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온아띠] 라오스1기 아산YMCA 지역훈련(영상)

지역

[라온아띠] 라오스1기 아산YMCA 지역훈련(영상)

익명 (미확인) | 수, 2015/08/26- 17:19


지난 715일부터 81일까지,

1819일 동안 라온아띠14(라오스1) 단원들의 아산 지역훈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라오스1기 단원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빠르게 보다 느리게 살고픈 깃털같은 남자, 성룡
잘하기보다 꾸준히 해나가고픈 서울남자?! 김태우
여유로운 삶 속에서 성장하고픈 온도있는 여자, 황재원
통통튀는 내 자신을 더 발견하고픈 사이다같은 여자, 장예찬

sam_7390

소개 및 수칙

  

아시아의 즐거운 친구들, 라온아띠

국제자원활동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아시아 지역사회 빈곤과 개발, 인권과 평화건설의 현장에서 땀방울을 함께 나누게 될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1개월의 국내훈련과 5개월의 현지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라온아띠 스리랑카 8기 이후로 2년여 만에 다시 만나는 라온아띠 단원들에 아산지역 활동가분들도 반가워해주셨습니다~^^

 

아산YMCA가 정한 지역훈련 주제는 바로

지역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기~!”

 

아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는 지역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비전과 철학, 활동내용을 듣고,
혼자만을 위한 경쟁이 아닌 왜 함께행복한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4명이 한 팀으로 만나 보낸 18박 19일의 아산 지역훈련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8월 1일 토요일 그리고 마지막 저녁, 
지역훈련 시간을 마무리하며, 라오스팀 단원들이 준비한 최후의 만찬! 
아산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아산에서의 지역훈련내용을 보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img_1712

img_1711

단원들의 정성뿐만 아니라 "맛(강조)"도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고,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진행으로 눈물나게 웃기도 하며
지역훈련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img_1724


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최후의 만찬에 함께하지 못한 선생님들의 카드는 직접 전해드리겠습니다~~~^^ SOON! 


kakaotalk_20150816_111843832

 

kakaotalk_20150816_111850724


라온아띠 단원들의 지역훈련을 위해 무려 지역활동가 14분이 함께 마음과 시간, 에너지를 쏟아주셨습니다.
고민의 물꼬를 틔워주고,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낸 많은 강의들을 통해 4명의 라온아띠 단원들이 언젠가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든지 이 경험들이 씨앗이 되어 함께의 가치가 삶에 녹아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뜻 강의를 응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생활하는 5개월 동안
라오스팀 단원들이 고민과 갈등들을 충분히 마주하면서 
자신을 더 발견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다시 아산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kakaotalk_20150826_174831349

예찬단원이 그린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 그림은 보너스~ :D

 


내 생애 가장 뜨거운 날들,

라온아띠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227일 토요일 오후 1시반

2016년 제13차 아산YMCA 정기총회와 함께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그라미청년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img_4783


img_4774


13차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6년도 사업 및 예산계획등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아산YMCA 회원분들과 이사님들, 청소년YMCA, 대학YMCA 회원단체들에 감사인사드립니다.


img_4800

 

그럼 아산YMCA2015년도를 함께 둘러보실까요?


 

2016년도에도 아산YMCA는 사람을 키우는 YMCA, 꿈과 대안을 만드는 YMCA, 청년 예수를 모범으로 실천하는 YMCA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후 3시부터 청년센터청그라미의 출생신고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img_4818


img_4845


여는 영상으로 아산YMCA가 청년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고민해가면서,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고민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와 청년들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으로 마련된 공간 청그라미


- 한 방향을 향한 경쟁보다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청년들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꿈꿉니다.

 

 

가진 돈은 없었지만,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꿈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을 모아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을 만들기까지의 스토리 함께 볼까요?

 

 


청년CHEF팀의 맛있는 다과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소식 1부 순서는 정해곤 아산YMCA 이사장님의 인사말씀과 이명수 아산시 국회의원님, 이윤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님, 최문기 아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님, 최만정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대표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img_4821


img_4806

  

앞으로 청년센터청그라미에서 진행될 일들이 궁금하시나요?


청그라미는

1. 청년들이 꿈을 찾고, 일을 만드는 배움의 공간으로써
안테나, 아산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아산시공동체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문제, 필요와 요구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워크샵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 활동가(사업가)를 양성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2. 청년들의 삶에 관심 갖고 도움을 줄 인적, 사회적 자원들의 허브로써
아산지역 청년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선배그룹들과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네트워킹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청년들의 문제에 대한 현황과 실태 등을 발굴, 조사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사회적 방안들을 모색하는 워킹그룹 운영하고자 합니다.


3. 청년들이 친구와 동료를 만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같은 또래 비슷한 고민과 관심을 갖는 청년들의 소셜다이닝형태의 만남 공간을 지원하고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형태의 청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박진용 아산YMCA 사무총장님의 청년센터의 활동/운영계획 발표 후 함께 이 공간에서 협업할 기관/단체들 소개가 있었습니다. 안테나 나태흠 대표님,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종현 팀장님, 유선종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과장님이 청그라미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img_4853


img_4863



2부 순서는 다양한 청년그룹들이 편안하게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산에서 나고 자라 음악활동을 하는 유환영, 김영훈 청년이 말하는대로’, ‘걱정말아요 그대’, ‘촛불하나까지 친숙하고 가사에 의미를 생각해볼만한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즐거운 떼창! 잠깐 감상해보세요~^^



아산YMCA에 연결된 다양한 그룹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기는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 청소년YMCA, 대학YMCA, 청년CHEF, 라온아띠, 아산YMCA회원/이사님들과 멀리서 축하해주시러 오신 손님들까지 소개와 청년센터에 바라는 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산YMCA 똘끼충만 자원봉사 동아리, 청소년YMCA '맨발'


img_4906


함께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며 연대하는 청년들 '대학YMCA'


img_4907


오늘 맛있는 다과를 만든 주인공들! 먹고 싶어 요리하는 청년들 '청년CHEF'


img_4910


내 생에 가장 따뜻한 날들,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img_4875


아산YMCA의 든든한 후원자, 지지자^^ 후원회원, 이사님들 


img_4899


img_4923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라온아띠 라오스1기 팀의 귀국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김태우, 성룡, 장예찬, 황재원 단원의 지난 5개월간의 라오스 이야기를 들으며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고민하며, 또 건강하게 다녀온 라오스1기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곧 파견될 라오스2기 단원들도 풍성한 이야기들 가지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792ud015157n8xapokpkv_r2fhyh


청년들의 공간인만큼 청년그룹들과 즐겁게 뒷풀이를 이어갔습니다 ~^^


img_5070


바쁘신 중에도 개소식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이곳에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채워지도록 하겠습니다!



한 방향을 향한 경쟁이 아닌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 + 동그라미 = 청그라미

 

우리의

삶은

경주가 아니라,

함께 걷는 여행길입니다.




수, 2016/03/02- 17:23
428
0
2017년 제14차 정기총회 공보


2017년 제14차 아산YMCA 정기총회 공보


귀하와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지난 한해 아산YMCA와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아산YMCA는 정의와 평화, 생명을 추구하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시민사회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청소년·청년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했습니다. 2017년에도 평화와 생명의 물결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회원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본회는 헌장 제 13조 및 제 14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2017년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오니 총회원 여러분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7214() 오후 630

2. 장 소 : 아산YMCA 강당

3. 주요안건

- 2016년 사업 및 결산 승인

- 2017년 사업 및 예산계획 승인

- 2017년 이사, 감사 및 2018년 공천위원 선출

당일,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시민문화복지센터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041) 532-9877, 546-9877

201726

아산YMCA 이사장 정해곤


월, 2017/02/06- 14:58
426
0
창립12주년 및 회관이전 기념예배


아산YMCA 후원회원님께,

 

아침에 회원님 한분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9월에 아산YMCA 청년센터 추진을 위한 씨앗기금 모금을 시작하며 동봉해 보내드린 꽃씨가 꽃을 피웠다고

같이 감상하자는 인사와 함께요.

나라 안팎으로 아프고 어려운 소식들에 이사로 인한 피로까지 더해 몸과 마음이 참 무거웠는데

이 사진 한 장으로 가슴 따뜻해지고 힘이 나는 아침을 맞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어렵기만 하던 공간꾸미기와 이사도 대략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아산YMCA 창립 12주년 및 회관이전 기념예배로 회원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1월 중순 개소를 앞둔 아산YMCA 청년센터 추진의 중간보고도 겸해서 드리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함께 모여 돌아보고격려하고감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산YMCA 창립12주년 및 회관이전 기념예배> 

 

○ 일시 : 2015년 11월 24(저녁7

○ 장소 아산YMCA (온천대로 1509-8/ 온천동 83-12, 까페 FONT 3)

그랜드호텔 아래쪽 ()아카데미예식장 대각선 방향이화모텔 맞은편

 

※ 주차공간이 협소해 유료주차장(온양온천역 공영주차장그랜드호텔 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목, 2015/11/19- 15:41
412
0


7월25일(월) ~ 7월29일(금) 까지 저희 라오스3기 팀은 농촌활동,농촌사회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송악면에 있는 평촌리 마을에 찾아갔습니다.

.kakaotalk_20160730_123319072.

버스를 타고 얼마가지 않아서 저희는 송악면에 내렸는데 온양온천역과는 다르게 주변에 푸른 들판이 저희를 마주하고 있었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kakaotalk_20160730_124528574

얼마 지나지 않아 천경석(아산향토연구회) 선생님께서 저희를 위해 외암마을을 비롯해 종곡리 느티장승마을에 데려가 주셔서 지역사회에 접근방법을 비롯해 역사적,문화적,구조적 요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kakaotalk_20160730_124530637kakaotalk_20160730_124529915

라오스팀은 곧바로 다시 평촌리에 있는 다라미마을 체험관에 도착하여 안복규 이사님을 만나뵙고 농촌에 관하여 얘기를 들어보았고 좋았던 점으로는 이윤보다도 환경을 위해 접근하시는 철학이 우리에게도 있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kakaotalk_20160730_124527078

우리팀은 설렘,두려움 두가지 감정을 느끼며 하루을 보냈고 아침에 농촌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시설하우스에 도착 하고 가지 잎을 정리 하는 일을 하였는데 처음 해보는일이라서 그런지 높은온도를 견디는것과 오랜 시간동안 불편한 자세로 있는게 어려웠던점 같다.

kakaotalk_20160730_131656368

가지 잎 정리를 끝 마친 후 우리팀은 준비해온 식자재를 이용해 점심을 해먹고 낮잠을 청하였다. 무더운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졌을 때 우리는 다시 양봉 식품공장에 가서 일을 도와드렸다 양봉박스 제조를 비롯하여 포장까지 다양하게 해보았고 직접 생산한 생산품을 이용해 바로 가공식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였다.

kakaotalk_20160730_131655743

 

일을 끝마친 후 아산 YMCA에서 총장님과 간사님께서 응원차 내방해주셔서 이사님과 함께 송악저수지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먹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멋진 야경을 보면서 힐링을 할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다.

kakaotalk_20160730_131655137

그 밖에도 가지 잎 정리를 비롯하여 작두 따기, 고추 따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다.

kakaotalk_20160730_131654616kakaotalk_20160730_131652905

일을 마친 후 다라미 체험관에 갔을때 송악교회에서 여름성경캠프를 다라미 체험관으로 와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목사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만들어주신 먹거리를 먹었을때 굉장히 좋았고 송악교회에서 물놀이를 같이 갔었는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여유도 갖고 잡은 물고기로 구이도 해먹고 어죽을 끓여먹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다.

 

kakaotalk_20160730_135753556

마지막으로 송악면에 있는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홍승미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설립 배경을 비롯해 어떠한 일들을 하시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볼수 있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건 지역내에 있는 모든 마을분들이 연결고리가 되어 활동 하시는공 동체 삶이 멋있었다.

kakaotalk_20160730_131652259

우리가 지내왔던 공간을 뒷정리 한 후 아산 YMCA 총장님과 이주희 간사님께서 쉬는날임에도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부분도 있었다. 또한 송악면에 있는 강당골과 천년의 숲을 방문하여 힐링을 얻을수 있었던것 같다.

kakaotalk_20160730_131651795
5일간 농활활동을 되돌아 보며...^^

일현 : 피곤함이 쌓여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서로 배려하는 모습,솔직한 감정들을 얘기하면서 서로 더 의지 하고 신뢰 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낯선 환경에 방문하여 마을과 연대를 하면서 살아가는 순간들이 라오스 갔었을때 어떤식으로 풀어갈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았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재만 : 사람의 본모습은 힘들고 지칠 때 나온다고, 농촌활동을 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낯선 환경, 열악한 상황에서 좀 더 솔직한 모습들을 보게 되었다. 나의 새로운 점도 발견하고 팀원들의 다른 점도 볼 수 있었고, 또 그를 통해 서로 갈등도 겪고 같이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뜻깊게 느껴졌다. 엇나가는 것이 아닌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얽히고 걸리는 그물처럼 촘촘히 더 엉켜가고, 그를 통해 더욱 상처도 많이 받고 주게 되면서도 정도 사랑도 두 배 세 배로 줄 수 있게 되었다. 둥글지만은 않은 우리라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것이 깎이고 깎여 결국 맞춰지는 것. 사는 게 그런 것 같다.

다희 : 솔직하게 말해서 5 일간의 농활은 정말 힘들었다. 벌레들에 기겁하기도 하고 힘든 농촌일에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고 ..라온아띠 국내 훈련 중 가장 힘든 기억으로 남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 팀원들에게 의지하고 송악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농활을 다 마친 지금은 미소를 지어 보일 수 있다 움하하

윤지 : 팀원들이 많이 배려해주어서 단 1도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토, 2016/07/30- 14:53
407
0

1. 오늘 한 일




1-1. 수업 참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의 이해 (우삼열 선생님)

(1) 다문화 가정의 개념에 대해 학습하였다. 다문화 가정은 기존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이뤄진 가정이라는 범위보다 훨씬 넓어서, 기존의 범위를 포함하면서도 외국인으로만 이뤄진 가정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2)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학습하였다. 외국인 노동자는 최저 임금을 받지 못하고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일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근무 장소를 마음대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는 인신 매매까지 노출된 상태였다. 특히 한국어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4년 이상 일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3) 결혼 이주 여성의 현실에 대해 학습하였다. 결혼 이주 여성의 경우 어린 나이(20대 초반)에 한국으로 결혼을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한국인 남편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당해도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은 자신의 권리에 대해 배우지 못 하였고, 폭력을 당한 이후에도 어떻게 신고하고 어떻게 보호 받아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는 이 여성을들 위한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다.

(4) 언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말이 통했을 때 언어 교환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의 말을 전혀 모를 때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계신 선생님께서는 첫 째로 많은 것을 가르쳐야한다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며, 둘 째로 바디랭귀지를 적극 활용해야 하고, 셋 째로 학생이 잘 습득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2. 팀회의

2-1.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보고 한국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재 이슈가 무엇인지에 대해 회의하였다.

2-2. 내일 있을 소녀상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보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서로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였다. 또한 내일 있을 평화의 소녀상 교육에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2-3. 외국인 노동자를 괴롭게 하는 인종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았다.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3. 개인 회고

기남: 점심을 먹고  오후에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갔다.  거기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각 나라의 번역자들, 베트남인, 네팔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기서 일을  하고 있었다. 한글을 배우러 오는 사람도 제법 있었다. 한국에 와서 자신의 모국어로 번역을 하는 외국인들이 대단해 보였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노동자가 가르칠 때 중요한 것은 한 사람씩 이름을 빨리 외워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라오스에 가서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야 겠다.

민행: 오랜만에 푹 잤다.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하고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 갔다. 그동안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들과 평소 관심없던 분야에 대한 문제들이 보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런 분야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배워 안심 아닌 안심을 했다. 내가 모든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알게 됨으로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 지는것같다.
언어가 안통하는 사람끼리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도 조금 알 수있는 시간었다.

희진: 이주민 노동자에 대해 내가 모르는 게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불법체류자의 경우 의료 보험 문제 때문에 치료를 받기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맹장염을 제때 치료 받지 못해 사망했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로 큰 충격을 받았다. 한국 의료보험 가입자에게는 별 것 아닌 맹장염이 누군가에겐 사망에 이르는 질병이었다니. 한 시대, 한 나라 안에서 살면서 이렇게 큰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게 절망적이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및 이주민들을 괴롭히는 것은 주변의 차별 어린 시선이었다. 한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혹은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배척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고 있었다. 앞으로 다문화와 관련된 이슈에 더욱 귀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

초롱: 아침에 교회를 갔다가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 갔다. 소장님께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현실과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캠페인도 보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국적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통역사로 일하는 분들도 있었고, 퇴직금을 받지못해 도움을 받으러온 외국인 노동자들도 있었다. 그리고 마침 우리가 간 시간에 한국어 수업이 있어서 수업참관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라오스에가서 하게될 영어수업을 대비해 선생님께 말이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노하우도 들을 수 있었다. 언어로 통하지 않을땐 몸짓으로 보여주면 쉽게 이해한다고 하셨다.그리고 학생들 이름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도 라오스에 가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야겠다!

일, 2016/01/17- 23:07
4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