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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연대 - 사표는 없애고! 정치 독점은 깨고! 유권자 권리는 되찾고! 2015 시민사회단 - 정치개혁방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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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연대 - 사표는 없애고! 정치 독점은 깨고! 유권자 권리는 되찾고! 2015 시민사회단 - 정치개혁방안 포함

익명 (미확인) | 수, 2015/07/01- 13:04

사표는 없애고! 정치 독점은 깨고! 유권자 권리는 되찾고!
2015 시민사회단체 정치개혁방안 발표 기자회견문



지난 해 헌법재판소의 선거구간 인구편차 2:1 이내 조정 결정을 계기로 유권자의 지지를 의석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현재의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적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국회는 지난 4월 임시회에서 선거구획정위원회 개선안을 처리한 이후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본격화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지역구 의석을 조금 더 늘리고, 그나마 부족한 비례대표 의석은 그만큼 줄일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어, 오히려 개악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2000년 총선 낙천낙선운동을 포함하여, 지난 15여 년 간 정치개혁을 줄기차게 요구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치자금과 선거제도 개혁 등 적지 않은 입법적 성과도 있었지만 고치고 바꾸어야 할 것들이 아직 많습니다.



이제 우리 시민단체들은 지난 역사와 경험을 이어 왜곡된 선거제도를 확 뜯어고치고, 기성 정치세력의 정치 독점을 깨기 위한 개혁에 나설 것입니다. 또 시민의 정치 참여를 확대해 국회와 정치가 시민들로부터 감시받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와 모든 정당들에게 촉구합니다. 올해 정치개혁 논의가 단지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조정 논의에만 그쳐서는 안 되며, 현재의 왜곡된 선거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혁할 것을 촉구합니다. 기득권을 쥐고 있는 정치세력이 정치를 독점하는 구조를 깨고, 시민의 정치 참여를 제한하고, 국민에게 닫힌 국회를 개혁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시민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정치개혁방안을 제안합니다.



비례대표제를 확대해 사표를 줄이고 대표성을 높여야 합니다.



선거 때마다 유권자의 소중한 투표가 절반 가까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사표를 없애고, 유권자의 지지가 의석으로 온전히 반영되는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이 선거제도 개혁의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국회는 비례대표를 대폭 확대하는 등 선거제도의 비례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국회의원 관련 예산을 동결하면서 국회의원 정수도 확대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국회의원 1인당 인구수를 법제화하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적정수를 보장해야 합니다.  



기득권을 가진 세력에 유리한 정치 독점 구조를 바꾸어야 합니다.



기성세력과 신진 세력, 거대 정당과 소수 정당의 공정하고 활발한 경쟁은 정치발전의 자양분입니다. 그러나 우리 정치제도는 선거와 정당 지원, 국회 운영 등에서 기성 거대 정당과 현역 국회의원에게 너무 유리하고 균형을 잃었습니다.
이를 개혁하기 위해 민주적인 공천제도, 여성의 정치진출 확대, 정당 설립의 자유보장, 교섭단체요건 완화와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급제도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



시민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열린 국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 제약들로 인해 유권자는 선거와 정치, 국회로부터 소외되고 배제되어 있습니다. 민의의 대변기관인 국회는 도리어 유권자에게는 군림하는 반면, 행정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능력은 미약하기 그지없습니다. 국회를 개혁하고 유권자를 위해 일하는 능력 있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은 주권자로서 선거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국회 운영과 입법 과정을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유권자의 선거관련 정치 표현의 자유 보장, 선거권 연령 인하, 국회 회의 시민방청 보장과 공간 개방, 특수활동비 등 국회 예산 사용 내역 공개 확대, 국회 청원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국회와 모든 정당들에게 촉구합니다. 국민을 위한 선거제도와 정치제도를 마련하십시오.



시민 여러분들께도 당부 드립니다. 선거제도와 정치제도 개혁은 국회와 정당들에게만 맡겨둘 일이 아닙니다. 선거와 정치제도 개혁에 관심을 기울이고 국회와 정당들이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안을 합의하도록 압박해 주십시오.



우리 시민단체들도 비정상적인 선거제도, 독점을 대물림하는 편향된 정치제도, 참여를 제한하는 여러 요소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선거, 새로운 정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15. 6. 30.
기자회견 주최 단체 일동




※ 기자회견 주최단체 명단 (전국 총 174개 단체)



[강원]
강릉YMCA 강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릉생명의숲 강원민예총 강원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강원시민사회연구원 광산지역사회연구소 광산지역환경연구소 동강보존본부 속초YMCA 속초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원주YMCA 원주녹색연합 원주시민연대 원주환경운동연합 참여와자치를위한춘천시민연대 춘천YMCA 춘천나눔의집 춘천생명의숲 춘천여성민우회 춘천환경운동연합 태백가정법률상담소 태백생명의숲 횡성환경운동연합 (총 26개)



[서울]
KYC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비례대표제포럼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정치발전소 젠더정치연구소여세연 참여연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흥사단 (총 20개)



[경기인천]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고양파주여성민우회 군포여성민우회 수원여성회 인천여성민우회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총 7개)



[대전충청]
(사)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전문화연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민언련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환경운동연합 금산참여연대 당진참여연대 보령참여시민연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아산시민연대 청양시민연대 충남연대회의 충남참여자치운동연대 충남환경운동연합 태안참여연대 (사)사람과경제 (사)충북민예총 가톨릭농민회청주교구연합회 경제민주화를위한동행 생태교육연구소터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일하는공동체 청주CCC 청주KYC 청주YMCA 청주YWCA 청주노동인권센터 청주여성의전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충북교육발전소 충북민교협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행동하는복지연합 흥사단충북지부 (총 47개)



[전북]
익산참여연대 전북YWCA협의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전북지회 (총 9개)



[광주전남제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 광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센터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여성장애인연대 광주여성회 영광여성의전화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참여자치21(광주) (사)목포포럼 (사)여수시민협 (사)여수일과복지연대 광양YMCA 광양YWCA 광양만녹색연합 광양참여연대 나주사랑시민회 목포YMCA 목포YWCA 목포지방자치시민연대 순천YMCA 순천YWCA 여수YMCA 여수YWCA 여수시민협 전남KYC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진도사랑연대회의 천주교정의구현목포연합 해남YMCA 화순YMCA 희망해남21 제주여성인권연대 (총 37개)



[대구경북]
대구여성회 대구참여연대 교수노조대구경북지부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여성회 대구주거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총 10개)



[부산울산경남]
경남여성단체연합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진주여성민우회 포항여성회 부산여성사회교육원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민들레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울산YMCA 울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울산시민연대 울산여성의전화 울산YWCA 울산장애인부모회 울산중구주민회 울산환경운동연합 흥사단울산지부 참교육학부모회울산지부 (총 17개)


<정치개혁방안>



사표는 없애고! 정치 독점은 깨고! 유권자 권리는 되찾고!
2015 시민사회단체가 제안하는 정치개혁방안




1. 사표를 줄이고 대표성을 높이자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단순다수 소선거구제이기 때문에 당선자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를 지지한 표는 모두 사표(死票)가 됨.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투표수 가운데 47.6%의 표가 사표가 되었음.
다수의 사표가 발생하는 소선거구제의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 정당별로 득표한 만큼 의석을 배분하는 비례대표제도가 있지만, 비례대표 의석이 총 의석 300석 중 54석에 불과해 효과를 내기 어려움.
표의 가치를 동등하게 하고, 버려지는 표를 줄이고, 직역과 계층, 소수자 등 다양한 의사가 고르게 반영되도록 선거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것이 시급함.


①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로 개편

-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우선 배분하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비율이 1:1인 혼합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계적으로 도입할 경우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비율을 최소한 2:1이 될만큼 비례대표 의석을 대폭 확대해야 하고, 비례대표 확대를 위해 필요하다면 의원 정수도 확대해야 함.



② 의원 1인당 인구수 법제화로 의원 정수 조정  

- 국회의원 정수는 국회의원 1인당 인구수를 법제화하고 이를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최소한 의원 1인당 대표하는 인구수는 민주화 이후 개정 헌법의 정신을 반영해 1988년 총선에서 적용된 의원 1인당 인구수 14만 5천명 수준으로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봄. 의원 정수 확대 시, 국회는 국회의원 지원 예산 혹은 정당에 지급되는 국고보조금 등을 축소하고 국회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개혁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함.



③ 비례대표 의석 확대

- 현행 소선거구제에서 특정 정당의 특정 지역 독점 현상을 완화하려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함. 단, 이 제도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 전체 의석에서 비례대표 의석 비율을 지역구의 최소 2:1 수준으로 확대하거나 또는 비례대표 의석을 최소 100석 이상으로 늘려야 함.



④ 선거구간 인구 편차 조정으로 약화되는 지역 대표성 보완

- 2014년 10월 30일, 헌법재판소가 최대 선거구와 최소 선거구 간 인구비례 허용 기준을 현행 3 대 1에서 2 대 1로 조정하라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농어촌 지역과 같이 인구수가 적은 지역의 대표성이 약화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공직선거법에 ‘4개 자치구․시․군을 초과해 하나의 선거구를 마련할 수 없다’는 획정 기준을 법제화함.  



2. 정치 독점 구조를 깨자



기성 세력과 신진 세력, 거대 정당과 소수 정당의 공정하고 활발한 경쟁은 정치발전의 자양분임. 그러나 우리 정치제도는 선거와 정당 지원, 국회 운영 등에서 기성 거대 정당과 현역 국회의원에게 너무 유리하고 균형을 잃었으며, 이는 기득권을 확보한 정당과 정치인이 정치를 장기간 독과점하는 배경이 되고 있음.
기득권 세력의 정치 독점을 유지, 대물림하기 위한 현행의 정치 제도를 개혁해 새로운 세력과 기성 세력간의 공정하고 활발한 경쟁을 통해 정치발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함.


① 각 정당의 민주적인 공천 실행 약속

- 정당의 공천이 밀실 공천, 계파 공천이라고 불리면서 선거 때마다 갈등의 원천이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정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신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 정당은 공천과정과 결과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상향식 공천을 비롯해 민주적인 공천 방식과 기준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함.



②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 19대 국회에서도 여성 의원은 전체 의원 중 15.6%(47명)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정치참여 수준이 저조한 실정임. 여성의 정치대표성 확대를 위해 마련한 ‘여성 정치할당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회의원 비례대표 남녀 교호순번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공직선거법에 실질적인 제재조치를 마련해야 함. 아울러 지역구 여성할당 30% 권고 조항을 의무 조항으로 변경하고 벌칙조항을 신설해야 함.



③ 정당설립의 자유 보장

- 현현 정당법은 서울에 중앙당을 두어야하고 전국 5개 광역시․도에 시․도당 등을 두어야 정당설립이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음. 이는 시민의 정당 결성과 정당 활동같은 정치결사의 자유를 침해하고, 풀뿌리 지역정치 활동에 기반한 다양한 정당 등의 결성을 제한해 기성 정당의 독점 구조를 공고하게 만들고 있음. 정당 설립 요건을 대폭 완화해 풀뿌리 지역에 기반한 정당 등의 출현이 가능하도록 하여, 풀뿌리 지역정치를 활성화하고 정치결사의 자유를 확대해야 함.



④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

- 국회법에서는 국회의 각종 회의의 의사 일정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국회 운영의 기본 단위로 ‘교섭단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현행 제도는 20명 이상의 의원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 국회 운영에 대한 소수의견 반영이 제한되고 있음. 따라서 국회법을 개정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해야 함.
 
⑤ 국고보조금 배분 기준 개선

- 현행 정치자금법은 국고보조금을 교섭단체에 우선 배분하도록 해 유권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거대 정당들에게 국고보조금이 편중되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음. 교섭단체 제도는 국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 일뿐인데, 국고보조금을 배분하는 기준이 될 이유는 없음. 각 정당의 유효득표수와 의석수를 기준으로 국고보조금을 배분해야 함.



⑥ 기탁금 액수 및 반환기준 하향 조정, 지방 정치인 후원금 모금 허용  

- 경제력의 유무에 따라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현행 기탁금 제도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각 선거별 기탁금 액수와 반환 기준을 대폭 하향 조정해야 함. 또한 선거비용 보전 기준도 하향 조정 및 세분화하여 지지율에 따라 선거비용을 차등적으로 보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함. 뿐만 아니라 지방정치 영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들이 자유롭게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도록 후원회 지정권자를 지방의원과 그 후보자, 예비후보자, 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까지 확대함.



3. 시민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자



시민들은 주권자로서 참정권을 실현하기 위해 선거 과정에 참여하고, 국회 운영과 입법과정을 투명하게 감시할 수 있어야 함.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러 제약으로 인해 선거 당일에만 주권자이고 일상적으로는 구경꾼같이 선거와 정치, 국회로부터 소외되고 배제되고 있음. 이는 정치적 무관심을 키우고 불신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음.
다양한 시민들이 여러 정치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며, 자신의 대표자가 제대로 일하는지 감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갖추는 것은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한 민주사회의 기본임.


① 유권자 정치적 표현의 자유 보장

- 선거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정치와 정책,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이 보장되어야 함. 온라인상의 후보자 비판은 ‘후보자 비방죄’로 처벌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상의 규제는 선거운동의 주체․방법․시기별로 강한 규제를 두어 유권자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음. 이에 공직선거법 상의 유권자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독소조항을 폐지하고, 네거티브 방식으로 공직선거법을 전면 개정해야 함.



② 교원․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

-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가입하고, 지지하는 정당과 정치인에 대해 후원금을 통해 지지 의사를 표출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적 권리임. 그러나 현행 정당법을 비롯해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 제반 법규는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포괄적으로 규제하여 기본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음. 공안직 공무원과 군인 등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 교원과 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포괄적으로 보장해야 함.



③ 선거 연령 18세로 하향 조정

- 선거연령은 세계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이며 일본도 2015년 6월, 만 20세에서 만 18세로 선거 연령을 하향 조정해, OECD 34개국 가운데 선거권 연령이 만19세인 국가는 한국이 유일함. 국민주권의 이념에 비추어보았을 때 선거권은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부여해야 하고 국가인권위원회도 2013년 1월에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낮출 것을 주문하기도 했음.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선거연령을 만18세로 하향조정해야 함.



④ 국회 회의 시민 방청 보장 및 공간 개방

- 시민들이 국회를 방문하고 회의를 방청하는 것은 국회의 활동을 시민이 감시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인 동시에 ‘국민에게 열린 국회’를 구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임. 상임위원회와 소위원회를 방청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는 현행 방식을 신고제로 바꿔야 함. 또 국회 앞 모든 집회를 금지하고 있는 것도 폐지하고, 국회의사당 정문으로 시민은 출입할 수 없는 권위주의적인 국회 공간 출입 규정도 개선해 국민에게 열린 국회로 바꾸어야 함.  



⑤ 국회 예산 운영과 지출 내역 공개 확대

- 국회는 국민의 대의기구이자, 세비로 운영되는 헌법기관임. 따라서 국회가 사용하는 예산은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마땅함. 그러나 최근 일부 의원들이 특수활동비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이 알려지고, 법원의 공개 판결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특수활동비 지급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불투명한 예산 운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국회는 스스로 예산 운영과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조치를 취해야 함.



⑥ 국회 청원제도 개선

- 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청원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는 이를 심사할 의무가 있음. 그러나 절차상 국회의 청원 제도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고, 청원을 제출하더라도 제대로 논의하지 않다가 임기만료 폐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청원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함. 온라인 청원제도와 청원 지원시스템 마련, 청원인의 직접 진술 기회 부여, 청원안의 심사기한 준수 등을 통해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청원제도를 개선해야 함.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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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20대 총선, 이미지가 아닌 정책에 투표하자!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
http://vote.ccej.or.kr) 가동
- 모바일로도 참여 가능, 20개 문항으로 구성 -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흙수저에게 꿈과 희망을!”

 

1. 경실련은 오늘(30일) 20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를 가동한다.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는 유권자들이 총 20개의 정책 현안 질의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선택하면 정당들의 답변과 비교해 최종적으로 어느 정당과 정책 성향 일치도가 높은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2.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는 19대 국회 원내 정당(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을 중심으로 하며, 사회적으로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질문 20개로 구성했다. 경실련은 지난 3월 21일(월)부터 각 정당들에게 공식적으로 150여 개의 정책 질의를 보내 답변을 받았으며, 그중 정당 간 입장 차이가 있는 20개의 문항을 최종 선별했다.

 

3. 유권자는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 홈페이지(http://vote.ccej.or.kr)를 방문해 질문에 대해 ‘찬성/반대/기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면 최종적으로 자신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정당을 확인할 수 있다.

 

4.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는 모바일(vote.ccej.or.kr)과 경실련 홈페이지(www.ccej.or.kr)로 접속해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정당선택도우미와 더불어 20대 총선의 정당 공약평가, 선거 관련 경실련 뉴스와 선거에 임하는 시민들의 이야기 등 공약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유권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5.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는 독일연방정치교육청에서 개발·운영해 온 ‘Wahl-o-mat’ 프로그램을 응용한 것이다. 경실련은 정당 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처음 ‘정당선택도우미’를 운영하였고, 그 이후로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등에서 ‘정당선택도우미’를 운영했다. 이때마다 5만여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등 꾸준히 참여가 늘어왔으며, 특히 2007년 대선에서는 운영 이틀 만에 10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확인시켰다.

 

6.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는 늑장 선거구획정과 공천 문제 등으로 어느 때보다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 때문에 유권자들이 후보와 정당들의 정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투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경실련>은 이번 20대 총선이 후보와 정당의 자질과 능력을 제대로 검증하는 정책선거로 자리매김하고, 유권자들이 정책에 따라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20대 총선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 소개


1. 개요

○ 유권자가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vote.ccej.or.kr)’ 사이트를 방문하여 ‘정당선택도우미 시작하기’를 클릭하고, 20개의 질의 문항에 대해 ‘찬성/반대/기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변하면 자신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정당을 확인할 수 있다.


2. 정당 정책 질의서 발송 및 취합

○ 질의서 제출 기간 : 3월 21일(월) ~ 3월 26일(토)
○ 정당 선정 기준 : 19대 국회 원내 의석 보유 정당


3. 질의 및 답변 구성

○ 정당들에게 발송한 질문지는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질의 150여 개로 구성되었으며, 정당들이 질의에 찬성/반대/기타로 답변했다.
○ 그중 정당 간 입장 차이가 있는 20개의 문항을 선별했다.


4. 프로그램 이용 방법

①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 (vote.ccej.or.kr)에 접속한다.
② ‘정당선택도우미 시작하기’를 클릭하고 지역을 선택한다.
③ 총 20개의 문항이 순차적으로 제시된다.
④ 각 문항들은 주요 정책에 대한 간단한 문장(예: 슈퍼리치 과세를 위해 소득세 최고 과세 표준을 상향해야 한다 등)으로 제시되며, 유권자는 자신의 생각을 ‘찬성/반대/기타’ 중에서 선택한다. 
⑤ 마지막 문항에 대해 답변하고 나면 ‘당신은 OO당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합니다’라는 확인 문구와 함께 정당들과 본인의 정책 일치도를 %로 확인할 수 있다. 
⑥ ‘답변보기’를 클릭하면 각 문항에 대한 각 정당의 답변과 답변 이유도 살펴볼 수 있다.

 

#경실련 정당선택도우미 바로가기 : http://vote.ccej.or.kr

수, 2016/03/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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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와 다른 청년단체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2016총선청년네트워크에서
4월 총선 과정에서 목소리를 함께 내고 모아갈 청년유권자 위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청년유권자위원은 총선 과정에서 선거 소식, 후보자 정보, 정책 분석 등 각종 정보를 제공받고
전국에서 벌어지는 2016총선청년네트워크의 오픈테이블에 참여합니다.
또한, 4월 2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캠페인을 기획하고 함께 참여합니다.

청년유권자위원 첫 모임은 3월 18일 금요일,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간단한 청년유권자위원 오리엔테이션과 더불어 함께 모여 총선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청년의 목소리로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들,
또래 청년들과 함께 정치 얘기 해보고 싶으신 분들 모두 초대합니다.


청년유권자위원 신청: http://bit.ly.com/청년유권자위원0413 또는 바로 위 이미지 클릭!

청년유권자위원 모임 신청: http://bit.ly/청년유권자위원첫모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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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3/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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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100만 명보다,
선거구별 500명이 세상을 바꿉니다.

안녕하세요. 시민정치마당입니다.

6월 3일 지방선거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치열한 검증을 거친 본후보자 명단을 안내해 드립니다.

우리 지역 본후보자 명단 확인하기

방문하셔서 후보들을 응원하고, 널리 홍보해 주세요.
남겨주시는 소박한 댓글 하나하나가 쌓여나갈 때, 우리는 위대한 시민이 될 것입니다.

거리의 100만 명보다,
선거구별 500명이 더욱 큰 힘을 냄을 알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 단체 및 모임을 찾습니다.

지역에서 유권자 운동이나 당선 운동을 진행하는 자발적인 시민 단체나 모임이 있다면 꼭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활동들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수집되고 기록되어, 시민 정치의 경험과 성과로 축적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운영팀에 연락하기 →

시민들이 어떻게 모이고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을지, 시민정치마당은 그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정치마당 인터넷 팀 드림

본 메일은 시민정치마당에 가입하셨거나 뉴스레터를 구독하신 분들께 발송되었습니다.
cpmadang.org

더 이상 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 수신을 거부해 주세요.

월, 2026/05/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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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기억하라, 투표로 응답하라> 리멤버카 인천 캠페인

세월호 진상규명을 원하시나요?
위안부 문제해결을 원하시나요?
역사왜국 국정교과서를 반대하시나요?
그렇다면 투표로 응답해주세요!

리멤버카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화, 2016/03/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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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의 소중한 1천만표가 잘못된 선거제도로 사라지고 있다. 유권자들의 선택이 많이 반영되기 위해, 여성·장애인·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 확대를 위해 비례대표가 늘어야 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지역구가 줄어든다고 엄살부리지 말고 과감히 의원정수를 늘려서 지역구:비례를 2:1로 하면 된다. 이번에야말로 좀 바꿔보자!"

- 정문자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사람이 사는 공동체가 커지면서 국민의 대표자가 국정을 운영하는 대의제가 불가피합니다. 단, 국민의 뜻에 비례해 대표자가 뽑혀야 합니다. 선거제도가 이를 왜곡한다면 민주주의는 훼손됩니다. 지금 한국의 승자독식 선거제도가 그렇습니다. 지지표만큼 국회의원이 정해지는 비례대표제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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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10/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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