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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는 세계인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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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는 세계인들의 자세

익명 (미확인) | 화, 2015/07/21- 18:00

대한민국 밖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의 눈길을 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움직임을 ‘세계는 지금’에서 소개합니다.

세계는 지금(6)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는 세계인들의 자세

평균수명 연장의 현실

스크린 속 늙은 보안관 벨은 젊은 보안관에게 푸념하듯 말한다.
“이건 뭐 완전히 전쟁이잖아. 노인을 위한 나라 따윈 없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형제 영화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의 2007년 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한 장면이다. 이 영화는 코맥 맥카시가 쓴 원작 소설을 각색했지만 실제로 진짜 모티브가 된 것은 아일랜드의 위대한 시인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의 시 ‘비잔티움으로의 항해’의 첫 구절이다. That is no country for old men(저것은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로 시작하는 이 시는 ‘늙은이란 하찮은 것’, ‘막대기에 걸친 누더기일 뿐’ 등 노인을 향한 애절한 푸념과 궁극의 이상향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다. 이 시가 가리키는 ‘소수자’로서 늙은 사람의 시점은 현실 속 노년의 삶을 함축하고 있다. 또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진 사건을 쫓을 수밖에 없는 영화 속 늙은 보안관 벨은 작금을 살아가는 노년의 삶을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다.

앞으로 살펴볼 세계의 고령화 대응방안은 곧 현실로 닥칠 고령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준비이자 안내서다. 우선 다가올 미래부터 살펴보자. 세계보건기구(WHO)와 UN 보고서는 2050년에 전 세계 인구 중 60세 이상이 20억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21%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기술과 사회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은 ‘발전’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소수(minority)’로 일컬어지는 고령자들이 ‘다수(majority)’가 되는 데 이제는 채 40년도 남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은 인류의 오랜 꿈이었다. 그런데 ‘평균수명 연장’이 더 이상 ‘축복’이 아닌 ‘문제’가 되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령화 대응 백서 ‘마드리드 고령화 국제행동계획’

1980년대 세계 경제의 장기적인 불황은 국가의 개입을 축소하는 신자유주의를 경제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에 따라 시행된 전면적인 복지와 세금 감축은 ‘평균수명 연장’과 정확하게 대치되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고령화 이슈의 선제적 대응을 시작한 것은 UN이다. U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최초의 대규모 국제회의인 제1차 세계고령화 회의(The World Assembly on Ageing)를 개최하였다. 또한, 1차 회의의 내용을 토대로 1991년 UN총회에서 ‘노인을 위한 UN원칙(United Nations Principles for Older Persons)’을 채택하여 정부의 사업에 고령자 관련 원칙을 반영하도록 주장하였다. 이 원칙을 필두로 UN은 고령화를 세계인들에게 인지시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펴는 한편 고령화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2002년 4월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2차 세계고령화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1차 회의에서 탄생했던 ‘노인을 위한 UN원칙’을 보완하여 ‘마드리드 고령화 국제행동계획(Madrid International Plan of Action on Ageing, 이하 MIPAA)’을 발표하기 이르렀다. MIPAA는 현재까지 고령화와 관련된 가장 체계적이고 방대한 계획안으로 총 3개의 장, 132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는 21세기 고령화 사회를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사항과 행동지침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MIPAA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이 건강과 독립을 유지하고 사회에 참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개발, 노동, 교육, 빈곤해소, 소득보장, 긴급사태 발생 시 노인보호, 건강, 장애, 주택과 주거환경, 유기 및 폭력, 노인 이미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이 해야 할 행동지침을 마련하였다.

고령자를 위한 도시 만들기

MIPAA가 발표된 지 13년이 지났다. 세계 각국의 고령화 대응 방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우수사례로 알려진 오스트리아를 살펴보도록 하자. 1982년 비엔나에서 제1차 세계고령화 회의가 개최된 이후 고령화 문제에 꾸준히 대응해 왔다. 오스트리아는 MIPAA 이행전략의 10가지 국가별 과제를 전국 단위, 지역 단위, 지자체 단위 그리고 국제 단위의 여러 가지 조치들을 법, 학문적 연구, 프로그램 및 계획, 개별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수행한 탓에 타 국가의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특히 연방정부는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노인을 위한 연방정부계획’을 기획하고 수행하여 고령화의 주류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2011년 기획한 고령 노동자 지원 프로젝트인 ‘미래시장과 세대’는 유럽모범실천사례(European Good Practice)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노인의 퇴직보다는 재활이라는 기본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고 고령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것은 오스트리아 내에서 많은 노인 단체들이 존재하며 그들의 조직된 정치적 영향력이 사회에서 잘 작동되고 있다는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

오스트리아를 필두로 2002년 MIPAA 이후 고령자 관련 법안 및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연령차별금지법(영국, 2006)이나 노인권리법(멕시코, 2002)등이 제정되었고, 고령자의 교육, 건강, 사회적 참여를 위한 고령자 기금(Elderly Fund, 태국, 2004)이 설립되기도 했다. 이렇듯 국가적 차원의 고령화 법안 및 정책 수립은 각 나라의 지방자치단체 즉 커뮤니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이슈화되고 있는 고령친화도시가 그 좋은 예다.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는 작게는 고령자를 위한 커뮤니티 버스에서부터 크게는 고령자 커뮤니티 센터에 이르기까지 마을에 살고 있는 고령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도쿄에 있는 무사시노 시(市)의 경우 지자체, 주민들이 합심해서 단기/장기 돌봄 서비스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활동이 고령자가 아닌 40~50대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새 건물이나 도로는 반드시 고령친화도시 위원회와 상의를 통해 짓고 있으며 공동 화단과 같은 공용 장소를 고려한 도시를 주민 스스로 디자인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역시 이러한 고령친화도시를 이끌어가는 데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워싱턴 D.C의 경우 WH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기 위해 비영리단체들이 앞장서고 있다. ‘고령친화 DC TF(Age-Friendly DC TF)’는 듀폰트서클 시(市)에 있는 318개 상점을 대상으로 고령친화 평가 작업을 하고 상점 주인들과 협력해 고령친화 상점 체크리스트를 6개월에 걸쳐 만들기도 했다. 체크리스트에는 미끄럼 방지 바닥,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 고령자 할인 프로그램, 고령자 고용기회 제공, 유니버셜디자인이 반영된 화장실, 배달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평한 미래를 위한 첫 걸음 ‘사회적 합의’

위의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바로 ‘사회적 합의’다. 또한 이 합의를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참여’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차에 걸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노인복지법, 치매관리법,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과 같은 구체적인 영역까지 포함되어 법적인 기반은 잘 갖춰져 있다. 그러나 실행과 충실성과 관련해서는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그 저변에는 정책입안의 과정에 고령자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시키기 위한 기회가 거의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것은 최근 자주 불거지고 있는 세대 간 갈등과 연대와도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고령자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과제가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앞서 소개한 오스트리아의 강점 역시 각 정치영역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노동시장, 연금시스템, 장기요양, 교육(특히 평생교육)과 같은 핵심영역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고령자 스스로가 장기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 정책을 시행하는 데 사회 각층의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인 이들이 ‘누구나 늙는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모든 국민들이 실제적으로 고령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갖기 위해서는 국민 개인의 자기 책임도 중요하지만 제도를 만들어내고 실행하는 관계자들의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 성공적인 고령화 대응은 바로 이 사이에 균형이 전제된 합의문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글_ 최호진(연구조정실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 이 글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경제연구소
오스트리아 노인협회
Age International
Age UK
• United Nations(2002), Madrid International Plan of Action on Ageing
• United Nations(2008), First review and appraisal of the Madrid international paln of action on ageing: preliminary assesment, Commision for social development
• 정경희(2009), 고령화에 관한 마드리드 국제행동계획(MIPAA)의 향후 이행전략: 주요 내용과 함의, 보건복지포럼 제150호, pp.79-85.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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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참여를 통한 실사구시 정책과 다양한 사회혁신 방법론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민간 싱크탱크입니다. 2006년 창립 이후 우리 사회의 여러 섹터가 경계를 넘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지향하면서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서대문으로부터 <서대문 50플러스 센터>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희망제작소와 <서대문 50플러스 센터>의 비전에 공감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할 분들을 모십니다.

1. 서대문 50플러스 센터 개요
○ 비전 : 지역과 희망을 잇는 50플러스의 성장학교
○ 주요사업
– 50플러스의 자기주도성을 고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실행
– 지역의 자원과 협력하여 50플러스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 지원
– 지역에 밀착한 50플러스 커뮤니티 활성화 기반 마련
○ 위치 :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84 유진상가 2층
○ 위탁운영기간 : 2018년 2월~2020년 12월

2.채용분야
○ 서대문 50플러스 센터 운영지원팀(팀장급)
– 센터 직원은 희망제작소 연구원 혹은 지방 공무원이 아니라 ‘서대문 50플러스 센터’ 소속으로 위탁운영기간 동안 근무
○ 채용인원 : 1명
○ 계약기간 : 채용일 ~ 2020년 12월
○ 공통 사항
– 50플러스 세대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하는 욕구와 열정이 있는 분
–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갖춘 분
– 지역과 마을사업,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분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적극성을 가진 분
– 경력 5년 이상인 분

3. 채용일정
– 서류접수 : 2018년 8월 12일(일) 24시까지
– 서류합격자 발표 : 2018년 8월 14일(화) 18시
– 면접 : 2018년 8월 20일(월) / 세부시간 및 장소 추후 안내
– 최종합격자 발표 : 2018년 8월 22일(수) 18시
– 출근예정일 : 추후 조율

4. 지원양식
–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받기)

5. 지원방법
– 지원서와 과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email protected])
– 제출마감 : 2018년 8월 12일(월) 24시

6. 근무조건
○ 급여
– 경력에 따라 지방정부 민간위탁기관 인건비 기준에 준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
○ 근무시간
– 일 8시간 (09:00~18:00)
– 센터 업무에 따라 야간 근무, 주말 당직 근무 시 연장 근무할 수 있습니다. (대체휴가 부여 야근수당 지급)
○ 복리후생
– 4대 보험, 연차, 대체, 여름, 경조사 휴가 등

7. 문의
– 서대문 50플러스 센터 (02-394-5060, [email protected])

화, 2018/07/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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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하루도 쉬지 않고 하는 일, 나이 들기. ‘나’답게 ‘나이’들어갈 수는 없을까요? ‘잘’나이 들기 위해서 지금 나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나나살롱>은 ‘나이 듦’에 관한 주제별 고찰과 함께, 싶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워크숍으로 꾸려지는 50+ 시민교육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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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9/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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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책을 살 수 있고, 전자책이 소비되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책방에서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책을 고르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동네에서 마실가듯, 보물찾기하듯 뜻밖의 골목에서 반짝 나타나는 작은 책방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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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9/0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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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인도. 부처님의 나라, 인도. 카스트 제도라는 엄격한 신분 제도의 나라, 인도. 요가와 명상의 나라, 인도. 오늘날 우리에게 다가오는 인도의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몰랐던 인도, 우리가 알고 싶은 인도의 문화와 철학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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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02/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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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게 발전하고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 도시 조성
출생·청년·장년·노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지도시 구현
소통과 통합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인천 계양 실현
문화콘텐츠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문화도시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중심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
계양문화회관 이전으로 문화예술 중심지 조성
사람과 동물이 함께 웃는 '펫 프렌들리 계양' 실현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시니어 힐링 파크' 건립
서부간선수로변 정비로 계양의 '센트럴파크' 조성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고객지원센터 확충
축구·야구·파크골프 등 종목별 체육시설 대폭 확대
계양산 테마공원 조성 및 아라뱃길 수변공원 활성화 (계양1동 둑실·목상·다남·박촌동)
계양교육지원센터 설립으로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계양1동 둑실·목상·다남·박촌동)
우리 동네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계양1동 갈현·오류·장기·이화·선주지·노오지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야구장, 풋살, 수영장 등 인프라 확충) (계양1동 갈현·오류·장기·이화·선주지·노오지동)
계양산 전통시장의 명물화: 공영주차장 및 고객지원센터 건립으로 활력 증진 (계양2동 임학·병방·방축동)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계양: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확대 (계양2동 임학·병방·방축동)
주민 친화형 생활체육공원 조성 (계양3동 귤현, 동양, 상야, 하야, 평동)
물이 흐르는 쉼터 계양: 서부간선수로 수질 개선 및 수변공원 조성 (계양3동 귤현, 동양, 상야, 하야, 평동)
계산 역세권의 획기적 변모: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추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 (계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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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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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 기반 정책
세대를 잇는 교육 및 복지 정책
어제의 파주와 내일의 미래를 잇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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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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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매월 20만원 지급
80만 평 규모 '주월산 복합 시니어타운' 조성
전국 최초 '숙박·체류형 스마트팜 관광단지' 조성
전남·광주 행정 통합에 따른 제2차 공공기관 유치
KTX 보성역 및 벌교역 주변 복합 개발
소상공인 점포 임대료 및 카드 수수료 지원
보성군 공공 산후조리원 신설 및 임산부 태아보험 지원
초중등 학생 국외 체험학습 및 대학생 자녀 등록금 지원
보성 청년 인구 1,000명 유치 프로젝트 추진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 4,000억 원 확보 및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150억 원 조성
군민소득형 에너지 솔라단지 조성 (햇빛소득마을, 영농형 태양광단지)
율포·봇재 관광특구 및 국가 정원 지정 및 세계 정원 엑스포 개최
4성급 이상 관광호텔 및 컨벤션센터 유치
공설운동장 현대화 및 복합스포츠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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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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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 통합역사 및 GTX-C 노선 착공 지원: 군포의 관문을 수도권 교통의 허브로 재탄생
1, 4호선 철도지하화 착공 지원: 단절된 도심을 잇고 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47번 국도 지하화 신속 추진: 상습 정체 구간 해소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군포·금정·대야미역사 환경개선 추진 지원: 노후화된 역사 리모델링으로 시민 편의 증대
산본천 복원을 통한 도시재생 지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생태 수변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처 제공
군포문화예술회관 현대화 리모델링 및 예술인 단체 지원: 문화 공연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 개선
시니어 문화역사탐방 프로그램 추진: 국내 명소 및 역사 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시니어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생활체육시설·공간 확대 및 환경개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
1기 신도시(산본) 재건축 추진 지원: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거 환경 정비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프라 구축 지원: 교통,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신도시 개발
남부기술교육원 부지활용 및 개발 추진 지원: 도심복합개발 및 지역 경제활성화의 새로운 거점 마련
군포당정공업지역 정비 지원: 노후 공업지역을 첨단 스마트 산업 단지로 개편하여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복합화물터미널 부지 재정비 지원: 복합화물터미널 이전 대책 마련 과 부지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동력 확보
군포형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청년 인턴십, 현장실습, 직무체험 프로그램 확대
청년친화도시 군포 조성: 문화, 여가,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청년도시 환경 조성
궁내동 문화의거리 작품 전시 및 공연 공간 조성
궁내동 묘향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및 산책로 정비 추진
궁내동 친환경 플리마켓 운영 지원 (탄소중립 교육 및 어린이 경제교육)
궁내동 9단지 보행로 정비 및 쾌적한 걷기환경 조성
광정동 산본중심상가 활성화 지원 (핫플레이스 조성)
광정동 군포문화예술회관 현대화 리모델링 및 예술인 단체 지원
광정동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문화·업무·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도심복합개발 추진
광정동 중앙공원 벚꽃길 조성 및 지역상권과 연계한 벚꽃문화축제 추진
지역 공통 공약: 경로당 급식 지원 확대 및 공공일자리 확충
지역 공통 공약: 초,중,고 AI·디지털 학습프로그램 확대
지역 공통 공약: 시민 건강걷기 사업 확대 및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연계 운영
지역 공통 공약: 공원 내 야간조명 및 공원 주변 CCTV 확대
산본2동 디퍼아울렛 복합개발사업(문화·쇼핑·휴식공간) 추진
산본2동 보훈단체 운영 지원 및 수당 등 복지 확대
산본2동 산본IC 육교 엘리베이터 및 안전스크린 설치
산본2동 태을초등학교 및 태을배드민턴장 산책 진입로 환경개선 및 맨발걷기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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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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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스크린 파크골프장 및 교육장 설치 확대
도서관 도시 동래의 실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복지수당)
온천천 카페거리 활성화
골목형 상권 지정 추진
초, 중, 고생 100만 원 학습비 바우처 지급
안락, 명장 지역의 따뜻하고 안전한 정류소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지원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을 돕기위한 실질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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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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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철도망을 퍼스트트랙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분산형 스마트 캠퍼스로 과밀학급을 해소하겠습니다.
도심형 반려동물 입양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김포의 성수동화, 팝업 특구로 시작하겠습니다.
시니어 경험은행으로 지역을 연결하겠습니다.
청년 스타트업 밸리로 성장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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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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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 상설시장 활성화 및 판매 증진
시니어 일자리, 건강, 복지 통합 지원 마련
아동 돌봄 및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자립 지원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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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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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육관 신축 (권선초·남수원초·세곡초·효정초·세류중)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중·고등학교 교복비 지원
「고래의 모험」어린이공원 조성
버드내 공공도서관 유치
방범 CCTV 및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수원천 재해예방사업 추진
침수방지 시설 확충
정조로 빛거리 조성
세류2·3동 공영주차장 유치 및 확장
게이트볼장 유치
경로당 신축
세지로 지중화 사업 추진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수원군공항 소음피해 지원
농수산물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권선시장 리모델링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세류2동 체육관 유치
세지로 지중화 사업 연내 완료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추진
권선1동 공영주차장 확충
농수산물도매시장 지하주차장 환경개선
노후 공원 리모델링
수원천 정비 및 축제 복원
맨발걷기(황톳길) 조성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확대
시니어 청춘 일자리 확대
경로당 주5일 점심 지원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청년 기회특구 및 사회정착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확대
시각,농아장애 어르신 전용 경로당 설치
경부선(성대역~세류역) 지하화 및 상부 공간 개발
오산수원용인 고속도로 추진(세류권선IC)
군공항 소음피해보상 범위 확대
군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완화 추진
군공항 이전 및 스마트폴리스 추진
경기국제공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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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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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서관·어린이 도서실·돌봄센터 확충으로 빈틈없는 보육 환경 조성
이동식 물놀이장 운영·놀이터 다양화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일상 실현
달동·수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전 연령 확대 및 소통 기능 강화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으로 민원 신속 처리·행정 문턱 완화
저소득층·수급자 복지 처우 실질 개선 및 생활 밀착형 지원 마련
독거노인 돌봄 강화, 장애인 시설 재정비 및 자립 지원
보건소·복지관 교통 편의 제공, 임산부·청소년 안심택시 지원
시니어 일자리 추가 확보 및 근무환경 개선
이동 반려동물 무료 검진센터 정기 운영 유치
어르신·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확대
권역별 미니 반려동물 쉼터 조성 및 산책로 배변봉투함 확충
전신주·통신주 이설 및 골목길 주차 인프라 확충
하수도 정비로 악취 제거,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강화
여천천·신선산 등산로·소공원 정비로 주민 휴식공간 개선
청년 상인 유치 기반 마련 및 활기찬 청년 상권 조성 모델 검토
전문 교육 프로그램 도입 및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
CCTV·LED 가로등 확충으로 범죄 취약지역·스쿨존 사각지대 해소
노후 전기·배수 시설 정기 점검 및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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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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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공동연구센터 추진
전통시장을 특화 문화시장으로 활성화
경로당을 건강·힐링 중심센터로 강화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기업 설립 추진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확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하는 정치 실현
일자리, 복지, 교육, 교통 등 생활정책 실현
기후위기, 청년, 돌봄, 평등한 사회를 위한 미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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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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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퇴근후Let’s 7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의 수강생 장태영 님께서 소감문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제7기 퇴근후Let’s 모집 공지를 보게 되었다. ‘응? 퇴근 후에 직장인들이 모여서 뭘 한다는 거지? 스트레스에 찌든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교양강좌? 아님 심리상담이라도 해주는 건가?’ 이런저런 궁금증을 안고 ‘한 번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참가신청을 하게 됐다. 당시 나는 고민 많은 9년 차 직장인이었고, 탈출구를 원하고 있던 때였다.

나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강생 중 나이로 따지면 막내에 속했는데, 회사 밖에서 일로 만난 것이 아닌 3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니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게다가 그들의 직업 또한 어느 회사의 대표, 사원, 프리랜서, 교사 등등 다양했기 때문에 공통된 화젯거리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는 뜨거운 심장을 가졌다는 공통점으로 곧 형님, 누님, 동생이라 부르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런 인연은 대학교 졸업 이후 아주 오래간만이었다.

총 여섯 번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퇴근후Let’s는 ‘교육’이라는 말보다 ‘만남’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물론 주제에 따른 강연도 좋았지만, 강연이 끝난 뒤 강연자와 함께 그리고 교육생들끼리 그날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더욱 의미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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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의 공식적인 만남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기억에 남는다. 수료식 때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나누는 ‘내가 렛츠다’가 진행되었다. 나는 내 전문분야인 재무와 관련해서 ‘한 방에 목돈 날려먹기’라는 주제로 짧은 강의를 했다. 화이트보드에 열심히 판서를 하며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내 모습이 재미있었던 걸까? 동기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상실 님은 우리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를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주었다. 음악 전공자도 아닌데 우리를 생각하며 곡을 쓰셨다니 정말 감동적이었다.

“달콤한 향기 가득한 6월엔
렛츠와 함께 어딘가 떠나요.
아주 조그만 길에도 설레임이 쏟아져요.
아주 힘겨운 맘에도 햇살이 눈부셔요.

네가 가는 길 어디든 괜찮아.
소중한 우리 함께 있잖아.”

수료증 전달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교육생이 제비뽑기를 하듯이 수료증을 뽑아 이름이 적힌 사람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따뜻한 포옹과 함께 말이다. 이렇게 축하를 주고받으니 뭔가 대단한 것을 끝낸 기분이 들었다. 이어서 특별상 시상도 이어졌다. 흔하지만 받기 어렵다는 ‘개근상’과 교육모집 기간에 제일 먼저 참가신청을 한 사람에게 주는 ‘광클릭상’, 교육 첫 시간에 1등으로 도착한 사람에게 주는 ‘첫느낌상’ 등이 있었다. 참고로 ‘첫느낌상’의 부상은 첫 번째라는 깨끗함의 느낌을 담은 ‘유기농 설탕’이었다. 각각의 특별상에 담긴 뜻도 좋았지만, 곁들여진 선물도 수료식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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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8기 퇴근후Let’s에 참여하게 될 교육생들께 깨알팁 하나를 꼭 알려 주고 싶다. 교육이 있는 날에는 늦은 저녁까지 꼭 시간을 비워두시라! 왜냐하면 교육이 끝난 후에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늦은 저녁 아니 밤까지 수다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흔하디 흔한 회식자리와는 다른 자리이니 적극 즐기기를 추천한다!

교육은 끝났다. 그러나 우리는 임원진을 선정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커뮤니티 1004클럽에도 가입해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6번의 짧지만 강렬했던 교육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인연으로 앞으로 나는 어떤 식으로든 분명 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 기대를 하게 되었다.

좋은 추억과 내 삶에 기대를 품게 해준 희망제작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글_ 장태영(제7기 퇴근후Let’s 수강생)

금, 2015/07/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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