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항의로 준설 잠시 멈춘 대전시가 알아야 할 것
▲ 대전시 공사 안내 표지판 9일 오전 제보를 받고 찾아간 대전시 정림동 갑천 준설구간. 주민들이 찾아와 항의 중이었다. 대전시가 사전에 주민들에게 설명조차 없이 준설을…
▲ 대전시 공사 안내 표지판 9일 오전 제보를 받고 찾아간 대전시 정림동 갑천 준설구간. 주민들이 찾아와 항의 중이었다. 대전시가 사전에 주민들에게 설명조차 없이 준설을…
수해만 있으면 준설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대전시의 구시대적 행정이 계속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미 지난해 대전천과 유등천의 대규모 준설로 지역의 시민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대전에서 줄부리오리 최초 월동확인 대전 하천의 조류월동지 강력한 보호대책 필요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에 국내 희귀종 줄부리오리를 최초로 확인했다. 지난달 23일…
(보도자료) 대전환경운동연합 붉은부리흰죽지 최초 확인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시민제보를 통해 갑천 탑립돌보에서 23일 붉은부리흰죽지를 대전에서 최초로 확인했다. ○ 붉은부리흰죽지는…
대전 갑천에는 매년 큰고니가 찾아와 월동한다. 대형 수금류(물에 떠서 생활하는 조류) 중 하나인 큰고니는 백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대형 조류인 큰고니는 1m 내외의 수심에서…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04년부터 대전에서 월동하는 큰고니 서식현황을 모니터링 해왔다. 지난 15년 모니터링 이후 올해 최대개체군이 대전에 월동중이다. 2019년 12월부터…
멸종위기종 1급 참수리 대전 갑천 최초 확인! 갑천에 확인되는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월 26일 갑천 모니터링과정 중에 참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