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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 겨울에 더욱 맛있는 어묵, 자연이준식품 김봉순 생산자

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 겨울에 더욱 맛있는 어묵, 자연이준식품 김봉순 생산자

익명 (미확인) | 월, 2017/02/20- 09:46
한살림 소식지 569호 [그 사람 이 물품] 中겨울에 더욱 맛있는 어묵자연이준식품 김봉순 생산자가공식품에도 제철이 있다. 겨울에 어묵을 먹으면 더 맛있는 것처럼 말이다. 한겨울을 맞이한 자연이준식품에서는 생산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현미유를 달구며 작업장을 고소한 어묵 냄새로 가득 채운다. 덕분에 둘러보는 내내 코끝이 즐거웠지만 어디에서도 기름때 자국 하나 찾아볼 수 없다. “청소도 생산입니다.” 김봉순 생산자는 가공생산에 있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짧은 한마디로 정리했다. 동시에 철저한 위생 수준에 대한 자부심도 내비친다. 자연이준식품은 매일 한살림 종이행주와 한살림주방세제로 생산 설비를 닦으며 작업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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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땅의 사람들 농사짓던 한살림 생산자가 가공생산자가 되었지요정다운 생산자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한살림도 당장 어떤 성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싱싱한 청년 그룹을 만들어가는 일을 꾸준히 했으면 합니다. 그게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들이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언제부터 한살림 생산자가 되었나요? 스물여덟 살이던 2003년도에 생활공동체인 변산공동체로 귀농하여 일 년 남짓 머물렀어요. 당시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보니 유기농 농사를 짓는 게 좋겠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산들바다공동체에는 2004년에 가입해서 인근 생협에 깻잎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유기농 농사를 시작했죠. 한.......
목, 2016/10/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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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소식지 579호 [그 사람 이 물품] 中아이스크림으로 맛있는 추억을 선물합니다강원 강릉 동그린 오일호 생산자“차갑고 달콤하면서, 사르르 녹는 맛이 참 즐거워요. 아이스크림은 어린 시절의 맛있는 추억이에요.” 동그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오일호 생산자가 아이스크림을 떠올리며 이야기했다. 동그린은 생태환경 훼손이 적고 물 맑은 곳으로 알려진 강릉 칠성산 단경골계곡 자락에서 아이들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얼핏 둘러보아도 주변 자연이 참 깨끗해 아이들이 먹을 안전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에 적당한 곳이다. 동그린은 2014년부터 한살림에 ‘아이스바 우유·딸기’를 공급하기 시작해, 현재는 ‘유기농 블루베리 아이스바.......
월, 2017/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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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에서 온그림편지]김장김치 맛나게 담그쇼 잉~~“배추농사 참 실하게 지었소. 이 많은 배추를 누가 다 먹는다요?”“요로코롬 쉽게 배추를 망에 집어넣는 도구가 있어 작업하는데 허리는 덜 아프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김장은 해야 되지~ 일 년 양식이구먼. 옛날에는 집집마다 커다란 독을땅에 묻고 김치를 담가 겨우내 먹었는데….” “배추는 바닷바람으로 키워낸 해남 배추가 최고로 좋지라~ 배추에 고춧가루, 깨, 파, 생강, 푹 삭은 젓갈로 양념을 해서 버무려 김치 담그면 참말로 맛있지라우~” “그라제~ 쌀밥에 척척 얹어서 먹으면 두 그릇은 문제없어. 보약이 따로 있나? 밥심이 제일 가는 보약이지.”노랗게 속이 꽉 찬 배.......
일, 2015/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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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함께 보는 영농일지더워도 좋습니다. ‘포도’니까요6월 21일은 낮이 가장 긴 ‘하지’였습니다. 곧 여름 한가운데로 접어드는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덥네요. 포도밭에는 포도나무가 비를 맞지 않게 해주는 비가림 시설이 있어 열기가 더 후끈합니다. 요즘 포도밭에서는 이 열기 속에서 포도알을 솎아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포도송이에 알이 너무 많으면 고르게 자라기가 어렵습니다. 솎는 작업을 해줘야만 포도알이 제자리를 찾아 맛있게 영글 수 있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땀이 비 오듯 흐르고 몸도 지치지만, 이 열기가 포도를 건강하고 맛있게 키운다고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이춘일 경남 산.......
월, 2017/07/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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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은 지 한 달여 만에 참다래 골드가 달걀 크기 정도로 자랐어요. 자그마한 초란만 한 것부터 굵은 유정란만 한 것까지 주렁주렁 맺힌 모습이 참 예쁩니다. 이런 속도로 수확 때까지 자라준다면 참다래가 사과, 배보다도 커질 것 같지만, 지금부터는 성장이 더뎌져서 20~30% 밖에 더 자라지 않습니다. 지난주까지 열매솎기도 끝나서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는가 싶지만, 이게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년에 사용할 가지 유인작업도 이 시기에 해야 하고, 병충해도 살펴서 대비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꽃따기, 열매 따기처럼 단기간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아니라서 한숨 돌리고 할까 합니다 .● 조재현 제주 큰수풀공동체 생산자
월, 2017/07/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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