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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 1차활동 보고] 모범적으로 실천활동에 나선 조합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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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 1차활동 보고] 모범적으로 실천활동에 나선 조합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익명 (미확인) | 월, 2016/11/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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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근혜를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결국 노동자가 나서야 합니다.

 

노동조합은 최순실-박근혜 게이트가 터지고 지난 11월초부터 약 3주간 정세에 대응하여 실천을 벌여왔습니다.

 

우선 전국 동시다발로 점포앞에서 시민들에게 촛불참여를 호소하는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간부들뿐만 아니라, 조합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시국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특보, 소식지 등을 통해서 5분미팅을 진행하며, 현재 노동자들이 어떻게 나서야 하는지 다른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신없이 일하느라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을 법한, 실시간 뉴스들을 카톡방을 통해서 공유하며 퍼트리기도 했습니다.

 

게시판에서는 직원들의 스티커설문을 받기도 했고, 식당 등에서 가판을 차리고 받기 시작한 마트노동자 시국선언은 짧은기간내 2000명 가까운 서명을 받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혹은 서울에서 집중적으로 열리는 민중총궐기, 촛불집회도 근무를 병행하는 과정에서도 뜨겁게 참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이런 헌신적인 조합원들의활동들이 있었기에 국민들의 참여와 투쟁열기가 계속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박근혜는 버티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와 최후결전을 준비하기 위해 11월30일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은 최근 검찰로부터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천만 노동자의 노예화를 막기위해 싸운 한상균위원장은 조합원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감옥으로 가야할 것은 바로 박근혜입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디딤돌삼아 더 큰 각오로 다음 행동에 나섭시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으로 세상을 멈춰야 박근혜를 끝장낼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다음단계의 행동으로 전조합원 뱃지달기, 현수막운동 등을 함께 펼치며, 점포 앞 집회 등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마트노동자의 미래를 위해 홈플러스도 함께 총파업을 준비해나갑시다. 이미 국민들은 승리하고 있습니다.

11월26일 2백만촛불, 11월30일 총파업.

전체 국민을 믿고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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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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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30일

홈플러스 노동조합 62호 지부가 제주 서귀포에 설립되었습니다.

국회 앞 농성투쟁, 최저임금 전면투쟁 시작을 실천하는 날 생긴 지부입니다.

기쁘고 반가운 일입니다.

제주 서귀포 지부 설립으로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전국의 모든 지역에 노동조합 지부가 건설되었습니다.

또한 62호 서귀포 지부는 정규직 동료들이 용기를 내어서 지부설립을 주도했습니다. 의미있는 일입니다.

투쟁속에 생긴 62호 제주 서귀포 지부 설립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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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7/07/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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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법정결정시한이였던 6월29일,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경영계 측은 2.4% 인상안(시간당 6625원)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경영계는 8개 업종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인상률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률을 차등적용하겠다는 것은 결국 최저임금 미만의 금액을 주겠다는 뜻과 같습니다. 재벌적폐세력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소상인과 노동자의 피를 빨아 돈을 벌어놓고, 파렴치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지난 11년동안 동결 내지 삭감안만 냈던 사용자위원들입니다.
11년만에 처음으로 인상안을 낸거라며 되려 떳떳하게 자랑하고 모습에
분통이 터집니다.

뿐만 아니라 노동자측에서 먼저 제시하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지원대책을 함께 논의하자는 제안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행태입니다.

이에 마트노동자들은 전면적인 투쟁에 나섰습니다.
아직도 양보할 생각은 커녕, 노동자들은 노예취급하며  우롱하고 있는 사용자위원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각 매장에서는 긴급5분미팅과, 점포앞 1인시위, 규탄플랑이 게시되었으며, 마트노조 농성단은 경총앞으로 달려가 규탄집회를 진행했습니다.
6625원으로 살 수도 없는 계란 한 판을 전달하려다가 경찰이 난입해서 계란을 가져가고 박살내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이에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이마트노동조합,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홈플러스노동조합 등 참가자들은 노숙까지 결의하며 완강하게 투쟁을 벌여, 마포경찰서의 사과를 받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저녁에 농성천막에서 모여 함께 하루투쟁을 평가하면서, 마트노동자들이 단결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결심을 함께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3일,5일로 예정되어 있는 최저임금 전원회의를 앞두고 현장에서, 매장앞에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끝내 더 강력한 투쟁을 벌입시다. 마트노동자들의 단결투쟁으로 기필코 최저임금 1만원 쟁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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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7/07/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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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10 마트노동자들이 충남 논산에 위치한 수련원에 모였습니다.

바로 작년에 이어, 마트노조(준) 합동간부수련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노동조합 간부들이 모인가운데

2017년 마트노조(준) 합동간부수련회가 성사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을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준비위원회 출범으로부터, 명예산업안전감독관 교육과, 격월 마트노동자 신문발간,

최저임금투쟁, 협력업체 조직화사업, 추석불법행위감시단, 공동투쟁,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운동 등

정말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인 2017년 7월.

최저임금 투쟁의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작년에 비해 배로 늘어난 마트노동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수련회에는 동원F&B 노동조합도 당당한 주체로써 함께 해주셨고,

자리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농협, 수협유통 노동조합 동지들도 같은 길을 가려고 합니다.

1박2일동안 함께 공동체놀이, 마트노조 건설에 대한 실천방향에 대한 집체적 토의도 진행했습니다.

저임금, 감정노동, 육체노동, 협력업체, 기술발전, 구조조정, 사회법제도개선 등 마트노동자들 앞에 놓인 과제는 일치합니다.

결심은 더욱 확고해집니다. 전조합원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세상에 보란듯이 11월 마트산업노조 본조직을 건설할 것입니다.

우리는 외칩니다.

“이제는 때가 왔다. 50만이 기다린다! 마트노조 건설하자!”

이제 우리 앞에 나서는 문제들을 이제 더 이상 개별노조가 각자 싸우는 방식으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을들을 하나로 묶어 강력한 힘으로 마트를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각 사업장을 넘어, 마트산업을 책임지는 주인으로, 세상를 바꾸는 개척자로 살아갈 것입니다.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을 막을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더운 여름을 뚫어내고 있는 최저임금 국회 앞 농성.

이미 많은 국민들이 마트노동자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모든 조합원들이 주인된 자세로 마트노조 건설에 너나할것 없이 떨쳐나서야겠습니다.

11월 마트산업노동조합 성대히 건설하여 마트노동자 전성시대, 비정규직 철폐의 새 세상을 열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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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7/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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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싸움은 계속된다.”

7월 15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7명의 위원 전원 참석, 표결을 통해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개표 결과 노동자위원 제시안 15표, 사용자위원 제시안 12표로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은 최종적으로 시급 7,530원, 월 환산액 1,573,770원(주 40시간, 월 소정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되었다. (전년 대비 16.4% 인상)

최저임금 1만원 요구에 비추어 아쉬운 결과이다. 하지만 동시에 역대 최대치의 인상율이기도 하다. 이 결과는 그 누구의 시혜나 양보의 결과물이 아니라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요구하며 싸워온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노동자들을 대표해 최저임금위원회에 직접 참여한 노동자위원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어려운 고민과 결정을 하며 최선의 노력을 한 것에 대해, 최저임금 당사자인 마트노동자들은 동지적 인사를 전한다.
우리는 수년 전부터 최저임금 투쟁을 해 왔고, 올해 여름 무더위와 장맛비를 견디며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26일간 진행된 마트노동자들의 농성투쟁은 연인원 1000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전국의 마트로 확대되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 투쟁한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이번 최저임금 결정이 우리 투쟁의 성과이자  앞으로의 과제임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우리는 최저임금 당사자인 마트노동자들이다.
우리는 6월 19일부터 26일간 국회 앞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했다.
“최저임금 1만원 가로막는 재벌적폐세력과 싸우겠습니다.”는 구호를 들고 치열하게 싸웠다.
우리는 이번 7,530원, 월 1,573,770원의 결과물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앞당기는 교두보로 여기고 더욱 힘찬 투쟁을 해 나갈 것이다.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이번 최저임금 투쟁을 하면서 재벌적폐세력과 이 나라 기득권이 지배해온 시스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최저임금 1만원을 가로막는 재벌적폐세력의 방해는 집요하고 조직적이다.
국민촛불로 정권이 바뀌고,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는 사회여론이 앞도적인 상황에서도 재벌적폐세력은 집요하고 조직적인 저항을 끊임없이 하였고,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단 몇 십원이라도 적은 인상율을 위해서 사용자위원이 7300원 안을 마지막으로 제시하고, 표결을 통해 최후의 순간까지 사력을 다해 최저임금 인상을 막아보려 한 것이다.

우리는 재벌적폐세력의 집요함을 잊지 않을 것이다.
국민적 여론이나 사회적 합의보다 재벌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재벌적폐세력은 오직 투쟁으로만 제압할 수 있으며, 여론과 사회적 합의를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한다.

이제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스스로 더 큰 힘을 가져나가기 위한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한달여 최저임금 농성투쟁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힘을 스스로 확인했다.
이제 우리는 “마트노조 건설”을 통해 더욱 큰 단결과 투쟁으로 우리 현장과 사회를 바꿔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 스스로 더 큰 사회적 힘과 정치적 힘을 가져나가기 위해, 노동자 직접정치 시대를 우리 손으로 열어나갈 것이다.

노동자 스스로 더 큰 사회적 힘, 정치적 힘을 가져야만
최저임금 1만원 시대도 더 빨리 맞이하고, 우리의 일터와 사회에서도 주인된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어낼 것이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전체 마트노동자가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을 걸어 갈 것이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마트노동자 전성시대, 노동자가 주인되는 시대를 열어 낼 것이다.
투쟁!

2017년 7월 15일 늦은 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준)
“최저임금 1만원 가로막는 재벌적폐세력과 싸우겠습니다” 국회 앞 농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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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7/07/1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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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7명의 위원 전원 참석, 표결을 통해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

개표 결과 노동자위원 제시안 15표, 사용자위원 제시안 12표로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은 최종적으로 시급 7,530원, 월 환산액 1,573,770원(주 40시간, 월 소정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되었다. (전년 대비 16.4% 인상)

 

최저임금 1만원 요구에 비추어 아쉬운 결과이다. 하지만 동시에 역대 최대치의 인상율이기도 하다. 이 결과는 그 누구의 시혜나 양보의 결과물이 아니라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요구하며 싸워온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노동자들을 대표해 최저임금위원회에 직접 참여한 노동자위원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어려운 고민과 결정을 하며 최선의 노력을 한 것에 대해, 최저임금 당사자인 마트노동자들은 동지적 인사를 전한다.

우리는 수년 전부터 최저임금 투쟁을 해 왔고, 올해 여름 무더위와 장맛비를 견디며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26일간 진행된 마트노동자들의 농성투쟁은 연인원 1000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전국의 마트로 확대되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 투쟁한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이번 최저임금 결정이 우리 투쟁의 성과이자 앞으로의 과제임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우리는 최저임금 당사자인 마트노동자들이다.

우리는 6월 19일부터 26일간 국회 앞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했다.

“최저임금 1만원 가로막는 재벌적폐세력과 싸우겠습니다.”는 구호를 들고 치열하게 싸웠다.

우리는 이번 7,530원, 월 1,573,770원의 결과물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앞당기는 교두보로 여기고 더욱 힘찬 투쟁을 해 나갈 것이다.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이번 최저임금 투쟁을 하면서 재벌적폐세력과 이 나라 기득권이 지배해온 시스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최저임금 1만원을 가로막는 재벌적폐세력의 방해는 집요하고 조직적이다.

국민촛불로 정권이 바뀌고,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는 사회여론이 앞도적인 상황에서도 재벌적폐세력은 집요하고 조직적인 저항을 끊임없이 하였고,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단 몇 십원이라도 적은 인상율을 위해서 사용자위원이 7300원 안을 마지막으로 제시하고, 표결을 통해 최후의 순간까지 사력을 다해 최저임금 인상을 막아보려 한 것이다.

 

우리는 재벌적폐세력의 집요함을 잊지 않을 것이다.

국민적 여론이나 사회적 합의보다 재벌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재벌적폐세력은 오직 투쟁으로만 제압할 수 있으며, 여론과 사회적 합의를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한다.

 

이제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스스로 더 큰 힘을 가져나가기 위한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한달여 최저임금 농성투쟁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힘을 스스로 확인했다.

이제 우리는 “마트노조 건설”을 통해 더욱 큰 단결과 투쟁으로 우리 현장과 사회를 바꿔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 스스로 더 큰 사회적 힘과 정치적 힘을 가져나가기 위해, 노동자 직접정치 시대를 우리 손으로 열어나갈 것이다.

 

노동자 스스로 더 큰 사회적 힘, 정치적 힘을 가져야만

최저임금 1만원 시대도 더 빨리 맞이하고, 우리의 일터와 사회에서도 주인된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어낼 것이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전체 마트노동자가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을 걸어 갈 것이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마트노동자 전성시대, 노동자가 주인되는 시대를 열어 낼 것이다.

투쟁!

 

2017년 7월 15일 늦은 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준)

 

일, 2017/07/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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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결정된 어제까지 국회앞 천막농성을 기본으로 매일 매일 최저임금 인상을 방해하는 곳을 찾아가서 투쟁하고 또 투쟁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시급 7,530원으로 전년대비 16.4%라는 결과를 내었습니다.

한편으로 아쉽고 또 한편으로 기쁘기도 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힘으로 최저임금 1만원을 쟁취해 낼 것입니다.
그동안 민주노조의 활동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대문

제127주년 세계노동절을 맞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지금 당장!에 참석한 서비스연맹 마트노동자들이 최저임금 1만원을 촉구하는 카트와 함께 행진하고 있다.

제127주년 세계노동절을 맞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 지금 당장!에 참석한 서비스연맹 마트노동자들이 최저임금 1만원을 촉구하는 카트와 함께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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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1일

우리 노동조합은 한달여 최저임금 투쟁을 마무리하고, 7월 21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8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농성투쟁에서 늘 보던 국회 안으로 모였습니다.

먼저 최저임금 투쟁을 평가하고, 이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회사 안팎의 상황을 점검하고, 세가지 중요한 결정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11월 마트노조 건설을 잘 준비하기 위해 다시한번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전체 지부별로 조합원들과 준비할 사항들을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9일 발족한 새민중정당 창당준비위 소식을 공유하고, 노동자가 직접 정치에 나서야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토론을 진행하고, 전체 중앙위원들이 먼저 입당을 결심하고, 모든 조합원들과 빠르게 토론하고 함께 노동자 직접정치 시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노동조합 4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고 굵게 진행된 간부결의대회에서 울산본부장, 부산본부장님의 호소가 있었고, 우리노동조합 1호 지부장이자 현 서울본부장님이 노동조합 시작부터 오늘까지를 돌아보는 편지글을 낭독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현장에서 당당한 노동자에서, 세상에서 주인되는 노동자로 나서자는 결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중앙위원회에는 국회의원인 김종훈 새민중정당 창준위 상임대표와 서비스연맹 위원장인 강규혁 새민중정당 공동대표님이 함께 오셔서 좋은 말씀도 나누고, 긴 시간 모든 참가자들과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제 7.21 중앙위원회를 시작으로 전체 조합원들과 최저임금이야기, 마트노조 건설이야기, 노동자직접정치 이야기를 모든 조합원들과 깊이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 8월초까지 전국적으로 조합원 총회가 진행됩니다.

우리는 모든 조합원들과 함께 새시대의 주인으로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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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7/07/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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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뚫고 우리 노동조합의 강화 발전을 위해
전국에서 고생하시는 사랑하는 조합원들께 드립니다.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항상 조합원들을 위해 노력하며 땀방울을 흘리는 지부장님들,
그리고 간부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전국의 간부님들을 만나니 다시금 벅찬 마음이 듭니다.
그간 우리는 많은 헌신과 투쟁 속에서 우리의 노동조합을 강화 발전 시켜왔습니다.
그리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하려는 지금,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앞에 섰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노동조합을 만들기도 전, 5년 전인 2012년이었습니다.
그 때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몇 명의 홈플러스 직원들이 비밀스럽게 한 자리에 모였더랬습니다. 북한산 자락의 한 식당이었는데요.
지금의 위원장님과 최대영 부원장님, 김진숙 사무국장님과 축산에서 일하던 남자 담당님, 또 주재현 수석부위원장님 그리고 저였습니다.
그야말로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약속 장소를 찾아가 노동조합을 만들어보자고 결심을 하는데 기대감과 불안감에 진정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몇 개월 동안 하루, 하루 긴장된 마음으로 일하면서 시기를 엿보았습니다.
당시는 이마트 노동조합이 생긴 직후라 회사로부터 탄압을 받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노동조합을 함께 만들고, 끝까지 함께해야 된다고 결의하고 많은 준비 끝에
2013년 3월 24일 노동조합을 설립 했던게 감회가 새롭군요.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처음으로 영등포지부가 생기고 2호, 3호 쭉쭉 지부가 생겼습니다. 일 년도 안 돼 조합원들이 천 명이 넘게 가입했고, 처음으로 단협을 쟁취하기 위해 눈비를 맞으며 싸웠었죠.
그 시렸던 겨울, 총파업을 몇 시간 앞두고 서울로 올라갈 채비를 하던 우리는 극적인 타결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국에 있던 지부장님들과 조합원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의 등벽보를 떼어주고 안아주던 때가 눈앞에 선합니다.

서로서로 기쁨을  나누었던 그 시간이 어제 일 같네요.

다들 기억하시나요? 매장 앞에서 첫 일인 시위를 했을 때, 첫 등벽보를 부착했을 때, 점오 폐지가 이루어졌던 시간과 최저임금 1만원을 외치며 카트를 밀고 거리로 나갔던 순간.
난데없는 매각에 거리로 뛰쳐나가 싸웠던 시간들. 그리고 박근혜를 퇴진시킨 촛불집회와 퇴진뱃지 달기 운동, 얼마 전 국회 앞 천막농성까지.

우리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출발한 이후 4,ㆍ5년 동안 우리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일들을 해냈습니다. 그 안에는 우리 간부들, 조합원들이 흘린 얼마나 많은 땀방울과 눈물이 있었는지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는 못할 것입니다.

며칠 전만해도 우리는 국회 앞 천막농성을 펼치며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투쟁으로
전 조합원이 단결하고 힘을 모았습니다.
그 성과로 최저임금 1만원을 향한 첫 단추를 만들었기에 저는 다시금 우리 노동조합이 기적을 일구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현장에서 당당한 노동자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회사하고만 싸워서는 결판이 나지 않는 의제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감정노동자 보호 문제나 명절 휴일, 주말 휴무,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법이 바뀌어야만 가능한 일들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노동자가 정치에서도 앞장서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저 임금 인상을 외치며 거리투쟁을 나섰던 것이 곧 첨예한 정치투쟁이었다는 것을 우리도 모르지 않습니다.

저만 해도 그렇습니다.
노동조합 설립 기자회견을 하고 우황청심환을 먹고 출근해서는 도마만 쳐다보면서 동태 머리만 수백 개를 잘랐던 날이 생생합니다.
하지만 수 년의 시간이 흐르고 저는 노동조합과 함께 하며 수 천의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세상의 주인이 될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손으로 노동자가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세상을  만들어야 된다고
절실히 생각하기에 오늘 이런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조합원여러분!
지부 하나하나가 생길 때마다 저는 잃어버린 자식이 돌아온 것처럼
가슴이 뜨겁고 뭉클하여 목이 메여 왔었습니다.
끝없이 전진하는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힘을 모으고 자신을 깨우쳐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우리는 박근혜 정권을, 권력에 자리에 앉아 탐욕만 부리던 대통령을
촛불혁명을 통해 끌어 내렸습니다. 만약에 지금도 국정농단의 주범들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면 최저임금 인상은 꿈도 못 꿀 일이었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온 국민이 나선 촛불혁명이 정권을 바꿨고, 또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뀐 정권이라도 결코 노동자들 주인으로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정치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누군가에게 해달라고만 이야기하는 대리정치, 위임정치는 그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치가 나하고 먼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일이기에!
나 스스로부터 정치의 주인이 된다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노동자가 해방되는 세상으로 바꿔나가는데 첫 걸음을 떼려고 합니다.

자랑스러운 홈플러스 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 간부로서
조금씩 세상 이치와 정치에  눈을  떴고
이제는 우리가 당을 만드는 정당인으로써 새로 태어나고자 합니다.

간부님들, 아니 조합원 동지 여러분!
지금까지 노동조합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힌 일들을, 정치하는 당원으로서 세상의 주인인 노동자로서 직접 참여하여 세상을 바꾸는데 나섭시다.
노동조합과 정당이 함께 전략동맹을 맺고 동맹군으로서, 하나의 전진하는 조직으로서 반드시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지 여러분!
두려움과 망설임을 버리고 우리 스스로를 믿고 나아갑시다!

지금까지 우리 노동조합이 일궈온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듯이, 앞으로 우리 미래에는 정치하는 조합원들이 당원으로써 더욱 더 똑소리나고 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믿고 우리 모두 전진! 전진합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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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7/07/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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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일 목포지부, 동광주지부를 시작으로 경남지역, 인부천지역본부에서 조합원 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지난 중운위 결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이번 조합원총회에서는 최저임금 1만원의 결과에 따른 우리의 준비태세와 마트노조건설에 따른 결심을 모아나가는 과정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새민중정당으로 정치세력화를 결심하고 빠른 속도로 당원가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내가 후원해주고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성정치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현장의 우리가 분회조직을 통해 새로운 노동자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보정치 대단결을 추구하면서, 조합원이 주인 되는 새로운 형태의 노동중심정당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결심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우리 조합원 동지들은 웃음으로 함께 헤쳐 나갈 결의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 어떤 어려움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면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노동조합 강화로 귀결될 것입니다. 2017년 여름 최저임금 1만원고지의 8부 능선을 점령한 우리는, 이렇게 새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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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7/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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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 8월 1일 홈플러스노동조합 조합원 총회가 부산과 대전충청지역 그리고 강릉지역에서 열렸습니다.

지난주 경남 인부천 서울 울산에 이어 우리 노동조합 조합원 총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뚫고 모인 조합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결심을 함께 했습니다.

지역 민주노총 동지들과, 새민중정당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지들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총회에서는 조합원교육과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야 할 때 입니다.

그러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우리는 결심하였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우리가 열어내자!

이제는 때가 왔다 마트노조 건설하자!

우리가 정치해서 세상을 바꾸자!

그 어느때보다 힘찬 구호가 강당이 떠나갈 듯 울려 퍼집니다.

홈플러스노동자들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마트노조 시대, 노동자 직접정치 시대를 열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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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8/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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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63호 지부 설립총회가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조합원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우리 노동조합 63호 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매장 교육장에서 점심시간에 설립총회를 가지고, 지부장님 중심으로 똘똘뭉쳐 잘 해보기로 했습니다.

63호 천안지부 설립을 축하합니다.

뭉쳐있지 않는 노동자들은 자본과 권력앞에서 모래알과 같습니다.

지부설립은 불안전한 미래로부터 나와 내동료를 지키고,

직장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나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조합원들과 함께 새 시대의 주인으로 나아갑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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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8/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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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8일 이틀간 홈플러스노동조합 조합원 총회가 경기, 대구경북, 익산 에서 열렸습니다.

넓은 경기도에서는 버스를 타고 각 지부의 조합원들이 총회장소인 수원으로 모이기도 했습니다.

최저임금 투쟁을 평가하고 전망하며, 혹시라도 최저임금 인상 효과 무력화 시도가 있으면 즉각적인 총파업과 총력투쟁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마트노조를 하루빨리 건설하고 새로운 높이의 투쟁을 준비하기로 했고, 마트산업에 닥쳐올 변화도 우리식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새로운 시대, 촛불혁명으로 시작한 헬조선 탈출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일도 우리가 직접나서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우리손으로 우리의 당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노동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헬조선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노동조합의 조합원 총회가 마무리 되어갑니다.

우리는 이번 조합원 총회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조합으로 똘똘뭉쳐 투쟁으로 쟁취하는 길 만이 우리의 나아갈 길 입니다.

우리의 일터를 바꾸는 것도, 우리 사회를 바꾸는 것도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일도 무임승차는 없습니다.

우리는 노동조합을 만들고 일터에서 당당한 노동자가 되었듯이, 우리손으로 당을 만들고 새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 갈 것입니다.

단결해서 투쟁하는 노동자가 결심하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조합원들과 함께 우리의 결심대로 우리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할 것 입니다.

조합원 총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

함께 손잡고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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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8/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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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10일
홈플러스 노동조합 조합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 마트 노동자들의 직접정치를 선포하였습니다.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고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군을 시작하겠다고 선언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었을 때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노조를 만들고 0.5 계약제를 세상에 알렸고 폐지시켰습니다.
화려한 대형마트 속의 그늘을 폭로하며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시켜왔습니다.
통상임금? 조합원이 앞장서서 소송해서 빼앗긴 우리 피땀을 찾았습니다.

혼자서 불평만 한다고 어떤것도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어떤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직접 나서고 책임지고 투쟁할 때만 바뀐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치세력화를 시작합니다
노동자를 위해주는 국회의원을 찾아다니고, 아쉬운 소리하고
그 사람이 한결같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습니다.

그냥 노동자 자신, 우리가 하면 됩니다. 쉬운 답을 두고, 멀리 돌아왔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법제화
노동자의 건강권을 위한 정기휴일 확대
마트 내 갑질행위 근절 및 노동자 중심의 근무환경 조성
감정노동자 보호법 입법
비정규직 철폐, 누구나 노조할 권리 보장

너무나 많은 과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정치적 힘을 키워야 더 빠르게 우리 권리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노동자를 부품취급하고 노동을 천시하는 이 썩어빠진 사회개조는
결국 정치적 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그 길을 이제 우리 스스로가 찾을 것입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철없이 정치에 나선다는 말.

수십년 동안 자신들만의 정치를 해오고 국민위에 군림했던
권력자, 위정자들의 말과 너무나 똑같습니다.
그렇게 정치를 외면한 결과가, 지금 헬조선입니다.
우리는 그런 말들 전혀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내 삶을 일구고, 홈플러스를 바꿔 온 것은, 우리 자신들입니다. 누가 대신 해 준 적 없습니다.

너무나 정당한 노동자들의 요구를 가지고 함께 행동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동지입니다.
이미 최저임금 1만원 농성에서 그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지하는 수십 ,수백만의 국민들과 앞으로 그 길을 묵묵히 걸어나갈 것입니다.
우리 조합원들의 큰 결심이 앞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가 올린 봉화는 이제 널리 퍼져 타오를 것입니다.
촛불1주년을 맞이하는 10월에 열리는 광화문 창당선포대회까지.
촛불정신 계승! 국민 직접정치시대를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앞장서서 열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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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8/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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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월8월23일

충남 논산에서 우리 노동조합 64호 지부인 논산지부 설립총회가 열렸습니다.

매장 교육장에서 열린 논산지부 설립총회에서 지부장님을 포함한 간부들을 선출하고, 당당한 노동자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지부 설립을 시작으로 현장의 부조리한 일을 바로 잡고, 단결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부가 없으면 눈앞에서 펼쳐지는 부조리함에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지만,

앞으로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싸워야 바꿀 수 있습니다.

논산지부의 설립총회를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함께 손잡고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걸어갑시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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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7/08/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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