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기 부엉이 생태교실 참가자 모집 안내
♠ 제 2기 부엉이 생태교실 신청서(2017-02-01)가 아래 부분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작성하셔서 인천환경운동연합 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2기 부엉이 생태교실 신청서(2017-02-01)가 아래 부분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작성하셔서 인천환경운동연합 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소천사 토종돌고래 상괭이를 아시나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2016년 국내에서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된 상괭이는 현재 90% 이상 멸종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2015년, 한강 신곡보 근처에서 상괭이가 죽은 채로 발견된 뒤 상괭이가 처한 현실을 알려왔습니다.
여수와 통영으로 함께 떠나 상괭이의 삶을 배우고, 관찰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9년 4월 20일 (토) 8시 ~ 21일 (일) 17시
장소 : 통영·여수
집결 : 압구정 공영주차장/죽전간이정류장
숙박 : 순천자연휴양림
모집인원 : 80명
신청링크 : bit.ly/상괭이기행
참가비 : 회원 70,000원 / 비회원 85,000원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9-648478-13-104 (예금주 : 서울환경운동연합)
포함사항 : 숙박비, 식비, 버스대절비, 여객선비, 기념품 등
준비물 : 무채색 야외복장, 개인 물병
(20일)
08:00 압구정공영주차장 집결
13:00 통영 도착, 점심 식사
14:10 통영환경연합 활동가에게 듣는 상괭이 이야기
15:40 고성 자란만 탐방 (상괭이보호구역 추진중)
18:30 숙소로 이동
(21일)
07:30 아침 식사
09:30 금오도 가는 여객선 타고 상괭이 관찰
10:50 화태도 갯가길 걸으면서 상괭이 관찰 및 해양쓰레기 줍깅
12:30 점심 식사
13:30 서울로 출발

우리의 삶 속에서 소소하고 즐겁게 1회용 플라스틱 프리를 나누는 시민 서포터즈를 찾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플어스란?
Out Plastics Us & Earth
지구와 우리의 삶에 일회용 플라스틱을 없애지 않으면
아프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집기간 : 4월 30일까지
모집인원: 100명
모집대상 :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
활동기간 :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오리엔테이션 : 5월 4일(토)
온라인활동 : 플라스틱 프리 실천 수기 작성 / 플라스틱 프리 카페 지도 만들기 / 입법 서명 캠페인, 기업에 플라스틱 프리 참여 제안
오프라인활동 : 월 1회, 주말 예정 / 1회용 컵, 빨대 사용 모니터링 / 입법 서명 캠페인, 플로깅
신청 : bit.ly/아플어스
문의 : 김현경 활동가 (010-9034-4665 [email protected])

(61429)광주 동구 중앙로 254(동명동, 대광새마을금고 6층) ■전화 062)514-2470 ■팩스 062)525-4294
■공동의장 박태규·최홍엽 ■문의: 나동환간사(010-4423-8192) ■2019.09.16(수) ■총 1매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
—— 보 도 자 료——
광주환경운동연합 어린이 자연나들이
‘무등산 자연지기’ 참가자 모집
– 접수기간 : 9월 16일(월) ~ 9월 20일(금)
– 일시 : 9월 22일(일), 10월 20일(일), 11월 17일(일)
– 장소 : 무등산 평촌마을 일원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태규, 최홍엽)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 ‘무등산 자연지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 이번 자연나들이는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평촌마을을 중심으로 자연을 체험하고 자연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매월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놀이와 테마가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의 환경문제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보는 현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깨우고 자연과 상생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 ‘무등산 자연지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 운영된다. 무등산과 숲을 주제로 한 9월부터 10월 호수생태원 답사, 11월 재생 에너지 교육까지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참가신청은 광주환경운동연합(062-514-2470) 또는 홈페이지(gj.ekfem.or.kr) 프로그램 참가신청란에서 할 수 있다.

꽁실꽁실 프로젝트가 뭔가요?
한국에선 지난해 약 460억 개 이상의 담배꽁초가 길거리에 버려졌어요. 담배꽁초는 거리에, 땅에, 물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담배꽁초를 처리하기 위해 매년 엄청난 액수의 돈이 쓰이고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런데 이 담배꽁초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꽁실꽁실 프로젝트는 담배꽁초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담배회사가 꽁초의 수거 및 처리를 부담하도록 촉구해 세상의 모든 담배꽁초가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꽁실꽁실 실태조사
9월과 10월에 걸쳐 영등포, 신림, 홍대 등 서울 내의 번화가에서 꽁실꽁실 프로젝트의 실태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길거리에 마구 버려지고 있는 담배꽁초는 서울에서만 1년에 약 87억개, 전국 약 460억개나 된다고 해요. 제대로 버려지지 않으면 화재를 일으키거나, 강, 바다, 토양 등으로 흘러들어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게 된답니다.
꽁실꽁실 캠페인
제대로만 활용하면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는 담배꽁초, 하지만 현실은…?
무단투기되어 강으로 바다로 흘러들어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 건강을, 우리 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버리면 백만불짜리,
담배꽁초의 매력을 알려주실 여러분을 구합니다!!
첫번째 뿌셔뿌셔_ 10/26 토요일 홍대 14:30-17:00
두번째 뿌셔뿌셔_ 11/2 토요일 혜화 대학로 14:30-17:00
진행 내용
부스운영과 꽁초수거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부스 :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품을 나눠주고, 설문조사 (담배꽁초를 이용한 투표) 를 받습니다.
수거 : 거리를 누비며 담배꽁초와 담배갑을 수거하고, 담배꽁초가 환경에 해로움을 알립니다.
알림사항
– 간단한 간식이 제공됩니다.
–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됩니다!
– 문의 : 010-9공5오-5936 한형원 활동가
지난 9월 22일, 쓰레기추적단이 명동 거리에 출동했습니다! 바람불고 흐린 날이었지만, 모두들 명동 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대체 어디서 왔고 누가 팔고 있었던 걸까, 하는 궁금증으로 눈을 밝히며 을지로입구 5번출구에 모였습니다.
을지로입구에 모두 모이자, 쓰레기 추적단의 손에는 추적단의 강력한 무기!인 쓰레기 추적 카드가 쥐어졌고, 카드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답니다. 카드에는 이 쓰레기는 원래 어디에 쓰는 물건이었는가? 누가 이 쓰레기를 생산했는가? 이 쓰레기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이 쓰레기는 재활용이 되는가? 등등, 쓰레기의 근원을 쫓아갈 단서가 될 질문들이 쓰여 있었답니다.
“이 쓰레기는 어디에서 온 물건인고?”
총 세 조로 나뉘어 각 지정된 지역으로 나선 추적단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하나하나 뜯어보기 시작했답니다. 어느 브랜드가 이걸 만들었지? 음료 캔인가? 초콜릿 포장지인가? PET재질인가, PP재질인가? 추적단은 장갑을 낀 손으로 쓰레기를 위, 아래, 양옆으로 요리조리 확인하며 추적카드를 조금씩 채워나갔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여행객들로 즐비한 명동의 길거리에는 역시나, 수많은 종류의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담배꽁초와 음료 포장용기(일회용 컵, 캔, 우유팩 등)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브랜드 별로는 코카콜라의 음료캔이, 그리고 스타벅스의 일회용 컵과 KT&G의 담배갑이 제일 많은 수의 쓰레기로 발견되었답니다.
약 한 시간 후, 저마다 수거한 한 아름의 쓰레기와 기록지를 품에 안고 추적단은 명동극장 앞에 모였습니다. 어느 브랜드의 쓰레기가 가장 많았는지, 담배꽁초가 가득한 거리를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추적 카드를 한 곳으로 모았답니다. 서로를 향한 격려와 함께 대나무 빨대와 손수건 기념품을 나눠 가지고, 수거한 쓰레기를 잘 모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으로 쓰레기추적단의 활동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쓰레기 추적단이 수고해 작성한 쓰레기 추적 카드는 #Breakfreefromplastic 플라스틱추방연대(BFFP)의 2019년 브랜드 조사 보고서의 소중한 자료로 쓰여질 예정이랍니다!
2019 BFFP 브랜드 조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 확인하세요!
https://www.breakfreefromplastic.org/brandaudittoolkit/

언제 어디에서 하나요?
잘살게 해주겠다는 새빨간 거짓말
환경 재앙의 신호탄 4대강 사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우리가 모르는 진실을 함께하고 4대강을 살리는 시작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1. 일시
2019년 12월 21일(토) 13:30~15:30
2. 대상
– 생활방사능을 측정하거나 알아보고 싶은 모든 시민
– 선착순 50명
3. 장소
NUGUNA 11층 E형 강의실 (종각역4번출구)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45-1 대왕빌딩 11층
4. 강사
주선동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연구원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국장
5. 주최/관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서울환경운동연합, 원자력안전재단
6. 문의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우리 활동가 02-735-7088
생리대, 마스크 팩, 라텍스, 의료기기 등등 다양한 생활 제품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유치원, 일반주택, 아파트에서 검출되는 실내 라돈 오염도는 중요한 생활 속 방사능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연방사능과 생활 방사능 실태와 방사선 측정기 측정 방법, 생활 속 방사능으로부터 피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방사선 측정을 해보고 싶은 물건을 가져오시면 측정해 드립니다!
*예시: 음이온 기능성 제품 (팔찌,목걸이, 벨트, 베개, 매트 등), 일본산 제품, 게르마늄, 토르마늄 제품 등
신청링크 : http://bit.ly/370fsDZ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04년부터 대전에서 월동하는 큰고니 서식현황을 모니터링 해왔다. 지난 15년 모니터링 이후 올해 최대개체군이 대전에 월동중이다.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갑천과 유등천에 총 24개체의 큰고니가 월동중이다.
○ 15년 모니터링 과정을 확인해보면10~18개체 내외의 개체가 월동하던 대전에서 08년 시작 된 4대강 사업이후 줄 던 개체수가 복원이 되는 과정을 확인하기도 했다.
○ 큰고니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멸종위기종으로 등록 된 국제보호조류이다. 국내에서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지정되었고,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201-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대형 수금류(물에 떠서 생활하는 조류)이다. 멸종위기종인 대형조류인 큰고니는 존재 자체로만으로도 보호의 가치가 있다.
○ 큰고니는 월평공원과 탑립돌보 등의 갑천에 월동해왔다. 올해는 최초로 유등천까지 서식범위를 확장했다. 유등천에 약 12마리까지 군집한 것을 확인했다. 교각공사를 위해 3m의 라바보(튜브형태의 가동보) 수위를 내리면서 유등천의 수심이 낮아진 것이 서식확장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한다.
○ 1m 내외의 수심에서 주로 서식하는 큰고니에게 라바보의 개방은 서식영역을 확장 할 기회인 것이다.
○ 갑천에 설치된 라바보는 유등천과 갑천이 합류되는 곳에 2008년에 만들어지면서 두 하천 모두에 담수시키는 기형적 구조를 만들었다. 라바보의 개방은 4대강 사업으로 수문이 개방된 세종보와 공주보와 마찬가지로 생태계의 변화가 유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수문개방 효과를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모니터링을 대전시가 추진할 필요가 있다.
○ 대전은 농경지가 사라지면서 먹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하천변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람을 피할 곳은 없다. 낚시가 성행하면서 새들에게 위협이 된다. 버려지는 낚시 바늘과 쓰레기로 인한 2차 피해 역시 큰고니가 감당해야 한다.
○ 이제 대전의 갑천과 유등천에 서식하는 큰고니를 보호해야 한다. 라바보가 겨울철만이라도 개방된 상태로 유지가 된다면, 10개체 내외의 서식개체는 20개체로 증가할 가능성 있다. 더불어 산책로 설치를 지양하고, 사라진 농경지를 대체할 먹이공급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면 멸종위기종 큰고니는 안정적인 서식처로 갑천과 유등천을 택 할 것이다.
○ 근본적으로 큰고니와 유등천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큰고니의 월동지를 조수보호구역이나 습지보호지역 등의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인위적인 행위규제 등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서식처로 조성해야 한다.





대전 갑천에는 매년 큰고니가 찾아와 월동한다. 대형 수금류(물에 떠서 생활하는 조류) 중 하나인 큰고니는 백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대형 조류인 큰고니는 1m 내외의 수심에서 주로 서식한다. 매년 찾아오는 큰고니는 그동안 여러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특히 4대강 사업 이후 개체수가 크게 줄었다. 금강정비사업에 갑천과 유등천이 포함되면서 산책로 등이 생겼고 10~18개체 내외가 찾아오던 큰고니가 2마리까지 줄기도 했다. 4대강 사업이 완공되고 하천에 다시 공사판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한두 마리의 큰고니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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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고니 개체수 변화 | |
| ⓒ 이경호 | |
그리고 큰고니는 다시 개체수를 회복, 현재는 24마리가 대전에 월동 중이다. 주로 월평공원과 탑립돌보 중심의 갑천에 월동하던 큰고니는 현재 유등천까지 서식 범위를 확장했다. 대전 유등천에 약 12마리 이상이 월동 중이다. 그동안 큰고니가 유등천에서 확인된 적은 없었다.
| ▲ 유등천에 서식중인 큰고니의 모습 . | |
| ⓒ 이경호 | |
갑천이 교각 공사를 위해 3m의 라바보(튜브 형태의 가동보) 수위를 내리자 유등천의 수심이 낮아지면서 큰고니가 유등천까지 서식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 수위가 내려간 갑천에는 다양한 새들이 모래톱 위에서 월동을 하고 있다. 백로류와 작은 오리들이 다양하게 수문이 개방된 상류에서 서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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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된 라바보의 모습 . | |
| ⓒ 이경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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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보 상류에 공사중인 모습 . | |
| ⓒ 이경호 | |
갑천에 설치된 라바보는 유등천과 갑천이 합류되는 곳에 2008년에 만들어졌는데 두 하천 모두에 담수시키는 기형적 구조를 만들었다. 카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상류에 보를 하류로 이동해 다시 만들어진 갑천 라바보는 완공 이후 한 번의 카누대회만 치렀을 뿐이다. 담수의 목적이 카누대회라고 하지는 않지만 당시 공식적인 카누대회 길이를 맞추기 위해 내린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라바보의 개방은 4대강 사업으로 수문이 개방된 세종보와 공주보와 마찬가지로 생태계의 변화를 유도했다. 교각공사라는 이유로 수문이 개방되었지만, 개방의 효과는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얼마 전 확인된 참수리 역시 이런 영향으로 먹이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찾아왔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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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고니 서식(붉은점 기존 월동지, 초록점 새로운 월동지) . | |
| ⓒ 이경호 | |
수문 개방으로 인한 생태계 복원 효과는 분명히 존재하는 듯하다. 수문개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한 모니터링을 대전시가 추진할 필요가 있다.
어찌되었든 큰고니는 대전 갑천을 매년 겨울 찾아온다. 4대강 사업으로 개체수가 줄었다 다시 복원되고 있고 올해는 24개체라는 최대 개체가 찾아왔다. 멸종위기종인 대형조류인 큰고니는 존재 자체로만으로도 보호의 가치가 있다.
하지만 대전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먹이터인 농경지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대규모 농경지가 사라지면서 먹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하천에 자라는 풀뿌리 등은 먹이로서 한계가 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이를 우려해 매년 먹이를 주고 있지만 새들의 양을 모두 채우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다.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먹이공급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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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15년간 사라진 농경지 면적을 대략 표시해 봤다 . | |
| ⓒ 이경호 | |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하천변 산책로가 계속 늘어나면서 사람을 피할 곳은 없다. 산책로의 증가는 새들의 서식처를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시민의 이동이 적은 구간은 산책로 설치에 신중해야 한다. 시민들이 이동하면 사람을 경계하는 새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과 공생을 위해서는 일부 산책로는 통행제한 등의 조치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낚시가 성행하면서 큰고니가 쉴 만한 공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낚시는 하천변까지 직접 기구를 설치하기 때문에 새들에게 위협이 되며, 버려지는 낚시바늘과 쓰레기는 서식처 자체를 위협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꾸준히 대전의 갑천과 이제 영역을 넓혀 유등천까지 서식하는 큰고니에게 박수를 보낸다.
| ▲ 갑천에 서식중인 큰고니들 . | |
| ⓒ 이경호 | |
갑천에 라바보가 겨울철만이라도 개방된 상태로 유지가 된다면, 10개체 내외의 서식개체는 20개체로 증가할 가능성을 확인해 주었다. 앞서 언급한 대로 공사로 인한 수문개방이 유등천으로 서식지를 확장하는 중요한 토대가 되었을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앞으로 수문은 겨울철 개방한 상태로 겨울철 큰고니와 참수리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최대 개체군이 찾아온 큰고니가 내년에는 더 많은 개체가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 ▲ 갑천에 월동중인 큰고니 . | |
| ⓒ 이경호 | |
기후위기 서울행동이 드디어 첫 출발을 했습니다!



ⓒ 국제 엠네스티, https://amnesty.or.kr/31550/
국제 엠네스티의 조사 결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로 떠올랐고, 기후위기는 이제 주류 논의가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단어 자체도 낯선 상황입니다. 이에 저희 서울환경연합 청년활동가들이 기후위기의 진실을 알리고, 지금 당장 행동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5번의 대멸종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최상위 포식자는 항상 멸종했습니다. 줄어들지 않는 온실가스, 뜨거워지는 지구로 우리는 지금 6번째 대멸종 앞에 놓여있고, 최상위 포식자는 인간입니다. 멸종의 위기를 알리고, 이에 저항하기 위해 행동하려 합니다!

출발하기 전날과 당일 오전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로 여러 피켓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언제든지 환영이니,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13일 오후, 처음으로 향한 곳은 서울시청이었습니다. 이번 피케팅의 핵심은 ‘구멍 피켓’인데요! 기후위기에 책임을 지지 않는 여러 기후 악당에게 책임을 묻는 퍼포먼스입니다. 또한 시청사 앞과 뒤에서 1인 시위도 진행했습니다.

이후로는 서울시의회를 찾아갔습니다. 피켓 퍼포먼스를 했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피켓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지 않는 언론을!

오늘부터 매일매일 피케팅을 하러 나갑니다!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니, 저희가 보이면 응원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세요. 현재 기후위기 서울행동 기획단도 모집 중입니다!! 2월 27일 첫 모임 후 3월부터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니 마구마구 신청해주세요! 기후위기 서울행동, 함께해 주세요! 아래 링크에서 참가신청 해 주세요~~ 피케팅은 계속된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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