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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캠페인 - 라오스 푸딘댕팀 11일차 활동 및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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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캠페인 - 라오스 푸딘댕팀 11일차 활동 및 회의

익명 (미확인) | 일, 2015/07/26- 21:41

15년 7월 25일 토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공정무역 캠페인

- 식품안전교육

- 청소년 YMCA 교육

 

(2) 팀 회의

- 350PPM 준비하기

- 최후의 만찬 준비

- 아산YMCA 활동 영상 준비 및 PPT 준비하기

 

 

(3) 개인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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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 식품안전 교육을 들으면서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내가 다시 내 생활로 돌아가서 일회용품이나 패트병을 절대 안 쓴다는 보장을 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정도는 정해서 지켜보자는 약속은 지켜볼 생각이다. 청소년 YMCA와의 만남은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캠페인을 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텀블러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 느끼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공정무역이라는 주제에 약간 벗어나서 장사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단원들과 최대한 공정무역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었고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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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 글로 하는 식품안전 교육이 아닌 실제로 사탕을 녹여보고 이온음료와 똑같은 것이라 하니까 조금 놀랬다. 식품을 사먹을 때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재밌는 시간이었고 준비를 하면서도 우리가 봐도 어려운 영화를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이들이 어려워했고 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봐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맙고 기특했다. 그리고 공정무역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공정무역을 아는 분들이 많았고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하는 동안 힘들지 않고 즐겁게 잘 참여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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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 오전에 식품영양학 수업을 듣고 비밀 봉지와 패트병은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몸에 해로운 식품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몇 가지 만 이라도 정해서 끝까지 정하자는 말이 인상에 남았다. 청소년Y와의 만남은 즐거웠었고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낯을 많이 가려서 아직 어린 친구들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공정무역 캠페인을 할 때는 감기 때문에 목이 아파서 캠페인을 하는데 온힘을 다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또 하나 안타까웠던 점은 커피를 사주셨던 몇 분들이 이미 공정무역을 아시는 분이었던 것이다. 공정무역을 모르셨던 분들이 조금 더 참여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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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이전에 교육이 지구를 위해서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 였다면 오늘 들은 식품안전 교육은 온전히 나를 위해서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여서 더 와 닿았다. 또 간사님께서 라오스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을 듣고 우리가 식품안전 교육과 같은 것도 그분들에게 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청소년 YMCA친구들이 우리 수업을 유익해 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수업내용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공정무역 캠페인을 할 때 더운데도 2시간동안 함께 해줘서 표현은 못했지만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동민간사님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어른들과 나의 대한 진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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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청소년 YMCA 평화의 소녀상 교육 & 캠페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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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와 평화의 소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교육하였다. 또한 교육을 받은 소감을 나누었고,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여 서로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 캠페인 때 사용할 피켓과 홍보 자료를 만들었다. 전지와 색지를 사용하여 수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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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회의하였다.

 

2. 회의

(1) 다음 주에 학생들과 어떻게 캠페인을 진행할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생들이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지에 대해 고민했다.

(2)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3) 처음 받은 휴일을 맞아 내일 어떻게 쉴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3. 개인 회고

 

희진: 소녀상 문제를 학생들과 나눈 행사였다.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정보를 잘 알려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됐는데 학생들이 이해력도 굉장히 빠르고 참여도 열심히 해줘서 정말 잘 진행되었다. 날이 추워서 캠페인을 나가지는 못 했지만, 교육이 이뤄졌고 캠페인에 사용할 물품들에 대한 제작이 완료되었다. 캠페인 때 외칠 구호도 짜였다. 학생들에게 소녀상에 대해 알려주면서 위안부에 대해 배우고, 뭐든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배운 시간이었다. 또 학생들의 손재주가 정말 좋아서 감탄했다. 다음 주 수요일에 역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는데, 이 학생들이라면 정말 잘해내고 오리라는 믿음이 생겨서 마음이 편해졌다. 멋진 학생들!

 

민행: 기대 했던 날이었다. 그리고 기대만큼 행복한 날이었다.

하루 종일 청소년 친구들과 소녀상 캠페인을 준비했다. 잘 알고있는 친구들도 있었고 아직 모르는 친구들도 있었다. 때문에 오전에는 친구들에게 소녀상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교육을 했다.

오후엔 캠페인을 나가기 위한 피켓을 만들고 역할을 분담했다.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친구들 덕분에 지금 나의 열정과는 다른 색깔의 열정을 본 것 같아서 좋았다.

 

초롱: 드디어 소녀상 캠페인 날이 왔다. 청소년YMCA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더 기대됐었다. Y친구들은 생각보다 회의도 잘하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가 이런 캠페인준비를 해서 그런지 다들 적극적으로 피켓 만들기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예뻐 보였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캠페인이 연기되어 아쉽지만 다음 주에 바로 캠페인을 할 수 있게 준비를 다해놓고 갔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빨리 다음 주가 되어 다 같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좋겠다.

 

기남: 기다리고 기다리던 평화의 소녀상 캠페인 진행 날이었다. 저번주에 수업을 듣고 오랫동안 고민했던 프로그램이라 기대도 됬지만 걱정도 되었다. 오전에 기획을 마무리 하고 오후 부터 진행을 했다. 사회 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라 혹여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YMCA청소년들이 너무 잘 따라와 주었다. 하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나가서 캠페인진행을 못했다. 그래서 다음주로 미뤘다.

토, 2016/01/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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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7월 23일 목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아동/청소년 이해하기 이해정 간사님

- 아가야센터 삼계탕

- 팀빌딩 / 갈등극복 김성림 간사님


(2) 팀 회의

- 공정거래무역 캠페인 준비하기

- 혼자만의 여행 개인 회고 업로드 하기!!

- 총장님이 말씀해주신 수칙 다시 정하기

- YMCA 청소년 프로그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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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회고

예찬 : 오전 이혜정 간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라오스에 가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했었다. 그리고 라오스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간사님께서 신경을 써주셔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가야센터에서 먹은 삼계탕은 굉장히 맛있고 감사했다. 오후 공감센터에서의 김성림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나의 성격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팀원들의 성격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대화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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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 : 이혜정 간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라오스가 생각보다 경제 발전률이 높고 정부가 나서서 발전을 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만약 라오스가 정말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못살뿐더러 잘살자는 희망도 잊혀버린 나라였다면 우리 현지 활동이 상당히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렇지 않아서 현지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 생겼고 성장하는 국가 청년들을 만날 생각에 살짝 설레기도 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라오스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은 바뀐 것 같다. 공감센터 김성림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내 성격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말이든 생각이든 되도록 긍정적인 단어와 언어로 말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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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 이혜정 간사님이 객관적인 수치를 가지고 라오스에 대한 환경을 설명해 주셔서 내가 갈 라오스란 나라에 대해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은 것 같다. 놀라웠던 점을 라오스의 초등 교육률이 97%에 육박한 다는 것인데 그 초등교육이 만 11세 까지라는 것에 놀라웠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중고등학교에 다녀야 할 아이들이 노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조금 충격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과연 그 아이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시켜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시작이 좋아서 다행이다. 공감센터에서는 내가 그림을 많이 안 그려서 내 성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고 무엇보다 룡이 오빠 성격을 파악할 수 있던 것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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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 : 나는 개인적으로 이혜정 간사님이 총장님의 사모님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미리 알았다면 더 열심히 강의를 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농담이고, 라오스에 대한 정보를 같이 알아간다는 것에 간사님과의 강의가 더 짧게 느껴졌다. 아가야 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공감센터 김성림 선생님의 팀 빌딩 및 갈등 극복에 대한 강연이 나에게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예찬이와 룡이의 성격을 정확하게 찝어 내는 것에 대해서 내 개인적으로 나 또한 내 감정을 충실히 남들에게 표현해야 된다는 것을 더 느끼는 계기였다. 배윤주 이사님에게 공정무역 캠페인에 대한 도움을 청하였을 때, 서스름 없이 많은 것을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였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배윤주 이사님과는 소울 매이트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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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07/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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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7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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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활동 내용

- 반딧불이 지역 아동 센터 아이들과 함께 수업 받기

- 전통놀이 (실뜨기, 공기놀이, 몸놀이) 전수 받음

- 아산Y 이사님께 유기농 토마토를 선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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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팀 회의

- 내일 반딧불이 지역 아동 센터 지구 시민 교육 프로그램 계획

* 준비물: 텀블러 3개, 이름표, 간식 (초코파이, 요구르트), 해외·국내 카드

- 오늘은 꼭 라오스어 공부하기, 공부하는 날은 월·수·금 저녁 9시~ 10시까지와 매주 일요일.

- 총장님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좀더 포괄적인 내용의 수칙 정하기.

- 모레 강의자 분께 미리 연락드리는 것 모두가 기억하기.

- 내일 지구시민교육 중 사진촬영 담당은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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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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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우: 오늘 반딧불이 아동센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재밌는 시간을 많이 보냈어. 나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말도 잘 들어주었고 통제도 잘되더라고. 또 확실히 아동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고 그 일을 10년 넘게 한다는 것은 그 분들이 그 직업을 그리고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말함을 느꼈어. 아산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정이 많다고 해야 하나? 정말 좋은 것 같아. 토마토도 받고 차도 얻어 타고. 이 정도! 아, 또! 주희 간사님이랑 총장님 같은 경우는 우리와 다같이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 어제 밤에 총장님이랑 잠깐 얘기할 시간이 마련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적었던 것 같아. 두 분 다 우리에게 착하게 그리고 잘대해주셔서 고맙고 그럴수록 우리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


- 예찬: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공부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았어. 옛날 봉사했을 때 수학 가르쳐 주고 싶었는데 이미 하시던 분들이 있어서 나는 예체능밖에 가르쳐줄 수 없었거든. 오늘은 같이 문제를 풀어주고 좀 더 쉬운 방법으로 푸는 방법을 찾아주고 그런 점 들이 좋았어. 깡통 술래잡기는 처음에 너무 더워서 피곤하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또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간만에 뛰어놀았어. (태우: 예찬이 육수 처음 봤다) 뛰어놀고 나니까 확실히 아이들과 가까워지더라.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 애정이 생겼어. 내일 프로그램을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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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 나는 전통놀이 가르쳐주신 분들 덕분에 내가 예전에 하던 놀이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 라오스 가기 전에 그런 놀이들을 많이 준비해가서 라오스 아이들과도 즐겁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찬, 태우: 맞아 맞아. 생각도 못했던 놀이들이였는데, 우리를 그렇게 까지 신경써주시니까 되게 도움 됐어.) 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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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 나는 실내 활동, 야외활동을 할 때 너무 더워서 그것 때문에 아이들에게 신경써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 아쉬워. 내일은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더 신경써주고 싶어. 전통놀이 선생님의 경우 아동센터에서 완전히 일하시는 분이 아니신데도 우리에게 따로 시간을 내주시고 또 말이 통하지 않을 라오스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맞춤형 놀이를 가르쳐줘서 감사했어. 그 분 덕분에 우리가 라오스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 같기도 해. 음, 오늘은 배운 지식은 많은데 어떤 지혜나 교훈을 얻은 것은 없는 것 같아. 내일 교육 프로그램 준비 열심히 해보자, 라오스어 공부도!

화, 2015/07/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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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지역과 소통하고 관계 맺기 (천경석 선생님)

(1) 박물관 견학: 아산시에 있는 박물관에 가서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듯이 내가 책에서 읽은 라오스와 현지의 라오스도 많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2) 환경 생태관:아산에 있는 환경 생태관은 폐수처리장와 쓰레기 처리장 한 켠에 자리하고 있었다. 쓰레기 처리장 한 곳에는 그린 타워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린 타워에 올라가면 아산 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었다. 쓰레기 처리장 하면 떠오르는 더럽고 지저분한 이미지를 깨고 깨끗한 재활용, 에너지 재생산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건축해둔 생태관이어서 인상적이었다.

 

(3) 희안 마을: 아산에 특이한 전통마을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이름은 희안 마을이었는데 이 곳은 600년 전 부터 언양이씨들이 모여서 살고 있었다. 우리는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태어나 90년 동안 살고계신 할머니한분과 할아버지들을 만나 뵐수 있었다. 그 분들에게 직접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 마을은 옥수수 판매로 돈을 번다고 했다. 그리고 테마마을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마을안에는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체험장이 있었다.

 

(4) 온양 온천 호텔: 이곳을 방문하여 옛 임금들이 아산에 행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산은 옛날 부터 온천으로 유명하여 임금님들이 정기적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임금님들이 이곳을 방문해서도 나랏일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기관이 있었다. 아산이 그만큼 역사적인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전통 시장 :아산의 전통시장을 방문 하였다. 옛날통닭, 떡 등 맛있는 먹거리가 많았고 그 중 우리는 소머리 국밥집에 갔다. 식당 앞에는 소머리들이 물에 재워져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그 소머리로 만든 국밥을 먹었는데 소 머리라는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록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1-2. 청소년 YMCA 지구시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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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전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비례 축소한 이야기를 가지고 아이들이 세계 인구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종교, 문화, 인종, 빈부 격차 등을 이야기와 쉬운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2) 나비 효과 나의 효과: 나의 소비, 나의 일상 생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루 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스스로 점검해보고 환경을 아끼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손수건 챙기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구체적인 대안 방안을 이야기하여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계획과 다짐을 들었다.

 

 

 

2. 팀회의

2-1. 청소년 지구 시민 교육을 위해 점심 시간에 모여 ppt를 수정하고 모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2-2. 다음 주 토요일에 있을 위안부 소녀상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학생들에게도 의견을 물어보았고, 남은 일주일 동안 소녀상에 대해 각자 공부해오기로 하였다. 우리팀은 행인들이 캠페인에 어떻게 하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였다.

 

2-3. 내일 있을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이해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고, 아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3. 개인 회고

 

초롱: 오늘 천경석선생님께서 우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셨다. 아산 지도를 보여주시며 아산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다.그리고 박물관에 가서 옛날사람들이 어떻게살았는지도 보았다. 그리고 환경생태관, 테마마을인  희안마을이라는 곳에 가서 어르신들 이야기를 직접듣게되서 좋았다. 라오스에가서도 마을에 들어가 주민들에게 궁금한점을 물어보며 먼저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청소년YMCA에게 지구시민교육을 했는데 이런 수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다른 팀원들이하는 강의를 듣고 나도 다시 배우는 기분이었다. 앞에서 강의를 하기전에 내가 먼저  지구시민으로서 일상생활 속에서 지킬수있는 것들을 실천해야겠다.

 

민행: 오늘은 실내에서의 대화가 아닌 실외에서 하는 첫 활동이었다. 아산지역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내가 사는 수원과 그리 멀지 않아 특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직접 지역의 전통있는곳, 박물관 등을 돌아다녀보니 너무나 깊고 의미있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늘을 통해 우리가 라오스에 갔을 때 그 곳을 이해하기 위해 해야 할 것들, 지식들을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오후엔 지역 YMCA청소년들에게 지구시민 교육을 했다. 물론 나도 완벽히 지구시민이기 때문에 가르쳤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한 번 배우고 조금씩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치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단 한 번의 강의로 많은 것을 바꾸리라고 기대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 친구들이 오늘을 통해 끊임없이 문제제기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한다.

 

희진: 오늘은 선생님께서 직접 아산을 안내해주셨다. 현재 지도와 옛지도 둘 다를 보여주셔서 아산의 변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박물관을 관람한 덕에 아산 지역의 민속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환경 시설, 테마 마을, 저수지 등을 다니며 아산 지역의 역사와 환경, 전통, 문화에 대해 배웠다. 특히 오수와 쓰레기를 정화하는 시설이 인상 깊었는데, 쓰레기 정화장 한 켠을 생태 시설로 바꾸었다는 점이 신선했다. 쓰레기가 내 손을 떠난다고 끝이 아니라 땅에 묻히거나 재활용 된다는 것, 쓰레기가 다시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와닿았음은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자연의 순환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책임 의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느껴졌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보다 A4 용지를 재활용하는 것이 낫다는 것 말이다. 아산 지역 주민인 선생님께 아산에 대해 직접 배울 수 있던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다.

 

 

기남: 아침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관계 맺기를 했다. 아산지역을 돌면서  이 지역의 역사와 특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희한마을에서 어르신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오후에 고등학생을 상대로 지구시민 교육을 했다. 처음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해본 교육이라 긴장이 되었다. 실수도 많았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이랑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확실히 준비해서 완성도 높은 강의를 해 보고 싶었다.

토, 2016/01/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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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중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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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활동 중 중반부에 접어들었으므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각자 개인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조원들끼리 모여 평가를 나눔하였다.
(2) 팀 평가를 하였다. 우리 팀이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는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간사님께도 피드백을 받았다.
(3)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할 점을 수립했다. 우리 조는 라오스어 공부가 더욱 필요했고, 컨디션 조절을 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오늘부터는 새벽 1시 전에 취침하기로 하였으며, 라오스어는 하루에 한 문장 씩 외우기로 하였다.

1-2. 팀 빌딩 갈등 극복 (김성복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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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SC 검사를 하였다. 모두의 결과가 굉장히 비슷했고, 기남이는 다른 단원들에 비해 신중성이 높았다. 그 외에는 정말 모두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주도적이었고 사교적이었고 변화를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들이었다.
(2) 갈등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리 팀은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면서도 부딪치지는 않게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었다.
(3) 각 팀원들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로가 조심해야할 점에 대해 고민하였다.


2. 팀 회의
(1) 내일 활동에 필요한 인터뷰지를 작성하였다.
(2) 내일 있을 오리엔티어링에 대해 계획하였다. 내일 10시 반까지 민속 마을에 가서 준비하기로 계획하였다.
(3) 감정 카드를 가지고 오늘의 기분, 오늘 얻은 것, 이후 얻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3. 개인 회고
기남: 국내 훈련을 시작한지 15일이 되었다.  훈련의 반이  끝이났다. 그래서 아침에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 보았다. 되돌아 보니 정한 규칙을 잘 지킨 경우도 있었고 잘 지키지 못한 부분도 많았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를 보완할 방법과 추가적으로 더 해야 할 부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잘 지켜온 부분에 대해서는 팀원들에게도 고마웠고 스스로도 뿌듯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갈등극복을 진행했다. 나의 성향을 과학적으로 분석 할 수 있었다.

민행: 오늘은 중간평가의 날. 지금까지 했던 국내 훈련과 지역훈련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우리는, 나는 무엇을 했나 짧은 시간이나마 돌아 보았다. 그냥 좋았다.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겨 줬지만 그 고민조차 즐거웠고, 이 많은 생각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지만 우리 팀원들과 함께하면 아쉬움으로 남지는 않을것같다는 믿음이 들고 있다.
비폭력 대화 시간에는 우리들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팀원간 너무나 비슷한 부분이 많았고 또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역할도 있었다. 나는 모든 유형의 테스트를 100%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서로를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기분은 조금 좋아졌다.

희진: 중간 평가를 하면서 우리팀이 참 재밌게 지내고 있다는 걸 새삼 다시 느꼈다. 서로 별 불만도 없고 만족하며 살고 있어서 참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오스어 공부가 미흡하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뭐든 닥치면 잘하는 우리팀이니까 출국 전에 생존 라오스어는 제법 익히고 갈 거란 근거 없는 기대를 하고 있다. 오후에 상담 센터에 가서도 갈등 상황에 원활하게 소통하는 우리조를 보며 우리조가 대단하구나 생각했다. 라오스에 가서도 갈등이 생겼을 때 이렇게 원활하게 해결하겠지? 이미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 더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서 행복하다. 어쩌다 이런 팀원들을 만나게 된 건지 모두에게 무척 감사한 하루였다.

초롱: 오늘 중간평가를 하였다. 여태 했던 활동들을 개인평가를 했다. 혼자 각자방에 들어가서 되돌아보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눔을 한 뒤 팀 평가를 했는데 대체적으로 비슷한 생각이라서 웃기기도 했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팀 빌딩을 하러갔는데  어젯밤에 MBTI를 했기때문에 오늘은 DiSC검사를 했다. 신기하게도 MBTI도 그렇고 DiSC검사도 그렇고 팀원들이 다들 비슷해서 놀랐다. 특히 민행이 오빠랑은 두개다 똑같은 유형이었다. 희진이 언니랑 기남이는 신중성이 비교적 높았다. 나와 민행이 오빠가 저지를려고할 때 이 둘이 우리 팀 결정을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제어해줄것 같아서 든든하다!

수, 2016/0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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