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 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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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비정규직 지원센터 입니다.2017년 4월호 소식지 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스룩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스룩 링크 http://www.srook.net/gblabor2/636268945327981879 2017년 4월호 소식지.pdf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비정규 이슈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근거 마련 조례 개정 <김길섭 경기도 의원>【경기도 노동정책포럼(준)】 시작하며 ㆍㆍㆍㆍㆍㆍ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주요 노동상담 사례용역업체 변경과 퇴직금현장의 눈불법파견, 노조파괴 현행범 정목구 구속!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하여 <김수억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장>주요 일정요양보호사 교육2017 경기지역 노동권 교육 신청안내2017 희망찾기 연극 동아리 모임 신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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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에너지전환과 4대강 복원’ 대선공약 채택 촉구 각계 릴레이 1만인 서명운동
생명 존중과 안전한 나라 만들기 탈핵과 4대강의 원상회복을 대선주자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 월성1호기 폐로, 신고리4호기와 신한울1,2호기, 신고리5,6호기 건설 전면중단, 향후 핵발전소 건설계획 중단 △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수정, 핵발전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축소, 재생가능에너지 중심 수립 △ 4대강 16개 보 재점검, 하천복원 방안 수립, 공원일몰제 근본적 개선 △ 세월호 특별법 재가동, 사고 관련 책임자 문책, 국가안전시스템 구축 * 온라인 서명하기 => http://naver.me/x7TNi0uK 3월 10일 현재 반핵의사회는 비회원 포함 58분이 참여하셨습니다.아직 못하신 분은 주변분과 함께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명은 4월 26일까지 교육․노동․종교․문화 등 각계 및 지역별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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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내용 더 보기
- http://blog.naver.com/green-solar/220941979463
- http://blog.naver.com/green-solar/220945982229
<기자회견>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기준 촉구 – 2017.2.15.
지난 2월 15일, 반핵의사회의 연대 단체인 서울 방사능안전급식 연대에서는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별도의 기준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를 담아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기준 설정 촉구’ 기자회견을 한 후 1년 넘게 서명을 받아온 ‘방사능안전급식과 일본산수산물 수입금지 촉구’ 서명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하였습니다.
<관련 보도>
* (보도 동영상) 학부모ㆍ시민단체 “학교급식 방사능 안전기준 필요”(2016.2.16. 연합뉴스TV)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216004500038/
* 학교의 방사능안전급식 기준치 강화하라!! –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전선경 대표(2017.3월 탈핵신문 50호)
* 단체급식 방사능 기준치 새로 만들자(2017.2.15.오마이뉴스)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98886#cb
<기자회견문>
방사능 식품 안전 기준은 식재료가 아니라 ‘먹는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 단체급식 기준치 마련을 요구한다 -
여기 시민들의 서명 1만 5천개가 있습니다. 정부가 일본의 눈치를 보느라 수산물 수입규제를 완화한다고 할 때 불안감에 떨었던 시민들입니다. 시민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학교의무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방사능 안전조사가 부실해 불안을 느낀 시민들입니다. 더 이상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에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선언한 시민들입니다.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한 충북사람들 등 전국에서 식재료의 방사능 오염 중에서 특히 급식에서의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는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부가 내놓는 기준이 개별 식재료에 대한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개별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들의 종합인 음식을 섭취합니다. 최근 유럽 등에서 저선량방사선이 체내에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그 위험도가 낮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부는 음식이 아니라 식재료에 대한 기준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현재 대부분의 급식이 의무화되었다는 점입니다. 만약 기준치 이하여도 방사능이 검출된 식재료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면 정확한 정보제공 만으로 문제를 피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실시되는 대부분의 급식은 의무화되어있기 때문에 개인이 회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벌어지는 단체급식은 공공재정으로 지원되는 것인 만큼 그 안전성에 대한 보장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학교급식의 당사자가 성장기의 학생들이라는 점입니다. 체내의 방사능 물질은 성장기의 학생에게 더욱 위험합니다. 특히 체내에 오랜 기간 축적되기 때문에 의무교육기간이 9년에 고등학교까지 포함하는 12년 동안 급식을 섭취합니다. 당연히 미량의 방사능이라도 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정부는 일본의 통상압력을 핑계로 언제라도 일본산 수산물의 규제를 완화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산지의 수산물이 원산지를 속여 유통되는 일이 빈번하게 언론에 보도되는 상황이며, 2015년 7월에는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량이 최대치를 갱신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전에는 과잉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100분의 1에 가능성을 염두에 둔 예방원칙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정부의 임무라고 할 것입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정부는 국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의 역할을 요구할 때 이를 들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모인 우리는 정부의 기준치가 외국 기준에 부합하는가, 전문가의 판단에 의해 섭취해도 무방한 정도의 방사능인가를 따지고 묻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소극적이고 임시방편적인 정부의 방사능 대책에 불안하다고 호소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또한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이 법을 통해서 정하고 있는 의무를 이행하라고 요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러니 당장이라도 우리와 대화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국민이 불안하다고 하는데 그런 국민에 대해 어떤 대책도 없이 ‘불안할 필요가 없다’고 강변하는 것은 적절한 정부의 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적정한 조치를 강구하고 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국민 스스로가 정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면 정부는 스스로 존립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단체급식에 대한 별도의 기준치 마련은 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작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하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1만 5천명의 서명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지켜볼 것입니다.
2017년 2월 15일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한 충북사람들
<세미나> 파이로프로세싱의 허와 실 – 2017.2.28.
원자력연구원에서 실제 사용후핵연료를 이용한 재처리실험(파이로프로세싱)을 추진하고 있어,
핵재처리실험(파이로프로세싱)의 위험성과 문제점에 대해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관련 내용 더 보기>
* (보도 동영상) ‘파이로프로세싱의 허와 실’ 세미나, ‘파이로프로세싱은 안전보장 안 된 위험한 연구.. 전 세계 여러 국가가 포기’ (2017.2.28. CMB 케이블)
: https://www.youtube.com/watch?v=rPGyNUFLh4k
* “파이로프로세싱, 천문학적 비용에 독성 물질 등 새 위험만 가중” (2017.2.28. 뉴스1)
: http://news1.kr/articles/?2924076
* ‘파이로프로세싱’ 득 없고 무의미·위험하다 주장 (2017.3.1. 시사터치)
: http://m.sisatouch.com/mview.php?num=8143
* “한국, 비싼 돈들여 ‘핵연료 재처리’ 왜 하려는지 모르겠다”
방한한 미국 핵전문가 프랭크 폰히펠 (2017.3.7.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85395.html?_fr=mt2
311 나비행진(후쿠시마 핵사고 6년, 희생자 추모 및 탈핵 염원 행진)
이제는 탈핵, 2017년 탈핵원년을 선언하다
2017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사고 6년을 맞아 전국에서 탈핵 관련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 광장에서는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주최(반핵의사회 연대 단체)로 탈핵을 염원하는 나비행진을 했습니다.
<관련 내용 더 보기>
* [보도자료]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 6주기 나비행진 (2017.3.11. 환경운동연합)
* ‘후쿠시마’ 6주기 “탄핵 다음은 탈핵이다”
시민단체들 탈핵 퍼레이드…”생명 담보로 전기 쓰고 싶지는 않다” (2017.3.11. 뉴스앤조이)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9497
* ‘후쿠시마’ 6주기…전국서 ‘탈핵’ 요구 행사 잇따라 (2017.3.11.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1/0200000000AKR20170311047951051.HTML?input=1179m
* [동영상]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 나비행진 “탄핵 다음은 탈핵!” (2017.3.11. 오마이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v-7aPOZsc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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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 선언문]
이제는 탈핵, 2017년 탈핵원년을 선언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은 비정상적인 한국 사회를 정상화시키는 시작이다. 한국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비정상의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제는 탈핵이다.
탈핵은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이자 최소한의 조치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국가가 최우선해야 할 목표다. 헌법 전문에도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 후 6년의 현실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 후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녹아내린 핵연료를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고 핵발전소 방사능 수치는 더 올라갔으며 여전히 매일 수백톤의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 1천여개로 늘어나 약 100만톤의 오염수가 저장되어 있는데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 후 아이들의 갑상선암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 또 백내장, 협심증, 뇌출혈, 폐암, 식도암, 위암, 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조산과 저체중 출산까지 거의 모든 질병이 많게는 세배까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자연사산, 난치병 증가는 물론 인구까지 급감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얼마 전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폐로와 보상, 제염 등의 비용이 과거 계산의 2배인 21.5조엔(약 215조원)으로 산정했다. 핵연료의 처분 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았는데, 앞으로 더 비용이 늘어날 것이다.
우리나라 핵발전소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경주지진으로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그런데도 지진위험 지역에 핵발전소 가동과 건설이 안전성 재평가 없이 강행되고 있다. 고리, 신고리, 월성, 신월성 부지 일대에 총 16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건설 중이다.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활성단층은 알려진 것만 해도 61개가 8개의 활성단층대에 분포하고 있다. 월성, 신월성 핵발전소부지에서 10km 지점인 울산단층대에 26개의 활성단층이 집중되어 있다. 고리, 신고리 핵발전소부지에서 5km 지점에 일광단층대가 있고 신고리 부지 내에는 활성단층으로 의심되는 단층들이 발견되고 있다. 허가 당시 고려하지 않았던 지진이 발생했다면 운영허가와 건설허가는 다시 원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건설을 멈추고 핵발전소를 줄여야 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후 일본 규제당국은 핵발전소안전기준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상향시켰다.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데에만 수년이 걸렸다. 발전량 30%를 담당하던 54개의 핵발전소가 모두 멈췄다. 2년간 일본은 핵발전소 제로를 경험했고 재가동중인 핵발전소는 단 3기에 불과하다. 독일은 80년대에 운영을 시작한 노후핵발전소 7기를 바로 폐쇄했다.
사고를 막는 길은 위험요소를 줄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수명이 다한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노후핵발전소를 우선 폐쇄해야 한다. 지진위험지대에 내진보강이 불가능하다고 확인된 중수로 핵발전소 월성 2, 3, 4호기는 조기 폐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핵발전소를 늘리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이제 막 건설을 시작한 신고리 5, 6호기는 더 비용을 낭비하기 전에 사업을 취소해야한다. 또 완공단계에 이른 핵발전소들도 중단해야 한다. 울진, 삼척, 영덕에 계획 중인 핵발전소는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 필요하지도 않은 핵발전소와 고압 송전탑 때문에 지역주민들을 괴롭히는 일도 다시는 없어야 한다.
고준위 핵폐기물 재공론화해야 한다. 더 이상의 핵시설은 안된다.
핵발전소전기를 쓴 이상 우리가 책임져야 할 고준위 핵폐기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핵발전소를 확대하면서 그 뒤를 처리하는 수준으로 핵폐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계획은 전면 철회하고 공론화부터 다시 해야 한다.
고준위 핵폐기물 처분장을 찾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량의 방사성물질이 방출되는 재처리와 사고 위험이 더 높은 고속로를 그것도 대도심 한가운데서 추진하는 것은 원자력마피아의 안전불감증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원자력연구원이 그동안 핵폐기물을 무단으로 소각, 매립, 반출한데 더해 수치 조작까지 해왔다는 것이 밝혀진 마당에 재처리와 고속로 추진은 용납될 수 없다.
탈핵에너지전환정책은 새로운 기회다.
핵발전소가 없어도 전기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 여러 나라들이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잠재량이 기존 발전소를 모두 대체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하다는 것이 정부 자료로 나와 있다. 지금은 발전소가 너무 많아 별다른 조치 없이 노후핵발전소와 신규핵발전소를 중단해도 전력수급에 영향이 없다. 앞으로 전력소비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 가동 중인 핵발전소를 모두 대체하고도 발전설비는 남을 것이다.
문제는 정치다. 차기 정부는 탈핵에너지전환을 선언해야 한다. 탈핵에너지전환법을 제정하고 관련 법을 정비하며 관련 예산과 제도를 마련해서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세계는 에너지산업을 통한 3차 산업혁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중이다. 탈핵에너지전환은 안전한 사회의 기반을 다지며 한국사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탈핵은 재생에너지와 효율산업 확대 등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구태의 상징 핵발전소는 한국사회에서 청산되어야 할 대상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년이 된 지금 일본과 세계가 보여주는 교훈은 명확하다. 6년 전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기억하며, 오늘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안전과 희망을 위해 2017년을 탈핵원년으로 선언한다.
2017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 나비행진 참가자 일동
‘탈핵에너지전환과 4대강 복원’ 대선공약 채택 촉구 각계 릴레이 1만인 선언
2017년 3월 11일, 후쿠시마 6주기를 맞아, 반핵의사회, 탈핵에너지교수모임,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초록교육연대 등은 차기 대선주자들에게 탈핵과 4대강 복원, 세월호 진상규명을 대선공약으로 내걸고 반드시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1만인 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3월 11일 1만인 선언 1차 서명 기자회견에 이어 4월 26일까지 교육․노동․종교․문화 등 각계 및 지역별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아직 못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서명하기 => http://naver.me/x7TNi0uK
<관련 내용 더 보기>
* 탈핵에너지전환과 4대강복원 대선공약 채택 촉구 각계 릴레이 1만인 선언 1차 선언했습니다.
(2017.3.13. 탈핵에너지 교수모임)
: http://cafe.daum.net/nonukeprofessor/O7a2/1286
* 차기 대선 주자들, 탈핵, 4대강 복원 등을 공약하라
지식인 등 1500여 명, 후쿠시마 6주기맞아 시국선언문 발표 (2016.3.12.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6582&CMPT_CD=SEARCH
* 4대강 복원, 탈핵 요구 1만인 서명운동 닻올랐다 (2017.3.12. 경향신문)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3121735001&code=920100&med_id=khan
* [사설] 고조되는 탈핵 목소리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야 (2017.3.12. 부산일보)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312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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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
생명 존중과 안전한 나라 만들기
― 탈핵과 4대강의 원상회복을 대선주자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상상할 수 없는 국정농단을 목도한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며 형언할 수 없는 실망과 자괴감, 나아가 분노의 나날이 100일을 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어제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을 전원합의로 인용,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하여 다소나마 국민적 위안을 삼을 수 있게 한 데 대해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중차대한 사태를 맞아 해방 이후 쌓여온 불법과 비리, 부조리의 적폐 청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 중 최우선해야 할 일이 세월호 사고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불감증과 무책임을 척결하는 것이다.
우리와 미래세대들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위협하고 있는 핵문제의 해결 없이는 한반도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이 땅에는 현재 25기의 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핵발전소 수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고, 밀집도는 단연 세계 1위이다. 지난해 경주 일원에서 지진이 수백 차례나 발생하여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테러나 미사일 공격 등을 당했을 때 벌어질 사태는 상상하기조차 싫을 정도로 끔찍하다. 이것이 더 이상 핵발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준엄한 현실임을 직시해야 하는 이유다. 뿐만아니라 계속하여 쌓이고 있는 핵폐기물의 처리와 관리는 우리와 미래세대의 엄청난 짐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6주기를 맞은 오늘까지도 온전한 수습의 길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올해 31주년을 맞는 체르노빌 사고도 마찬가지이도. 이러한 세계적인 핵사고를 보면서도 핵발전소를 계속 짓는다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지 않는 범죄행위와 다를 바 없다.
핵발전을 하고 있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태를 보면서 탈핵을 선언하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우리는 OECD가입 국가 중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이 꼴찌인 1~2% 수준에 머물러 있어 세계적 흐름과 시대의 요구를 거스르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국민적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한 4대강 사업은 얼마나 국토를 파괴하고 뭇생명을 죽여왔가? 이제 그 잘못을 바로 잡고 원래의 하천으로 되돌려서 생명이 깃든 강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 이에 더해 앞으로 2020년 ‘공원일몰제’ 시행으로 전국 수만 곳의 공원녹지가 해제됨에 따라 국토 전반에 불어닥칠 투기와 난개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박근혜 정부의 무책임과 무능으로 304명의 희생을 낳은 세월호 사고는 우리사회의 ‘안전불감증’과 함께 국가의 존재 자체를 되묻게 한 중대한 재난이었다. 세월호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의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곧 실시되는 차기 대선에 나설 여야 후보들에게, 생명과 안전이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임을 직시하고 다음과 같이 탈핵에너지전환과 4대강의 원상회복 등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반드시 이행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
1. 수명을 다한 월성1호기는 폐로하고,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4호기와 울진 신한울 1, 2호기 및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을 전면 중단하고, 영덕ㆍ삼척 등지의 향후 핵발전소 건설계획도 중단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
1.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혁명적으로 수정하여 핵발전소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재생가능에너지 중심의 적극적인 에너지전환정책을 수립ㆍ시행하라.
1.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의사에 반하여 건설한 4대강의 모든 보들을 재점검하여 원래의 하천으로 복원하여 생명의 강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안을 수립ㆍ시행하라.
1. 세월호의 진실을 제대로 밝히기 위하여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고, 선체를 조속히 안전하게 인양하며, 사고 관련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유족들의 요구를 전폭 수용하여 다시는 이런 후진적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안전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하라.
2017년 3월 11일 후쿠시마 6주년을 맞아
‘탈핵에너지전환과 4대강 복원’ 대선공약 채택을 촉구하는 각계 릴레이 1만인 선언 추진위원회
1차 선언 참여자 일동(생명존중과 안전한 나라 만들기를 꿈꾸는 사람들)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 [후쿠시마 핵 참사 6주기]암 공포에 신음…끝없는 재앙 (2017.3.10. 경남도민일보)
갑상선암·사산율·질병 급증 원전밀집 한국 추가 건설 ‘역행’
기사 보기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32498
* (동영상) 탈핵 로드맵 초안 공개…10개 단기과제, 5개 중장기과제 제시(2017.3. 카톨릭뉴스)
탈핵 진영, 탈핵 로드맵 초안 마련…”차기 대통령 탈핵 선언해야”
: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673757&path=201703
=> 자료집 다운받기 : http://energyjustice.kr/zbxe/642917#0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 핵없는 세상, 함께 할 벗을 기다립니다 * 주변에 반핵의사회를 알려주세요
♣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되고 있는 반핵의사회(핵없는 세상을 위한 의사회)는
보건의료인, 시민, 학생 등 핵없는 세상을 바라는 누구나 가입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실 분, 주변에 추천해 주실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회원가입신청서와 출금동의서만 보내주시면 바로 등록이 됩니다.
(* 정보통신법 규정에 따라 ”출금 동의서(자필서명 필수)”를 꼭!!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 회원가입 신청서 및 출금동의서 다운받기
=> http://nonukes.or.kr/qksgor/wp-content/plugins/allow-l10n-upload-filename/download.php?id=2467
-> 작성하신 후 스캔해서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거나,
->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010-2807-4317번으로 문자/카톡 등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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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제심포지움에 초대합니다
<후쿠시마 공동진료소 팀과의 한일 국제 심포지움>
‘원전과 건강’ – 일본 후쿠시마와 한국 원전 주변
1월 18일 오후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일 국제심포지움에 초대합니다.
제목은 “원전과 건강”입니다.
이 심포지움에 발표하시는 후세 선생님은 후쿠시마 공동진료소 원장님입니다. 핵사고 이후 후쿠시마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서 뜻있는 의사들이 모금으로 후쿠시마 공동진료소라는 병원을 차렸습니다. 이 병원의 원장이시죠. 작년에 후세 원장을 만났을 때 제가 한 말이 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건강영향이 없다면 원자력은 안전한 겁니다. 후쿠시마 공동진료소는 후쿠시마에서 일어나는 의학적 문제들을 파악해서 전 세계에 알릴 책임이 있습니다 ”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인데 사실 굉장히 무례한 발언을 한 것이었습니다.
술도 안먹고 이런 부담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후세 원장님은 전혀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큰 숙제를 받아간다는 표정으로 귀국했었지요.
이후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야 연락이 다시 왔습니다.
후쿠시마의 건강영향에 대해서 발표를 한국에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발표하실 내용이 궁금합니다.
핵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나면 주변 사람의 건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두번째 발표는 저희 반핵의사회 공동대표이자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이신 백도명 교수님의 발표입니다. 벌써 6년째에 접어드는 우리나라 원전주변 갑상선암 환자들에 대한 논쟁의 일부입니다.
이 문제는 원전주변에서 발생한 갑상선 암환자 600 여 명이 진행하고 있는 집단소송과도 연관되어있습니다.
핵심 논점은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주변주민의 갑상선암 발생에 책임이 있는가?” 입니다.
세번째 발표는 반핵의사회 운영위원이면서 예방의학 전문의인 이홍주 박사의 발표입니다.
후쿠시마 핵사고에서 이른바 “핵사고 관련 사망”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관을 기대합니다.
반핵의사회 운영위원 김익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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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진료소팀과 이야기 나누며 저녁식사 하려고 합니다. 함께 하실 분 연락주세요
* 2017.1.17.(화) 저녁 6:30 명동역 근처
* 2017.1.18.(수) 저녁 6시 국회 근처
* 참가 신청(반핵의사회 김익중 운영위원) : 010-235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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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참여 & 공유 부탁드립니다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과 일본산 식품 수입금지를 위한 1만인 서명
* 온라인 서명 하기 => https://goo.gl/sdoBsg

☢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 온라인 서명하기 => http://www.goodbyenuke.kr/
국내외 원전 / 방사능 관련 소식
* 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하나뿐인 지구’ – “나쁜 원전” 2부작
1부 : 후쿠시마의 일그러진 영웅들 – 2017.1.6. 방송
2부 : 주인을 찾습니다 – 2017.1.13. 저녁 8:50 방송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살아남은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2011년 3월 11일, ‘백만분의 일’이라는 확률을 뚫고 발생한 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원전 반경 20km 안, 17만 명의 사람들이 우왕좌왕 대피했고 그곳에 수십만 마리의 동물들이 남겨졌다.
‘쓰나미’라는 극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은 동물들의 시련은 계속됐다.
그중 절반은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었고, 대부분의 가축은 방사능에 피폭됐다는 이유로 살처분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6년. 아직도 사람이 살지 않는 도시에는 ‘백분의 일’의 확률로 살아남은 ‘후쿠시마의 일그러진 영웅들’이 비참한 생을 이어가고 있다.
원전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하나뿐인 지구 홈페이지 방송 소개 내용 일부 퍼옴)
=> 1부 후쿠시마의 일그러진 영웅들 방송 다시 보기
: http://www.ebs.co.kr/tv/show?prodId=439&lectId=10617619
=> 2부 주인을 찾습니다 방송 다시 보기
: http://www.ebs.co.kr/tv/show?prodId=439&lectId=10621502
* [카드뉴스] ‘후쿠시마 원전’ 옆 마을을 지켰던 마지막 의사 (2017. 1.6. 조선일보)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244596
* 영화 “판도라” 관련 보도
=> 원전전문가도 울면서 본 <판도라> “이 영화 천만 명이 봐야 한다”
<판도라> 박정우 감독과 원전전문가 김익중 교수의 대담① (2016.12.23. 오마이뉴스)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w.aspx?CNTN_CD=A0002272497
=> 그린피스가 본 [판도라]: 1. 네 가지 현실 : http://1boon.kakao.com/slownews/60627
=> [기고] 원전과 판도라(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 2017.1.4. 경향신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42046005&code=990304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2016년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 관련 공지>
안타깝게도 반핵의사회는 아직 기부금 공제 단체가 아니어서 그동안 납부해주신 회비에 대한
연말정산 기부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경비처리’는 된다고 합니다.
2016년 회비 납부 내역서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관련 문의 및 내역서 요청 : 010-2807-4317 / [email protected]
** 탈핵 관련 활동 일정 (시간 되시는 분은 함께 하시어요~)
☢ 매주 토요일, 민중총궐기 때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부스 운영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과 일본산 식품 수입금지를 위한 1만인 서명
2017년 2월까지 서명 받아서 3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서명 및 주변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서명 하러 가기 => https://goo.gl/sdoBsg
☢ 전국 탈핵활동가 대회 - ‘2017 탈핵 원년을 선포하다’
- 2017년 1월 20일(금) 오후 1:30~ 21일(토) 낮 12시
대구 가톨릭대학교 인성수련원(경주 보문단지 내)
☢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2017. 1. 21.(토) 오후 2시 / 광화문 비각 앞(광화문역 4번 출구)
* 교보문고-조계사-인사동-명동성당-을지로입구역-보신각(약 3.4km)
* 준비물 : 마실 물, 따뜻한 옷
* 문의 : 010-7103-8241 (조현철 신부)
02-3276-7708(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
☢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무효소송 판결 선고
– 2017년 2월 7일
2015년 2월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날치기 승인된 월성1호기 수명연장에 대한 무효소송으로, 2,166명의 원고가 모여 2015년 5월 18일 소장을 접수하고 지난 1월 4일까지 총 12번의 재판이 열렸습니다.소송에 참여해주신 원고분들, 그동안 고생해주신 변호사님들, 활동가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2월 7일, 승소 판결이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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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 온라인 서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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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과일본산 식품 수입금지를 위한 1만인 서명
* 온라인 서명 하기 |
반핵의사회 소식
1. 반핵의사회 운영위원회 회의 보고 – 2016.11.26.
지난 11월 26일 오후, 재정보고, 후쿠시마 진료소 팀의 한국방문 준비, 원전주변지역 역학조사 진행경과, 경주 지진 후 원전밀집지역의 상황 보고, 해바라기와 함께하는 국회 세미나 보고 등을 안건으로 반핵의사회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차후 2016년 활동 및 재정 등 보고시 자료와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이 날 논의한 ‘후쿠시마 공동진료소’ 의사들과의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후쿠시마 공동진료소 팀과의 심포지움>-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인 건강영향후쿠시마 핵사고에 의한 방사능 피폭의 인체영향에 관하여 많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조사결과도 있고 민간에서의 학술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며, 핵사고의 건강영향이 학술지에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는 것은 의학적인 의미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원자력 정책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은 방사능 피폭영향을 축소 평가하는 정부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과 정부의 태도에 저항하는 양심적인 일본의 의사들은 “후쿠시마 진료소”를 세우고, 지난 5년간 오염지역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 후쿠시마 진료소의 후세 사치히코 원장의 발표를 통하여 현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더불어, 한국반핵의사회가 진행한 우리나라 원전 주변 주민에 대한 갑상선암 역학조사 결과(반핵의사회 백도명 공동대표 발표)와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발생한 주민 건강영향 중 후세 원장 발표에서 다루지 않았던 부분(반핵의사회 이홍주 운영위원 발표)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및 장소 : 2017.1.19. (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주최 : 민주당 우원식 의원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실, 탈핵에너지교수모임, 반핵의사회,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 세미나 발표 : 후세 사치히코 원장님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의 일본인 건강영향) 백도명 교수님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갑상선암 역학조사 결과) 이홍주 박사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의 일본인 건강영향 2)
* 문의 : 010-5310-1634 (김미정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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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 방사능 안전 급식연대 토론회 및 송년회 – 2016.12.4.
서울 방사능 안전 급식연대 토론회 및 송년회(‘태양의 학교’와 공동 행사)가 있었습니다.
반핵의사회 김익중 운영위원의 저선량 피폭 관련 강의 外 방사능 관련 강의 및 토론 후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또한, 각 소속단체들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과 일본산 식품 수입금지를 위한 1만인 서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취합한 서명은 2017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날 강연자료인 저선량 피폭 관련 ECRR 보고서 파일 필요하신 분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ECRR 보고서(전리방사선의 저선량 피폭에 따른 건강상의 영향들) 다운 받기
=> http://nonukes.or.kr/?p=2668
3. 지진 위험지대 월성원전 재가동 승인 철회하라!(탈핵공동행동) – 2016.12.6.
2016년 12월 5일,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어수선한 틈을 타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경주지진발생 이후 수동정지되어 있던 월성원전 1~4호기를 재가동 승인했습니다.
월성원전은 지금 재가동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고, 발전설비는 남아돌고 경주지진 평가는 진행 중입니다.
역대 최대지진이 발생했으며 앞으로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원전 재가동 승인을 의결이 아닌 단순보고로 처리했습니다.
지진 영향을 평가하면서 일부 기기를 표본검사하고 시험했다는 사업자의 보고만 받고
규제기관이 자체적으로 검증하지도 않으면서 재가동승인을 한 것입니다. 이에,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월성원전 재가동 승인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문>
지진 위험지대 월성원전 재가동 승인 철회하라!
– 국민 안전 직무유기 원자력안전위원장 사퇴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게이트로 퇴진과 탄핵에 직면해 있다. 이런 국정혼란과 마비를 틈타 지진으로 멈춰 섰던 경주 월성 원전 1~4호기 재가동이 어제(12월 5일) 기습적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승인되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점검을 통해 지진으로부터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과연 무엇을 점검했고 확인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는 3달 동안 한 번도 이 문제를 정식으로 다루지 않은 채 원자력안전위원장의 결정으로 승인했다는 점도 놀라울 따름이다.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전력수급상황이 나쁘지 않은데, 이번 주 예정인 위원회 회의 전에,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기습적인 가동승인을 단행했다.
이번 경주 지진은 원전이 밀집한 한반도 동남부 일대에 위치한 활성단층의 존재와 지진위험을 실제 확인하는 사건이었다. 그동안 원전을 건설운영하면서 최대발생 가능한 규모의 지진이 축소평가 되었고, 내진설계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더구나 경주의 월성원전은 양산단층, 울산단층과 같은 활성단층에 인접해 있고 내진설계는 가장 약하며 원자로 압력관의 내진여유도가 불과 1% 미만이라는 문제도 제기된 바 있다.
때문에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은 경주 지진발생 이후 원자력계로부터 독립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한 안전점검 실시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에도 외부에는 철저히 문을 걸어 잠근 채, 한국수력원자력의 자체점검과 원자력안전기술원만의 확인으로 “확인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만을 앵무새처럼 외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많은 의원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각종 보고서에서 수치를 축소, 누락, 조작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정감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은 국책연구기관인 지질자원연구원이 기술자문보고서에서 제시한 활동성단층마저 원전부지 평가에서 제외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런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렇게 새롭게 발견된 문제들에는 눈을 감은 채, 보이는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확률이라는 숫자놀음으로 동일본대지진 같은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맹신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우리 역시 후쿠시마가 보여준 교훈과 경주지진의 경고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지 모른다. 아니 우리 앞에 이미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 월성원전 재가동 승인은 법이 정해 놓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목적 “원자력의 생산과 이용에 따른 방사선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함”과 정면 배치되는 결정이다. 우리는 잘못된 결정인 월성원전 재가동 승인을 철회시키고, 지진과 원전위험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다.
또한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한 채, 직무유기의 결정만 하고 있는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장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안전을 농단하는 원자력안전위원장은 퇴진 외에는 답이 없다.
2016년 12월 6일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문의: 공동집행위원장 양이원영(010-4288-8402, [email protected])
<관련 내용 더 보기>
* 2016.12.6. 기자회견 사진 (환경운동연합) : http://kfem.or.kr/?p=170935
* [포항MBC뉴스 동영상] 월성원전 재가동 승인.. 환경단체 반발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 『일본 ‘탈핵 운동의 대모’ 미토 여사, “한국은 원전사고 나면 피난갈 곳 없는 나라”
‘반핵 성지’ 삼척 찾아 핵발전소 없는 평화로운 나라 역설 (2016.12.8. 프레시안)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5715
* 땀 흘리고, 용변 보면 방사능 걱정 ‘끝’?…이상한 정부 안내자료(2016.12.8. MBN)
=> 기사 원문 보기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7&aid=0001058745
* 월성원전 주변 단층 정밀조사 2019년까지 실시 (2016.12.8.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 엄격하게 제한됐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정이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일본 정부가 지난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분쟁에서 미국이 일본과 함께 수입규제를 풀라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는 사실이 미 정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8/0200000000AKR20161208145400017.HTML?input=1179m
* 김기춘, 삼척·영덕 원전 건설 여론조작·수사 지휘
김영한 수첩 속 청와대, 삼척·영덕 원전 ‘선제적 대응’ 지시··· ‘원전 반대’ 삼척시장 검·경수사까지 주도(2016.12.7.민중의 소리)
박근혜 정부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삼척과 영덕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위한 여론작업을 진두지휘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2014년 10월 삼척 원전 찬반 주민투표 기간을 전후해 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지시하고 지역 언론을 설득하는 등의 여론 작업을 벌였다는 것이다. 또 원전 반대 활동에 앞장선 김양호 삼척시장의 검·경수사를 주도했다는 정황도 드러나 신규 원전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vop.co.kr/A00001097890.html
* 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2016.12.6. 이데일리)
방사능 유통 허용치(일본산 기준 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태 등 국민이 주로 섭취하는 수산물 10개 중 최대 2개꼴로 방사능이 검출됐다. 수입산이 국산보다 방사능 검출 빈도가 2배나 높았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61&newsid=03086486612875896&DCD
* 시민이 직접 탈핵 정책 만들자
천주교탈핵연대 등 ‘탈핵, 에너지전환 시민사회 로드맵’ 시작 (2016.12.16.카톨릭뉴스지금여기)
탈핵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현실적 정책이 필요하다는 탈핵 운동단체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탈핵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사회 로드맵 구성”을 위한 활동이 시작됐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22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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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 관련 공지>
2016년에도 반핵의사회에 후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안타깝게도 반핵의사회는 아직 기부금 공제 단체가 아니어서 그동안 납부해주신 회비에 대한
연말정산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혹시나 2016년 회비 납부 내역서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관련 문의 및 내역서 요청 : 010-2807-431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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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지
<후쿠시마 공동진료소 팀과의 심포지움> -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인 건강영향
* 일시 및 장소 : 2017.1.19. (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주최 : 민주당 우원식 의원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실,
탈핵에너지교수모임, 반핵의사회,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 세미나 발표 : 후세 사치히코 원장님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의 일본인 건강영향)
백도명 교수님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갑상선암 역학조사 결과)
이홍주 박사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의 일본인 건강영향 2)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 010-5310-1634 (김미정 운영위원장)
** 탈핵 관련 활동 일정 **
시간 되시는 분은 함께 하시어요~*^^*
☢ 매주 토요일, 민중총궐기 때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부스 운영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과 일본산 식품 수입금지를 위한 1만인 서명
2017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서명 및 주변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서명 하러 가기 => https://goo.gl/sdoBsg
☢ <국회 간담회>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무효소송 재판을 통해서 본 국내 원전 수명연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2016.12.22.(목) 오후 1:30 국회의원회관
- 2015년 2월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날치기 승인된 월성1호기 수명연장에 대한 무효소송이 진행중입니다.
2,166명의 원고가 모여 2015년 5월 18일 소장을 접수하고 지난 12월 12일까지 총 11번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1월 4일 마지막 재판인 최후변론을 앞두고 캐나다 원자력 전문가, 국내 원자력공학자 등과 국회간담회를 가집니다
☢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소송 12번째 재판
- 2017년 1월 4일(수) 오전 10시 /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지하 B201호 대법정
- 이날 재판에서는 캐나다의 원자력 전문가가 증인으로 참석하고, 피고와 원고의 최종변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원고가 아니어도, 신분증이 없어도 누구나 참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2016.12.22.(목) 오후 4시. 서울극장 앞.
* 2017. 1.21.(토) 오후 2시. (집결지 및 순례코스 추후 공지예정)
* 문의 : 010-3341-4190 (초록교육연대)
☢ 원전 재난영화 ‘판도라’ 함께 보기 + 이야기 나누기 행사가 많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주변분들과 함께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래 파일명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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