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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체험] 내고장 바로알기, 대구 12경을 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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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체험] 내고장 바로알기, 대구 12경을 탐하라!

익명 (미확인) | 목, 2015/08/20- 19:44

 

"내고장 바로알기, 대구 12경을 탐하라"

 

 


아름다운재단 '2015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구광역시 태전지역아동센터는 먼 곳으로의 여행과 체험보다는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와 유명지를 탐방하면서 내고장을 바로 알아가고자 대구 12경을 돌아보는 야심찬 계획을 짰는데요. 여름이 시작되던 7월 '강정보'를 찾아간 태전지역아동센터의 여정에 코코기자단이 함께 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대구12경을 탐하라 표지

 


724일 금요일, 조금 흐린 하늘, 얼굴을 스치며 많이도 불어오는 바람.

그 바람을 따라온 발길이 닿은 이 곳은 강정보입니다.

대구 12경에 포함된 강정보는 낙동강의 보로서,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께서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 뉴딜을 내세우며 시작한 ‘4대강 사업과정에서 부설되었습니다. 드넓은 강가 근방에 낙동강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디아크보이는데요이 곳 디아크에 오늘 태전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찾아왔답니다.


 

낙동강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디아크’로 향하는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 함께 손을 잡고 선생님을 뒤따라 가는 아이들설레는 마음으로 디아크를 향해 발걸음을 서둘러 옮기고 있습니다디아크는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쉬드가 설계하였는데요.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순간과 물수제비가 물 표면에 닿는 순간의 파장이 잘 표현되어 조형미와 예술미가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은 디아크 건물을 보고 아이들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람의 모습은 닮은 500개여의 조각상들이 나란히 배열되어있습니다. ‘그리팅맨’

 


1층에 들어서니 안내데스크 맞은편에 있는 전시공간이 무척 눈에 띄는데요.

사람의 모습은 닮은 500개여의 조각상들이 나란히 배열되어있습니다. 그리팅맨이라고 불리는 이 조각상은 문화, 인종적 편견을 초월한 평화화 화해의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정결하고 순수함을 상징하는 파란색, 그리고 고개를 숙인 모습에서 겸손과 평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아이들은 본격적인 견학에 앞서 이 조각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환경, 우리의 삶, 그리고 우리 후손들의 삶이 건강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강에 대한 음악·미술·문학 등 여러 작품들을

 


아트갤러리로 들어가니 파란 빛깔과 하얀 색으로 디자인 된 벽과 바닥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이 곳에서는 강에 대한 음악·미술·문학 등 여러 작품들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인솔이 아닌, 혼자서 체험해보고 싶은 기계나 도구를 선택하였습니다.


헤드폰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무지개의 일곱색깔처럼 여러 색을 띄는 강가.

 


우리나라의 강문화를 빛내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사진·그림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아이들.

헤드폰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무지개의 일곱색깔처럼 여러 색을 띄는 강가.

 

“두 눈을 감으면 소리가 더 잘 들리기도 해.”


두 눈을 감으면 소리가 더 잘 들리기도 해.”

 



저를 향해 강물이 밀려오고 있어요. 마치 바닷가처럼요. 강 속에서 헤엄치는 기분이 들어서 신기해요.”

 


지문인식 기능을 가진 커다란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선이 생깁니다.


 

지문인식 기능을 가진 커다란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선이 생깁니다. 그릇을 그리면, 화면 위에서 파란 물들이 쏟아져 내려 그릇을 채웁니다. 마치, 우리들이 정수기에 컵을 갖다대면 컵 속에 물이 담기는 것처럼 말이죠.


“형이 그린 그릇이 작아서 물이 새고있어. 내가 밑에 또다른 그릇을 그려서 물을 받아줄게.”


형이 그린 그릇이 작아서 물이 새고있어. 내가 밑에 또다른 그릇을 그려서 물을 받아줄게.”

 


어느덧, 화면 속은 맑고 파란 강물로 가득차고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떤 화면 속에는 까만 물이 담겨있습니다. 물 속에 잉크를 풀은듯이, 시커먼 연탄재같은 것들이 강을 덮고있어 물고기는 한 마리도 찾을 수가 없는데요. 이 화면을 손으로 문지르면 신기하게도 검은 물이 걷히고 파란 물이 드러난답니다.

열심히 화면을 문지르며 깨끗한 강을 만드는 친구를 도우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드는 아이들. 어느덧, 화면 속은 맑고 파란 강물로 가득차고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니고 있었습니다. 물고기와 수초를 만져보는 아이들은 환경이 잘 보존되어야 이렇게 예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3층으로 올라가려는 데 1층 중앙에 사진을 찍어주는 기계가 서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려는 데 1층 중앙에 사진을 찍어주는 기계가 서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신기해하며, 화면 앞으로 모여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나, , , 찰칵!"


3층 옥상에 들어서자, 파란 하늘아래 작은 연못이 보입니다.


 

3층 옥상에 들어서자, 파란 하늘아래 작은 연못이 보입니다아이들은 시원한 물 속에 손을 넣고 저어보며 연못의 맑고 깨끗한 물의 기운을 느낍니다.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고, 장난스레 친구를 향해 물줄기를 뿌립니다.


 


 

들뜬 기분으로 신나게 놀다가 한 아이의 신발 한 짝이 연못에 빠져버리는 슬프고도 우스운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는 신발을 금세 건져내고 웃어넘겼답니다. ^^


 


"얘들아, 저기 봐. 강이 정말로 넓고 푸르단다!"


 

강정보는 수문을 회전시켜 상, 하로 여리게 함으로써 수위조절 및 하전바닥에 쌓인 모래배출 성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선생님이 가리키는 곳을 동시에 쳐다보는 아이들, 아래를 내려다보니 강정고령보가 눈 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강정보는 수문을 회전시켜 상, 하로 여리게 함으로써 수위조절 및 하전바닥에 쌓인 모래배출 성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선생님의 설명에 신기해했답니다.


진수민 센터장님 : "저희 태전지역 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는 문화재나 역사와 관련된 체험을 많이 하고자해요. 또한 저희가 직접 줄세워 데리고다니며 설명하기보다, 스스로 보고싶거나 듣고싶은 걸 찾아듣도록하고, 퀴즈를 냄으로써 한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사실은 저학년뿐만 아니라, 좀 더 큰 고학년 아이들도 여행을 가고싶다는 얘기를 자주해요. 어릴때부터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아쉬움이 커서 그런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지역 탐방과 더불어 4대강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는 좋은 경험을 하기위해 강정보에 왔어요제가 바라는 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아이들이 센터 건물 안에만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와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활동을 더 많이 하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 저희 센터에게 많은 관심, 격려,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위해서가 아닌, ‘아이들을 위해서요."

 

하루종일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한 아이들앞으로 아이들의 앞 날들도오늘 하루처럼 소중한 추억으로 채워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코코기자단에서 작성하였으며, 한국아동단체협의회(http://www.kocconet.or.kr/)의 동의 하에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 블로그에 수록하였습니다.


[출처] 내고장 바로알기, 대구 12경을 탐하라 | 작성자 코코기자단 2기 손지은 기자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은 아름다운재단과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파트너쉽을 맺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꿈꾸는나무기금, 성도지엘삼더기금, 아름다운영화인기금, 효주기금, 행복한쉼표기금을 기반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농어촌, 광산촌, 섬지역 등)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나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및 양육시설에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문화예술교육, 현장탐방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사업 자세히 보기]




 


별나래 변화사업국 사업배분팀전서영

 아이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꾸는 다음세대' 영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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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 대구 계성고등학교 '협동조합 동아리'에서 활동 수익금을 환경운동연합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동아리 활동 대구 계성고등학교의 '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협동조합 동아리' 학생들은 사회적 경제활동과 비영리 경제활동 추구를 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어떤 굿즈가 학교 친구들에게 가장 필요한지 수요 조사를 위해 전학년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스터디플래너를? 가장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협동조합 동아리 학생들은 토종 해양 생물 상괭이를? 캐릭터화하여 스터디플래너의 표지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 해양 박물관에 견학을 갔으며 플래너 디자인 영감도 받았죠!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응원 문구와 싸인을 하나 하나 직접 수집하여 플래너 속지에 삽입하는 등 섬세한 작업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답니다. 또한 먼저 구매한 학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해양 생물들을 귀엽게 디자인한 떡메모지를 제공하여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행동해요!?  동아리 학생들은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각종 학교 행사와 본래의 창체 동아리 활동을 겸하며 부지런히 시간을 내어 협동조합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꾸준히 활동한 결과 61권의 스터디 플래너를 판매하는 멋진 결과를 낼 수 있었죠? 직접 제작하고 판매한 스터디플래너 수익금 전액을 시민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학생들은 여러 사회 문제 중 해양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한 학생들의 관심은 결국, 해양 이슈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활동해 온 환경운동연합의 노력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양 생물들과 함께??? 대구 계성고등학교 '협동조합 동아리' 친구들은 활동을 통해 발생한 판매 금액 305,000원을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능동적으로 해양생태계에 대해 공부하며 행동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대구 계성고등학교 '협동조합 동아리'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 2024/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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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간 개악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마트 노동자의 노동시간과 주말휴식권을 침해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무력화’ 역시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작년 10월 국무조정실과의 간담회를 갖은 이후, 관할 지자체를 지휘하여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하는 행정 고시를 추진토록 하였습니다. 이에 대구시 8개 구·군 소재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들은 지난 2월10일부터 공휴일 의무휴업이 사라졌습니다. 마트산업노조는 대구시 중 5개구(달서구, 동구, 북구, 서구, 수성구)에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하였으나 지난 3월 14일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최근(2월23일) 청주시(이범석 시장)도 의무휴업 평일변경 추진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간 약 일주일 만에 청주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다수의 유통매장 서비스노동자들이 주말·공휴일 없이 일하며 온당한 휴식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는 백화점·면세점·농수산마트 등 다른 많은 유통노동자들의 희망이었습니다. 하지만 법으로 멀쩡히 규정되어 있는(유통산업발전법 제12조의2)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마저 갖은 수를 동원해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권의 행태에 많은 유통노동자들은 좌절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과 <마트산업노조>, <윤석열정부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 폐지저지를 위한 노동·시민사회·진보정당 공동행동(의무휴업공동행동)>은 대구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변경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결정에 대한 입장 발표 및 향후 대응 계획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마트와 유통매장에서 일하는 수많은 노동자의 일요일이 사라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무력화와 대구시 5개구 마트 의무휴업 평일변경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부쳐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간 개악이 한창인 가운데, 대형마트 노동자의 노동시간에도 큰 문제가 생겼다. 윤석열 정부의 법과 절차를 무시한 마트 의무휴업 무력화 획책으로 인하여 전국에 있는 마트 노동자의 일요일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근로자 건강권 등을 위해 월2회 공휴일로 의무휴업을 지정해야 한다는 원칙이 분명히 적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윤석열 정부는 이 의무휴업을 함부로 폐지하려 했다. 폐지시도가 좌초되자 윤석열 정부는 자기 입맛에 맞는 지자체장을 찾아다니면서 공휴일 의무휴업 2일을 평일 휴업으로 전환하게끔 획책했고, 대구 홍준표시장이 광역시 관할 8개 구군청 소재 의무휴업일이 평일로 변경되도록 칼춤을 췄다.

관련 법조항에 의하면, 지자체는 공휴일에서 평일로 의무휴업을 변경할 때 반드시 이 제도의 이해당사자와 합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대구시 8개 구/군 어떤 지자체에서도 의무휴업제도의 이해당사자인 노동자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대구 소재 마트에서 일하는 노동자 약 3천 여명이 공휴일 휴무가 필요하다고 의견서를 냈지만 완전히 무시하고, 관할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바꾸는 행정고시를 낸 것이다. 이로써 법으로 정해져 지난 10년간 잘 유지되었던 대구시 마트노동자의 고정적인 공동 주말휴식권이 박탈 당했다.

대구시 산하 5개구(달서구, 동구, 북구, 서구, 수성구)의 행정고시 집행정지를 위한 가처분도 기각되었다. 지난 3월14일 대구지방법원은 “’즉시 행정명령을 정지시킬 정도로 긴박한 피해/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없기에 가처분을 기각한다’고 결정하였다. 적법치 않은 행정명령으로, 남들 쉴때 못쉬고 월2회 일요일 의무휴업으로 최소한으로 유지하던 육체와 정신의 건강 그리고 사회적관계가 박탈되는 10년전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마트노동자들은 이번 가처분결정 기각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이 흐름이 이미 청주시(이범석 시장)에서도 복사하듯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정부 여당편의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것이 자명하다는 점이다. 윤석열 정부가 재벌기업 소원수리 1호로 진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과 영업시간에 대한 탈규제가 이렇게 가속화 되고 있다.

근로기준법(제55조 제2항, 동법 시행령 제30조 제2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휴일에 “일요일”이 포함되어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도 근로기준법을 준용하여 노동자 휴일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월2회 공휴일 휴무를 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노동자 휴식에 대한 국제 기준(국제노동기구 ILO 제14호 주휴협약2조) 역시 ▲7일 기간 중 24시간 계속 휴식 부여, ▲해당국가 혹은 지역의 전통이나 관습에 의해 이미 정해진 날과 일치한 휴식일 부여 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유통기업과 편먹고 졸속으로 단행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무력화는 그 어떤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고, 심지어 관련 법(유통산업발전법)의 원래 취지에도 위배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노동과 일-삶의 균형의 가치가 어느때보다 높아진 시대정신을 한참 역행하는 처사이다. 의무휴업일 평일화 처럼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지만, 정부가 지난해 말 체인스토어협회 등과 업무협약 등을 맺으며 예정하고 있는 ‘24시간 365일 마트 온라인영업 허용’ 역시 심야노동/과로사를 조장하는 매우 극악한 정책이다.

대다수의 유통매장 서비스노동자들이 주말·공휴일 없이 일하며 온당한 휴식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는 백화점·면세점·농수산마트 등 다른 많은 유통노동자들의 희망이었다. 법으로 멀쩡히 규정되어 있는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마저 갖은 수를 동원해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권의 행태에 유통노동자는 분노한다.

마트노동자의 일요일을 사수하고 되찾기 위해, 그리고 모든 유통매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주말휴식 권리를 되찾기 위해 오늘 우리는 다시한번 결의한다. 노동자의 일하고 쉴 권리와 결정권을 박탈하는 윤석열 정부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3년 3월 16일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의무휴업공동행동

The post [기자회견] 마트노동자의 일요일 빼앗는 윤석열 정부와 대구시, 청주시를 규탄합니다! appeared first on 참여연대.

금, 2023/03/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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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죽어가는 상권과 골목 경제 재건 및 활성화
아이 키우기 편하고 안전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는 중구 조성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며 활력이 넘치는 중구 실현 및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어르신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내는 중구 구축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및 보행 중심의 거리 개선
관광과 상권을 연계한 대구 경제와 문화의 중심 중구로 재건
전선 지중화 사업 및 동별 맞춤 발전 전략 추진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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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자립펀드 추진 및 온가족 돌봄 시스템 구축
24시간 긴급어린이집 및 소아의료 응급체계 확대
AI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누림터 추진 및 일자리 확대
대구형 안심케어주택 구축 및 기억돌봄학교 운영
포괄적 탈시설 및 자립생활 지원 강화
나드리콜 증차, 저상버스 확대 및 장애전문 병원 확충
대구로페이 3천억에서 6천억으로 2배 확대
고유가 버팀목 3종 세트 (금융지원, 사회보장, 폐업-재창업 지원)
소상공인 병가 지원사업 도입 (연간 최대 9일)
임신·출산 무상 패키지 (공공산후조리원, 출산 주치의 등)
아동 창의·돌봄 인프라 확충 (키즈카페, 어린이도서관, 마을형 돌봄센터)
달서구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 (AI 사고력, 인문교육, 스포츠공동체)
노후 아파트 주거 환경 개선 (엘리베이터 교체, 옥상 방수)
스마트 안심 주거망 구축 (CCTV 확충, 안심 조명, 스마트 횡단보도)
저소득 가구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그린 리모델링)
어르신 실버 경제 활성화 (마을 보안관, 실버 카페)
삶의 존엄을 지키는 돌봄 (깔끔이 서비스, 고품질 급식)
청년 자립 및 재기 지원 프로그램 운영
주민 건강권 증진 (마을공원, 황톳길, 스포츠공동체)
월배차량기지 후적지 개발 (문화의 숲, 도서관, 미술관, 복합문화예술회관)
신월성 상권 교통난 해소 (공공주차장, 회전 교차로)
대구 시립박물관 및 선사문화연구원 유치
성서 소각장 추가 증설 저지 및 주민 건강 보호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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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산단 재생 및 스마트산단 전환 추진
죽전 대나무꽃 스토리 등 도시재생사업 진행
특별교부세 및 교육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한 생활/교육 시설 개선
성서 어르신 전용 스포츠관 건립 및 금호강변 생활체육공간 조성
와룡산 생태휴식공간 조성 및 대명천 지방하천 정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대구순환고속도로 건설 및 대구산업선철도 등 교통망 확충
대구 신산업 전진기지(공항이전부지) 및 패션산업중심지구(현 시청사) 육성
청년벤처·문화타운(도청이전부지)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노후 인프라 개선, IBK기업은행 본점 유치, 성서지역 상권 활성화
국가 방역 체계 전면 개편 및 미세먼지 감축 설비 구축
지방분권 강화, 특별행정기관 폐지, 교육감 선거제 개선, 지방자치 정당 개입 최소화
중소기업은행 본점 대구 유치 및 중소기업 지원 법안 발의
일반인 LPG 자동차 구매 허용 및 친환경 자동차 확대
한전공대 설립 반대 및 탈원전 손실비용 국민 부담 반대
중소기업 가업상속 공제 적용 용이화 및 해외진출기업 국내 복귀 지원
산업연구기관 통합으로 대구지역 발전 및 기초자치 협의체 구성 근거 마련
폭력행위 위험 약사 안전을 위한 조치
대구 신청사 건립, 도청이전,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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