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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하남지부 매장방문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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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하남지부 매장방문 진행했습니다.

익명 (미확인) | 화, 2016/10/11- 11:22

kakaotalk_20161011_091455300 kakaotalk_20161011_091456673 kakaotalk_20161011_091457317 kakaotalk_20161011_091457887 kakaotalk_20161011_091458355 kakaotalk_20161011_091458906본조에서는 10월6일 노동조합 50호 지부인 경기하남지부 매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미지부 점포 중심으로 방문을 진행하느라 정작 지부가 있는 점포에 늦게 들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을 안고 달려갔습니다. 지부장님, 사무장님은 오후출근 스케줄임에도 점심때부터 나와서 함게 직원분들을 만났습니다.

경기하남지부는 노동조합이 생기고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지부장님이 계시는 CS부서에서부터 스케줄, 업무전반에 관한 부분들을 조합원들의 의사를 전달하고 반영하여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이맛에 다들 노조하나보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가입안하신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입서를 받아가셨습니다.

신생지부이다보니 해결해야 할 문제도 있었습니다.

아직 전 섹션에서 고르게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관리자의 입맛에 따라 눈치에 따라,

휴게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부서들이 있었습니다.

노동조합으로 단결하여야 합니다. 경기하남지부는 지부장님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 문제를 바로잡기로 하고 함께 구체적인 방도를 나눴습니다.

 

노동조합을 해나가면서 깨닫는 진리중에 하나는

“먼저 요구하지 않으면 회사는 알아서 베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번엔 좀 나아지겠지, 설마 ’ 하던 게

벌써 몇 년째입니까? 아직도 속으시겠습니까?

당당한 노동자로 섭시다!

노동조합만이, 단결된 힘만이 회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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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냐? 회사가 해도 너무 하네. 잘 모르고 있었는데 너무 화가 난다. 이렇게 알려줘서 고맙다

원래 해줘야 하는 것들도 뺏고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노동조합이 너무 고생 많다

지금까지 조합이 해주는 것만 누리고만 있었는데 많이 미안하다. 이제는 우리도 조합 가입하고 지회도 만들어야겠다

 

아직까지 지회가 없는 매장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만나 임금투쟁 소식을 듣고 함께 분노하고 함께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을 필두로 노동조합 중앙간부들과 지역본부 간부들이 미지회 매장을 찾아 임금투쟁 소식을 알려주고 조합 가입과 지회 설립을 조직하며 주말도 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주재현 위원장과 임미영 광전본부장이 광전지역 미지회 매장인 광양점과 광주계림점, 김제점, 전주점과 전주효자점을 방문했고, 대경본부에서는 문경점과 안동점, 남대구점, 수성점, 경산점 등을 방문했습니다.

경남본부에서는 창원점과 거제점, 삼천포점을, 대전충청본부는 세종점을 방문했습니다.

서울본부는 마트노조 간부들과 함께 잠실점과 동대문점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을 방문해보니 현재 임금교섭에 관련한 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지회가 없는 매장이라 회사의 말만 듣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 간부들이 직접 만나 정확히 설명하고 “지회가 없으니 모르고 당하고 사는 거다” “지회가 있어야 제대로 알고 지킬 수 있다” “우리 임금 지키려면 반드시 노동조합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호소에 함께 분노하고 함께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나부터 가입하겠다” “우리 부서 다 가입시킬테니 가입서 주고 가라” “다음주에 꼭 다시 와달라” “이번 기회에 우리도 지회 만들어보겠다” 등등 미지회 직원들의 분노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동조합을 확대강화하고 조합으로 똘똘 뭉쳐 투쟁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이 기세를 지회 설립으로 꼭 이어갑시다. 반드시 우리는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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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0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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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1115() 10시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일방적인 보안업체 계약해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구조조정 대응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 기자회견에는 주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상경한 지역본부장들과 사무국장들이 참가했고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과 간부들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에서도 이미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함께 했고 양 노조가 힘을 합쳐 공동투쟁도 진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지난 10월말 홈플러스가 매장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체 보안업체들에게 12월 31일부로 계약해지할 것을 일방통보”했다며 “이는 보안업체직원 1,500여명에 대한 해고통보와 다를 바 없으며 하루 아침에 생존권을 박탈하는 갑질”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또한 1,500여명의 보안직원들을 모두 자르고 그 업무를 직영 직원들에게 맡기겠다는 회사 계획과 관련해 “만성적인 인력부족과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매장 직원들에게 보안업무까지 떠넘기려는 술책”이라며 “이는 명백한 인력구조조정”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규탄발언을 통해 이번 계약해지는 직원들의 근무조건 저하시 노동조합과 협의하게 되어 있는 단체협약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이며 일방적 구조조정이라고 성토하고 홈플러스 직영 노동자들이 먼저 나서서 1,500 보안직원의 생존권과 마트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는 경영진 누군가의 출세를 위해 벌어진 일”이라며 “자기 출세를 위해 직원을 자르고 비용을 줄이는 행태를 두고 보지 않을 것이며 오늘을 시작으로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미연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홈플러스 경영진은 경영을 잘 해서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생각은 없이 매장을 팔고 인력을 줄이고 비용을 줄일 생각만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구체적으로 부천상동점 매각을 신호탄으로 인력감축도 모자라 이제는 외주업체까지 자르고 그 자리를 직영 직원들로 채우려 한다. 직영 직원부터 자르기는 어려우니 손쉬운 외주직원부터 자르는 것이다. 앞으로 그 칼날은 직영 직원에게 향하게 될 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

 

○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수많은 직원과 고객들로 북적대는 마트에서 안전을 책임져야 할 부서를 없애고 노동자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재벌횡포를 끝내야 한다”며 보안업체 동료노동자들에게“용기를 내자, 노동조합으로 뭉치자,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마트노조로 뭉쳐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습니다.

 

○ 정미화 홈플러스지부 서울본부장은 현장발언을 통해 비용절감과 이윤창출에만 눈이 멀어 외주업체를 없애고 그 업무를 직영 직원들에게 떠넘기려는 경영진을 향해 “사장님의 경영철학은 무엇이냐? 골병 들어가는 직원들은 보이지 않느냐? 얼마나 더 일해야 하고 등골이 휘어져야 하냐”고 힐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외주직원을 해고하고 그 업무를 우리에게 떠넘기는 것은 일하다 죽으라는 것과 똑같다. 경영진의 배를 불리기 위해 건강하게 일할 우리 권리를 빼앗지 마라. 더 이상 가만 있지 않고 똘똘 뭉쳐 싸울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편 회사는 11월 13일 보안업체 계약해지 외에 베이커리 외주판매업체, 콜센터 외주업체, 헬스플러스(홈플러스 자체 건강식품 매장) 외주업체들과의 계약도 모두 해지하겠다고 노동조합에 통보했습니다. 3개 업체, 200여명이 넘는 외주직원들을 모두 계약하지 하고 이 업무들 역시 직영 직원들에게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보안업체 직원까지 포함하면 1,800여명에 달하는 외주직원들을 연말까지 해고하겠다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 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를 몇몇 경영진의 성과와 이익에 눈이 멀어 1,800여명을 동시에 계약해지하고 그 업무를 직원들에게 떠넘기려는 인력구조조정으로 규정하고 이에 맞서 단호히 투쟁할 것입니다.

 

○ 노동조합은 기자회견문 마지막에서 “안전한 마트를 위해 보안업체 직원 전원 직고용이 정답”이라며 “외주직원들의 고용보장과 안전한 마트를 만들기 위해 보안업체직원 전원 직고용화”를 요구했습니다.

 

○ 이를 위해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등 홈플러스 양노조는 공동투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투쟁을 선포한 만큼 당장 다음주부터 전지회에서 피켓시위, 매장앞 선전전 등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29일(목)에는 본사 앞에서 전국에서 상경하는 큰규모의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방적인 구조조정, 1,500명 노동자 생존권 박탈! 홈플러스 보안업체 계약해지 규탄 기자회견문

 

고강도 노동 강요하는 구조조정 반대!

직원과 고객 안전 팔아먹는 보안업체 계약해지 철회하라

 

일방적인 보안업체 계약해지! 홈플러스 규탄한다

지난 10월말 홈플러스는 매장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체 보안업체들에게 12월 31일부로 계약해지할 것을 일방통보하였다.

보안업체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1,500여명에게 해고나 다름없는 계약해지를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한 것이다.

‘갑’의 위치에 있는 홈플러스가 ‘을’ 위치에 있는 보안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일방적으로 박탈한 갑질횡포이다. 대기업 갑질에 대한 전사회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홈플러스의 시대착오적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업무를 전가하는 구조조정 규탄한다.

홈플러스의 계약해지 발표 후 이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되고 언론과 노동조합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 한발 물러선 홈플러스는 15명 가량 되는 보안직원 가운데 점포당 1명씩, 보안팀장들만 직접 고용하겠다는 꼼수를 부렸다.

나머지 보안노동자들은 모두 자르고 홈플러스 직영 직원들을 3~4명씩 뽑아 보안업무를 맡기겠다는 계획을 대책이랍시고 노동조합에 통보하였다.

만성적인 인력부족과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매장 직원들에게 보안업무까지 떠넘기는 술책이다.

이뿐 아니다. 홈플러스는 베이커리 외주판매업체, 콜센터 외주업체, 헬스플러스(홈플러스 자체 건강식품 매장) 외주업체들과의 계약도 모두 해지하고 그 업무 전체를 직영 직원들에게 떠넘기는 계획도 추가로 통보하였다.

몇몇 경영진의 성과와 이익을 위해 1,800여명에 달하는 외주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직영 노동자들에게 고강도 노동을 전가하는 이같은 구조조정을 노동조합은 절대 묵과할 수 없다.

 

비용절감에 눈이 멀어 직원과 고객안전을 내팽겨친 홈플러스 규탄한다

보안업체 계약해지로 보안/안전인력은 1/3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업무축소가 불가피하고 필수적인 안전업무도 축소될 것이 자명하다. 그만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은 위험해질 것이다.

비용 절감에만 눈이 먼 인력구조조정으로 수백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수천명의 고객들이 드나드는 대형마트의 안전은 더욱 위태롭게 될 것이다.

 

안전한 마트를 위해 보안업체 전원 직고용이 정답이다

촛불혁명 이후 상시업무를 수행하는 하청노동자를 직영화하라는 사회적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홈플러스의 이번 무더기 계약해지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행태로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하청직원 전원 해고를 당장 철회하라!

고용을 보장하고 질 높은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업체 및 외주업체 직원 전원을 직고용하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고객안전을 지키기 위해 바로 이 시간부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일방적인 구조조정 보안업체 계약해지 즉각 철회하라!

– 노동자 생존권 박탈하는 보안업체 계약해지 즉각 철회하라!

–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팔아먹는 보안업체 계약해지 즉각 철회하라

– 안전한 마트를 위해 보안업체 직원 전원을 직고용하라!

 

2018년 11월 15일

홈플러스 보안업체 계약해지 규탄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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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11/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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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4일.

홈플러스에 희망에 빛을 쏘아올렸던 민주노동조합설립

그후로부터 벌써 4년이 지났다.

20년된 회사에서 4년이라면 짧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노동조합이 생긴 후의 4년은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역경과 풍파를 헤쳐온 역사이다.

<연장근무수당 지급, 공짜노동 근절, 명절불법부당행위 신고센터, 0.5 계약제 폐지, 단체협약쟁취,  월급제전환, 병가 등 제도개선, 최저임금인상투쟁, TESCO비밀매각, 통상임금소송 , 상여금제도 개선 등…>

이 과정에서 벌어졌던 무수한 개인들의 역사들이 모여 그대로 노조의 4년이 채워졌다.

어찌 몇마디 말로 다 전달할 수 있으랴.

 

 

먼저 시작한 지부, 뒤따라 나선 지부.

하지만 대의원들은 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고, 서로 마음이 동한다.

그 4년이 어떤 세월이였던가…

조합원들만 믿고 조합원의 힘으로 단결투쟁하여 승리해온 역사이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근로기준법인 단체협약을 쟁취하였고,

우리손으로 우리임금을 직접 정하기도 하였다.

회사의 탄압으로 해고된 4명의 해고자도 원직복직 시켜냈다.

모르고 지나갔을 통상임금이라는 것도, 바로잡고 적용시켜냈다.

 

 

이런 성과들과는 별개로, 이번 대의원대회는 어느때보다도 벅차고 기쁘게 맞이할 수 있었다.

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 회사대표로 최영미 인사부문장이 찾아와 축사를 한 것도,

우리손으로 뽑은  민주노총 국회의원이 찾아오셔서,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하자는 말을  건넨것도,

유통마트 각 사 노조에서 연대하여, 마트노조건설에 함께 결의를 높여준 것도,

많은 회상에 잠기게 한다. 이 자리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시간들이 지나왔는지….

우리는 노조가 있기 전을 생각했고, 또 현재를 떠올렸다. 그리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힘도 얻었다.

 

 

2017년. 결코 쉽지만은 않다.

조직화돌파, 대선 최저임금투쟁, 마트노조건설, 진보대통합당건설 등 많은 과제들이 제시되었다.

그렇지만 대의원들의 눈빛에서 이미 승리를 본다.

모든 것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였고, 결심하였다.

자신이 상을 타면서도,  함께 고생한 조합원들과 주위간부들에게 공을 돌리는 지부장님과 모범조합원들…

당장이라도 점포로 달려가, 선전하고 싶은 마음에 발을 동동구르는 대의원들.

 

 

이제 모든것이 명확하다.

지난 4년의 경험과 성과는 우리노조의 체력을 단련하고, 신발끈을 동여매게 하였다.

이제 결승점을 향해  달릴 차례이다.

모두가 모범조합원이 되고, 모든지부가 모범지부가 될 것이다.

또 다시 마트노동사에 새 페이지를 써내려 갈 것이다.

 

 

대의원대회로 2017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홈플러스노동조합이여~

마트노동자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11월 축제의 장으로 힘차게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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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3/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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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사는 11월 29일(목) 오후 2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2019년 임금교섭 2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여전한 입장차이만을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이번 교섭에서는 노측의 임금요구안 6개항에 대한 사측의 공식입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측은 각 요구안에 대해 뭐 하나 속시원하게 수용하는 것 없이 재무상황 등을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논의하자는 입장을 되풀이하였습니다.

15.9% 임금인상과 관련해서는 “더 논의하자”는 입장을 밝혔고, 선임 이상 근속수당 도입과 관련해서는 “직급별 최소 처우를 개선한 것으로 대체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임 이상 상여금 200% 적용과 능력급을 기본급으로 전환하자는 요구는 “부담이 너무 크다”며 “더 논의하자”고 미뤘습니다.

명절상품권 인상은 “답변을 할 수 없다”, 여름휴가비 신설에 대해서는 “요구안에서 철회해달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은 보안업체를 비롯한 4개 부문 외주업체 계약해지로 회사는 300억원이 넘는 비용을 절감했다. 회사는 비용절감이지만 직원에게는 업무증가라며 이에 대한 분명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덧붙여 “회사는 작년 교섭에서 큰 돈을 썼다고 하는데 실제 그렇지 않다”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올해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고 마감조 축소와 중간조 도입으로 개인당 매월 20만원 가량의 실질임금이 줄어들었다. 회사가 실제 쓴 돈은 없고, 직원 입장에서는 실질임금은 얼마 오르지 않았는데 업무가중만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1년 사이에 벌어진 회사의 일방적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으로 직원들의 업무는 가중되고 처우는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올해 임금교섭을 통해 이같은 현실을 반드시 바꿔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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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11/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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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금) 저녁 이마트에서 돌아가신 두 노동자의 49재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은 명동 신세계 본점 앞에서, 부산은 서면에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홈플러스지부와 이마트지부, 롯데마트 지부 등 마트노조 소속 조합원들은 3월말 고 권미순 조합원이 돌아가신 이후부터 신세계이마트의 진정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싸웠습니다.

 

전지회에서 서명운동과 매장 앞 피켓선전전을 진행해주셨고 조합원과 비조합원 가릴 것 없이 소식지를 나눠보며 이마트에서 돌아가신 두 노동자를 추모하고 함께 슬퍼하며 같이 싸웠습니다.

 

두달 가량의 싸움에서 우리는 신세계 이마트 재벌의 민낯을 세상에 까발렸습니다.

2명의 노동자가 사흘 간격으로 억울하게 죽었음에도 진정어린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도 내놓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탐욕스럽고 뻔뻔한 재벌의 모습을 뼈속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트산업 전반의 안전문제를 세상에 알려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명의 고객들이 오고 가고 수백명의 노동자들이 상주하며 일하는 마트가 얼마나 불안하고 안전에 취약한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알려내었습니다.

 

특히 우리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우리가 일하는 마트 현장이 조금은 더 안전하게 바뀌었습니다.

사건 이후 우리 노동조합은 회사에 전면적인 안전점검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안전교육이 강화되고 안전대책이 더 꼼꼼하게 수립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안전한 마트현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투쟁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두 노동자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아무 걱정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하며, 함께 투쟁하신 전국의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투쟁 영상 바로 보기>

https://youtu.be/tfTfj-Cowmg

 

<서울 명동 신세계 앞 49재>

 

 

<부산 서면에서 열린 49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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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8/05/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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