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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충북/청주 지역회원 만남의 날, <노란리본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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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충북/청주 지역회원 만남의 날, <노란리본 공작소>

익명 (미확인) | 금, 2016/11/04- 17:19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외치며 같은 마음으로 울고, 슬퍼하고, 분노하였습니다. 참여연대에서는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4시~9시 참여연대 건물에서 노란 리본을 만들어 왔는데요.

충북/청주에 계신 회원님들과도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찾아가는 리본 공작소>를 열었습니다. 지역회원 만남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토요일, 청주시에 있는 충북NGO센터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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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며 한 땀 한 땀 리본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참여연대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진행해왔던 활동들과 진상규명 운동 현황 등을 회원님들께 보고 드리며 여러 얘기를 나눴습니다. (물론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얘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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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지역에 있어서 행사나 집회에 자주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참여연대 활동 소식을 보고 있어요. 세상을 바꾸기 위한 일에 미약하나마 동참하고 있다는 생각에 왠지 뿌듯해지곤 합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인지라 세상 소식은 참여연대 소식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주로 듣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세상에서 참여연대 하는 활동은 정말 소금과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서울에서 열리는 박근혜 하야 집회에 매주 참가하고 싶습니다. 참여연대의 활동을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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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가 강제 종료된 이후 국회 내 법 개정이 여의치 않아 새로 법 제정 준비 중이고, 민간 차원의 세월호 국민조사위워회 구성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 시국이 세월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연대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에 계신 회원님들을 찾아 뵙고 참여연대 활동에 대해 많은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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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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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들의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망가져버린 언론의 피해자는 여러분들이 아니라 바로 국민들, 예은이 아빠인 나이기 때문입니다. 진도 체육관에서 팽목항에서 나를 두 번 죽인 것은 여러분들의 사장이 아니고 KBS, MBC의 보도본부장이 아니라 그 현장에 있던 바로 여러분들이었습니다.

제가 파업을 지지하는 것은 여러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하게 근무하라는게 아니라 바로 내가 또다시 죽고 싶지 않아서, 내가 언론 때문에 또다른 고통을 받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유경근 씨 (세월호 희생자 故 유예은 양 아버지)

지난 8일 KBS, MBC 두 공영방송 노조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행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유경근 씨가 한 발언입니다.

시민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동안 KBS, MBC 두 공영방송이 권력의 애완견으로 전락한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시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이 거짓에 침묵하고 진실을 말하지 못할 때, 국가와 사회가 어떤 길을 걸어 갔는지. 결국 무너져 버린 공영방송 시스템의 피해자는 국민입니다.

이번주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지난 9월 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공영방송을 취재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공영방송 시스템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내부 구성원들의 증언도 들었습니다. 또 제대로 저항하지 못한 기자, PD, 아나운서들의 참회와 반성도 담았습니다.

또한 이번 공영방송의 파업을 ‘좌파 세력의 언론 장악’ 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근거는 무엇인지, 자유한국당이 말하는 ‘공영 방송의 공정성과 편향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취재작가 : 김지음
글 구성 : 조희정
촬영 : 남태제, 권오정
취재 연출 : 이우리

월, 2017/09/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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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회 공약]

 

안전·안심 진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11년 전 오늘 있었던 세월호 참사는 304명이 희생된 1개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 곁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 304명을 잃은 304건의 참사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물었고, 지금도 묻고 있습니다.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국가가 당연히 국민을 지켜주리라 믿었지만 신뢰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통해 달라졌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제주항공 참사 등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않은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바로 세우겠습니다. 참사로 희생된 국민의 아까운 목숨이 헛되지 않고, 더는 유가족들이 차가운 거리에서 외롭게 싸우지 않도록,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국민 안전 국가관리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대통령실을 국가안전 재난·안전 관리 컨트롤 타워로 복원하고, 국가의 안전 책무를 법률에 명시하겠습니다. 현장 중심 재난 지휘권을 강화하고, 국민 참여 생활안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겠습니다.

 

재해‧재난 예방과 대응도 더 촘촘히 하겠습니다. 산불, 수해, 땅꺼짐(싱크홀), 항공사고 등 자연‧사회재난 전반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하수관 정비 등 도시형 물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규모 행사와 교통사고 예방도 사전에 체계화하겠습니다. 

 

피해복구와 보상을 강화하겠습니다. 유가족의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고, 중대 피해에 대한 재난 보상을 강화하겠습니다. 국민의 고통에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희생되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도 상실의 슬픔에 마음을 다 여미지 못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습니다. 그 책임을 끝까지 지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금, 2025/05/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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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여기에도 아직 세월호가 있어요. -필라 한인, 교황 방문 필라 가정 축제에서 세월호 알려 -1백만 군중 운집. 세월호 전 세계에 알린 피케팅 이하로 대기자 필라 세사모 회원들이 교황의 행렬이 지나갈 동선을 따라 피케팅을 하고 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라면 이제 ‘세월호’가 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이제 ‘세월호’가 있다. 한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지구촌 ...
월, 2015/09/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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