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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극장, 첫 상영작은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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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극장, 첫 상영작은 <4등>

익명 (미확인) | 일, 2016/09/11- 08:00
모두를 위한 극장 '신길극장' 모두를 위한 영화 '4등' 혹시 이런 적 있나요? 영화 한 편 보고 싶은데 붐비는 극장가와 상영시간 때문에 망설여졌던. 막상 보고 싶은 영화는 상영관도 거의 없어서 결국 포기해야했던 그런 경험이요. 그래서인지 영화잡지에서 극찬한 독립영화를 극장에서 확인한 적은 거의 없는데요. 관객의 취향보다 제작자, 캐스팅, 홍보 등 영화의 규모에 집중하는 이런 상황들이 저에게는 더 이상 ‘극장’에 설레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을 만큼 아주 색다른 극장에서 너무나 좋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이쿱 팝업시네마’ 가 열린 ‘신길극장’ 이었는데요. 팝업 시네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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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탄 행복의 비밀] - Not yet happy (불행한것이 아니라 아직 행복하지 않은것이다) 산길을 가다 진달래가 피어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고개 들어보니 나무가지에서는 파릇한 새싹이 보이고 땅에는 들꽃이 바람에 흔들려 향긋한 꽃내음을 뿜어 내고 있었다. 지금 까지 여유 없이 달려온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았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일까?더 멀리 가기 위해서일까? 바쁘게 달리지만 무료하고 허전한 이 기분은 뭘까? 2017년 4월 26일 오후 3시 대전 NGO 지원 센터에서, 부탄이라는 나라를 주제로 책 [부탄 행복의 비밀]저자 박진도의 강연이 열렸다. 일찍 수업을 끝내고 귀가한 아이와 같이 대전NGO 센터로 향했다. 초등생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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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갈 DANGAL , 2016]세 얼간이에서 란초 역으로 "알 이즈 웰" 을 외치던 주인공 <아미르 칸>을 기억하시나요! '당갈'에서는 전직 레슬링 선수이자 딸부자 아버지로 분한 '마하비르 싱 포갓'으로 돌아왔습니다. 2016년 12월 개봉한 영화 '당갈'은 인도 내 흥행 수입 1위에 기록을 하며 종전 1위였던 아미르 칸 주연의 2014년작 '피케이(PK!)'를 훌쩍 뛰어넘어 버렸지요.아미르 칸 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 과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체중조절을 했다는군요. 너무도 다른 20대에서 50대까지의 역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배우 아미르 칸에게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국제 대회에 '여자 레슬링'은 1987년.......
수, 2018/07/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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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갑니다, 편의점삶에 지치거나 외로울 때 누군가는 시장에 가 보라고 하지만,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 때면 아 나도 그랬었지,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게 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어쩌다 편의점 인간이 된 남자의 생활 밀착 에세이' <매일 갑니다, 편의점>입니다. 편의점 점주 6년 차 봉달호 아저씨(점주님, 사장님이라는 호칭보다는 편의점 아저씨라는 호칭이 가장 좋다고 하니까)가 물건을 진열하며, 유통기한이 지난 도시락을 먹으며, 손님을 응대하며, 틈틈이 쓴 글을 이번에 책으로 엮은 것인데요, 단 한 번도 편하게 책상에 앉아 글을 쓴 적이 없다는 고백대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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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로 태어나서 - 닭, 돼지, 개와 인간의 경계에서 기록하다채식주의자가 아닌 이상 고기를 먹는 일은 대개 즐거운 일이다. 축구 볼 때 치킨과 맥주쯤은 스포츠를 앉아서 즐기는 기본자세이고, '1주일에 한번 치느님은 진리'라는 낭설도 퍼져있는 만큼 중간고사 끝난 까칠내기 중3 소녀가 제일 먼저 찾은 것도 치킨이다. 엊그제는 날이 흐린 줄 알았더니 미세먼지 때문이라는 뒷목잡는 뉴스에 그날 저녁은 냉큼 삼겹살. 휴가 나온 아들아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두툼한 목삼겹에 왜 목이 메고 그러는지. 2년 전만 해도 고기 누린내에 과민하여 입맛을 잃고 육식을 삼가던 나는, 원인모를 심각한 원형탈모로 방문한 병원에서 다이어트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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