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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 보기에만 좋은 논의 불청객 벗풀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 보기에만 좋은 논의 불청객 벗풀

익명 (미확인) | 화, 2016/06/28- 16:20
하얗고 예쁜 모습과 달리 농부에게는 골칫덩어리인 벗풀. 그러나 꼭 불청객이지만은 않다는데요, 벗풀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보기에만 좋은 논의 불청객 벗풀 벗풀은 택사과에 속하는 여러해사링풀로 제비꼬리처럼 갈라진 잎과 달걀처럼 하얗고 노란 꽃을 지닌 녀석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보기 어려운 화살 모양의 잎 덕분에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는데 논이나 연못,도랑등에서 발견될 때가 더 많습니다. 벗풀 이름의 유래를 '잘 벋(벗)는다'는 말에서 찾기도 한답니다. 실제로 퍼져나가는 속도가 빨라서 모가 크기전에 도랑을 점령하고, 뽑아내도 땅속줄기의 일부만 남으면 내년을 기약하는 생명력을 지녀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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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야기> 1월호 中 ‘살림의 현장’여성 농민이 지키는 우리 농업 부여군 토종씨앗축제를 다녀와서지난해 12월 9일 한살림부여연합회 여성생산자회와 부여군여성농민회 주최로 제2회 부여군 토종씨앗축제가 열렸다. “생명을 담은 토종씨앗 함께 지켜요!”라는 구호에 걸맞게 지역 여성농민의 끈끈한 연대가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들 덕분에 우리 땅에서 우리 씨앗이 이어지고 있다.토종씨앗, 작지만 소중한 존재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부여농업기술센터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탁자에는 토종씨앗을 길러 만든 두부며 나물이며 각종 먹을거리가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었다. 무엇보다 이름표가 붙은 다양한 토종씨.......
금, 2017/01/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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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으로 된장국 끓이거나 숙쌈을 하면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죠. 아욱에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몸을 윤택하고 건강하게 해 준대요. 이번 토박이씨앗살림에는 10년째 아욱농사 짓는 김상홍 생산자(충북 청주 뿌리공동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채종포를 만들어 아욱 씨앗을 직접 받고 계세요. 직접 받은 씨앗은 땅에 훨씬 잘 적응해 병해에도 더 강하다고 해요. [토박이씨앗살림] 아욱 “아욱으로 국을 끓여 삼 년을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못 들어간다”는 속담이 있다. 다들 배를 곯던 때, 문짝 두 개를 열어야 지나갈 정도로 맷집 좋게 살이 오르면 복이 있다고 여겼다. 고기가 흔치 않던 시절,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아욱을 먹었다. 아.......
월, 2016/04/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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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누워 있는 게 아니랍니다송장헤엄치개 송장헤엄치개는 물속에 사는 곤충 중에서도 헤엄을 잘 치는 종류로 송장헤엄치갯과에 속합니다. 잔털이 송송 난 튼실한 뒷다리를 노처럼 움직여 헤엄치며, 방향을 바꿀 때는 한쪽 다리만 사용합니다. 1.5센티미터를 넘지 않는 앙증맞은 크기이지만 만만하게 여기면 큰코다칩니다. 사납고 재빨라서 잘못 만지면 톡 쏘아 따끔할 수 있거든요. 헤엄치는 모습을 가만히 보면 날개 밑에 있는 공기막이 은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기막은 공기를 저장해 두는 곳으로, 송장헤엄치개는 공기막의 공기가 다 떨어지면 수면으로 올라와 다시 신선한 공기를 채우고 물속.......
월, 2015/1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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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로부터 우리농산물 지키는 토박이씨앗! [토박이씨앗살림] 한지형 마늘 "마늘은 4년 주기로 돌아요. 그러니 힘이 들죠." - 이운희 청암공동체 생산자 경북 의성 청암공동체 이운희 생산자는 좋은 씨앗을 받아 좋은 마늘을 내려고 적지 않은 품과 시간을 들인다. 대부분의 생산자는 씨마늘을 바로 받는데 비해 그는 주아부터 받는다. 6월 줄기 윗부분에 하얗게 꽃 같은 주아가 생기는데 이것을 말려 씨앗 삼아 심으면 그 다음해에는 통마늘이 나온다. 한 알짜리 통마늘을 잘 건조해 다시 심으면 3년차에 비로소 12~13쪽 마늘이 나온다. 이 마늘은 우리가 보통 먹는 육쪽 마늘에 비해 맛과 향이 떨어지지 않지만 소비자 조합원들이 낯설어 하기 때.......
수, 2016/07/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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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밥상 위 토박이살림이맘때만 먹을 수 있어 더 귀한 오이토종오이오이의 원산지는 인도의 히말라야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중국을 통해 들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들어온 품종 대부분이 남중국형인 화남형입니다. 길이가 짧고, 통통하고, 가 시가 하얗고, 익어갈수록 호박처럼 누렇게 변색되며 흰그물무늬가 촘촘하게 그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보통 ‘조선오이’라고 부르는 토박이씨앗살림물품이지요. 오랫동안 토박이씨앗 연구를 해오신 안완식 박사님이 ‘청원오이’라 이름 붙여주셨는데 청원군, 청주시가 통합되고 나니 자연스럽게 ‘청주오이’라고도 부릅니다. 옥산면 가락리 곤죽골 할머니.......
화, 2017/07/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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