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단체협약 (2016.5.13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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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이 MBK의 폐점매각계획의 무산을 선언했다.
조합은 21일(월) 오전 MBK 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산시 조례개정안 통과로 안산점 폐점매각이 좌초되었고 이로 인해 MBK 폐점매각계획 전체가 사실상 무산됐다”며 “MBK는 홈플러스 폐점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구상을 완전히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홈플러스 위기극복의 답은 폐점매각이 아니라 MBK의 1조원 투자약속 이행에 있다”며 “MBK는 홈플러스 인수 당시 대내외적으로 공표한 1조원 투자약속을 지켜야 한다. 이 약속을 지키면 홈플러스 위기는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 안산시의회는 지난 18일(목)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1,100%에서 주상복합건물에 한해 400% 이하로 제한하는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용적률 최소 900% 이상을 예상하고 진행중이던 MBK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화이트코리아의 안산점 폐점매각과 개발계획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주재현 위원장은 “안산점 폐점매각계획은 사실상 물거품이 됐고 둔산점과 대구점도 폐점매각 성사가 불투명하거나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며 “MBK의 폐점매각계획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고, 사실상 매각계획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둔산점과 탄방점, 대구점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더 큰 분노와 저항을 받기 전에 MBK는 모든 폐점매각계획을 완전히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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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은 이에 그치지 않고 “MBK는 홈플러스 폐점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구상을 완전히 철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정민정 마트노조 사무처장은 “MBK는 연이은 실패에서 교훈을 찾고 폐점매각계획 따위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며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일자리를 빼앗고 압도적 구성원들이 반대하는 폐점매각, 지역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도 외면받는 부동산투기는 앞으로도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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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은 발등에 떨어진 불인 홈플러스 경영위기와 관련해 “폐점매각이 아니라 MBK의 1조원 투자약속 이행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주재현 위원장은 “아무리 매장을 팔아봐야 (돈이) 홈플러스로 들어오지 않는다. 대부분 MBK가 진 빚과 이자를 갚는데 들어간다. 지금까지 그래왔다”며 “이번 3개 매장 매각도 마찬가지다. 운영자금 확보 주장은 거짓말이다. 폐점매각대금 대부분이 MBK 투자금회수에 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은 위기극복의 해법으로 “폐점매각이 아니라 MBK의 1조원 투자약속 이행”을 강조했다.
정민정 사무처장은 “MBK가 홈플러스 인수 당시 약속한 1조원 투자를 이행하면 홈플러스 위기는 해결된다”며 “경영진도 MBK의 꼭두각시가 되어 폐점매각계획에 기댈 것이 아니라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원 편에 서서 1조원 투자약속 이행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산시의회의 조례개정은 매우 잘한 일”이라며 “이제는 정부가 국회가 나서 투기자본의 먹튀매각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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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규 서비스연맹 부위원장은 “코로나위기를 기회가 사모펀드의 기업사냥이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사모펀드의 먹잇감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투쟁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사모펀드의 기업사냥을 막아내면 다른 기업과 노동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연맹도 승리하도록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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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을 저지하는 싸움에 대전시의회와 국회의원들도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21일(월) 대전시의회는 ‘홈플러스 폐점매각 추진에 따른 피해관련자 경청 간담회’를 대전시청에서 열고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에 따른 대량실직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전시와 시의회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박영순 국회의원(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찬술 대전시의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영순 의원을 비롯해 김찬술, 민태권, 김종천, 남진근, 오광영 의원 등 대전시의원들이 대거 함께 했으며 대전시 도시계획과장과 일자리경제과장도 참석했습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주재현 위원장과 김일주 본부장, 장미영 둔산지회장과 김기순 사무장 등이 참가했고 둔산점과 탄방점 입점주들도 참여해 고통과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 주재현 위원장은 시의원들과 시관계자, 기자들을 상대로 홈플러스 폐점매각과 MBK의 부동산투기 문제를 집중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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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산시의회가 조례개정을 통해 800여명의 일자리를 지켜냈다. 대전시와 시의회도 둔산점과 탄방점 1천명의 일자리를 지키고 MBK의 부동산투기를 막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간담회를 주최한 박영순 의원은 “(폐점매각으로) 대전에 부동산투기가 일어나선 안된다. 홈플러스 부지에 주상복합이 건설된다면 또 다른 부동산투기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며 “이는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다. 대전시의회가 깊이 생각하고 처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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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모펀드라는 것이 기업을 사고 팔아 단기차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치고 빠지는 사업을 하는데 이게 부도덕하다”고 강조하며 ”홈플러스를 보면 2016년에 5조원이었던 부채가 2020년에는 2조 1천억원으로 줄었다. 직원들이 얼마나 고된 노동에 시달렸겠나. 이렇게 돈을 벌어줬는데 흑자매장을 매각하는 것은 부도덕한 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흑자매장인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은 코로나19 위기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짓”이라며 “오랫동안 홈플러스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해고되고 부실경영으로 인한 피해가 입점주들에게 전가되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장미영 둔산지회장은 “둔산점 직원과 입점주 등 500여명이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며 “주말도 없이 일하고 최저임금 받으며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일했는데 이제 와서 폐점하고 내쫓으려 한다. 허탈감과 배신감만 남았다”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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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MBK는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우량기업으로 만들어 온전히 다른 기업에 재매각하겠다고 밝혔는데 거짓말이었냐”며 “홈플러스를 그만 찢어 팔고 약속을 지켜라”고 강조했습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입점주들도 절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홈플러스측의 일방적인 밀실매각으로 최선을 다해 지켜온 가게에서 하루 아침에 쫓겨나게 생겼다고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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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점 입점주대표는 “7월말 홈플러스로부터 일방적인 폐점사실을 통보받았고 11월 30일까지만 영업하고 나가라고 통보받았다”며 “본사가 말한 휴업보상금으로는 일반가게 보증금도 못 낼 정도다”고 절망했습니다.
까르푸 시절부터 20년 넘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른 입점주는 홈플러스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폐점한다는 통보만 해놓고 본사 누구도 입점주들을 만나주지 않았다”며 밝히며 “일방적인 매장폐점은 대전경제에도 큰 타격을 준다. 대량실업을 막고 대전경제를 위해서라도 시와 의회가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간담회 좌장을 맡은 김찬술 시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허가과정의 적합 여부 등을 살피는 한편 서민을 위한 복지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노동조합은 10월 6일 <둔산점, 탄방점 폐점매각 저지를 위한 대전시민대책위(가칭)>를 결성해 안산점에 이은 승전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책위에는 노동자, 입점주, 대전의 시민사회노동단체에 정당까지 포괄하는 규모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MBK의 폐점매각계획을 완전히 철회시킬 때까지,
올해 임단협투쟁을 승리할 때까지 조합으로 똘똘 뭉쳐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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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습파업에 동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노동조합 쟁의지침 3호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본부에서 26일(토) 기습파업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본부와 부산본부, 울산본부 조합원들은 매장에서 지회별 기습파업을 힘차게 진행했고, 서울본부는 갑질매장 월곡점으로 모여 갑질관리자 퇴출과 점장사과를 요구하는 ‘갑질타파 쇼핑대전’을 진행했습니다.
경남본부와 대경본부, 강원과 광전본부,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지회별 산개파업을 진행했습니다.
인부천본부는 쟁의지침에 따라 곧 기습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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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준 기습파업이었습니다.
우리는 8월 14일, 15일, 16일 경고파업을 통해 회사의 상여금제도 개악을 막아냈습니다.
그 파업으로 우리는 상여금을 지켜냈고 9월 24일 온전히 상여금을 받아냈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우리 힘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같이 진행했고 더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멋지게 해냈습니다. 더 크게 바라봅시다.
이번 파업을 힘차게 성사한 힘으로 10월부터는 완전한 승리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돌입합니다.
이번 파업의 성과는 폐점매각저지와 임단협투쟁승리로 반드시 돌아옵니다.
더 크게 바라보고, 더 큰 승리를 향해 달려갑시다.
혹시라도 참여못한 누구를 원망하거나 짜증내기보다, “주말에 쉬니 좋더라”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잘 했다”고 자부심을 갖고 통크게 마음 먹읍시다.
○ 10월부터 완전한 승리를 위해 통크게 조직합시다.
조합을 지지하는 압도적 여론을 형성하고 조합원이 늘고 조합의 힘을 키웁시다.
MBK와 경영진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고 여기에서 승부가 납니다.
전구성원의 마음을 모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MBK의 1조원 투자약속 이행을 강력히 요구하고 받아내야 합니다.
홈플러스 이익금으로 빚 갚고 이자내는 도둑질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 현장투쟁과 파업조직, 투쟁기금 모금 등등… 지회장님들과 간부들, 전체 조합원 여러분 너무 애쓰셨습니다.
우리 투쟁과 노력으로 내일의 승리가 앞당겨질 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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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차 중앙위원회 공고
- 일시 : 2020년 10월 7일 오전10시, 오후3시 (지역본부별 분산개최, 위의 공고문을 참고해주세요.)
- 장소 : 서울/경기/인부천/강원/제주 : 노동조합 회의실(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82 광산빌딩 2층
대세충/광전/대경/부산/울산/경남 : 대전 중구 대흥동 94-7번지 모임공간 국보 4층 401호 대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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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부산본부 행동지침1호]
1 마트노조 정관지회는 9월30일(수) 지명한 조합원들에 한해 기습파업을 진행한다.
지명파업자 명단 : 권성숙, 안영숙, 이애숙, 김말순, 장선화, 황윤화, 공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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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점 승리로 폐점매각계획 사실상 물거품
■ 경영진의 상여금 개악시도 막아내
■ 조합의 힘 과시, “이길 수 있다” 여론 확산
■ 둔산점, 탄방점 폐점 저지 위해 대전시와 정치권 총집중
■ 10월부터 “모든 힘을 조직확대로” 조직확대 투쟁에 전면돌입
노동조합은 지금부터 폐점매각 저지와 임단협투쟁 완전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조직확대로 총동원하자”는 구호를 채택하고 조직확대투쟁에 전면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조합은 10월 7일(수) 열린 2020년 3차 중앙위에서 “10월부터 완전한 승리를 위한 마지막 단계의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히고 “현장투쟁 방식을 매장순회투쟁에서 조직확대투쟁으로 전면전환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첫째, 지회별 전조합원 결의모임과 2차 교육(지회의날)을 23일까지 반드시 진행하고
둘째, 2차 전구성원 서명운동을 압도적으로 진행하고
셋째, 조합원 확대를 중심으로 조직확대투쟁에 전지회가 총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투기자본의 부동산투기를 규제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 지자체 등을 폭넓게 규합하고 정치권, 전문가, 노동계, 시민사회단체가 망라된 ‘투기자본규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김병주 회장과 임일순 사장의 배임혐의도 살펴보고 있으며, 법적 처벌도 검토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폐점매각 저지와 임단협투쟁 승리의 마침표를 찍기 위한 3차 총파업을 적정한 시점에 예고하고 전면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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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달간의 투쟁! 우리는 이미 이겼습니다
우리가 7월 쟁의행위에 돌입하고 투쟁을 시작한지 석달이 지났습니다.
폐점매각저지, 임단협투쟁 승리를 위한 이번 싸움은 조합을 만들고 지금까지 해본적 없는 가장 큰 투쟁이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솔직히 이길 수 있을까라고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싸움이었다. 결심은 높았지만 계획이 완벽하게 짜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싸웠고 이제 거의 다 이겼다.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었다”고 자신있게 밝혔습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가 만들어왔습니다.
투쟁의 포문을 연 7/4 간부파업대회와 7/16 지회장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1만5천 홈플러스 구성원 서명, 8/14~16 1차 경고파업과 9월 추석전 기습파업까지 성사했습니다.
우리 투쟁으로 안산점 폐점매각은 사실상 물거품이 됐고, 둔산점, 탄방점, 대구점 폐점매각도 성사가 불투명하거나 중단된 상태입니다.
○ 이뿐입니까? 회사의 상여금 개악시도를 주저앉혔습니다.
8월 11일 회사는 사실상의 임금동결과 상여금 개악안을 내놓았지만 8월 경고파업으로 개악안을 주저앉히고 상여금을 지켜냈습니다.
헌신적인 현장투쟁과 선전활동으로 경영진의 거짓말이 들통났고 1만5천명의 구성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힘을 모아주었습니다.
○ 이제 완전승리의 마침표를 찍읍시다
지금까지 우리 투쟁이 우리가 가진 힘을 쓰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우리 힘을 키우는 방식으로 전면전환해야 합니다.
조직확대, 이것이야말로 MBK와 경영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노동조합에 동조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는 것이고 노동조합의 주장에 동의하는 구성원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먼저 조합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전체 조합원이 한마음으로 일어나 매장에서, 후방과 식당에서 전구성원을 만납시다.
전체 직원과 외주/협력직원, 입점업주 모두를 조합의 편으로 끌어당겨야 합니다.
홈플러스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2차 서명에 동참시키고 조합가입을 절절히 호소합시다.
이 힘이 모이면 이 싸움은 이깁니다.
완전한 승리를 위한 마지막 투쟁의 관건은 바로 조합 편을 늘이고 조합원 수를 늘리는 조직확대에 있습니다.
“완전한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조직확대로 총동원하자”
이 구호를 들고 매장에서, 후방에서, 식당에서 직원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고 조합으로 끌어당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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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은 둔산점 인수대상자로 밝혀진 미래인측에 “인수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MBK 기업사냥의 공범이 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노동조합은 10월 13일(화) 오전 부동산개발업체 미래인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경고하고 “미래인이 MBK 부동산투기질의 짝꿍이 되어 둔산점 인수에 나선 것은 기업사냥꾼 MBK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 안산점 인수에 뛰어들었던 화이트코리아의 난망한 상황을 미래인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상황을 제대로 보지 않고 오판한다면 그 댓가는 매우 참혹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사태를 정확히 보고 둔산점 인수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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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현 위원장은 안산점 폐점매각이 사실상 무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MBK가 대전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을 계속해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부동산개발이익 때문”이라고 꼭 집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단순 매각이 아니고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인 탓에 안산점, 둔산점 매각대금이 시세에 비해 2배 이상 뛰었다. 투기꾼들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다. MBK는 이후 발생하는 천문학적인 부동산개발이익까지 나눠 갖고자 한다. 결국 부동산투기를 과열시켜 땅값을 두배로 받고 개발이익까지 챙기려는 것이 앞뒤 안가리고 폐점매각을 밀어붙이는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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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둔산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기순 둔산지회장은 “폐점매각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직원들이 절망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둔산점에서 일하는 직영직원과 외주협력직원, 입점업주 등 500여명이 끝까지 싸울 것을 결심했다. 10월 6일에는 대전 24개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힘을 모아 둔산점 지키기 대전공동행동을 결성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고 투쟁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미래인에 경고한다. 포크레인이 들어와도 첫삽도 못 뜰 것이다. 둔산직원 500명과 대전공동행동 모두가 모든 것을 걸고 막을 것이다. 미래인은 이 상황을 똑똑히 알고 안산점에서 실패한 화이트코리아와 같은 길을 갈 것인지 지금이라도 철수할 것인지 판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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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근 서비스연맹 부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홈플러스 둔산점은 그냥 기업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이다. 대전시민의 친근한 이웃이자 지역주민이다. MBK과 미래인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지역사회의 벼랑끝으로 내모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폐점매각 구조조정 저지에 서비스연맹 10만 조합원이 총력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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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을 마친 후 주재현 위원장과 김일주 대전세종충청본부장, 김기순 둔산지회장과 조합원들은 미래인 사무실을 방문해 ‘인수계획 철회 의사를 묻는 공개질의서’를 전달했습니다.
자리에 나온 미래인 관계자는 “우리는 3자라서 답변할게 없다. 질의서를 받는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받지 않겠다”고 말해 분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장미영 조합원은 “미래인은 3자가 아니라 공범”이라며 “미래인이 MBK의 투기놀음에 발을 들여놓고 스스로 수렁에 빠져든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미래인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당장 둔산점 인수계획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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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이 오늘(13일) 오후 대구점 자산유동화 확정을 발표했다.
언론보도는 대체로 <오늘 대구점 자산유동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상대와 계약금액 등은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 대구점 자산유동화 발표는 속빈 강정에 불과하다.
MBK와 경영진은 안산점, 둔산점과 탄방점 또한 자산유동화를 발표했으나, 안산점은 사실상 무산됐으며 둔산점과 탄방점 또한 우리 투쟁으로 무산이 눈앞에 있다.
○ 대구점의 자산유동화 발표 외에 계약대상과 금액, 계약내용과 조건 등 대부분 내용들이 깜깜이다.
자금회수에 안달이 난 MBK가 어떤 달콤한 꼬임으로 인수대상자를 구슬렸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이 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계약내용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는 자산유동화 발표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폐점매각을 어떻게든 성사하려는 몸부림이든, 인수자를 안심시키려는 분위기 전환용이든,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심산이든, 무엇이 됐든 MBK의 폐점매각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첫 삽도 뜨지 못할 것이다.
○ 애초부터 MBK가 쉽사리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가 세운 계획대로 끝까지 밀고 갈 것이다. 더 크게, 더 넓게, 더 강하게, 이길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조합원과 동료직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더 굳게 뭉치자.
온라인배송기사, 외주/협력직원, 입점주 등 홈플러스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치자.
○ 단결해서 투쟁하는 노동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다.
2020년 10월 13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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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점 밀실매각 시도가 들통났다
노동조합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MBK와 경영진은 서울 노원구 중계점 밀실폐점을 시도하다 들통났고, 현재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가로 막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MBK는 중계점을 허물고 지하5층-지상 37층, 총 1,294세대가 들어가는 대규모 주택신축사업을 서울시와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몰래 추진되던 이번 사업은 중계점 근처에 있는 중학교가 배포한 가정통신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지난주 15일 통신문을 배포하고 신축공사로 인한 ▲통학안전 ▲대기환경 ▲소음 및 진동 ▲유해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던 중이었습니다.
■ 무차별 밀실매각, 분노를 금할 수 없다
MBK와 경영진은 그동안 3~4개 매장을 대상으로 폐점매각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중계점 밀실폐점 시도를 통해 모두 거짓말임이 드러났습니다.
노동조합이 정보를 입수하기 전까지 MBK와 회사는 중계점 직원들에게조차 일절 알리지 않았습니다.
대전 탄방점 폐점매각 추진 때도 그랬습니다. 노동조합이 첩보를 입수하고 나서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도대체 몇 개 매장을 팔려고 내놓은 건지, 밀실에서 어떤 협잡을 일삼고 있는지 철저히 감추고 있습니다.
■ 우리 투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중계점 밀실매각 사실이 드러나자마자 MBK는 지역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한치의 망설임없이 즉각 지역주민들에게 문자를 보내 “상업시설을 허물고 초초고밀의 아파트를 짓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라며 “아파트 건설을 반대하며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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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아파트단지가 많은 초밀지역에 또 다른 아파트 신축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주민들과 지역단체들도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노원구도 “초고층 공동주택 건립을 동의할 수 없다”고 나섰습니다.
이렇게 지역구 국회의원이 즉시 반대 의사를 펼치는 것은 그동안 우리 노동조합의 투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 MBK의 막던지기,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이미 안산점 폐점매각이 사실상 무산되었고 대전시와 대구시에서도 조례제정을 준비중입니다.
궁지에 몰린 MBK가 탄방점에 이어 둔산점과 대구점 자산유동화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지만 속빈 강정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조합원과 동료직원 여러분, 마지막 완전승리를 향해 조합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MBK 폐점매각계획을 완전히 저지하고 2020년 임단협승리까지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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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지난주부터 전국적으로 지회의날을 진행하며 폐점매각 저지와 임단협투쟁의 완전한 승리를 위한 결심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전체 구성원들에게 MBK와 경영진의 홈플러스 공중분해 음모를 알려주고, 완전한 투쟁승리를 위한 조합원 확대운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MBK의 부동산투기를 막는 입법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MBK가 다시는 폐점매각 음모를 꾸미지 못하도록 11월부터 전국에서 입법운동을 진행합니다.
전구성원 여러분! 노동조합과 함께 홈플러스를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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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인부천본부 행동지침1호]
1. 마트노조 간석지회는 지명한 부서에 한해 기습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2. 파업 일시 : 10월 31일 17시 ~ 24시
3. 파업 부서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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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점 폐점매각 무산에 이어 둔산점 폐점매각 저지투쟁도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안산점 승리를 대전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신심을 안고 둔산지회 조합원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매장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고 “폐점매각 저지 대전시민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대전시청 앞에서 부동산투기 규제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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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둔산지회 조합원들의 투쟁에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지자체, 정치권도 한걸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0월 6일 힘을 합쳐 결성한 대전공동행동(시민대책위)이 한몸처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의원들도 정기적인 대책회의를 진행하며 MBK의 부동산투기 규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6일(금)에는 둔산지회 파업대회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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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의 폐점매각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규탄받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정치권까지 모두가 MBK의 부동산투기를 규탄하고 반대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부동산투기꾼 MBK와 개발이익에 눈이 먼 개발업자들은 한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합으로 힘을 모읍시다.
조합원으로 가입합시다.
MBK 부동산투기 규제법안 전구성원 서명에 힘을 모읍시다.
반드시 우리는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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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대전세종충청본부 행동지침1호]
1. 마트노조 대전둔산지회는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2. 파업 일시 : 11월 6일 15시 ~ 17시
3. 파업 단위 : 둔산지회 조합원
* 장미영, 김기순 2인은 13시부터 17시까지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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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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