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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nhabitable Earth 2050 거주불능 지구책 좀 읽어라 하니 읽을 책이 없다 하여 어떤 책을 사 줄까 고민하다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골라봤습니다만 읽다 보니 아이에게 이 책을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아이와 부대끼는 시간이 많다 보니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로 아이와 입씨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건 여기에. 저건 거기에, 깨끗이 씻어 버리고, 비닐포장지는 벗겨라, 잔소리가 끝이 없습니다. 아이는 이 모든 것들을 왜 해야 하는지는 글로 배워 알지만 행동은 너무 귀찮아했습니다. 단지 지구가 아프다는 말로 아이에게 그 귀찮은 분리수거를 일일이 시켜야 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지요........
대전역 쪽방촌,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대전역 앞 정동 역전 1번 길을 '쪽방촌'이라고 부릅니다.대전역을 중심으로 발전해오다 IMF 외환위기 후 늘어난 노숙자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세월의 흐름 속에 번성했던 옛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고 쇠퇴하고 소외된 동네가 되었는데요,이 쪽방촌에 홀몸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20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철로를 따라 이어진 허름한 건물 안에는 두 다리조차 편히 뻗기 힘든 한두 평 남짓 쪽방들이 붙어있습니다.공동 수도와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고 부엌도 가스레인지도 없는 쪽방들은 난방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곳입니다. 쪽방촌 홀몸 노인들.......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명절이란 주부들에게 신경 쓰이는 큰 행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서로 만나지 말자는 분위기 덕분에(?) 조금은 가볍게 지나지 않았을 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코로나도 조용히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상황을 체크하느라 아침에 일어나면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이 하루의 시작인데요.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 기분 좋은 뉴스가 있어 흐뭇했스니다. 빈 통에 세제를 리필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어보셨나요?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너무 많이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되곤 했는데요. 리필 세제는 제로 웨이스트.......
생산지 및 수해지역 피해복구 긴급모금 캠페인 씨앗기금 전달식장마도 태풍도 그 피해가 심각했던 올여름, 당시 아이쿱생협은 폭우 피해를 입은 생산지 및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긴급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저도 자연드림 매장에서 모금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모금에 조합원, 생산자, 임직원, 시민(예비 조합원) 6,190명과 아이쿱생협 회원 조합, 세이프넷 소속 법인 110곳이 참여하였고, 긴급모금이 완료된 뒤에도 성금이 이어져 10월 28일 합계 385,737,008원을 모았다고 합니다.이후 충주 및 구례 지역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내용을 기사로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지난 10월 30일 수.......
겨울을 재촉하는 스산한 찬바람이 부니 주위엔 온통 낙엽을 떨군 휑한 나뭇가지만 그득한데요. 간만에 찾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여의도 국회는 외곽과 온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 것인지 아직 가을이 한창이었습니다. 의아한 픙경이었죠.여하튼 단풍이 예뻤던 대한민국 국회를 코로나 정국 한가운데 왜 찾았나 하니 '생협의 자립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입법 토론회'가 11월 18일 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보다 앞서 지난 10월 26일, 5대 생활협동조합(대학생협연합회, 두레생협연합회, 아이쿱생협연합회, 한살림생협연합회, 행복중심생협연합회)에서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이하 생협법) 개정을 위한 '생협법개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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