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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송년 파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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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송년 파티의 추억

익명 (미확인) | 토, 2016/12/31- 08:00
어릴적 송년 파티의 추억 어린 시절, 아버지는 12월 31일 퇴근길엔 항상 전통과자를 한 아름 사들고 오셨어요.온 가족이 모여앉아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부모님이 즐기시는 TV 드라마와 뉴스를 챙겨본 뒤,어린 삼 남매가 지루한 뉴스에 하품이 쏟아질 즈음 엄마는 커다란 쟁반에 전통과자를 한가득 쏟아놓으셨어요.김가루가 붙은 삼각형 과자와 하얀 설탕물이 붙어 달짝지근한 동그란 과자, 생강 맛이 나서 젤 인기없던 원통형 생강과자 등 모양도 맛도 색다른 전통과자( '센베이'라 불렀죠)를 골라먹으며 TV 속 드라마 대상이나 10대 가수상 등 채널을 돌려보며 남들의 화려한 송년파티를 구경하는 재미. 그러다 12시가 가까워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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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인소비자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와인의 인문학' - 와인, 이제 편하게 마시자! 얼마 전 친하게 지내는 이웃들을 초대해 조촐한 모임을 가졌는데요. 제가 와인을 꺼내들자, 모두들 당황한 눈빛이었습니다. "다른 술은 없어?" "맥주나 소주가 편한데..." "와인은 낯설어서...." 한 마디로 대·략·난·감.... 그래도 준비한 제 성의를 생각해 첫 잔은 다 같이 와인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잔을 그렇게 잡으면 안 되지....." "와인은 원샷 하는 거 아니야~~" 옆집 부부의 티격태격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분위기가 살짝 가라앉았습니다. 그래서 얕게나마 제가 알고 있는 와인에 관한 '썰'들을 풀어놓았는데요. 옆집 부부는 물론, 맥주가 더.......
일, 2017/1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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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책방 여행친정엄마의 칠순을 맞아 온 가족이 제주도를 찾았다. 몇 명 빠지고도 15명이니 대가족은 대가족이다. 칠순을 훌쩍 넘긴 할아버지부터, 두 살 난 꼬마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가끔은 관광지마다 온 가족이 몰려다니지 말고 굳이 원치 않는 곳은 원치 않는 사람들끼리 나와 다른 곳을 찾기로 했다. 하여 그때그때 몇몇이 찾은 북 카페를 이야기하려 한다. 이른 아침 찾은 북 카페, 유람 위드 북스. 여길 찾게 된 건 숙소와 가까웠고, 그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찾은 세계 자동차 박물관을 이미 가본 어른과 굳이 다시 가지 않길 원하는 소녀감성 충만한 중학생 조카였다. 遊(놀, 유) 覽(볼, 람)을 써서 유람이 아닐까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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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패장 “제가 그때 배농사를 지었을때였어요. 배나무밑에 닭을 풀어놓고 알을 낳게 했었더니 글쎄 요놈들이 배꽃을 그냥 두지 않는거예요. 할 수 없어 배나무 밑에 계사를 짓고 그 안에서 닭을 키웠어요. 일주일에 30개들이 계란 30-60판정도를 납품했었는데 계란을 가져다주고 몇달 대금을 못 받은적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유정란취급기준에 물로 세척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을때가 있었지요. 그러니 어째요. 일일이 계란에 붙은 계분을 한알한알 칼로 벗겨낼 수 밖에요.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유정란생산자들에게는 물 세척기가 도입되면서 그 흔한 노래방도 갈 수 있었다는 농담이.......
화, 2017/0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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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운대 달맞이, 청사포 문화마을 워킹투어 겨울은 봄을 어길 수 없다는 진리를 말해 주듯 곳곳에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물론 봄꽃인 개나리는 일찌감치 피어 있고, 미세먼지도 잠시 걷혀 걷기에 딱 좋은 날씨다. 미리 신청 접수를 하고 탁 트인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동해남부선 옛 철길을 걸어 보았다.해운대 달맞이 와우산 기슭의 동해남부선 철도(부산-경주, 1934년 개통)는 우리나라 유일의 임해 철도선이다. 2013년 해운대 도심을 잇는 복선화가 완료되어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동해남부선 해안 철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가족, 연인들이 줄지어 이 역사의 철도와 만나기 위해 끝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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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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