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6년 8월 11일(목) 오후 2시 ◎ 장소 : 뚝섬 자벌레 1층 열린공간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천만서울시민이 함께 즐기는 강 문화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 전역에서 열립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8월 11일을 시작으로 12일(금), 18일(목), 19일(목) 총 4차례 뚝섬 자벌레 1층 열린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상괭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드는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상괭이는 한강을 넘나들며 먹이활동을 하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제일 많이 살고 있는 토종돌고래로 세계자연보전 연맹 적색목록의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최근 상괭이가 한강 신곡수중보를 넘어왔다가 서해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아이들에게 동화책 만들기를 통해 한강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깨닫고 아이들이 상괭이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오는 27일(월) 오전 11시30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 이번 행사는 봄철 황사가 불어오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고농도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건강을 지키고자 마련했습니다.
○ 우려했던 바와 같이 지난해 정부의 미세먼지 특별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농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부대책은 실효성이 없어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제대로 지켜 낼 수 없습니다.
○ 일례로,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고농도미세먼지 발생시 ‘비상저감조치’는 발령기준이 높아 15년에 대비하면 발령충족 횟수는 단 1회에 불과합니다.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대책으로 볼 수 없습니다. 차량규제와 조업단축은 공공행정기관에 한정돼 적용되고, 적용기준과 위반시 사후조치 등도 명확치 않아 혼란만 초래할 뿐입니다. 시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에 미세먼지 주요배출원인 석탄화력발전소와 경유차에 대한 추가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집중적인 시민실천운동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참여활동을 제안하고 생활수칙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서울환경연합은 현재 ‘미세먼지 안녕, 온라인 플랫폼’(https://www.byedust.ne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안녕, 온라인 플랫폼’은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이행점검 뿐 아니라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2019년 1월 25일, 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 주범인 석탄발전소 폐쇄를 요구하는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 그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석탄발전소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최대 단일 배출원이며, 국민의 건강과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석탄발전소를 줄여나가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국내 석탄발전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부 계획대로 간다면 10년 뒤에도 전력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시민들이 나서서 우리 호흡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석탄발전소의 폐쇄를 촉구할 것을 호소합니다.
ⓒ환경운동연합
미세먼지는 온 국민을 자주 고통스럽게 하는 존재입니다. 석탄발전 대기오염의 건강영향 피해는 이미 충분히 알려졌습니다. 국내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조기사망자가 해마다 1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보령1,2호기와 같은 노후 석탄발전소를 가동 중단했더니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4% 저감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석탄발전소 중단은 확실하고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에 따르면 앞으로 석탄발전소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현재 7기의 신규 초대형 석탄발전소가 건설 중인 가운데 정부는 적극적인 석탄발전소 폐쇄 계획을 마련하는 데 주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세먼지 저감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오히려 노후 석탄발전소를 10년 수명연장하겠다는 계획마저 드러났습니다. 국내 석탄발전소가 전국에 60기가 가동 중이며, 그 중 20년 이상 가동된 노후 발전소가 26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최근 논란이 된 동서발전의 당진화력 1~4호기가 수명연장 계획이 있는 석탄발전소 중 일부입니다. 석탄발전소는 이미 여러 차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된 바 있으며,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미세먼지 배출원인 석탄발전을 10년 추가 가동하는 것은 국민을 미세먼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일입니다.
석탄발전소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역시 많이 배출하는 기후변화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기후변화는 폭염과 한파, 대기 정체 등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와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으로 우리의 삶을 위협합니다. 전 세계가 합의한 파리협정에서 채택한 “지구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억제하자는 목표”를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계속 증가로 인해 기후악당이라는 지적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핵심 요인은 석탄발전의 증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무임승차하지 않으려면 석탄발전 감축 로드맵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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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남도와 도의회에서는 도내 석탄발전소 수명연장 반대를 공식 촉구했습니다. 시민들과 지방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자고 계속 요구해왔지만 정부는 언제까지 귀를 닫고 있을 것입니까. 곧 수립될 3차 에너지기본계획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방안과 지방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제대로 반영해야 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석탄발전소의 폐쇄를 위한 시민 캠페인과 제도 개선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석탄발전소를 폐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확대하는 미세먼지 행동 캠페인에 회원,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하나.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소 조속히 폐쇄하라. 하나. 노후 석탄발전소 수명연장 중단하고, 탈석탄 로드맵 마련하라. 하나.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하나. 에너지 효율개선과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 강화하라. 하나. 값싼 석탄은 허구다, 석탄발전의 건강 환경비용을 제대로 반영하라. 2019년 1월 25일 환경운동연합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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