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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 그윽한 향기, 국화차 남탑산방 박문영 생산자

화, 2016/12/13- 09:5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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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국화꽃 한 송이에 담긴 지극한 정성, 그윽한 향기, 생기로운 시간 국화차남탑산방 박문영 생산자음력 6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국화를 수확해 차를 만드는 100일 동안 남탑산방 박문영 생산자의 하루는 새벽 3시 30분에 시작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 꼬박 1시간 동안 다관에 국화차를 5차례 우려 1.3리터 가량 음미한다. 생산을 위해 가장 좋은 맛과 향을 찾는 그만의 방법이다. 다도 시간이 끝나고 4시 30분부터는 풀베기를 시작한다. 가끔 풀 베는 것이 싫증나면 차밭을 둘러 달리기를 하기도 한다. 박문영 생산자가 풀을 베고 달리기를 하는 남탑산방은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국화향길에 자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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