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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송년 파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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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송년 파티의 추억

익명 (미확인) | 토, 2016/12/31- 08:00
어릴적 송년 파티의 추억 어린 시절, 아버지는 12월 31일 퇴근길엔 항상 전통과자를 한 아름 사들고 오셨어요.온 가족이 모여앉아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부모님이 즐기시는 TV 드라마와 뉴스를 챙겨본 뒤,어린 삼 남매가 지루한 뉴스에 하품이 쏟아질 즈음 엄마는 커다란 쟁반에 전통과자를 한가득 쏟아놓으셨어요.김가루가 붙은 삼각형 과자와 하얀 설탕물이 붙어 달짝지근한 동그란 과자, 생강 맛이 나서 젤 인기없던 원통형 생강과자 등 모양도 맛도 색다른 전통과자( '센베이'라 불렀죠)를 골라먹으며 TV 속 드라마 대상이나 10대 가수상 등 채널을 돌려보며 남들의 화려한 송년파티를 구경하는 재미. 그러다 12시가 가까워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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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늘어난 티셔츠 , 목 리폼하기 우리 집 ‘순 Siri’는 중1 사춘기 소녀입니다.초등 5학년 때부터 “아휴, 중2 병 돋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더니,중학교에 입학한 뒤론 매일 아침 눈 뜰 때 기분에 따라 그날 일기가 오락가락 변덕을 부립니다.그녀가 지난겨울 즐겨입던 티셔츠를 내팽개치길래 조심스레 물어보니, 목이 늘어나 입지 못하겠다며 째지는 목소리로 눈을 흘깁니다.  한숨 쉬며 그녀가 흘리고 나간 옷이며 뚜껑 열린 화장품들을 챙기는데 바닥에 떨어진 종이 한 장.얼마 전 그녀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쇼핑몰에서 보낸 택배박스 속 요긴한 정보가 눈에 확!문득 Feel 받은 엄마가 무작정 따라해 보기로.......
화, 2016/12/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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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라고 다 같은 감자가 아니다. 감자 종류를 알게 된 3년차 텃밭지기의 감자심기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제 드디어 씨를 뿌릴 때가 됐습니다. 3년차 텃밭지기도 1년 농사를 시작합니다. 춘분쯤에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심어야 하는 작물이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찌고, 볶고, 튀기고, 삶아 먹을 때는 주인공으로 활약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요리에서 조연으로 음식의 맛을 빛낼 줄 아는 ‘감자’랍니다. 우리 식탁에서 할 일이 많은 하지감자는 춘분 쯤 심어야 장마가 몰려오기 전인 하지 쯤에 수확이 가능하답니다. 감자심기 시작은 씨감자를 준비하는데서 시작하는데요, 올해 씨감자 준비에는 예년과 다른 점이 있답니다. 감자에.......
수, 2017/03/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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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食口)는 가족(家族)보다 넓다주택협동조합 '함께사는집 뜨락' 작년이었나?지인이 "모기동 마을잡지 동네多 - 창간준비1호"라는 잡지를 건네주어 읽었다.모기동.목2동의 애칭이라고 한다."모기동 마을잡지"는 재미있고 발랄했다.마을 사람이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잡지로 만들었다는 것이 좋아 보이면서도 몹시 부러웠다.강서구 이웃 양천구에 이런 재미난 동네가 다 있었네, 신기하고도 궁금했다. [사진: 목2동 골목에는 마을잡지 기자를 모집하는 광고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올해 국회의원 선거 기간에 자주 만난 녹색당원 한 분이 마침 목2동 주민이었다.선거 운동 기간이라 안 그래도 바쁠 때였는데 그 무렵 집을 이사한다고 하셨다.".......
월, 2016/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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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양말로 ‘몬스터 인형’ 만들기 조물딱 조물딱 규방 규수 놀이수업 해운대iCOOP 방학 특강으로 양말인형 강좌가 열렸어요. 오잉! 양말로 이렇게 귀엽고 예쁜 인형 만들기를 하다니 손으로 만져보니 보들보들하니 감촉도 좋고 아이들이 손으로 편하게 잡을 수 있는 인형이네요. 돌 지난 조카가 있는 고모로서, 바느질 좀 하는 여자로서, 오늘만큼은 조신하게 규방 규수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도전해 보았는데요. 유현지 선생님은 손으로 많이 쓰는 작업은 작은 뇌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조물조물 재미있게 손으로 인형을 만들면서 아이들 두뇌발달과 함께 스스로 하는 성취감, 창의성, 표현력과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죠. .......
화, 2016/08/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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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도서관, 사립공공도서관. ‘맨발동무 도서관’ 부산 북구 화명동엔 대천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금정산성 방향으로 대천천을 따라 거슬러 오르다 보면 대천천 문화센터가 있고 3층에 자리한 맨발동무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지난 토요일,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가자며 화명동으로 향하니, 남편이 말하길 "도서관 갈려고 화명동까지 가야 해? 가까운데도 많잖아~ 그 도서관에 꼭 가야 돼?" 저는 한마디로 일축해 버립니다. "가보면 알아" 북구 화명동은 부산에서도 끝자락이라 웬만한 어디서건 조금 멀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ㅎㅎㅎ 그래도 남편 달래서 데리고 가야지요~ 긴 말 필요 없거든요~ 가보면 아니까요^^.......
금, 2016/06/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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