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결국, 4월 ‘사드 도둑 배치’에 이어 오늘 새벽 사드 기기 추가 배치라는 폭거를 자행했다. 이 폭거에 자그마치 진압 경찰 8천 명이 동원됐다. 경찰은 주민이 2백 명도 안 되는 작은 마을 소성리를 겹겹이 포위했고 주민과 연대 활동가들을 고립시키려고 주요 길목을 차단했다. 문재인 정부는 야밤에는 배치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쳤다…
[성명] "경 악" - 무지, 기만, 맹목성오늘(7일) 새벽 문재인 정부는 기어이 사드 발사대를 배치했다. 저항하는 주민들과 각지에서 모인 평화지킴이를 폭력 진압했다. 평화를 염원했던 소성리의 소박한 바람은 국가권력 앞에 처참이 무너졌다. 소성리에서 벌어진 야만을 목도하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사드배치, 무지함에 경악한다. 입이 닳도록 말했지만 중·단거리 미사일에 대응하는 사드는 ICBM의 대응 수단이 될 수 없다. 북핵문제 해결방법으로도 완전히 틀렸다. 정부는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 없이 ‘강력한 제재’와...
4월 28일 대선후보 토론회때 심상정과 문재인의 '사드 비용 10억 달러' 공방에서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사드는 다음 정부로 미루어야 하고 충분한 공론화와 국회비준 거쳐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백번 앙보하여 정세에 따라 배치하더라도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와 정당성을 거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셨습니까?
출처 : 비디오머그 | 네이버 NAVER TV
비디오머그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오늘(28일), 대선후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경제분야에 대한 정책을 발표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자유토론에서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물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심 후보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드 배치 비용 10억 달러를 청구했다"며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습니다. 또 "돈 못 내겠으니 사드 도로 가져가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드 배치와 관련된 시기와 비용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문 후보는 "...
앞 일은 예측 자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대박날거라고 믿고 밀어붙인 일이 쪽박나기도 하고, 불안불안 등떠밀려 한 일이 대박나기도 하듯.
분명한 것 하나는 앞 일은 예측 못하지만 지난 일의 결과는 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민족의 침입으로 점철된 한민족 공동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적어도 외세를 등에 업고 벌어지거나 외세의 이전투구로 빚어진 전쟁을 제외하고는 두고 보았을 때 그 결과가 나빴던 사례는 없었습니다.
늘 외세의 폭거에 휘둘렸던 지난 기억에 터잡아 점쳐보면, 이 서글픈 사건의 본질은 이렇습니다.
새로운 패권으로 부상하는 중국과 그걸 겁내서 일본의 무장을 부추기고 나아가 중국의 턱밑인 남한에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배치하려는 저물어가는 미국의 마지막 안간힘!!!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견해지만, 지금 우리를 이토록 두렵게 만드는 우리의 반쪽에서 벌어지는 핵문제가 어쩌면 우리들의 후손들을 주변 강대국들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가 될지도 모릅니다!
문정부의 사드배치는 스스로 미국에게 고삐를 쥐어 준 우리들의 피할 수 없는 업보입니다. 그러므로 이 조치는 진퇴양난 속에서 한 뜻으로 모으지 못하는 우리 마음들이 자초한 조치일 뿐, 노무현의 친구가 내린 판단이 아닙니다. 왜냐하며 그는 그의 친구의 헛된 죽음을 뼈저리게 체험한 분입니다.
그는 유일한 힘의 근원인 우리 주인들은 늘 그랬듯, 조금만 불안을 조장하면 이내 등을 돌린다는 기억, 국민들이 등지는 걸 조금이라도 눈치채는 순간, 추미애를 비롯한 여당내 권력진드기들은 잽싸게 지금 야당이 하는 짓보다 더 추악한 모습으로 등지는 더 끔찍한 기억을 한 분입니다.
적어도 노무현의 친구는 알고 있습니다. 이 조치야말로 억장이 미어지는, 울며 겨자를 어쩔 수 없이 먹을 수 밖에 없는 조치임을…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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