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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김보영 임시)
1. 환경메세지가 들어간 제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3. 환경단체에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같은 맥락의 질문인 것 같아 묶어서 대답 하겠습니다 

– 몇 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환경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소소하게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행동들이 있지만 (면생리대사용, 천가방사용, 샤워짧게하기, 천연샴푸비누화장품사용 등)
주변에 그 행동들을 권해도 실천으로 옮기는 이는 거의 없었고, 그 부분이 항상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환경보호 메시지가 담긴 제품을 ‘예쁘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하고,
그 제품을 팔아 생긴 수익금을 ‘실질적인 환경운동’을 하는 분들께 후원금으로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2. 폰케이스 뒤에 적은 메세지는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것인가요?
– 대부분 제가 실천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더 다양한 소소한 방법이 있을까하고
구글을 통해 서치를 하였고 해외 환경캠페인 글을 보고 발췌하였습니다.
4. 일과 관련하여 환경에 신경쓰는 부분이 또 있나요?
– 웬만하면 제품 패키지는 재활용이 가능 한 걸로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들면,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투명상자를 사용하여 휴대폰 케이스를 포장하여 판매하지만,
저희는 필통, 파우치 등 다른용도로 사용가능한 우레탄파우치를 사용합니다.
가격적으로 볼 때 기성패키지들보다 훨씬 비싸지만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 될 것을 감안한다면 결코 비싼 것이 아니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샵에서 판매하는 캔들을 구매하고 사용하신 후 공병을 가져오면
20%할인가에 같은향, 같은용량으로 리필해드리는 에코캠페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캔을 캔들용기로 사용하고 있는데 무분별한 알루미늄 사용과 제작을 줄이기 위함이에요.
그 밖에도 에코백 사용을 권장하고자, 저희 로고가 찍혀있는 에코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닐 등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차차 모든 패키지를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 기부금이 어떤 활동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는 일과
원전, 미세먼지, 4대강, 수질 오염 등 여러가지 현재 하시고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힘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기타 환경과 관련해서 평소 생각이나 하고 싶은 얘기를 들려주세요.
– 환경이라 하면 나와는 먼 얘기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미세먼지나 수질오염등에 걱정을 하면서 막상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노력을 하지 않아요.
저는 면생리대와 천연비누등을 3-4년간 사용하면서 제 몸을 스스로 사랑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써왔던 화학덩어리 제품들이 내 몸과 환경을 망가트리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더라구요.
환경은 곧 ‘나’와 언젠가 맞이하게 될 나의 아이, 동물, 그 밖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렵진 않아도 처음엔 조금 귀찮아요. 하지만 금방 익숙해 지는 일들이에요.
저도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찾아서 할 생각입니다.
서로를 위해 더 노력해요 우리.

전년대비 향관련 제품 판매량 (출처 : 온라인쇼핑 사이트, 2015년 9월 기준)[/caption]
글로벌 향기 산업 규모 추이 및 전망[/caption]
화학제품 마다 특징으로 다양한 향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성분 표시에는 '향료'로만 표기하고 있습니다. 향료는 향기를 내 제품의 기호를 향상하거나, 다른 성분의 원하지 않는 냄새를 향으로 가리기 위해서 다양한 소비자 제품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일부 향 성분에 피부나 호흡기에 노출되었을 경우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환자의 경우나 화학물질 취약계층인 어린이, 여성, 노인의 경우 일부 향 성분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미국 등에서는 병원과 공공기관에서의 향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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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rance-Free Policy 캐나다에서는 학교, 병원,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학생과 직원에게 향수와 향 사용을 금지하는 무향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캐나다 일부 지역은 무향 환경을 장려하고 있다.[/caption]
출처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향 알러젠 실태파악 보고서' 캡쳐[/caption]
지난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향 알러젠 실태파악 보고서’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 중인 바디워시, 샴푸, 린스, 섬유세제 및 섬유유연제 등 55개 제품 가운데 45개(82%)에서 향 알러젠 성분이 100ppm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품당 1종에서 최대 15종 향 알러젠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제품 평균 8종의 향 알러젠이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린스, 샴푸 등 피부에 사용하는 개인위생용품이 세탁용품보다 더 많은 향료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호흡기나 알레르기 질환이 가장 우려되는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어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향성분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화학제품에서 사용하다 보니 다양하게 노출될 수 있고, 노출 농도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를 통해 화학제품의 향성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도 필요하지만, 시민들 스스로 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도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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