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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산양, 무인카메라를 찾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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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산양, 무인카메라를 찾아오다.

익명 (미확인) | 목, 2015/07/23- 12:03

짙은 잿빛 몸, 짧고 굵은 뿔, 검은 얼굴, 크고 순한 눈망울, 쫑긋 세운 귀, 멱에 흰털, 단단하게 딛고 선 앞발, 먼 곳을 바라보고 선 산양의 당당한 아름다움에 눈길을 땔 수 없는 까닭은 크고 순한 눈망울 속에 담긴 불안과 슬픔 때문이다. 생명의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천연기념물 217호,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국가적색목록 취약종인 산양의 모습이 오색에서 끝청봉으로 이어지는 케이블카 예정 노선에서 무인카메라에 잡혔다. 발자국과 똥만으로도 이미 이곳에 산양이 살고 있음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굳이 무인카메라로 모습을 찍은 것은 이곳에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결정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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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5일, 국회는 2017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최종 예산안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2016년 예산에...
목, 2016/12/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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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의 진실을 밝힙니다] 8월 28일,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가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보고 공유해주세요! "생명의 소리가 끊긴 설악산을 생각할 수 없다. 누구도 그 소리가 멈추게 해서는 안되는 까닭은 모든 생명은 존재가치가 있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음으로 어떤 것으로도 생명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 날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을 이루었고 그런 날들 속에서 우리들의 삶이 이어져 왔던 것이다"- 박그림-
화, 2015/08/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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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탈진한 산양 1마리를 구조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너무 늦지 않게 마을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해서...
화, 2016/02/1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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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caption id="attachment_152003" align="aligncenter" width="600" class="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caption]

지난 14일 11시 광화문 정부청사앞에서 한국환경회의와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케이블카범대위)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열린 기자회견서 환경단체는 설악케이블카 사업 규탄 및 산지관광진흥지구 도입 철회를 요구했습다. 또, 같은 날 환경부가 실시한 공청회 관련하여 우리나라 최고 보호구역인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하여 졸속으로 추진하는 공청회 무효임을 주장했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설악녹색연합 박그림 대표는 '나는 산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의 입장으로 절박한 마음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환경연합 국토정책팀장 맹지연 국장은 “전경련의 숙원사업 해결식 산지관광진흥지구를 메르스로 인한 관광 타격을 회복시킨다는 잘못된 명분”이라며 “이를을 내세우는 정부는 자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김경준 원주환경운동연합 국장은 “1970년대 권금성 케이블카의 폐해로 대청봉 정상부가 훼손된 사례를 들며 케이블카는 산지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케이블카범대위는 환경부에 항의팩스 보내기(http://www.greenkorea.org/webfax/cablecar.php)를 계속 전개하기로 하고 향후 각계인사 300인 선언 및 여름 휴가철 대시민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2번째로 지정된 설악산국립공원 보전을 위해 많은 분들의 항의팩스 보내기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caption id="attachment_152004" align="alignnone" width="600"]ⓒ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caption]    
수, 2015/07/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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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p.1    호두나무집편지 — 생태감수성이 세상을 뒤집다 — 윤상훈 p.2    녹색칼럼 — 확장된 생명, 엄살의 생태학 — 최종덕 p.4   ...
수, 2016/10/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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