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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수습활동과정, 그리고 다가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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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수습활동과정, 그리고 다가온 수료식!

익명 (미확인) | 금, 2015/07/31- 20:53
2015년, 도성길라잡이 7기와 평화길라잡이 8기의 수습활동 과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몇번 전해드렸었는데요.
드디어! 그 길었던 수습활동 기간의 끝이 보이고,
수료식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너무나 뜨거운 학구열로 강의실 안이 꽉꽉 찼던 기본교육때 모습~
다들 얼마나 열심히 들으시던지! 앞자리 사수하시던 모습들도 생각이 납니다...ㅎㅎㅎ

2달여간의 기본교육과 함께 이루어졌던, 빼놓아서는 안될 답사도 진행되었습니다.



도성길라잡이 7기는 백악, 낙산, 목멱, 인왕을 직접 걸어보며 한양도성을 눈으로 보고,
이미 활동중인 도성길라잡이의 안내를 들어보며 도성길라잡이 활동이 무엇인지
직접 느껴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평화길라잡이는 안내 공간인 서대문형무소를 답사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의 박경목 관장님께서 직접 안내해주셨는데 다들 집중하며 들으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답사때... 꽤나 따뜻해보이는 옷들을 입고 계셨는데
벌써 너무나 덥고 습한 여름이 되었네요...ㅎㅎㅎ

선배기수 안내듣기, 매뉴얼 쓰고 구간별(권역별) 시연하기, 전체 시연하기를 거쳐
시민안내까지!! 도성길라잡이와 평화길라잡이가 되는길이 짧지가 않습니다.....



시민들 앞에서 서울에 대해, 한양도성에 대해 열심히 안내해주시는
멋진 도성길라잡이 7기!! 멋지십니다~~



그리고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에서 평화와 인권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나누는
우리 평화길라잡이 8기!!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본인의 생각을 열심히 정리해
시민들과 나누십니다. 시민분들도 안내를 들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끄덕.



비가와도..... 도성길라잡이 7기와 평화길라잡이 8기를 막을순 없습니다~~~ㅎㅎ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고 함께해주시는 멋진 시민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시민안내를 하시는것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시민안내 준비에 바쁘지만, 그사이에 답사도 진행되었습니다.



평화길라잡이는 전쟁기념관과 현충원, 조선일보 역사기념관을 답사했습니다.



도성길라잡이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보기 위해
부여 일대로 1박 2일 답사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바쁘디바쁜 수습활동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해오신
도성길라잡이 7기와 평화길라잡이 8기 교육생들!
드디어, 수료식이 8월로 다가왔습니다!!!ㅎㅎ

기본교육을 받을때만해도 참 멀게만 느껴졌던 수료식인데
벌써 달력에 표시해둔게 눈에 보이는만큼 가까이 다가왔네요.

수료식 일정 궁금하시죠?ㅎㅎ 알려드릴게요~


도성길라잡이 7기 수료식
일시 : 8월 22일(토) 오후 3시부터~
장소 : 서울시의회 별관 2층

평화길라잡이 8기 수료식
일시 : 8월 29일(토) 오후 3시부터~
장소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교육장


긴 시간, 포기하지 않고 수습활동을 차근차근 밟아오신
도성길라잡이 7기, 평화길라잡이 8기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해주세요!!

도성길라잡이 7기, 평화길라잡이 8기분들 모두
8월에 있을 수료식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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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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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위안부' 이야기 지역미디어센터 동시상영 평화를 그리는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이 오는 6월 5일부터 지역미디어센터 동시상영을 시작합니다. 경기도 성남, 전남 순천, 강원도 원주, 충북 제천, 경남 진주 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되며 작품을 연출한 권효 감독님이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지역별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3 지역미디어센터 동시상영 <그리고 싶은 것> 일 시|2013년 6월 5일(수) -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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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3/05/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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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KYC 회원 책읽기 모임 "생각의 골목길"

회원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서 : <담론> 신영복
일시 : 8월 26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야외옥상


저녁 하늘을 보며 하는 야외 생골입니다^^




[책소개]

우리 시대의 지성, 신영복의 삶과 철학!

신영복 교수는 1989년부터 거의 25년간 대학 강의를 하였다. 이제 그는 2014년
겨울학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대학 강단에 서지 않고 있다. 비정기적 특강을 제외한다면,
대학 강단에서 그를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 대신 저자는 강다네 서지 못하는 미안함을
그의 강의를 녹취한 원고와 강의노트를 저본으로 삼은 책 담론』으로 대신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전의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강의>에서 '동양고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탐색을 거쳤다면, 이번 책에서 그는 '사색'과 '강의'를 '담론'이라는 이름으로
합쳐냈다. 그리하여 동양고전 독법을 통해 '관계론'의 사유로 세계를 인식하고, 고전을 현재의
맥락에서, 오늘날의 과제와 연결해서 읽어본다.

또한 저자 자신이 직접 겪은 다양한 일화들, 생활 속에서 겪은 소소한 일상들을 함께 들려줌으로써
동양고전의 현대적 맥락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의> 이후 만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훨씬 깊어진 논의와 풍부한 예화를 담아낸 이 책에서 저자의 고도의 절제와
강건한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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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각의 골목길]

"우리는 지금 '절망은 익숙하고 희망은 불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
동의하시나요?

외신기자 출신 다니엘 튜더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정치, 경제, 사회 등 한국의 전반에 걸쳐 문제를 제기합니다.

7월 생골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 점, 동의하지 못한 점 등을 서로 나누면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시 한번 곱씹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점을 얘기하다보니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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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08/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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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범국민행동]

11월 12일(토)

14:00 광화문광장 김제동과 청년들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
16:00 서울광장   민중총궐기대회와 행진
19:00 광화문광장 범국민행동, 공연과 시민난장, 자유발언대 등
21:00 곳곳난장   1박2일 텐트농성, 솥단지프로젝트, 시민의회, 자유발언대 등



서울KYC는 오후 4시 서울도서관 앞에서 모입니다. 

4시에 오지 못하셨다면, 행진 시작하는 5시 다시 한번 서울도서관으로 와주세요.  
서울KYC 깃발을 찾으시면 됩니다.

*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김제동과 청년들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에도 KYC가 있습니다.
이르게 오실 수 있는 분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 문의_ 02.2273.2276/ 사무국 활동가 메신저, 전화, 문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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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1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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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KYC와 함께하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
이번에는 강의와 답사를 통해 서울KYC 회원와 인연을 맺었고,
올해 평화길라잡이의 남영동 대공분실 안내를 함께 준비하면서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김학규 사무국장님을 만났습니다.


김학규 사무국장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박종철 열사와 대학 동기고요, 함께 학생운동을 했던 동지였습니다.
1986년 10월 말 어느 날에 마지막으로 본 박종철의 ‘맑은 눈’을 외면할 수 없어서 민주주의와 자주통일, 사회진보를 위해
노동운동과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진보정당운동과 지역운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에는 이사 겸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가 어떤 곳인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는 박종철 열사의 의로운 죽음을 기리고,
‘신의’를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던 ‘박종철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박종철 열사를 기리는 추모사업, 박종철 열사의 모교인 혜광고 학생과 방과후 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박종철장학금 사업,
국가권력의 폭압이나 횡포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데 앞장선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고 격려하는 박종철인권상 시상,
인권단체들과의 연대활동,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옛 남영동대공분실 탐방 안내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규 국장님과 남영동 대공분실을 돌아보면서, 좀더 많은 시민들에게 이곳을 알리고자 평화길라잡이 시민안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많은 도움을 주셨고 지금도 함께 활동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평화길라잡이 안내(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서울KYC의 평화길라잡이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평화길라잡이 안내활동에 한 번 참여해봤는데 정말 인상적이었고요. 덕분에 이후 한 번 더 가보기도 했습니다.
평화길라잡이 활동 대상에 옛 남영동대공분실이 포함되어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내년부터 본격화되면 옛 남영동대공분실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큽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이곳을 알리려는 노력 덕분인지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주시는 것 같아요.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은 시민들에게 박종철기념사업회와 서울KYC 평화길라잡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할까요?

국민을 두려워하는 독재권력이 국민과 소통하는 길 대신에 국민을 감시하고 탄압하는 길을 선택하며 만든
공안기구의 상징 중 하나가 바로 이 곳 남영동 대공분실인데요.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진전시켜나가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는지,
민주주의와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민주주의와 인권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이런 걸 좀 더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문제제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문의 역사나 건물을 지은 인물(김치열 당시 내무부장관) 등을 통해서는 친일과 독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고
친일청산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서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주었는지를 되돌아보면서
‘역사바로세우기’의 중요성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으면 합니다.

박종철 열사가 조사를 받았던 509호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남영동 대공분실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기에는 여전히 높은 장벽이 있는 것 같아요.
남영동 대공분실이 앞으로 어떤 공간이 되면 좋을까요?

지금은 경찰철인권센터가 자지잡고 있지만, 여전히 경찰기관이다 보니까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접근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경찰기관이 아니라 인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에서 운영을 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면
일반 시민들의 접근도 보다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럴 때 주말에 개방하는 박물관식 운영도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서대문형무소 못지않게 많은 시민들이 찾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 정부의 역사 인식은 참담한 수준인데요.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저도 역사를 공부한 사람의 입장이다 보니 이 문제는 더욱 더 가슴이 아픕니다.
이미 국민들은 초기 칼라TV 수준을 넘어 HDTV 수준을 넘어서려고 하는데,
갑자기 흑백TV 시대로 되돌리려고 하니 국민적 반대에 부딪치는 건 당연한 일일텐데요.
그래도 밀어붙이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모습은
처음 국정교과서를 도입했던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과 뭐가 다른지 알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제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놀라울 따름인데요.
지금은 인터넷을 치면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널려 있는데, 그게 가능한 일이 아니죠.

역사를 획일화하는, 또는 특정 편으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에 대해 시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려는 시도 덕에 시민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아져서 평화길라잡이 활동도 더 활성화될 것 같네요.
앞으로 시민들도 이러저러한 근현대사 탐방활동, 모임이나 강좌에도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어요.
먹고 사느라 정신이 없지만, 이제는 근현대사에 대한 스스로의 시각과 판단력을 갖춰나가는 일을 게을리 하면
역사를 독점하려는 세력에게 이용만 당하는 세상이 된 거잖아요?!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힘으로 선거를 비롯한 정치과정에서 이런 식으로 역사를 독점하려는 세력을 퇴출시키는 일입니다.    

남영동대공분실을 비롯해서 서울 곳곳에 근현대 역사의 현장이 참 많이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코스)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 서대문형무소와 남산 안기부 터, 남영동 대공분실인데요.
이 곳을 연결하는 민주주의인권 투어코스로 개발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가 하루빨리 현실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한 곳을 더 추가한다면 국립서울현충원인데, 현충원하면 반공주의, 권위주의를 떠올리면서 쉽게 외면하기도 하지만
저는 반대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도 배울 수 있고,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접근법을 달리하면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봐서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서울KYC에 대한 기대라고 할까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청년이 바로 서야 역사가 바로 선다”, 이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서울KYC가 그런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 이미 큰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청년들과 접촉하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통일의 토대를 쌓아 나가기를 바랍니다.



평화길라잡이의 활동에 큰 감명을 받고 있다는 김학규 사무국장님!
서울KYC가 만난 정말 소중한 인연입니다.

앞으로도 남영동 대공분실 안내를 통해,
민주주의를 향한 '맑은 눈'을 외면할 수 없는 시민들이
역사와 인권,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한번 더 되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학규 사무국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남영동 대공분실 안내 신청: http://seoulkyc.or.kr/blog/admin/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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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11/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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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친구들, 다문화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멘토링활동과 한양도성을 배워보는
한양도성원정대가 가을을 만나고 있습니다.

반팔옷에서 두툼한 옷으로 갈아입고 만나는 우리 친구들..
아직 어색어색어색... 어색함을 친근함으로 바꿔주는 신나는 놀이시간.
신나는 놀이 한판을 하고 나면, 어느새 어색함이 조금씩 사그라 들기 시작합니다.



신나게 한판 뛰어 놀았으니, 조금 배가 고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럴때 바로 간식시간~ 한양도성도 걸어야 하니깐, 든든히 먹어둡니다.
간식을 같이 먹으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가는 시간도 함께 합니다.  



한양도성을 가기전, 한양도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교구를 활용해서 한양도성에 대한 낱말도 맟춰보고
또 박물관에 들려서 한양도성을 한눈에 만나보기도 합니다.
이번에 한양도성박물관이 새롭게 단장을 했는데, 우리 친구들의 흥미를 끄는 전시물이 많습니다.




이번 가을에 만난 친구들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양도성 가까이에 위치한 성터지역아동센터와 창신 푸른학교 친구들..
아빠랑 손잡고 산책왔던 곳,
친구들이랑 지난번에 이 정상까지 뛰어왔던 곳,
동망봉근처가 우리집인 곳,
이 친구들의 추억과 현재가 있는 바로 이곳, 한양도성 !

내년에 세계유산에 한양도성이 등재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그때 오늘을 추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짝꿍들에게 한양도성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한양도성에서 짝꿍과 함께 했던 추억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한양도성을 걸으며, 두짝꿍은 서로의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또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가 좀더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그런 마음을 마지막으로 전하는 시간..

우리 친구들은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 손잡고 같이 걸어줘서 고맙습니다.' 부터
'큰짝꿍 아저씨는 자꾸 다리아프다고 하는데, 다리가 좀더 튼튼해졌으면 좋겠어요' 라고
아주아주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친구까지...

서로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음나누기까지 하고 나면,
이젠 점심을 먹어야죠.



불고기, 돈까스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점심을 그득히 먹고나면,
아쉬운 헤어짐이 남아있습니다.
오늘 하루 서로 감사했던 시간을 정리하며 정중한 배꼽인사로 그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가을에 만나는 한양도성과 한양도성원정대..
가을이 주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한양도성원정대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한양도성원정대는 11월 19일 / 12월05일 이렇게 2회 남았습니다.
한양도성원정대와 함께 한껏 화려해진 한양도성을 거닐어 보실래요?

*한양도성원정대 친구들과 함께 해주실 자원활동가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사무국: 02-227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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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11/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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