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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라오스 푸딘댕팀 3일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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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라오스 푸딘댕팀 3일차 회의

익명 (미확인) | 일, 2015/07/19- 12:26

15년 7월 17일 회의록

 

-개인회고-

 

재원: 오늘 좀 마인드맵 수업을 통해서 팀원들의 성격을 들으며 나름대로 생각했던 성격과 맞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었으며 기존에 알고 있던 성격이 내 편견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단점을 더 말하고 싶었지만 주희 간사님에게만 말했다. 다들 너무 좋은 사람 같다. 여태 내가 살아왔던 동네와는 살아오는 방식이 달라서 부럽기도 하고 너무 유토피아 같은 느낌을 받아서 내 현실과 괴리감을 느끼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의 강의를 듣게 될 예비 강연자 분들에게 그 분들이 생각하는 공공성이랑 무엇일지에 대해 이제부터 물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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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경 이사님과의 식품완전표시제를 위한 사진 한방!>

 

예찬: 나는 협동조합의 개념을 잘 몰랐는데, 협동조합의 예시들을 듣고 조합을 더 이용하고 싶다 생각했다. 또 협동조합이 1800년대 영국의 로치데이가 시작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서 즐거웠다. 태우오빠가 질문한 ‘그 아이들에게 교육이 정말 권리인가’에 대한 답에 대해서 약간 얼버무리시는 느낌이 들었다. 배윤주 이사장님과 함께한 마인드맵 수업은 각자의 성격이나 가족에 대한 마인드맵을 넘어가게 되어 아쉬웠다. 팀원 서로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었기 때문에 서로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은 나를 성찰하고 팀원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좋았다. 밥이 맛있었다. 오늘은 우리 조 스타일대로 생각없이 웃고 놀다 온 날이였던 것 같다. 강의만 들었다면 지루했을 뻔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의 분들이 모두 우리를 반겨주셔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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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 이사님과의 즐거운 마인드맵 수업>

 

성룡: 생협에 대한 개념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이차경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의무는 예외가 많아지면 사람들이 곧바로 분노하지만 권리는 얻기도 힘든데 그것을 침해하는 많은 것들에 무신경한 경향을 보인다.’라는 말에 공감이 갔다. 북카페 다락에서 했던 마인드맵 교육을 통해 조원들의 성격, 나에 대한 조원들의 생각 무엇보다 내 스스로가 내 단점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나에게 아직도 장점이 뭐냐고 물었을 경우 스스로 내 장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오늘 포식을 해서 살이 찔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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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을 이용해보는 라오스팀!!>

 

태우: 개인적으로 이차경 이사장님의 강의에서 많은 의문점을 가졌다. 이유는 예찬이가 말한 이유가 비슷한데, 원래 생각해야했던 것들 천안에서 배운 것들 고민했던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몇가지 들렸다. 그것 빼고는 매우 좋은 강의였다. 또 우리를 많이 배려해주시려는 것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끝나고 드렸는데 라오스를 대표해서, 이차경 이사장님께서 바로 답장을 주셔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앞으로도 계속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이차경 이사장님의 말씀 중 권리와 의무에 대해 내가 가진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가져야할 권리가 청년들이 가져야할 권리인데, 내가 여태 무심하지 않았다 성찰했다. 배윤주 이사님은 여지껏 모든 강연 중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었던 강의였다. 강연을 하시면서 우리를 편하게 해주시기 힘드셨을 텐데도. 우리끼리라도 낯부끄럽지만 서로를 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내일 서운타임을 가지자. 아산에서 칫솔, 텀블러, 티셔츠 가는 곳마다 우리를 챙겨주려고 하시는 것이 느껴져서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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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 이사님이 운영하시는 노동자합동조합 북카페 다락>

 

팀회의:

일요일까지 제출해야할 무빙스쿨, 팀규칙 포스팅 준비하기

축산체험캠프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울 노래, 게임, 영상 선정하기

-버스 안: 노래 배우기, 영상 시청

-점심 시간: 딩동댕 게임, 짝짓기게임

-내일 서운타임, 칭찬타임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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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7월 18일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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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회의 내용

- 내일까지 제출할 무빙스쿨 팀별 포스팅 준비하기, 생활수칙 정하기

- 총장님 부탁하신 캠프에 대한 평가, 생각 문서로 정리하기 (축산농장체험)

- 라오스 언어 공부 하기 !!

- 서운타임, 칭찬 타임 갖기 !!


(2) 개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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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 : 일단 캠프에서 나와 함께한 모둠 아이들이 착해서 하루를 즐겁게 지냈고, 내 이름 대신 별명인 올라프로 불려지는게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어. 항상 아이들과 만나면서 느끼는 점은 너무 친해지면 통제가 안되고 또 안 친해지면 서먹해지는 것 같아 그 중간을 찾기 힘들다는 거야. 1,2학년 아이들을 통제하기 힘든 점이 조금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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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 : 초등학생 아이들과 같이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그동안 겪어 왔던 중, 고등 학교 학생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벽 없이 대해줘서 고마웠어. 아이들도 물론 그랬겠지만 나도 소세지 만들기, 생태체험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아산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음식점 전부가 다 맛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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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찬 : 예전에 아동센터에서 봉사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다시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니까 좋았어. 그런데 아동센터는 크게 힘들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이때까지의 피로감 때문인지 너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모둠 아이들에게 잘 못해준 것아 미안하고 아쉬워. 또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눈으로 소를 보았는데 엄청 크더라. 굉장히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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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우 : 내 모둠 아이들은 연령대가 높아서 말이 잘 통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 말을 잘 듣지 않아서 관계를 맺는 것이 힘들었어. 지금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아이들을 상대했을 때 더 힘들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애. 또 평소에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게 항상 힘든 부분이라 느꼈는데 역시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이들이 사소한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을 보고 신기하고 좋기도 했어. 라오스에 가서 아이들을 만났을 때 그 아이들이 한국아 이들보다 행동적인 면에서 거칠게 다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라오스에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말해주는 것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3) 서운타임 & 칭찬타임

*칭찬*

태우: 오늘 재원이가 아이들의 과격한 애정표현...?을 참는 거 보고 감격스러웠어. 재원이가 참 참을성이 많구나를 느꼈지. 생각보다 화날 상황이 정말 많았는데 다 참더라.

예찬 : 모두에게 칭찬할게. 청소나 음식 같은 거 할 때 서로 일을 미루지 않고 또 짜증내지 않아서 좋아. 씻는 시간 같은 것도 잠이 많은 친구들이 늦게 씻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점도 고마워.

재원 : 나는 태우 오빠랑 친해져서 좋다.

룡이 : 나는 태우가 모든 일에 우리 대신 나서서 해주는 게 좋다.

*서운*

재원 : 우리 개인 회고 및 팀회의 시간에 폰을 보지말자! 다들 좀!!

예찬 : 스스로 느끼는 건데 나는 집에 오면 밖에서랑 다르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그래서 재원이랑도 이야기 안하는 것 같고 말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애. 다들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그리고 우리가 아직 서로에 대해서 깊은 이야기를 많이 못나눈 것 같아서 서로 아직은 벽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우리가 진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좀 더 깊게 친해지자.

재원 : 나도 같은 생각이야. 하루하루 키워드를 정해서 거기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화, 2015/07/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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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라오스팀은 그동안의 지역훈련을 되새기고, 마무리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일에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라는 영화를 관람한 후 지중해 마을에 방문했습니다.
먼저 예쁜 카페에 들어가서 파견 중간 격려 때 받을 편지를 자신에게 썼어요~
이 후 지중해마을 곳곳을 관람함으로써 아산에 대해서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치즈삼겹살도 먹었어요~

9일은 총장님, 이주희간사님과 함께 우리 내부적으로 지역활동을 최종 평가했습니다.
작성한 문답을 나누면서 우리가 했던 고민과 배움들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 후로 간사님들과 함께 신정호가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더 나눌 수 있었습니다~

10일에는 영인산에서 김여진선생님과 생태놀이를 즐겼습니다~
자연물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대망의 최후의 만찬!!에서는 그동안 미키라오스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던 선생님들과 청소년 YMCA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즐거운 뒷풀이도 마쳤구요**

11일에 우리가 사용했던 공간들을 정리한 후 간사님들과의 점심식사를 끝으로 3주, 21박 22일의 아산에서의 국내 교육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보다 새롭게 출발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라오스에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미키라오스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아산 YMCA 식구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금, 2016/08/1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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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7월 24일 금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목공 수업

- 재터먹이에서의 강의 그리고 토마토 수확

- 돈가스 클럽, 오랜만의 양식(洋食)에 신이남!!

(2) 팀 회의

- 총장님이 조언해주신대로 포괄적인 수칙 정하는 것은 내일.

- 빨리 공정무역 캠페인 홍보자료 만들기!!!!!!

- 청소년 YMCA 수업 오늘 시뮬레이션 해보기.

* 시작할 때 동그랗게 앉아서 나눔식으로 자기소개하기.

(3) 개인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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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 목공수업을 시작과 동시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어. 날씨도 별로고 분위기도 모두 안좋을 수 있을 상황이었지만 팀원들이 모두 으쌰으쌰해서 오늘 하루 마무리한거 대단하다고 생각해. 목공수업때 많은 도움주신 홍선생님께 대단히 감사하다. 재터먹이에서 이효희 이사님과의 이야기는 아직까지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었어. 특히 라오스를 가서 내가 느껴야할 것들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계기가 되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이효희 이사님에게 감사한 것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선물해주신.....♡ 오랜만에 먹는 양식을 사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캠페인 준비 덕분에 늦게 잘 것 같은데 잘 마무리하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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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 일단 목공 수업은 내 꿈과 관련해서 질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 또 직접 기술을 익혀보니 재미도 있었고 나한테는 좀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아. 하지만 재터먹이에서는 이효희 이사님의 강의가 조금 어려워서 내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해. 좀 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신 이효희 이사님께 감사하고, 또 간사님과의 이야기를 통해 조원들이 내 기분에 따라 불안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서 조금 다시 한번 내 행동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 토마토 노동을 통해서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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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 오늘 목공수업 시간에 나무에 대해서 많이 배웠던 것 같아. 평소에 목공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나무판자를 그냥 막 붙이는 줄로만 알았는데 목공제품은 나무의 결을 고려해 배치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했고 앞으로 나무제품을 볼 때는 한번 눈여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무 제품을 만지면서 놀면 성장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았어. 다음으로 토마토를 따기 전 해주신 강의는 우리에게 답을 주기보다 계속 질문을 하셔서 헷갈리고 정리가 안됐어. 그리고 아직도 왜 사실과 진실에 현실을 같이 묶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해주신 건지는 알겠는데 나는 그냥 답이 이사님의 답이 궁금하다. 그러나 토마토 따는 작업은 상당히 좋았다. 일할 때는 힘들고 더웠지만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느낌이 대단히 새로웠고 내 몸의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정신은 피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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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목공수업 할 때는 예전 건축봉사를 하던 생각이 나서 추억에 젖었다. 토마토 수확을 하는 것은 정말 여태까지의 내 라온아띠의 국내 교육 중 가장 힘들었다. 차라리 도보순례를 하겠다. 8월에 인천에 가면 운동을 해야겠다. 정말 오늘 저녁은 잘 먹었다. 이사님 감사합니다~!

일, 2015/07/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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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력(생존력)이 강하다고 뽑혔지만 아직까지 그 잠재력이 터지지 않아 고생좀 많이 했고ㅜㅜ 좀 어리바리하지만, 나름 그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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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도착하고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늦었지만... 첫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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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착 후, 스타트는 참 좋았습니다. 모두 아직까진 뽀샤시 하고 서로서로 배려하는 성격이라 규칙 정하는데 일사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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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진 신식 YMCA 건물에서 한 번 감동.. 드림 키친에 두 번 감동.. 하지만 우리 팀원들의 요리 실력에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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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떡볶이를 해 먹자! 해서 나온 무언가... 비주얼은 이래두 맛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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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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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총장님이 사주신 삼계탕이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활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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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협동조합 '수피아'에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어떻게 협동해서 일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우러 갔었지만 무엇보다 제품들이 너무 예뻐서 자꾸 탐내다가 파우치도 선물 받았습니다 ㅋㅋ. 다음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더 배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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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 안전한 먹거리와 윤리적 소비를 위해 협동조합을 만든 생협!
이차경 이사님이 너무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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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우삼열 소장님께 외국인노동자에 관한 슬픈 현실에 대해 많이 들었고, 또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멋진 선생님께 한국어를 가르치는 팁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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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쌓인 피로에 지쳐만 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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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간사님의 강력 추천으로 신천호로 자전거 여행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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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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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3일이지만 재밌고 즐겁게 또 많이 배우며 잘 마무리했습니다!!

일현 :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말씀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사회적 기업의 영향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고 추후에 저도 지역을 위해 어떠한 활동등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다희 : 사회적 기업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게 되고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 뜻 깊었다. 더불어 우리가 아산 YMCA에서 함께한 첫 주였다. 우리 팀과 함께 소중한 추억들을 나누어서 너무나 좋았다. 

재만: 교육도 교육이었지만 처음 사람들을 알게 되고 가족이 되어간다는 것을 많이 배웠다. 끝에서 두 번째 사진에서, 네 명의 사람들이 좁은 사진 안에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처럼 같이 사는 게 참 쉽지 않으면서도 너무 즐겁다.

윤지 :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수, 2016/07/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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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아동 청소년 프로젝트 수업 (김영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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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딧불이 센터에 도착하여 반딧불이 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반딧불이 센터에 3회 방문을 하게 될 것이므로 전체 활동에 대한 개관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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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오늘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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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온아띠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라온아띠가 된 이유, 라온아띠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또한 서로 초면이었으므로 서로 친해지기 위해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게임을 한 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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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제 수업 시간에 나눔을 주제로 수업하였다. 나눔이 왜 필요한지, 내가 했던 나눔은 무엇이 있는지, 나눔이란 무엇인지, 나눌 때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이들 중 한 명은 수업이 끝난 뒤 나눔을 하기 위해선 나눔을 받는 사람의 욕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느낀 점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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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팀 회의

(1) 오늘 있었던 프로그램을 다시 떠올리며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또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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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요일에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리엔티어링 시간을 위해 미리 민속마을에 방문하여 민속마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료를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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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 회고

초롱: 오늘 폭풍눈을 뚫고 반디지역아동센터에 갔다. 선생님들과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맛있는 밥도 먹었다. 밥 먹은 뒤 초등학교아이들과 눈싸움한바탕을 했다. 그리고 중학생친구들과 만나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레크레이션을 하고나서 라온아띠에 대해 설명해주고 질문을 받았다. 궁금한 점을 말해주고 각자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었다. 아직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들이어서 많은 질문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만날 땐 쑥스러움을 덜 쓰면 좋겠다.

중학생들을 만나고 나서 초등학생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경제수업을 하였다. 경제 수업 중에 나눔에 관한 내용으로 수업을 했다. 앞부분은 희진이 언니가 수업을 하고 뒤에 활동부분은 내가 맡아서 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시끌벅적하고 정신은 없지만 그 속에 순수함이 있었기에 나도 순수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앞으로 2번을 더 가게될 텐데 어서 또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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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행: 넘나 추운 하루. 앞으로 일주일정도 추울 것이라는 소식에 낙담하고 시작한 하루였다. 아산Y로 가지 않고 바로 지역 아동 센터로 갔다. 처음으로 아이들과 마주하는 프로그램. 직접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는 점에서 뿌듯하기도 하면서 걱정 또한 들었다.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고 많이 만나왔기 때문에 걱정 없이 활동 할 수 있었다. 오히려 평소 만나왔던 아이들보다 더 순수하고 정이 많아서 고마웠다. 처음 만난 친구들이었지만 너무나 해맑게 웃으며 눈 장난치고 말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 아직 두 번의 만날 날이 남았다는 게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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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남: 아침 매서운 추위를 뚫고 반딧불이 지역 아동 센터를 갔다. 처음에는 어떻게 진행 할 것인가에 대해 선생님들과 토론했다. 다들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아이들과 만나 수업을 했다. 라온아띠에 대해 소개하고 놀이를 했다. 아이들과 함께 있다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그리고 다음에 갈 때는 더 많은 친구들의 이름을 외우고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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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눈이 굉장히 많이 왔다. 반딧불이 아동센터에 도착했을 땐 손이 꽁꽁 얼어있었다. 손을 녹이고 센터 선생님들과 일정에 대해 이야기한 뒤 오후에 있을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우선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수줍어하면서도 열심히 대답해주어서 무척 예뻤다. 그 다음엔 나눔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나눔이란 봉사란 기부란 무엇인지에 대해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됐다. 기부든 봉사든 나눔이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과, 봉사나 나눔이나 기부는 돈만 있는 게 아니라 재능도 시간도 포함되는 거라 여러 번 강조했다. 또 기부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평등한 관계이며 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기부하면서 또 기부 받으면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가 그동안 받은 기부들에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화, 2016/01/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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