 4.3을 맡아 4.3평화생태기행을 떠납니다. 생명평화의 구호가 전국에서 울려퍼지는 지금, 4.3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생명평화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첫 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생명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신청기간

2012년 3월 12일~3월25일 까지

2)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 [email protected]

전화 접수 : 759-2162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여행자보험에 필요), 주소(여행자보험에 필요)를 기재해주세요. 그리고 가족, 친구, 연인 등 함께 갈 분들도 똑같이 기재해주세요.

3) 참가 세부사항

참가비 : 만원

점심제공, 이동은 버스 렌트예정

- 일 정 -


■ 때

2012년 3월 31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 코스

09시00분 관덕정 집결

09시30분 출발

10시30분 ~ 11시00분 알뜨르비행장 답사

11시10분 ~ 12시00분 송악산진지동굴 답사

12시00분 ~ 13시00분 점심식사

13시10분 ~ 14시30분 섯알오름 학살터 답사 및 백조일손지묘 참배

15시00분 ~ 16시00분 화순곶자왈 답사 및 일정종료

월, 2012/03/12- 19:43
87
0


2012년 제21기 어린이환경학교


<‘꼬마농부학교’>


 


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전문기관 ()제주환경교육센터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환경학교는 아이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시키며,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06년부터 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2010년까지 6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에너지 환경학교라는 이름과 <‘나무야 고마워, 8번의 동행’>라는 주제로 제주도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숲을 매월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시대에 농업농촌농민이 피폐해져가는 세상은 지속가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흙과 텃밭을 통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려고 합니다. 조천읍 신촌리에 위치한 텃밭에서 <꼬마농부학교>를 진행하면서, 인근지역에 위치한 원당봉, 남생이못, 닮모르 등 생태문화현장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대상 : 도내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및 이에 준하는 연령대의 어린이


 


모집 방법 및 인원 : 추첨 40


**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자녀는 참가신청자 중 50% 우선 확정


** 회원 자녀 50% 선발 후 회원자녀와 비회원자녀를 통틀어 추첨 통해 50% 선발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만 받습니다.(이메일 : [email protected])


이메일 접수 시 기재 사항 :


학생이름 학교 학년 집주소 연락처(집전화, 휴대전화)


학생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가입시 필요사항)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여부(학부모이름)


 


접수기간 : 2012312() ~ 316() 저녁6시까지.


 


참가비 : 15만원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자녀의 경우 12만원)


* 교육준비 및 운영비, 차량비, 보험가입비 등 포함(점심도시락은 개별지참.)


 


확정 공고 : 320() 19시 제주환경운동연합 및 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공지


 


** 홈페이지 주소 : http://jeju.kfem.or.kr http://ecoedu.kfem.or.kr/


 


—————————————————————————-


 


이번 주는 어린이환경학교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다음 주에는 도심생태공부방(초등학생)과 청소년화산탐사대(/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간략하게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오니, 참가자 접수기간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도심생태공부방


교육내용 : 한라생태숲, 화북포구~삼양해수욕장, 산지천 등 도심 생태권을 중심으로 한 교육


교육기간 : 4~7(네번째 토요일, 4)


교육대상 : 초등 4~6학년 15명 내외


 


청소년 화산탐사대


교육내용 : 섭지코지, 송악산, 논짓물, 서귀포층 등 지질활동 및 풍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재생가능에너지 현장 체험


교육기간 : 4~11(셋째주 토요일, 5)


교육대상 : /고등학생 30명 내외


 


신청기간 : 2012319() ~ 323() 저녁6시까지.


신청방법 : 이메일로만 접수함.([email protected])


참가자 선정방법 : 접수한 신청서를 각 학년별 인원을 감안해 추첨함. 본회 회원 우대.


[]


 


문의 : 제주환경운동연합 부설 ()제주환경교육센터 759-2164

월, 2012/03/12- 19:06
34
0

도시농업귀농 제주교육 &에코파티 

 

지속 가능한 생태적 삶을 꿈꾸는 사람들과 같이 하는 자연순환유기농법 강좌와 에코파티를 진행합니다.

 

일시: 2012323~ 25

장소: 제주첨단과학산업단지내 스마트 빌딩 4층 제 2회 회의실 및 초록생명마을(애월읍 납읍리 396번지)

주최: 도시농업운동본부, 초록생명마을. 제주씨앗도서관

신청: (선착순 30)

회비: 3만원 (둘째 날 점심 값 포함 농협 356-0598-4977-43 김윤수

신청(문의) : (문자 접수) 064-712-2457  조동명

                            010-5439-9317 홍성직 [email protected]

 

일 정

 1

2012.03.23 저ㅤㄴㅕㄲ 6-  9(스마트빌딩)

지속 가능한 안전한 먹거리와 석유 0%의 자연순환유기농업

  2

2012.03.24 오전 10-  6(스마트빌딩)

곤충과 벌레을 키우는 5  밭 만들기와 유기농 작물재배, 음식물자원 활용

  3 (무료 공개강좌)

2012.03.25 오전 10- 정오 ( 초록생명마을 )

효소 만들기어머니와 아이가 만들어 활용하는 제주 미생물

  에코 파티

2012.03.25 정오 - PM 5(초록생명마을)

파머스 마켓

토종씨앗판매 및 나눔

포틀락 파티

문화공연행사

 

화, 2012/03/06- 03:11
135
0
오는 2월 24일 오후2시, 제주 4.3 평화공원에서는 ‘강정을 생명평화마을로,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라는 주제로 국제회의가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의 평화운동가와 전문가들, 그리고 강정마을 주민들을 포함한 국내의 평화운동가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포스터(국문)1.jpg
수, 2012/02/22- 00:07
25
0

2월18일 오후 3시 강정평화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강정의 평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평화버스가 운행됩니다. 신청은

http://bit.ly/peacebus

peacebus_poster_end.png

토, 2012/02/11- 03:00
55
0

 일본 지진피해 민족학교 돕기 와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몽당연필 소풍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SCyVOV.jpg

월, 2012/01/30- 22:56
70
0
제주환경운동연합에서 전남 나주산 무농약 쌀(20Kg)을 한정 판매합니다.
기간은 1/17~1/27까지 이구요. 사무실 전화(759-2162)로 구입을 신청해주세요.
강정 군사기지 반대의 연대를 위해 내려오신 신부님이 직접 재배한 쌀입니다.
가격은 6만원이구요. 수익금 전액은 사무실 임대를 위해 사용됩니다.
쌀 수령은 설연휴 이후 가능하고, 수령 장소는 사무실입니다.

친환경무농약쌀인증사진.jpg

화, 2012/01/17- 21:00
66
0

제주환경운동연합입니다.
후원계좌 문의가 있어 공지사항으로 올려놓습니다.

2012년 홈페이지 보수가 있을 예정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제주환경운동연합 후원계좌

농협 178411-51-017213 예금주 제주환경운동연합

화, 2011/12/20- 21:43
173
0


좋은 사회는 어떻게 가능할까


자립적 순환경제에 기반한
공생공락의 삶을 재건하기 위하여




격월간 《녹색평론》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분열을 치유하고, 공생적 문화가 유지될 수 있는 사회의 재건에 이바지하려는 의도로 발간되는 잡지입니다.


격월간 《녹색평론》은 창간이후 지난 20년 동안 생태적․사회적 위기를 벗어나는 길은 끝없는 성장과 팽창을 내재적 논리로 하는 산업경제를 지양하여, 자립적 순환경제에 기반한 공생공락의 삶을 재건하는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2011년 11-12월호(통권 121호)를 발행함으로써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였고, 이를 기념하여 김종철 발행인의 초청강연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8년 6월 4일, 《녹색평론》 100호 발행 기념으로 제주에 초청한지 3년 만입니다.







○ 일시 : 2011년 11월 24일(목) 저녁 7시


○ 장소 : 제주시청 옆 벤처마루 10층 대강당(컨퍼런스홀)



※ 문의 : 제주환경운동연합(☏ 759-2162)



▶ 김종철 선생 약력


1947년 경남 출생


서울대학교 영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전(前) 영남대 영문과 교수


격월간 《녹색평론》 발행․편집인



▶ 저서


《시와 역사적 상상력》(문학과지성사, 1978년)


《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삼인, 1999년)


《간디의 물레- 에콜로지와 문화에 관한 에세이》(녹색평론사, 1999년)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 – 녹색평론 서문집》(녹색평론사, 2008년)


《땅의 옹호 – 공생공락의 삶을 위하여》(녹색평론사, 2008년)



▶ 역서


더글러스 러미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녹색평론사, 2002년)


리 호이나키, 《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녹색평론사, 2007년)

금, 2011/11/18- 02:28
48
0


에너지자립을 위해 우리 손으로 직접 전기를 만들자~!


단순한 에너지 절약을 넘어, 내가 직접 만든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면 어떨까요? ‘그린스타트 제주시네트워크’에서는 제주환경운동연합 에너지모임과 함께 제주의 무한한 자원인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 쓰는 ‘소형풍력발전기’ 제작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실제 가정에서의 전등불 정도를 켤 수 있는 에너지 자립을 위한 소형풍력 발전기 제작 워크숍에 도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에 제작하는 1kW 급 풍력발전기는 영국 대안기술센터의 Hugh Pigott씨가 제3세계의 자립적인 전력공급위해 지난 30년 동안 연구․개발해 온 것입니다. 특히 기존의 아마추어 소형풍력연구자들이 개발한 항력식이 아닌 비행기 날개의 원리인 양력을 이용한 고도의 기술입니다.



○ 일 시 : 11월 26일~12월 11일(총 6일, 주말)


○ 내 용 : 1KW 급 소형 풍력발전기를 제작부터 설치까지 완벽 마스터


○ 비 용 : 참가비 무료(단, 교재비 및 식대 개별 지출)


○ 장 소 : 조천읍 선흘리 (사)제주환경교육센터 에너지교육장


○ 연락처 : 제주환경운동연합(☎ 759-2162), 김동주 팀장(☎ 011-9356-0422)


○ 진행일정


→ 로켓스토브, 태양열조리기, 장작오븐 등 농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기술 소개

















일 시


내 용


11월 26일(오후1시 30분)


11월 27일(오전9시)


- 지역 에너지 체제 등 일반 이론 안내


- 코일감기 만들기 및 코일감기, 자석붙이기


12월 3일(오후1시 30분)


12월 4일(오전9시)


- 고정자/회전자 조립 및 주조


- 발전기 조립 및 실험


12월 10일(오후1시 30분)


12월 11일(오전9시)
- 끝나는 시간:오후6:00


- 전력기기 연결 및 실전배치, 학교 졸업식 및 뒷풀이

목, 2011/11/17- 19:27
42
0


여수생태역사기행 같이 가실 분~~



제주에는 4․3항쟁이 여수에는 여순항쟁이 있지요. 매년 4․3주간이 되면 여수환경연합 식구들이 제주를 방문합니다. 올해로 2년째가 되네요.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있어 더욱 친근한 여수입니다. 여순사건 주간을 맞아 제주에서도 여수를 방문할까합니다. 함께 가실 회원분들 신청해주세요^^



- 일정 : 2011년 10월 21일 ~ 23일


- 인원 : 20명 선착순 모집


- 1인당 참가비 : 200,000원, 청소년 150,000원


- 프로그램












































































일시


시간


장소 및 프로그램


21일


(금)


8:30


완도행


12:00


완도도착 , 순천으로 이동


14:30


순천도착


15:00


순천만 일대 탐방 – 순천만 축제장


(갈대 숲, 철새 도래지, 습지 생태교육)


갯벌 체험 마을 (갯벌 체험교육장 방문 및 체험)


18:30


여수로 이동


19:00


여수 도착 – 여수환경연합과의 만남



22일


(토)


8:00


아침식사


9:00~


지리산 – 노고단 코스 등반(1시간 30분)


12:00


점심식사


14:00


구례 섬진강 일대 탐방


(4대강 미포함지역 원래의 강의 모습이 남아있는 곳)


18:30


숙소 도착


19:00


저녁식사


20:00


자유시간 – 여수 관광(돌산대교, 돌산공원, 오동도)



23일


(일)


6:00


항일암 등반


8:00


아침식사


9:00


벌교 이동


10:00


벌교읍 도착 (태백산맥문학전시관 방문)


12:30


점심식사


13:30


장흥 이동


15:30


녹동항 출발



- 참가신청 :


E-mail : [email protected] (이름,주민번호,메일,연락처,주소)


전화신청 : 759-2162, 010-2338-2162 담당 : 채진영팀장

목, 2011/10/13- 21:05
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