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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 바람과 햇볕 누리고 활개 치며 자란 꽃사슴녹용액

수, 2016/11/16- 14:1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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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바람과 햇볕 누리고 활개 치며 자란 꽃사슴녹용액 - 김수민 거제사슴영농조합 생산자“밥이 보약이다.” 이 말을 한살림만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밥 한 그릇에 우주를 담기 위해 생산자는 농약과 화학비료 대신 햇살과 바람 그리고 자신의 정직한 땀만으로 땅을 일구고, 조합원은 감사한 마음으로 쌀을 받아 밥을 짓는다. 온 자연과 사람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긴 밥이기에 그것을 먹는 이에게는 별도의 보약이 필요치 않다. 김수민 거제사슴영농조합 생산자가 한살림 실무자를 처음 만난 2002년, 그도 위와 같은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미 대형마트, 홈쇼핑 등을 전전하며 벌써 수십차례나 당한 일이라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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