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활동 에세이 1편 강상민









안녕하세요. <상상내;일 프로젝트>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정진 간사입니다(꾸벅)
6/15일 <상상내;일 프로젝트> 1차 워크샵을 무사히 끝마쳤는데요.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즐거워하셨던 것 같아서 저희 사무국도 행복합니다 :)
1차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다른 팀원분들과 친해지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지만 아직 8개의 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간략하게나마 제가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전체 팀원이 찍은 사진이 없는 경우 일부 팀원분의 사진을 첨부한 것에 대한 양해말씀을 드리며 다음 모임때는 꼭 팀원끼리 사진찍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
먼저, 지콰르텟 팀입니다.

지콰르텟 팀은 ‘지’ 씨 남매의 ‘콰르텟’ 4중주라는 뜻으로 남매로 이루어진 4중주 클래식 연주 팀입니다.
남매가 각자 한 파트씩 맡아서 함께 연주를 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데요, 이 팀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공연이나 문화예술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지역에서 클래식 음악이 울려 퍼진다면 정말 운치있고 멋질 것 같지 않나요?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워크샵 기간 중 청년센터에서도 멋스러운 클래식 연주공연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네요 !!
다음은, Special Link 팀입니다.

완벽한 2:2 성비율을 가지고 있는 Special Link팀은 공주대에서 진행된 ‘청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모인 팀입니다.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 자립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장애인 작업장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판매 유통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활동, 교육 컨텐츠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수반, 특수하다 등의 표현으로 장애인들을 규정짓고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존재임을 인식시키고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주고자 Speical Link라는 팀명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친구들이지요??
다음은, JYJ 팀입니다.

JYJ팀은 호서대학교 패션, 디자인 학과에서 만난 친구들로 팀원들의 이니셜을 따서 JYJ라는 팀명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아산지역 내에 있는 아름다운 지역 관광지와 축제들을 직접 촬영 후 프린팅하여 티셔츠, 맨투맨, 에코백 등의 아이템에 스타일리쉬~하게 적용하고자 하는데요, 지역홍보와 함께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을 타겟으로 판매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아산지역 명소를 사진으로만 담아가는 것이 아닌, 평소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옷과 가방 등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산 지역사회와 제작한 JYJ팀 모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팀이다보니 다른 팀들과의 연계도 기대가되는 팀입니다~!
다음은, 이음 팀입니다.

(얼핏보니 닮은 것 같은...)
이음팀은 지역사회와 청년을 잇는 고리라는 뜻을 담아 ‘이음’이라는 단어를 선택하였고, 선문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 된 팀입니다.
이음팀은 아산지역 관광지인 외암리민속마을을 중심으로 한복거리, 축제 등과 같은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지역홍보와 더불어 아산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한복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팀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발산해내고 지역브랜드로도 이어져갔으면 좋겠네요 :) 더불어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마을 주민분들도 좋아하시고 함께 어울러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한복입기 행사가 진행된다면 남자팀원 두 분은 머슴역할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에헴
다음으론, 인생샷 팀입니다.

순천향대학교 1학년 새내기 친구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 팀은 영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있는 이야기들을 다뤄내고,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영상물을 제작하여 경제 ,정치, 지역고민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상내;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느끼고 지역에 건넬 수 있는 메시지 등을 인생샷팀이 영상물로 만들어본다면 그것 또한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함께하게되어 반갑습니다.
다음은, 매직킹덤 팀입니다.

매직킹덤팀은 나사렛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상상내;일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은 팀원수와 아이디어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입니다.
매직킹덤팀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총 세 개인데요, 먼저 옷 대여점입니다. 옷 대여는 오늘 뭐 입지?라는 고민을 가진 젊은 세대들에게 옷을 대여하여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셀프스튜디오를 통해 에니메이션의 한 장면의 인물이 되어보는 체험스튜디오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끼테라리움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등의 이슈화로 생긴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합니다. 아이템도 팀원도 많은 팀이니 다양한 이야기들로 재밌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다음은, 위드 팀 입니다.

위드는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디자이너, 개발자, 컨텐츠 작가 3인 구성된 컨텐츠사이트+앱 제작팀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하여 큰 꿈을 꾸는 팀입니다.
자체 홈페이지나 앱 등을 개발하기에 부담이 큰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컨텐츠 및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업체들끼리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저비용으로 효과적인 홍보채널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획부터 제작, 개발, 테스트 등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해 나간다고 하는데 정말 멋지고 기대되는 팀입니다 :) 워크샵이 끝나고 차가 퍼지는 바람에 웃지 못 할 에피소드가 생겼던 팀인데요, 유쾌하게 넘겨 버리는 모습에 완전 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Listen 투 팀입니다.

아마 <상상내;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팀들 중 최연소에 지리상으로 가장 먼 서천에서 온 꿈 많은 친구들입니다.
Listen투팀은 보컬, 베이스, 기타, 쉐이커, 젬베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에게 공연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중간에 한 멤버가 군대를 가는 바람에 교체가 되어 아쉽지만, 이번 상상내;일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좋은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간략하게 소개한다고 앞 글에 적었지만 다소 길어져 버렸네요 ㅎㅎ
등장하지 못한 팀원분들도 있어서 다음주엔 팀별로 사진을 찍어 예쁜사진으로 다시 바꿉시다~!(서운해하지 않으셔도되요 !!)
앞으로도 계속 함께 활동해 나가고 재밌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아산YMCA 강정진 간사였습니다 :) 행복한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강정진 간사입니다~
오늘은 상상내;일 프로젝트 1차 워크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스타트~!
지난 6/15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상상내;일 프로젝트 첫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박진용 아산YMCA 사무총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고, 이날엔
상상내;일 프로젝트의 후원기관인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임의주담당관님도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8개의 팀들이 준비한 1분 이그나이트 시간을 가졌는데요




총 8개의 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아이템들을 다른 팀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 차례로 나태흠 대표님의 진행에 따라 디자인씽킹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워크샵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영상들도 시청하였죠~




모두 디자인 씽킹의 매력에 푹 빠져 계셨습니다 ! ㅎㅎ (놓치지 않을꺼야)

디자인씽킹에만 푹 빠진 것이 아니었습니다..ㅎㅎ
디자인 씽킹에 대한 설명도 듣고 서로의 아이템 및 아이디어들도 들었으니 이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지요~

처음엔 서서 어쩔줄 모르는 여러분들이.....

1분도 되지않아 웃음으로 바꾸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형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수줍게 이야기도 나누고~

얼마나 채웠나~ 슬쩍
그리고 여기저기서 자연인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도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5월생일자를 그렇게나 찾았는데.... 5월생일자가 정말 없더군요..(시무룩)
그 뒤엔 반대편에 앉은 팀원들을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저기 뒤에서 아빠미소 짓고있는사람은 누구.....?
이후엔 팀별로 아이디어 스케치와 스토리북 등 팀끼리 페이퍼를 채워나가는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팀원 중 한분은 총을 겨누시기도 하시네요.




사진 투척~
팀끼리만 소통하면 섭하니까 다른 팀들과도 공유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엔 나태흠 대표님이 오늘 수업에 있었던 활동들을 정리하고 몇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공지하시고 무사히 상상내;일 워크샵 1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단체사진 투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분 한분 모두 예쁘고 멋지게 나왔네요 :)
약 5개월 동안 같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한배를 탄 사람들이니 같이 얼굴도 익히고 프로그램도 재미나게 꾸려나가 봅시다.
저희 사무국도 최대한 여러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자!!
상상내;일 프로젝트 파이팅 :)
오늘은 6월 22일, 지난주 수요일에 진행되었던 <상상내;일 프로젝트>
디자인꼴라쥬워크숍 2강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지난 워크숍에서 가벼운 과제가 있었는데요,
8개 팀별로 각자의 아이템과 비슷한 비즈니스 사례조사 발표가 있었습니다.




조사하다보니 느낌이 좀 오지요????

팀별 발표가 끝난 뒤엔 발표 내용을 정리해주시고 나태흠 대표님께서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발산할 수 있는 내용의 PT자료와 영상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열심히 듣고있는 모습 굿굿
신선한 아이디어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들을 통해 본래 생각해왔던 고정된 아이디어가 아닌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
이후엔 디자인씽킹툴킷을 활용한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작하기’로 팀원들끼리의 규칙도 함께 정해보고 공간, 서비스, 소통 세 가지 키워드로 사업아이템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론 ‘관계 파악하기’툴을 통해 팀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 이름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할 사람들(타겟마켓), 지원하는 사람들을 정리하는 관계도를 그렸구요


설명을 듣고~



지원 가능한 곳과 협력 가능한 곳을 알아봄으로써 팀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사업 아이템을 다듬어 갈 수 있도록 조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님이 팀별로 직접 돌아다니시면 확인 해보고 코멘트 주셨죠~





2강을 끝냈는데 같이 찍은 단체사진이 없어 마지막이 다소 아쉽네요 ㅎㅎ
1강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주셔서 청년센터가 꽉 찬 하루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8개의 팀을 소개한 워크샵 2강 활동공유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워크샵과 비슷한 사진들.. 여러분이 익숙함에 지쳐갈 때 쯤 좀 더 새로운 방식의 활동공유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은 특별히 인생샷 팀의 정광교 청년의 인터뷰 내용을 실어볼까 합니다.(사전에 인터뷰 내용을 올리기로 합의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심취해있는 두 사람)
정진 : 긴장하지 마시구요 ㅎㅎ
광교 : [매우 긴장한 내색과 함께] 아... 네......
정진 : 광교씨가 특별히 관심 있어하는 분야가 있나요? 무엇이든지요.
광교 : 저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그 문제들에 대해 바라보고 비판할 수 있는 시각을 갖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진 : 주로 그 나이 때는 좋아하는 이성이나, 돈 이런 것들에 관심 많이 갖지 않나요? 제가 그랬거든요
광교 : 고등학생 시절 논술학원에 다니는 선생님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그 선생님은 사회 문제에 대해서 관심 갖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깨워주셨어요. 덕분에 신문을 많이 보게 되었구요 또 고3 때 주식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정진 : 말아먹었죠?

광교 :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문제가 왜 발생했고, 관심을 가져서 고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사회 분위기나 구조적으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또래들을 보면 가장 밝고 활기있게 보내야 할 시기를 야간자율학습이나 학원 등으로 보내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회는 청년들을 억압시키고 정해진 틀에 따르라 강요합니다. 이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정진 : 멋집니다 ~! 광교씨에게 대학생활이란?
광교 : 자유롭고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가슴 속 어딘가 찝찝한 구석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사회구조, 사람들의 시선, 분위기 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대학생활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진 :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생각만큼 녹녹치 않고 불편한 사실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는거죠? 등록금이든, 스펙이든...
광교 : 네 맞습니다.

정진 : 상상내일을 통해서 어떤 것들이 바뀌었음 좋겠어요? 끝난 뒤의 내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광교 : 바라는 것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좀 더 확고해졌으면, 디테일 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사실 체육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와 다른 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에 포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부모님과 저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벽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정진 : 아.. 정말요? 못하게 된 것에 대한 후회는 있겠네요...?
광교 : 네 후회는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정진 : 세얼간이라는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자세한 설명내용 생략)

광교 : [결심한듯] 한번도 못봤는데 이번 기회에 꼭 봐야겠습니다.
정진 : 저에게도 항상 어려운 고민인 것 같아요. 내가 하고싶은 것,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것..근데 한 가지 드는 생각은 내가 지금 있는 위치에서 나에게 맞는 일을 열심히하고 즐거워한다면 몇 십년 뒤 내 모습을 돌아봤을 때 그 길이 내가 원했던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멋있죠?
광교 : 저도 한번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정진 : 네~ 특별히 시간내주셔서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분과 함께 활동을 한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광교 : 정광교 : 네 저도 감사합니다.
이상 인생샷팀의 정광교 청년과 함께한 인터뷰였습니다. 모두 다음 주 중간발표 때 뵈요~
<농활에세이>
선문대학YMCA
원창연
2016년 7월 선문대학교YMCA는 16명의 친구들과 함께 송악의 다라미자운영마을로 농촌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대학생에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일지도 모를 방학기간에 농촌봉사를 하러 떠난다는 것은 상당히 고민되고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였지만 나를 포함한 YMCA 16명의 친구들은 과감히 농촌봉사 활동을 가는 것을 택하였다.
나는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 준비자의 일원으로서 전체 프로그램의 구성을 생각해보고 그 외 봉사인원의 모집과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특히 더 강해졌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안 이 인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서 많이 배우고, 봉사를 무사히 마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농촌봉사에서 우리가 배운 점은 먼저 우리들은 농촌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농민 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커졌다. 마을에서 봉사를 하는 동안 밭에서 작물의 줄 따기 비닐하우스 안의 병든 작물을 제거하며, 땅을 새로 다지고 새로운 작물을 심는 일, 작물의 수확 등을 하였는데 이 일들 하나하나가 쉽지 않았다. 우리 같은 20대의 젊은이들도 하루하면 지치는 작업들을 농촌에 계신 분들은 매일매일 생업으로 삼으시고 작업하시면서 지역농업을 유지하고 계셨다. 우리는 이러한 생각들이 감사함과 함께 죄송함 등 여러 복잡한 감정이 눈앞에 있는 농촌의 식물처럼 얼기설기 섞여 들었다.
우리의 먹거리에 정말 감사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우리 국산의 재배품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며 더욱 공부해가면서 먹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였다. 그것이 우리 농촌 주민 분들의 노력에 대한 최소한의 도덕이며 예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농촌봉사활동은 나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단체생활을 하는 동안 봉사인원들과 함께 24시간 5일을 함께하다보니 나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늘어난 것 같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농민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힘든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하다 보니 나 자신의 책임감과 인내심 또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처럼 농촌봉사활동은 선문대YMCA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이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이런 활동이 있다면 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농활 에세이>
선문대학교 YMCA 정혜원
학생으로써의 마지막 여름방학에 기억에 남고, 사회에 나가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 4년간의 대학생활을 지내면서 이런 저런 일들로 바쁘다는 핑계로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못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운이 좋게 우리 동아리에서 농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나는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불리는 농촌활동을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신청을 하면서도 내가 피해가 되진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4학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작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내가 답답했었고, 시험이 끝나고 바로 가는 시간이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기에 좋게 느껴졌다.
월요일, 농활이 시작되는 날에는 생활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아산YMCA에 집결하여 간사님과 함께 우리가 생활할 ‘다라미자운영마을’로 출발하였다. 처음 들어보는 마을 이름에 낯설었다. 사실 나는 ~동 ~거리라는 것이 더 익숙했기에 ~마을 이라고 하는 것은 TV와 책에서만 보고, 명소에만 붙어있는 걸로 알고 있었다. 거의 밤에 마을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이사님과 잠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사람들은 마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나도 저렇게 농활을 많이 참여 해볼걸―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이사님은 선문대학교에 대해 칭찬을 해주셔서 우리 선배님들이 지금까지 잘하셨으니 나도 열심히해봐야겠다는 다짐을 갖게 되었다. 마을의 첫인상은 고요했고, 요즘엔 들어본 적 없는 개구리 우는 소리가 참 잘 들렸다.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이장님의 양파 밭에서 양파를 선별하는 작업을 했다. 비가 온다는 소식과 다르게 해가 쨍쨍했고, 비닐하우스 안에서 너무 더웠다. 이런 고생과 땀이 합쳐져서 우리가 먹는 것이 나오는 것이 신기했다. 더위와 싸우면서 어느 하나 쉽게 얻는 것이 없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애기를 키우는 것처럼 보살펴야했다. 너무 덥다- 덥다- 는 소리가 입에서 저절로 나왔다. 쉬엄쉬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허리가 아파왔고 다리도 저렸다. 어렸을 때 미리 느꼈으면 많은 사람들이 편식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수요일도 마찬가지로 양파와 한 몸이 되어 양파를 골랐다. 물론 마을 주민 분들에 비해서는 아니었지만, 대학교 시험기간과 다른 느낌으로 힘이 들었다.
목요일에는 저녁에 계곡 물놀이가 계획되어 있어서, 아침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아침에 일손 돕기가 끝나고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서 계곡으로 출발하였다. 트럭을 타고 조금만 이동했는데, 시원한 장소가 나왔다. 트럭 뒤에 타서 이동하는 것도 정말 재밌었다. 복잡한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바람이 내 옆을 지나가는 것 같았다.
사실 주위 친구들은 다 휴학하고 여행을 하는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해보고 있는데, 나는 조기입학부터 시작하여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대학생 자녀를 두 명 키우시면서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시는 부모님께 어느 순간 죄송함이 느껴졌다. 우리에게 드는 금전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고, 언니는 휴학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언니를 지켜보며 불안해하시는 부모님 앞에서 나까지 휴학하면 부모님이 더 불안해하시고 부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또,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책을 읽거나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채찍질을 하며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이렇게 한가롭고 예쁜 풍경들을 보면서 감정이 생기는 것을 보며 나도 참 열심히 참고 쉬지 않고 달려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마을 어르신들은 친절했고 정이 많았다. 손녀와 닮았다고 하시면서 손자 손녀 이야기를 해주셨다. 같이 일하면서도 우리를 먼저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셨다. 대학교를 합격하고 얼마 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났다. 어디서든 자식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보여 부모님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농활을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하여 돌아볼 수 있었고, 이처럼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농활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그 순간부터 끝까지 나는 행복했고, 이번 활동을 통해 나는 성장했다.

7월 20일 상상내;일 프로젝트 중간발표 & 네트워킹파티 날~! 룰루~![]()
감사합니다 !(담에도 일찍 오실거라 굳게 믿겠습니다.)

충남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정승윤 센터장님, 이종현 팀장님, 아산시 공동체지원센터 유삼형 팀장님, 윤흔상 팀장님, 사회적 협동조합 수피아 김성림 이사장님, 아산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이한우 회장님, 트리니티 실용음악학원 정진범 대표님, 전국 체험 휴양마을협의회 이규정 회장님, (주)사회적기업 안테나 나태흠 대표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청년들이 목소리를 듣고 답변해주시고자 자리해주신 멘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후 시간은 각 팀별 워크샵으로 갈고 닦아왔던 아이템들을 발표하는 시간!·








중간중간 제가 더 떨리더군요...

8개의 팀이 중간발표를 모두 마쳤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아이디어들이 더 구체적으로 확장되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 응원합니다 !

매 발표마다 상상내;일 팀들을 바라보는 멘토님들의 눈빛에서 청년들과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열심히 귀담아 들어주셨던 멘토님들이 이젠 또 우리 팀들에게 답변해줄 차례입니다 ~!








한분, 한분 이야기 하실 때마다 청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이 남아야 지역사회 미래가 있다고 격려해주시면서도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준비도 많이 하고 더 세부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셨는데요. 많은 팀에게 좋은 영감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엔 본격적으로 멘토분들이 각 팀마다 돌아다니시며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맥주와 닭강정이 있으니, 분위기가 한층 자연스러워 지네요~!




멘토님 잠깐 자리비우실 땐 우리들끼리 짠~!
실제로 많은 팀들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도 나눠보니 워크샵 기간 내엔 나눌 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술이 필요한건가요? ㅎㅎ


중간발표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주에는 해와야 하는 과제도 없다지요. 한 주 동안 많은 생각들은 내려놓고 충분히 휴식하시고 다음주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상상내;일 팀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실 거죠?
이상 아산YMCA 사무국이었습니다 :)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여자보컬 1명, 기타 1명을 추가모집합니다.

![]()
아산YMCA에서 오랜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지난 8월 31일 활동계획 심사 및 모금파티에 있었던 내용을 포스팅할게요~!

시작~
행사 시작 전 일찍부터 준비를 도와준 팀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청년은 ___ 다 라는 판넬을 통해 서로의 메세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 일정 소개 이후엔 이음팀이 준비한 레크레이션이 있었지요~



생협라면이 이렇게 인기많을 줄은 몰랐네요. 몸에 좋으니 건강하게 드세요~!

이후엔 아산YMCA 박진용 사무총장님께서 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심사위원단 소개가 있었습니다.


뵙던 분들이 많아 반갑기도 하면서 왠지 모를 긴장감이???... ㅎㅎ
다음 순서로 파일럿프로젝트 활동계획 심사가 있었습니다.
상상내;일 팀들이 11주 간 고민하고 다듬어왔던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죠...
모두들 열심히 준비하셨고 잘 활동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




심사위원 분들이 심사하시는 동안 인생샷팀이 만든 영상을 공유하였는데요..
복고풍의 동영상이 지난 시간동안의 우리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 오랫동안 함께 했지요?
심사에 따라 활동비 및 수료증을 지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상내;일 안에서 금액으로 팀을 부르지 않고 아주 고생해야할 팀(200만원), 조금 더 고생해야 할 팀(150만원), 고생해야 할 팀(100만원) 으로 구분하여 수료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음 : 아주 고생해야 할 팀 (200만원)
Special Link, 위드 : 조금 더 고생해야 할 팀 (150만원)
JYJ, 인생샷, Listen 투, 지콰르텟, 매직킹덤 : 고생해야 할 팀 (100만원)
금액과는 상관없이 후에 활동공유하는 자리에서의 상상내;일이 더 기대되는데요~!

심사위원이신 유삼형 센터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청년은 모두 즐겨야 한다고 하였지요.
다들 즐기고 재밌는 활동들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었음 합니다..!
최종활동영상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담아 공유해주세요~!
매 주 모이는 시간은 이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끝맺음 아래 또 다른 출발이 있겠지요..
약 두 달간의 활동을 통해 많이 느끼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상상내일을 응원합니다 :)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

※ 조 추첨 시 팀원 확인 및 일정소개가 있으니 꼭 참석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산YMCA 강정진 간사입니다.
9월 4일 성환문화회관에서 지콰르텟 팀이 소속되어 있는 앙상블 카멜리아의 보고 듣는 클래식영화 음악 여행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소개하기에 앞서 앙상블 카멜리아는 지콰르텟 멤버 4명과 더불어 지역에 있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연주가들이 모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연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악기 연주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2014년부터 결성되어 활동하기 시작하여 올해 3회차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공연장에 들어섰습니다.

앞에서 리플렛을 나눠받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참여한 뒤엔 공연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연주회 시작에 앞서 지콰르텟이 부모님에게 들려드리는 연주로 시작을 열었네요 ㅎㅎ
이날 지콰르텟은
지의환 [비올라 및 지휘자]
지혜진 [피아노]
지수산나 [첼로]
지푸르나 [바이올린] 으로 공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공연은 1부, 2부로 기획되어
1부에서는 우리가 영화나 CF에서 들어볼만한 낯익은 연주들로 구성이 되었고,
2부에서는 마술공연, 샌드아트와 함께한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1층을 가득 메웠네요 ㅎㅎ


예쁜 성악가 선생님이 불러주셨어요~!


2부 진행시 마술공연도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능숙한 진행과 실력으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엔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연주였는데 TV에서만 보았던 샌드아트를 처음으로 직접 볼 수 있었다는게 의미있고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공연이 끝난뒤엔 많은 좌석에서 함성소리와 앵콜이 외쳐졌고~

앵콜공연까지 잘 마무리~!

마지막사진~!
워크샵에서만 보던 지콰르텟이 연주자로 만나서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연주도 너무 좋게 들었구요. 연주뿐만 아니라 감정표현이나 무대매너도 굿굿 !
상상내;일 안에서도 충분히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내;일 지콰르텟 그 외에 많은 팀들도 다함께 파이팅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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