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건강한 빅데이터 산업을 위한 기자간담회
2월27일 신임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홈플러스 스토어즈) 지도부에서 홈플노조 사무실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작년 홈플일반노조 임원선거이후 축하인사 차 방문한 바 있고, 이번에 답방형식으로 영등포에 있는 사무실로 찾아주신 것입니다.
이종성 위원장, 류근림 사무국장, 황옥미 대외협력국장님은 단협갱신을 마무리하고, 바쁜일정을 소화하시느라 바쁘게 지내셨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양노조가 성과급 등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서로 잘 의논하고 협력해서 대응할 것을 이야기나눴고, 이후에도 자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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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차 중앙운영위원회가 3월 8일 13시 철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3월23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안건사전검토 및 논의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중앙위자리에서는 부대행사로 3.8 여성의 날을 맞이한 장미전달과 인증샷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결과를 공지합니다.
■ 성원 보고 : 67명 성원 중 62명 참석으로 성원 통과
■ 회순통과 : 만장일치로 통과됨
■ 보고안건
- 조직현황 보고
– 안중현 조직국장 보고함
– 신규지부 인사 진행, 52번째지부 김해지부 지부장 인사
- 2017년 타임오프 사용보고
- 김진숙 사무국장 보고함
- 대의원 및 본부장, 지부장 보궐선거 결과보고
- 부산, 경남 보궐선거 진행결과 김진숙 사무국장 보고
- 새로 당선된 부산본부 본부장, 경남본부 본부장, 센텀지부 지부장 인사
- 대의원 선거 결과 위원장 보고
- 강동지부 대의원선거 결과 자료가 실수로 누락됨
- 노사간담회 결과 보고 (노사워크샵 일정 포함) : 최대영 부위원장 보고함
: 노사워크샵 관련 보고, 4월 5일~6일 무의도에서 진행, 세부내용은 간사간 미팅을 통해서 결정
: 직원식당 관련 보고
: 안전 교육 관련 보고
: 중간조 운영관련 보고
: 지부별 현황 관련 보고
- 평가 TF 결과 보고 : 최대영 부위원장 보고
- 아직 마무리가 된 것이 아니라 결과가 아니라 경과 보고
- 사원은 1년에 한번 진행, 담당은 1년에 두번 진행, 주관식 문항 없애고 객관식 문항으로 10개 항목, 개인별 면담을 전원 진행, 특별한 결격사항이 없다면 G등급
- 관리자들에 대한 팀워크평가, 리더십 평가 결과 반영에 대해 이견이 있음
- 개인별 시상은 일년에 1번으로 줄어듬, 노동조합은 없애는 것이 목적임
- 줄어든 1번에 대한 개인시상 비용사용을 어떻게 쓸지 노사가 같이 논의하자고 제안함
- 인부천 본부 김미리 부본부장 : 시상금이 축소되는데 대하여 과정을 투명하게 하거나 인원을 늘려서 현재 금액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출함.
- 성과급 지급 기준 변경 보고 : 최대영 부위원장 보고함.
- 성과급 기준에 SV직책수당이 제외되는 것인지에 대한 질의와 20주년 행사 관련해서 회사에서 선물을 주는지에 대한 질의가 있었음.
- 칠곡 이커머스에서 소위 ‘꺽기’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최대영 부위원장과 논의하기로 함.
■ 정회함
- 마트노조(준) : 위원장 보고함.
- 연맹 / 민주노총 / 민중연대 보고 : 위원장 보고함.
■ 논의안건
- 17년 예산은 민주노총 분담금 인상과 함께 사업계획을 반영해야 할 항목들이 있어 제출하지 못함.
- 중집에 예산안을 위임할 것을 요청하였고, 만장일치로 통과함.
안건 1. 4주년 기념식 논의의 건 : 위원장 발제함.
- 기념품(수건)을 제작하기로 하고 지부별 기념행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함
- 만장일치로 통과
안건 2. 4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순서 및 안건 심의의 건 : 위원장 발제함.
- 자료집 정기대의원대회 날짜 오타 정정 ‘3월 23일 (목)’으로 수정
- 규약개정안건(부본부장 중앙운영위원 성원 포함)을 중집에 위임해 심의하기로 함
- 만장일치로 통과함.
- 16년 평가 및 사업보고(안)심의의 건 : 김진숙 사무국장 발제함
- 오타만 수정하고 원안 통과
- 16년 결산(안) 심의의 건 : 허영호 총무국장 결산 보고 발제함.
- 김미리 회계감사 보고 후 회계감사 조치사항에 대해 위원장 설명함.
- 만장일치로 통과
- 17년 계획(안) 심의의 건 : 김진숙 사무국장 발제함
- 유급총회 사용과 관련하여 유급총회를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조합원들과 논의 후, 차후 결정하기로 함.
■ 폐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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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4일.
홈플러스에 희망에 빛을 쏘아올렸던 민주노동조합설립
그후로부터 벌써 4년이 지났다.
20년된 회사에서 4년이라면 짧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노동조합이 생긴 후의 4년은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역경과 풍파를 헤쳐온 역사이다.
<연장근무수당 지급, 공짜노동 근절, 명절불법부당행위 신고센터, 0.5 계약제 폐지, 단체협약쟁취, 월급제전환, 병가 등 제도개선, 최저임금인상투쟁, TESCO비밀매각, 통상임금소송 , 상여금제도 개선 등…>
이 과정에서 벌어졌던 무수한 개인들의 역사들이 모여 그대로 노조의 4년이 채워졌다.
어찌 몇마디 말로 다 전달할 수 있으랴.
먼저 시작한 지부, 뒤따라 나선 지부.
하지만 대의원들은 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고, 서로 마음이 동한다.
그 4년이 어떤 세월이였던가…
조합원들만 믿고 조합원의 힘으로 단결투쟁하여 승리해온 역사이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근로기준법인 단체협약을 쟁취하였고,
우리손으로 우리임금을 직접 정하기도 하였다.
회사의 탄압으로 해고된 4명의 해고자도 원직복직 시켜냈다.
모르고 지나갔을 통상임금이라는 것도, 바로잡고 적용시켜냈다.
이런 성과들과는 별개로, 이번 대의원대회는 어느때보다도 벅차고 기쁘게 맞이할 수 있었다.
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 회사대표로 최영미 인사부문장이 찾아와 축사를 한 것도,
우리손으로 뽑은 민주노총 국회의원이 찾아오셔서,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하자는 말을 건넨것도,
유통마트 각 사 노조에서 연대하여, 마트노조건설에 함께 결의를 높여준 것도,
많은 회상에 잠기게 한다. 이 자리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시간들이 지나왔는지….
우리는 노조가 있기 전을 생각했고, 또 현재를 떠올렸다. 그리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힘도 얻었다.
2017년. 결코 쉽지만은 않다.
조직화돌파, 대선 최저임금투쟁, 마트노조건설, 진보대통합당건설 등 많은 과제들이 제시되었다.
그렇지만 대의원들의 눈빛에서 이미 승리를 본다.
모든 것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였고, 결심하였다.
자신이 상을 타면서도, 함께 고생한 조합원들과 주위간부들에게 공을 돌리는 지부장님과 모범조합원들…
당장이라도 점포로 달려가, 선전하고 싶은 마음에 발을 동동구르는 대의원들.
이제 모든것이 명확하다.
지난 4년의 경험과 성과는 우리노조의 체력을 단련하고, 신발끈을 동여매게 하였다.
이제 결승점을 향해 달릴 차례이다.
모두가 모범조합원이 되고, 모든지부가 모범지부가 될 것이다.
또 다시 마트노동사에 새 페이지를 써내려 갈 것이다.
대의원대회로 2017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홈플러스노동조합이여~
마트노동자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11월 축제의 장으로 힘차게 달려가자!
The post 2017년 노동조합 5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안녕하십니까?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지난 부속합의 사항인 감정노동자 보호 후속 조치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노사가 합의한 감정노동자 보호 후속 조치를 보고합니다.
1) 감정노동자 보호 포스터
– 포스터 시안 및 문구가 노사 협의로 마련되었습니다.
– 회사 마케팅 부서와 포스터 부착 장소에 대한 마지막 조율이 남아 있는 현황입니다.
– 노동조합이 제시한 부착 장소는 고객센터, 매장 전 계산대, 고객 엘리베이터, 매장에스컬레이터 등입니다.
2. 감정노동자 보호관련 교육
– 상, 하반기 각 1시간씩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산업안전교육시간을 활용)
– 계층별 맞춤 교안을 마련합니다.(담당/사원용과 관리자용을 따로 진행)
– 회사 측 교안을 확인후 노동조합이 일부 수정 요구를 하였고 회사는 이를 수용하여 교안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3. 직원대상 안내 포스터/책자 제작, 심리치료 프로그램 홍보
– 위 프로그램들을 전 직원에게 홍보하는 사내 포스터와 책자 제작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업체 선정부터 새롭게 진행하여 대폭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 회사는 현재 위 사항들을 모두 4월 말까지 완벽하게 마련하여 5월부터 대대적 홍보 및 점포 소통을 진행 하는 방식을 제안 하였고, 노동조합은 여기 동의하였습니다.
※ 단, 지금도 현장에서 진상고객에 의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감정노동자 보호 관련 교육과 필수조치는 선차적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단체협약에 명시되어 있는 감정노동자보호조항을 다시 한 번 숙지하시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The post 지난 교섭 부속합의사항인 <감정노동자 보호>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2017년 3월27일~4월9일까지 2017년 직원만족도 조사가 진행됩니다.
벌써 질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주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드립니다.
1. 이제는 모바일 한가지 방법으로만 진행되나요?
네, 이전에는 OMR카드 작성, PC접속, 모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던 조사였지만,
이번부터는 단일한 방식 (폰 문자메세지 접속)으로만 진행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아닌경우는 개인PC를 이용합니다.
62개 항목에, 주관식 1개로 이뤄져 있고 02-3459-8674 에서 발송한 문자입니다.
2. 기존과 뭐가 달라졌나요?
기존에는 조사결과가 점포KPI 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점장 및 관리자들의 응답률 독촉이나, 특정문항에 좋은의견반영을 요구하는 등 압박이 있었습니다.
이번부터는 개인별 문자발송으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장하고, 철저하게 현장파악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 취지라고 합니다.
혹시 점포에서 좋은 답변을 유도하는 식의 미팅이나 설명회가 있으면 즉시 노동조합 본조로 제보하시면 됩니다.
3. 그럼 설문조사에 참여안해도 상관없나요?
네, 반드시 참가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직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서 개선이 된다면 나쁠것이 없으므로,
높은 응답률로 솔직한 답변들이 모이면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4. 아무때나 해도 되나요?
네 문자에 있는 주소를 클리하여, 기간내 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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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전국의 각 지부에서 창립4주년행사가 열렸습니다.
떡도 돌려먹고, 지난 4년간의 활동 사진전도 게시판에 게시하여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동조합 4년만에, 조합원들과 조촐하지만 기념품(수건)을 맞춰서 축하의 마음을 서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좋을때나 힘들때나 언제나 함께 웃고 어깨동무하며 달려오신 조합원들의 마음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일터의 주인으로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살고, 맘편히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조합원들.
앞으로 헤쳐나갈 미래 또한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올해 결심한대로 더욱 많은 지부건설로 노동조합을 강화합시다.
이렇게 좋은 노동조합도, 처음부터 튼튼하지는 않았습니다.
빠르게 지부건설로 집터를 잡고, 태풍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집을 올려나가야 합니다.
다시 한 번 4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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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대회 직후, 기분좋은 지부설립 소식입니다,
“우리손으로 청라점을 즐거운 직장으로 만듭시다!”
3월28일 인천 청라점에 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노동조합 53번째 지부입니다.
청라점의 동료분들이 자랑스러운 민주노조로 뭉쳐, 지금까지와는 다른 내일을 살고자 용기내어 나서주셨습니다.
본조와 인부천본부에서도 방문하여 함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들 너무나 반겨주셨고, 만나뵌 자리에서 당당하게 가입서를 써주신 분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청라점의 기운을 느껴보니 그동안 어찌 참고살았는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청라점은 2013년 더운 여름에 오픈한 점포입니다. 그다지 길지 않은 역사이지만,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오래된 점포 못지않게 많은 고충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간의 설움과 역사를 노동조합이 받아 안았습니다. 당당한 노동자의 길로 함께 걸어나갑시다.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나둘씩 해결하면서 청라점을 일할맛나게 변화시킬것입니다.
노동조합으로 똘똘뭉쳐 지부를 설립하고, 앞으로 닥칠 역경에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더 많은 지부설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나갑시다!
다시한번 인간선언이자, 일터의 주인선언을 하신 청라지부 간부님들과 조합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홈플러스노동조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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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라지부에 이어 연이은 지부설립 소식입니다.
부산지역본부에 막내지부로 동래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3월29일 점포교육장에서 힘차게 지부출발을 알리는 설립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조합 54번째 지부입니다. 동래지부 건설로 부산지역은 전체 점포에 지부가 세워졌습니다.
청라지부, 동래지부…연이은 설립
우리 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의 결심대로, 2017년을 대대적인 조직확대와 강화의 해로 만들자는 약속을 이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고맙고 훌륭한 조합원들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전조합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2017년 80개 지부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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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6일 무의도에 있는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노사워크샵이 열렸습니다.
홈플러스노동조합 설립 후 4년.
이제 노사가 소통과 화합을 이야기하며 워크샵이 열린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중앙임원 및 지역본부장 및 간부들, 전국 각지의 지부장님들까지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회사쪽에서는 인사부문장님을 대표로 지역별 인사노무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최영미 부문장님은 여는 말에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의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하자”
“세계 최대규모의 중국 싼샤댐도 반대의견덕분에 더욱 세심하게 살펴가며 완공하였다.
갈등은 나쁜것만이 아니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고 했습니다.
건강한 비판이 더 나은 회사를 만드는 법입니다.
김기완 위원장님도 이어서 스피치를 진행했습니다.
” 헌법에는 노동3권,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고 있다.
최소한의 기준이자 사회적 약속인 법은 정말 잘 지키자. 홈플러스 근로기준법인 단체협약도 잘 알고 지켜야 한다.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아동노동이 당연시 여겨졌다.
고층빌딩을 짓는 노동자들이 안전장치도 없이 일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였다.
지금은 아니다. 누군가는 피를 흘리며 싸운 과정이 있었다.
우리는 마트 사각지대에 그런 분들이 없도록 끊임없이 활동할 것이며, 근본적변화를 위해 사회정치적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이어서, 회사의 향후 10개 주요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저녁에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및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에는 함께 어울려 큰 벽화그림을 완성하는 시간도 가진 후, 무사히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첫 발을 떼었습니다. 서로 조금씩 더 이해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노사관계정상화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노사의 소통과 화합이 모든 것을 덮어두고 묻고가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불필요한 마찰과 소모적인 언쟁은 줄이고, 보다 건설적으로 상생해나가자는 것입니다.
과거에 얽매인 사람은 결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노동조합 역시 과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현재시점에서 우리 직원들의 이해와 요구에 서 있다면 누구든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노동조합이 생기고 4년이 지나서야 이런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누군가는 노동조합이 생기고 얼마 지나서, 말했습니다.
“저기는 아줌마들이 주축이고, 정치적인 노조라 회사가 가만 안놔둘꺼야.”
맞는 얘기 입니다. 우리가 단결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면, 혹 포기했다면 영원히 없었을 자리입니다.
누차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싸우기 좋아해서 싸우는 노조는 없다.
0.5계약제 폐지, 휴게시간 보장, 감정노동 보호, 월급제 전환, 근속수당 인상, 상여금 인상, 통상임금 인정…
4년 전 노조 없었을때 상상하시던 일들입니까?
우리가 바꿔내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아줌마들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더 많은 동료들이 단결하면 어찌되겠습니까?
확실한 건 어떤 상황이 되던, 노동조합은 계속 전진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더욱 강해지는 길 위에서 맞이할 <하반기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요구를 쟁취할 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낡은 것은 새 것을 이길 수 없습니다.
촛불의 힘으로 세상이 바뀌는 해. 노동자들이 주인되고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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