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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투어? - 노란 오리 ‘Betty’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5년 서울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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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투어? - 노란 오리 ‘Betty’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5년 서울에 왔습니다.

익명 (미확인) | 월, 2015/07/13- 18:38

2006년부터 미국 보건환경정의센터(Center for Health, Environment &Justice, CHEJ)에서는 안전한 재질로 만든 오리 인형 ‘Betty’를 상징으로 생활속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시민들에게 환경과 건강을 이야기하던 ‘Betty’의 첫 해외여행!

 

노란 오리 ‘Betty’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5년 서울에 왔습니다.

 

2014년 전국을 노란 오리 열풍에 들게 했던 러버덕! 러버덕의 재료는 PVC 플라스틱, 무게는 무려 1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딱딱한 회색 파이프와 같은 재료이지요. 그 딱딱한 플라스틱이 어떻게 부드러운 인형으로 변할 수 있었을까요? 가소제로 쓰이는 프탈레이트라는 환경호르몬 때문입니다.

사실 PVC 플라스틱에는 성조숙증,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과 학습장애, 신경계의 이상을 줄 수 있는 중금속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PVC 플라스틱을 독성 플라스틱(Poison Plastic)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러버덕은 도심 속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랑과 평화의 상징으로 약 20개국에서 전시되었습니다. 러버덕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지만 한 달씩 전시된 뒤 바로 폐기되는 안타까운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답니다. 그렇게 수명을 다해 소각되면 다이옥신이라는 발암물질이 배출되고, 재활용을 하더라도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지요. 노란 오리 친구에게 환경에 대한 생각을 더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미국 보건환경정의센터의 안전한 오리 베티를 한국에 초청했어요

베티와 함께 생활 속 유해물질 줄이기에 함께해보세요

베티 투어 신청하기

 

 

Betty the Be Safe Ducky

Betty the Be Safe Ducky is an inflatable 25-foot rubber ducky that’s been making headlines coast to coast in support of a PVC-free and toxic-free future. Betty was commissioned in 2006 by the Center for Health, Environment and Justice (CHEJ)* to support CHEJ’s PVC Campaign and allied groups working to phase out PVC and phthalates in kids’ toys and other consumer products

Why a Giant Yellow ducky?
Betty is a symbol of a seemingly innocent household product (rubber duckys) that are often made out of a toxic plastic – PVC (polyvinyl chloride or vinyl). PVC is the most dangerous plastic for our health and environment. Yellow duckys made out of PVC often contain and can leach toxic chemicals called phthalates –over 90% of all phthalates are used to soften PVC products.

Betty is also a symbol of a safer toxic-free future – a healthier tomorrow of getting toxic chemicals out of kids’ toys and our environment.

Where Has Betty Been?
Betty has traveled coast-to-coast, from Maine to California, in support of a PVC, phthalate, and toxic-free future. Click on the map to see pictures and stories from Betty’s travels.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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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의 한국 투어”  – 보신각편

베티의 첫번째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베티 투어”는 미국 보건환경정의센터(CHEJ)에서 시작된 PVC Free 오리 인형 캠페인입니다.

첫번째 해외여행으로 한국을 와주었지요.

사람도 많이 다니고 한국 전통의 모습을 보고싶다는 베티에게 가장 먼저 보신각을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뚜둥! 보신각 앞의 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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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티의 한국 투어를 축하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는데요.

기자회견 내용은 아래 추가해 두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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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인 베티의 한마디를 안들어 볼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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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전한 오리 베티답게  PVC로 부터 안전한 장난감과 생활용품을 만들고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세상을 바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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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오리의 인기는 하루종일 대단했습니다~

보신각 투어는

14일 부터  16일 까지 오전 10시~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날씨가 더워서 3~4시간에 한번씩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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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고요~ 우리 보신각에서 만나요!

베티를 더 가까이 만나고 싶다면?

베티투어 신청 하기!

 

PVC Free 오리 인형 베티(BETTY)의 한국 투어” 기자회견

▣ 일시 : 2014년 7월 14일(화) ~ 16일(목) / 오전 10시 ~ 오후6시
▣ 장소 : 종로 보신각 앞
▣ 주최 : 환경정의∙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 내용 : PVC Free 오리 인형 베티 전시 및 포토존 운영

환경정의는 사랑과 평화의 상징으로 2014년 한국에서 노란 오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러버덕”이 1톤의 PVC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면서 폐기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에 착안하여 환경의 의미를 더한 노란 오리 “베티”를 초청하였다.

미국 보건환경정의센터 (Center for Health, Environment & Justice, CHEJ)에서는 안전한 천 재질로 만든 오리인형 “Betty”를 상징으로 2006년부터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베티 투어는 생산부터 폐기까지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PVC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미국 전역을 여행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의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내기도 하였다.

PVC 플라스틱의 제조에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와 중금속 등이 사용되며 이는 국내에서도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6월 3대 대형마트에서 모서리 커버, 욕실화, 시트지 등 PVC 재질의 생활용품 총 19개를 구매하여 분석한 결과 DEHP와 DINP 2종의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었다.

프탈레이트 중 독성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DEHP는 19개 제품 중 52.6% (10개)에서 0.2~45.1%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DINP는 19개 제품 중 31.6%(6개)에서 0.2~16.6%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스테펜 레스터(Stephen Lester), 미국 보건환경정의센터 과학부 부장은 “2008년도 당시에 베티와 PVC 캠페인은 미국에서 장난감에 프탈레이트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쳤고, PVC 사용과 구입을 단계적으로 중지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며 “베티투어가 미국에서 성과를 냈듯 한국에서도 의미 있고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베티”는 국내 생활 속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기를 통한 소비자 안전의 상징으로 활동할 것이다. “베티의 한국 투어”는 시민의 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학교, 마트, 기업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유해한 환경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한다.

화, 2015/07/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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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의 한국 투어” – 뚝섬한강시민공원 편

 

물놀이용품, 어린이용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8월에만 모두 4건!

기준치에 최대 385배가 초과된 경우도 있어 대부분 리콜 처리되었지요.

어린이용품은 프탈레이트라는 환경호르몬의 함량을 0.1% 미만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데요.

일부 나쁜 기업에서 마구잡이로 만들어낸 것 같아요  -_-

장난감, 문구, 어린이용 풀장, 유아용모자, 양말, 장화, 비옷…..

이런 상황에서 베티가 가만이 있을 수 없다고 성화를 해대서 뚝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했습니다.

가족 단위 특히 어린이가 많이 가는 곳을 보고 싶다고 해서 8월 21부터 23일까지 뚝섬에서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베티의 활약을 함께 볼까요?

뚝섬의 베티

뚝섬의 베티

유해물질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유해물질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베티는 유해화학물질이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베티 앞에서 고무 튜브를 불고계시네요

혹시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시고 구매한 것 맞나요?

고무 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고무 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고무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고무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KC 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어린이용품으로 관리가되고 있는 제품인지~ 꼭 확인하세요

PVC 재질의 제품일 경우 성인용을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의 함량이 높아 위험할 수 있어요 ㅠㅠ

성인용은 어린이용품처럼 규제가 없기 때문이지요~

 

인기짱 베티

인기짱 베티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베티~

가끔은 아이들에게 쉬어갈 그늘을 만들어주기도 했답니다. ^^;

이게 다 PVC가 아닌 천으로 만들어진 오리라서 가능한 것이지요.

PVC 플라스틱 그늘막은 NO! NO! 베티의 활약이었습니다~

다음 여행도 기대해주세요!

그늘막 베티

그늘막 베티

 

화, 2015/08/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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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가해 대형마트 규탄 기자회견

말뿐인 사과와 보상계획이 아닌 재발방지 대안을 바란다.

 

환경정의와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이하 발암물질 국민행동)은 소비자와 함께 대형마트의 상품 관리를 요청 생활 속 해 유해물질을 줄여나가는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부터 대형마트 상품 성분 표기와 화학물질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안전한 제품, 안심마트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별도의 진열대까지 마련해 옥시 제품에 대한 판촉행사 를 진행하는 것으로 대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트의 대표까지 나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사과한지 보름이 채 지나지 않았는 데 같은 가해 기업인 옥시 제품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벌인 것이지요.

해외 대형마트의 경우  제조 기업 자체의 성실성을 평가하고 성분 공개 등 기업의 의무를 다할 경우 입점의 가산점을 주고 있고, 또한 상품의 입점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화학물질의 목록을 만들어 제조기업과 공유하며 올바른 제품, 안전한 제품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내 대형 마트도 변해야하지 않을 까요?

환경정의와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그리고 노란오리 베티는 롯데마트 앞으로 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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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롯데마트 앞

 

소비자로 아이쿱 생협, 노동자로 금속노조와 일과 건강, 아이를 걱정하는 시민의 마음으로 아이건강국민연대 등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 해주셨고, 특히 죄송한 마음에 연락도 못드렸지만 피해자 가족분 “김미란” 선생님도 함께 목소리를 내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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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가족 "김미란" 님, 지난 10월 아버지와 이별해야 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한국의 화학물질 관리는 물론 대형마트의 제품 관리의 부실함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입니다.

특정 분야의 상품을 제조하는 제조기업과 달리 유통업체의 특성상 상품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연구나 조사에 대한 노하우는 부족합니다. 1만 여개가 넘는 PB상품을 스스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것은 현실상 불가능합니다. 결국 품질 관리 자체를 제조업체에 의존하고 있어, 그로 인해 발생한 책임을 스스로 다하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상품  하나하나 관리를 할 수 없다면 해외 대형마트들 같이 생활용품에서 쓰면 안되는 화학물질 리스트를 만들고  개발과정부터 위험한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도록 화학물질 자체의 관리를 해야합니다. 제품을 하나라도 더 팔아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제품,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돈벌이 보다 소비자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정말 몰랐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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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돈벌이 < 소비자의 안전

 

대형마트는 자신들의 PB상품으로 생긴 문제지만 옥시의 뒤에 숨어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피해의 원인이 밝혀진 지 5년이 지나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  “연일 계속되는 옥시의 반윤리적 행위와 시민 사회의 규탄 발언이 극에 달하는 시기”, “자신들의 검찰 소환이 시작되는 시기”에 롯데와 홈플러스가 옥시 보다 먼저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 것도 피해가 가족에게는 말도 없이 기자회견만 진행하면서 기자에게 사과한 모습입니다. 이런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될 수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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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티가 가습기 살균제에 쓰러져 갑니다. 재발 방지 대안을 만들어 주세요!

대형마트는 시장을 움직이는 힘에 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합니다. 환경정의는 상품의 개발, 판매, 혹시 모르는 피해보상까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안을 요구합니다. 말뿐인 사과와 보상계획으로 피해자를 우롱하지 말고 제대로 된 보상계획과 사과를 발표해야합니다. 무분별한 PB 상품의 확장이 아닌  안전/품질 관리, 유해한 화학물질 저감에 대한 대안을 빨리 만들어야합니다.

기자회견문 보기

수, 2016/05/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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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가 지난 11월 24일 연남동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이었지만, 베티에게 생명을 불어 넣을 발전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어려움을 만났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근처 카페의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흔쾌히 전기를 빌려주신 덕분에 무사히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께서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어떤 캠페인인지 물어보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는 시민들의 호응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몸은 추웠지만 마음은 훈훈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어떤 캠페인인지 궁금해 하시는 아저씨에게 활동가들이 설명을 해 드리는 모습입니다.

아기를 안은 여성분들께서 베티에 관심을 보이셨어요. 아무래도 아기를 키우시다보니

유해물질에 더 관심도 많아지신다며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아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분들 옆에서 이리 저리 포즈를 바꾸시며

베스트컷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던 아저씨. 저희 피켓을 들고 사진 부탁을 드렸더니

이렇게 사진 촬영에 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베티캠페인이 강아지도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아이를 부르니 했더니 발랄하게 뛰어와서 두 발을 들고 점프를 하며

마치 동물영화 주인공처럼 활동가의 품에 안기던 강아지의 해맑은 모습에

주위에 둘러 서 있던 시민들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좀 더 진지한 포즈도 잡은 강아지입니다. ^^

 

알레르기 유발 향성분 이제 그만!

BPA 없는 영수증을 발급해 주세요!!

 

베티와 함께하는 연남동 캠페인, 어떠셨나요?

 

미세먼지 없이 드물게 맑은 날 사진을 같이 감상하시면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상쾌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기,

환경정의가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목, 2016/12/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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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이야기 너무 어렵다고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요?

답은 쉬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지금부터 평범한 중학생들이 화학물질 문제를 해결을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화학물질 아무것도 몰라요.

학생들의 시작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환경보호(?) 처음에는 그냥 쓰레기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할 수 있는 최선이었지요.  모두 가톨릭스카우트 단원들이었고 캠핑을 하면서 자연과 함께 하다 보니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환경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환경정의의 문을 두드렸는데요. 그들의 질문은 단순 했습니다. “화학물질 공부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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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부를 해보니 어려운 건 둘째, 주위에 사용할 물건들이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막막한 현실에서 그냥 서로 생각나는 걸 적어보는 중이었는데요. 외모에 관심을 가지던 학생들이라 그런지 화장품에 대한 고민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품 사용을 줄이는 건 어때?” “그래도 화장품은 포기하기가… ㅠㅠ”, “안전한 화장품은 없을까요?”, “로드샵 하나 차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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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접 한 번 만들어 보자!

그래서 환경을 위해 물도 덜 오염시키고 화학물질도 덜 들어가 있어서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샴푸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만드는 건 아이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한번 만들어보니 또 하고 싶기도 하고 주위에 나눠드려 봤는데 반응도 아주 좋았습니다. 나눔의 의미를 알 수 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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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미를 담아 한 번 더!

우리 친구들은 여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위의 압력(?)이 있기도 했지만 시킨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아직 부족하지만 배운 내용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 전달하고, 환경을 지키는 일을 함께 해보고 싶었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해보기 위해 “립밤”을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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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티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만들어진 립밥을 가지고 아이들은 지역의 작은 공원에서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우리 주변의 화학물질이 어떻게 위험한지 직접 설명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말풍선을 만들고, 베티는 그렇게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두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설명도 능숙하게 진행하고 립밤 100개가 그렇게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나누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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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사용을 줄이는 법, 물론 어렵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을 이 아이들에게 배워보는 것도 좋겠지요?

이런 작은 행동들이 모여지면 분명히 화학물질로 부터 안전한 사회가 올거에요.

월, 2016/12/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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