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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BTL학교 시설관리·청소·경비노동자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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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BTL학교 시설관리·청소·경비노동자 파업 돌입

익명 (미확인) | 수, 2016/12/21- 14:39

 

 

공공운수노조 충북지역평등지부 BTL학교시설지회 청소경비시설관리노동자들이 1220()부터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고 10시 충북도교육청에서 파업출정식을 진행했다.

 

 

충북지역 BTL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청소경비시설관리노동자들은 지난 6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가입했으며, 노동조합 설립 이후 민간운영사인 ()동우이앤씨, 드웰자산관리()와 총 9차례의 교섭과 2차례의 조정회의를 진행해왔다.

 

 

노동조합은 교섭을 통해 사용자 측에 현실에 맞는 정년조항 2012년 이후 축소된 노동시간의 원상복귀 및 현실적인 노동시간 보장 학교마다 상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학교마다 1명씩 근무하는 시설관리노동자들을 매 년 평가하여 근속년수, 직책 등에 대한 고려조차 없이 회사 마음대로 임금을 부여하는 임금체계 변경 적정임금 보장 등을 요구해왔다.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해 사용자측은 무리하다며 거부했고, 결국 1219일 진행된 조정은 결렬됐다    

 

2010시 충북도교육청에서 진행된 파업출정식에서 BTL학교시설지회 권혁식 지회장은 회사는 본인들이 직접 교섭에서 제안한 내용조차 조정회의에서 철회했다최저임금이 올라도 근무시간 축소와 휴게시간 연장이라는 꼼수로 청소경비노동자들에게 100만원 남짓한 월급만을 강요해 온 업체를 규탄했다. 또한 한 학교 당 1명의 시설관리노동자가 근무하는 상황에서 회사는 입사년도, 직책조차 무시하고 자신들 마음대로 각기 다른 임금을 지급했다회사가 지금껏 우리를 개돼지로 취급했지만, 우리는 이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지역평등지부 배석진 차장은 사용자 측의 태도변화와 충북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또한 현재 충북도교육청과 민간사업자가 체결한 실시협약은 소비자물가지수 인상률에 따라 인건비 인상률이 결정되는 구조라며 문제는 계약서 체결 이후 소비자물가지수가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높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심지어 최근 소비자물가지수인상률은 1% 내외에 불과하다노동자들의 적정임금 보장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BTL학교는 민간이 돈을 투자해 학교를 건설한 뒤 도교육청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도교육청은 20년동안 민간운영사에게 관리운영권을 부여하고 임대료와 관리운영비를 지급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충북지역에는 15개의 BTL 고등학교가 존재하며 이 중 9개 학교 소속 노동자들이 공공운수노조에 가입되어 있으며, 한 학교에는 1명의 시설관리노동자와 1명의 경비노동자, 2명의 청소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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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울산대학교병원분회가 9월 14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 해 20일인 오늘 파업 7일차를 맞았다. 노조의 주요 요구는 △인간답게 일할 수 있는 인력충원, △제대로 된 노동의 대가를 인정하는 임금인상, △생명안전업무에 노동하는 상시근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환자의 편의 확대를 위한 공간변화 등이다.

 

 

 

 

공공운수노조는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울산대병원장이 책임 있는 자세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울산대병원분회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파업 6일 만에 시작된 본교섭에서 노동조합활동방해 금지, 매일 본교섭 개최, 부서별 요구 특별협의 등을 동의했다. 울산대병원분회 파업에 참가한 600여명의 대오는 울산대병원장의 성실교섭과 임금인상, 인력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울산대병원 신관로비에서 현대백화점과 현대중공업을 지나는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간호사의 삶이 처참해서 꿈도 마음도 사라지려 합니다

▲ 울산대학교병원분회 휴직중인 간호사 조합원이 보내 온 사진

 

간호사의 삶이 처참해서 꿈도 마음도 사라지려 합니다. 백의의 천사가 사라집니다. 간호사의 불규칙한 교대생활을 통하여 면역력이 바닥이 된 저의 몸상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환자 보는 일을 포기하기 싫고 몸이 아파 후퇴하는 낙오자가 되기 싫었고 함께하는 동료간호사에게 짐이 되기 싫은 마음에 아픈몸으로 일해왔지만 결국 지금은 휴직중입니다. <생략>

 

울산대병원분회는 “파업참가 대상자의 86% 이상이 매일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며 “인력 부족과 고강도 노동으로 인해 누적된 불만이 표출된 것”이라 말했다. 노조는 “병동간호사 1명이 최대 21명의 환자를 담당하고 있어 아파도 쉬지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화장실도 제때에 못가 방광염까지 걸린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3교대 병동간호사의 무려 절반가량이 주당 52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이런 장시간 노동에도 연장근무 등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노조는 병원이 정상적인 인력충원으로 간호사들이 인간다운 환경에서 일해 결국 환자들에게 더 좋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을 요구하며 지역의 공공의료의 정상화를 위해서 울산대병원장이 파업사태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 것을 촉구하고 있다.


수, 2017/09/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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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공운수노조를 결정하는 노조 2기 위원장, 사무처장 조합원 직접선거가 오늘(11월 30일) 일제히 시작됐다. 전국 약 18만명의 유권 조합원이 현장투표, ARS전화 투표, 모바일 투표 등의 방식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주일간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 경기지자체지부 구리시지회 1투표소 투표현장, 이른 아침부터 투표가 진행중이다.

 

 

이번 조합원 직접선거는 확대된 조직규모에 비례하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79,448명의 실유권조합원(유권조합원수는 변동될 수 있음) 투표에 참여하게 되며, 이중 43%가 모바일 투표로, 36%가 현장투표로, 20%가 ARS 전화투표로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가 가장 높은 비율의 투표방식으로 조사돼 조합투표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 보면 모바일 투표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지역(65%)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지역(25%)로 나타났다. 현장투표의 경우 전국 1,034개소의 현장투표소가 운영되며 서울지역이 209개로 가장 많은 현장투표가 진행되는 지역이고 다음으로는 경기지역(122개소)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적은 수의 현장투표소가 운영되는 지역은 제주지역(18개소)으로 나타났다.

 

 

▲ 투표방식 비율

 

 

▲ 지역별 투표방식 비교

 

 

 

특별한 점은 전체 유권조합원 중 부산지하철노조 4명의 조합원이 이메일 투표방식으로 투표를 치르는데 이것은 4명의 조합원이 필리핀 마닐라 현지 파견근무 중 투표를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중앙선관위는 밝히고 있다.

 

 

 

직접선거의 규모가 커진만큼 선거비용과 지원 인력 등도 늘어났다. 선관위 분석에 따르면 실 소요비용(인력 지원 등 제외) 만으로도 1억 2천여만원의 선거비용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문자 등 발송비용만 2천여만원에 달하는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투표물품 배회송, 본선결선 투개표 사무를 해당 지역의 사무처 활동가로만 진행할 수 없는 조건이어서 사무처 연인원 120명이 선거업무 지원을 하게 되고 75명 이상의 단기 선거사무지원과 직선제 전담인력을 임시로 채용하는 등 노조의 전 조직적 자원이 투여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노조 2기 위원장, 사무처장 선거와 함께 민주노총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 선거, 민주노총 지역본부장 선거와 함께 진행된다. 노동조합 운동의 미래를 결정하는 앞으로 1주일 간의 투표에 대한 적극적인 독려와 조합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노조 2기 직선제, 한 눈에 보는 후보 정보

http://bit.ly/2A4NIxR

 

||민주노총 9기 위/수/사 선거 후보 정보

http://bit.ly/2hLUctb

 

||민주노총 지역본부장 직선 후보 정보

http://bit.ly/2ztFti2

 


목, 2017/11/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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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기재부서 결의대회 열어 하반기 투쟁 결의

 

 

 

|| 강철 위원장 "비상한 각오와 결의로 하반기 투쟁 조직하자"


 

※ 본 기사는 철도노조 홈페이지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10일 오전 철도노조는 기획재정부 앞에서 간부 결의대회를 열고,  감축정원 환원, MB적폐정책 폐기, 총인건비 정상화를 요구했다. 

 

 

 

 

첫 발언에 나선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많은 것이 변하고 있지만, 정부 부처 중 가장 바뀌지 않는 부처가 기획재정부”라며 “2009년 선진화 정책으로 인력을 감축시켰던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여전히 자리에 버티고 앉아 적폐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하반기 공공운수노조가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인력 확충, 공공성 강화, 예산편성지침 대응 등 노정교섭과 투쟁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며 힘차게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충현 순천전기 지부장은 “철도노동자들이 부당하게 임금을 내놓으라고 생떼를 쓰는 것도 아니다. 노사가 합의하고 약속한 임금을 보장하고 때가 되면 승진의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그렇게 부당한 요구냐”며 적폐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규탄했다.

 

 

경과 보고에 나선 박세증 정책실장은  “정원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부당한 인력 구조, 부족 인건비 문제가 앞으로도 수년간 되풀이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하반기 총력투쟁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강철 위원장은 매해 천억이 넘는 인건비 부족, 5급에서 10년이 지나도 승진을 못하는 기막힌 상황이 일방적인 정원 감축으로 인한 것이며, 기획재정부가 과거 정권의 적폐 정책을 수정하지 않은 데 따른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기획재정부가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 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 투쟁할 수 밖에 없다”며 하반기 투쟁 승리를 위해 간부들의 비상한 각오와 결의를 당부했다.

 

 

결의대회 이어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들은 3급과 4급의 정원 비율을 늘리는 ‘감축정원 원상회복’ 요구를 포함한 18년 임금 교섭 요구안을 확정하고, 정원 회복과 총인건비 정상화를 위한 하반기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수, 2018/07/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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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노동자는 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 높은 곳에 올라가 수리할 때마다 느끼는 공포감. 우리는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지난 16일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일하다 숨진 하청노동자를 기억하는 시민 추모 문화제’ 중 터져 나온 비정규하청노동자의 목소리다. 

 

시민추모 문화제는 구의역 사고 49제를 기리기 위해 지하철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구의역시민대책위)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공동주최했다.

 

시민추모 문화제에 참석한 지하철비정규직지회 심현진 사무국장은 “528일 구의역 사고는 이 땅에 모든 청년들에게 가슴 아픈 사고였다. 김군과 같이 지하철 용역업체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업무환경 역시 너무도 같다. 김군이 느꼈을 답답함과 고단함이 전해져 오는 것 같다.” 며 고인을 애도했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동료였던 윤종선(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고양센터 분회장)남아있는 우리들이 동료의 죽음을 받아 안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싸울 것이다.”고 했다.

 

권영국 구의역시민대책위 상임대표는 구의역사고 진상조사 중간보고와 또다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역없이 문제를 찾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이날 세월호 유가족과 삼성전자 반도체 피해자 가족도 참여하여 “일하는 노동자가 안전해야 시민도 안전하다" "안전사회, 정의사회 위해 연대하고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다.

 

 

 

 

 

 

 

 

 

시민추모문화제에 앞서 오후 3시부터 광화문역에서 구의역 참사 재발 방지 서명운동과 대시민 선전전을 가졌다. 서명운동은 73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지하철 이용시민 대상 선전전과 서명운동은 서울시 주요역사 10개소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30분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일, 2016/07/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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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와 서울지방본부가 23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성과퇴출제 저지총파업 승리 투쟁대회를 열었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방본부 2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선 서울지방본부 본부장은 조합원의 열기에서도 확인했듯이 성과연봉제 저지를 향한 총파업이 전국에서 힘차게 벌어지고 있다마지막 남은 고비를 넘어 반드시 성과연봉제를 저지하고 당당하게 현장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도 매일 시국촛불은 타오른다. 강추위가 몰아친 23일 조합원 100여명을 포함해 시민 600여명이 촛불집회와 거리행진을 벌였다. 또한, 광주와 영주에서도 철도노동자가 참여한 시국촛불이 타올랐다.  공공연구노조도 21일(월) 24(목) 대전 연구단지에서 "박근혜퇴진" "철도파업 지지" 아침 출근 선전전과 저녁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가스지부가 23일 하루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927일부터 사흘간 벌인 1차 총파업 이후 두 번째다. 전국에서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성과연봉제를 철회하지 않을 거면 이승훈 사장은 물러나라며 경영진을 직접 겨냥했다.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멈춰선 본교섭을 재개했다.

 

 

 


목, 2016/11/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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