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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과 사랑에 빠진 남자, 진주문고 기획팀장 정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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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과 사랑에 빠진 남자, 진주문고 기획팀장 정도선

익명 (미확인) | 목, 2015/10/08- 08:00
서점과 사랑에 빠진 남자, 진주문고 기획팀장 정도선​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약속장소는 서점이었다. 일찍 도착하거나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전제가 서점을 가득 메우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서점이 어렵다’는 말이 귀에 들린 후부터, 사지 않고 나갈 때면 뒤통수가 따가웠다. 앉아서 책을 보던 공간도 점점 줄어들었다. 내가 찾는 책이 없을 때도 많았다. 직원에게 묻는 일이 조금씩 불편해질 때 즈음,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점과는 멀어져갔다.도서정가제 시행에도 미지근하게 반응했던 데에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인터넷 서점은 다시 책값을 내릴 것이란 기대심리 때문이었다. 지역서점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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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책으로 읽는 여자.. 마션(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반지의 제왕을 처음으로 책으로 읽었을때가 생각난다.그 두꺼움에 질리고 익숙해지지 않는 문체에 질려서 책을 내려놓았다. ​도서관에서 다시 반지의 제왕을 집어들었때는 5년이 지난 후였다. 이번책은 두께는 비슷했지만 문체가 한층 현대스러워진 책이었다. 얼마나 재미지던지 그 두꺼운(아마 두께만 보고 나가떨어진 사람들 많으리라)시리즈를 식음을 전폐하고 3일만에 독파했다. 이후 나는 소설을 영화화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책으로 읽어보고 싶어졌다. 영화의 흥행을 보장하는건 역시 탄탄한 줄거리아니겠는가... 나는영화가 다나오기도 전.......
토, 2015/10/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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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독립 책방’ 시대- 내가 좋아하는 책만 판다! "가수 요조가 책방을 냈다고?"인터넷 글을 보니 작은 평수에 책도 별로 없다.'도대체 이런 책방을 왜 낸 거야? 살 것도 없어 보이는데...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심 부럽기도 했다. 지금처럼 도서관이 동네마다 들어서기 전엔 책은 사서 보는 방법 밖에 없었다. 동네 서점을 지나칠 때마다 '저 많은 책을 다 읽을 수 있는 서점 아저씨는 행복하겠지'라고 생각했다. 크면 서점을 차려야겠다는 꿈을 꾸기도 했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서점은 어릴 적 꿈일 뿐. 현실에서 작은 서점은 힘들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요조의 책방 기사를 보고 작은 독립 책방이 있다는 사실에 흥분이 되었다. 독립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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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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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우리들의 이야기 1844 - 1944 영국 협동조합의 한세기 G.D.H.콜 지음 | 정광민 옮김 영국 고전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한다. “폭풍의 언덕”의 감성을 자극하는 비극적 로맨스와 유려한 문장도 좋았고 “제인에어”영화속의 광활한 안개 낀 대지, 한번쯤 여행하고 싶은 대저택, 화려한 의상들이 주는 미쟝셴들에 혹해 영국고전영화를 섭렵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나 책속의 비극적 사랑에 대비되는 아름다운 문체와 목가적 낭만, 여성으로서 살기 힘든 시대였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다가온건 없었다. 2015년 12월 11일에 열린 아이쿱프로젝트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따끈따끈한 “.......
수, 2016/0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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