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자료]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해법 – 신곡수중보가 말한다.
“느린 유속과 보에 막힌 오염된 퇴적물로 인해
해마다 여름이면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신곡수중보를 해체하고 한강 본래의 유속을 회복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제이며,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 마지막 주자는 경기 고양을 지역에 출마한 박원석 정의당 후보다. 바쁜 일정 중에 박원석 후보 캠프에서 캠페인 피켓을 직접 제작해 사진을 찍고, 영상을 제작해 보내왔다.
경기 고양을 지역은 신곡수중보에 접해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지역이다. 1990년에 일산 제방이 터져 홍수가 났을 때, 신곡수중보를 원인으로 꼽는 전문가들도 있었다.
신곡수중보로 인해 물이 고인 상류 쪽은, 한강 어부들의 어로 방식도 하류 쪽과 다르다. 게다가 어부들은 서남물재생센터와 난지물재생센터의 방류수로 인한 수질 오염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했다. 박원석 후보가 제안하듯, 신곡수중보를 해체하면 고양시민 뿐 아니라, 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누리는 한강 백사장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환경연합은 총선 이후에도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각계 각층에 제안해,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하도록 확산해 갈 것이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맑은 한강에서 광나루 뚝섬에서 수영도 했었습니다.
맑은 한강, 깨끗한 한강, 흐르는 한강이 되길 응원하고,
한강이 깨끗해지는 데 누구보다 일조하겠습니다. “
김영주 국회의원

김영주 국회의원(영등포 갑)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어렸을 적 맑은 한강에서 수영하던 기억이 또렸하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물고기가 못 살 정도로 탁했던 시절도 기억하고 있다.
김영주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장을 맡았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고용노동부 장관도 역임했다. 김영주 국회의원의 영등포 사랑은 남다르다. 영등포를 감싸고 흐르는 한강을 더 맑게 할 순 없을까 아쉬워하던 그이기에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이 반갑다.
어릴 적 한강에서 수영하던 기억을 품고 있는 김영주 의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해서 깨끗하고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는,
그래서 서울시민들, 강서구민들이 자연을 찾고 싶을 땐 한강변으로 나가는,
그런 강을 만드는 데, 저도 일조 하겠습니다”
진성준 후보가 출마한 강서을 지역은 서울에서 신곡수중보와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신곡수중보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지역이기도 하다. 진성준 후보는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지낸 바 있어, 서울시의 정책에도 정통하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제안한 바로 다음 날, 처음으로 연락이 온 곳은 바로 진성준 후보 캠프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한 진성준 후보는 ‘신곡수중보가 없으면 북에서 잠수정을 타고 내려온다’는 논리가 따위가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잘 알고 있다. 선거 기간이 막바지로 갈수록, 출마한 지역이 서울의 변두리 지역이다보니 각종 환경 현안으로 머리가 뜨끈하다.
신곡수중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서울시의 의지 뿐 아니라, 국토부, 국방부 등 다양한 정부 부처간 협의가 필수적이라, 진성준 후보의 다양한 경험이 21대 국회에서 더욱 빛을 발하리라 기대된다.


“4대강 보 철거를 선도하는 한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한강을 만들고, 녹색과 생태가 어우러지는 한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응원하는 것을 넘어서…”
21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김종민 정의당 후보는 ‘신곡수중보 철거를 통한 한강복원’ 과제에 대해 가장 할 말이 많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한강복원과 신곡수중보 철거에 관하여 당시 박원순 후보에게 질의하여, 신곡수중보에 관한 ‘신속 결정 약속’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선거 직후, 서울시는 신곡수중보 정책위원회를 운영하여, 그해 10월 신곡수중보 개방 결정을 했다.
그러나, 아직도 신곡수중보의 수문은 굳게 갇혀있다.
만약, 총선이 끝나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되었는데도, 서울시가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서울 강서병 지역에 3선으로 도전하는 한정애 국회의원.
“강이 강답게 흐를 수 있도록, 휘몰아치면서 힘차게 흐를 수 있도록, 그런 한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선 한정애 국회의원은 서울 강서병 지역에 3선으로 출마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제안하였다. 먼저, 3월 31일 한강을 접한 지역구(한강벨트)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제안서를 발송했고, 4월 6일에는 한강복원운동에 관심이 있는 서울지역 후보자들로 확대 제안하였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19대, 20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고, 특히 서울환경연합의 한강복원 활동을 꾸준히 지원한 바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총선 시기, ‘흐르는 한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국회의원 후보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제안하여, 확산해 갈 것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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