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단체협약 (2016.5.13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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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부점장이 조합간부를 계단에 밀치고 도망간 사실에 경악한다!
11월 7일(토) 오후 1시경 둔산점 송00 인사부점장이 장미영 대전세종충청본부 수석부본부장을 계단으로 밀쳐 상해를 입히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도망간 경악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장미영 수석부본부장은 엉덩이와 허리, 등, 팔 등을 다쳤고 10여분이 넘게 움직이지도 못한 채 계단에 쓰러져 방치돼 있었다.
송 부점장은 움직이지도 못하는 장 수석부본부장을 내버려둔 채 피식 웃으며 그 자리를 떠났다. 폭행도 모자라 뺑소니까지 친 행동에 소름이 돋는다.
○ 근본원인은 본사의 조직적인 부당노동행위 사주에 있다
폭행사건의 발단은 정당한 쟁의행위를 방해하기 위한 관리자들의 부당노동행위 때문이다.
둔산 조합원들은 점심시간에 둔산점 폐점매각 중단과 고용보장, 임단협승리를 위한 정당한 쟁의행위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 송 부점장을 비롯한 관리자 몇 명이 따라붙어서는 “영업방해” “불법행위” 운운하며 고함을 지르고 채증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
이같은 부당노동행위는 비단 이날만이 아니라 매일같이 벌어졌다. 송 부점장은 장미영 수석부본부장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부당노동행위를 계속했고 급기야 후방 계단에서 그를 계단에 밀쳐버린 것이다.
이같은 부당노동행위는 둔산점만이 아니라 전 매장에서 일어났다.
본사가 조직적으로 개입했거나 지시하지 않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전 매장에서 이같은 부당노동행위가 관리자들에 의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저질러졌고 결국 폭행사태까지 발생했다.
○ 부당노동행위와 폭행뺑소니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노동조합의 정당한 쟁의행위를 방해하고 협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절대 두고 볼 수 없다.
특히 부당노동행위를 뻔뻔하게 자행한 것도 모자라 조합간부를 폭행하고 도망친 가해자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그 책임을 묻을 것이다.
○ 경영진은 모든 부당노동행위 즉각 중단하고 사과하라
○ 회사는 폭행가해자를 당장 중징계하라
○ 회사와 폭행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모든 책임을 다하라
2020년 11월 7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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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폐점매각에 맞서 고용안정을 지키고 임단협투쟁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쟁의지침 4호를 발표했습니다.
쟁의지침에 따라 노동조합은 지금부터 MBK의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을 위한 전구성원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조합원은 물론이고 동료직원들과 협력/외주직원, 온라인 배송기사, 입점업체 등 홈플러스 모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의 이름으로 홈플러스일반노조와도 함께 진행하며 노동조합 지회가 없는 매장에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합원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조합이 있건 없든 상관없이 모든 매장에서 진행하며,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을 MBK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운동으로 모아낼 것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제동걸린 폐점매각, MBK의 부동산투기는 성공할 수 없다
안산점 페점이 사실상 무산된 이후 궁지에 몰린 MBK와 경영진이 연이어 자산유동화(폐점매각)를 발표하고 있지만 전국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국회, 지자체, 진보적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가 홈플러스 폐점매각과 MBK의 부동산투기 문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계점 폐점을 국회의원이 나서 “반드시 막겠다”고 선언했고, 진보정당에서는 사모펀드의 부동산투기를 규제하는 법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정치권과 전문가,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토론회를 열고 법안 제정을 준비중입니다.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에 온힘을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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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가 다시는 매장을 허물고 부동산투기를 하지 못하도록 규제법 제정에 모든 힘을 모읍시다.
MBK와 부동산개발업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우리 투쟁을 지지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우리가 이깁니다.
고용안정 보장과 자산유동화 중단, 임단협투쟁 승리까지 전구성원의 힘을 모아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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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 MBK의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 촉구를 위한 홈플러스 전구성원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투기자본의 무분별한 부동산투기를 막고 노동자들과 입점주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운동입니다.
조합원은 물론이고 홈플러스 전구성원의 힘을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료직원들은 물론이고 협력/외주직원, 배송기사, 입점주 등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의지를 모아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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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창조적인 모범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직원출입구 앞에 서명대를 설치하고 출퇴근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후방에서, 입점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전구성원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MBK가 다시는 매장을 허물고 부동산투기를 하지 못하도록 규제법 제정에 모든 힘을 모읍시다.
MBK와 부동산개발업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우리 투쟁을 지지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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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유동화 완료, 폐점인가? 임대전환인가?
홈플러스 경영진은 16일 “부동산 매수자로부터 매매대금을 수령하고 안산점 자산유동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안산점 자산유동화 완료는 폐점 절차가 아니라 임대전환한 것이다.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애초 계획한 폐점 후 부동산개발이 어려워지자 MBK와 화이트코리아가 임대계약을 맺은 것이다.
○ 1차 개발계획은 물거품, 임대전환으로 시간 벌기
알려진 것처럼, 지난 9월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용적률 900% 이상을 노린 MBK와 개발업체의 폐점 후 부동산개발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현재 안산점 개발과 관련한 어떠한 인허가 절차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
매매계약은 체결했으나 현재 인허가를 위한 안산시의 지구단위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아 내년 8월 폐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이들이 부동산개발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이들은 물거품이 된 개발계획을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2차 프로젝트를 구상중이며, 그 일환으로 안산점을 임대매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시간도 벌고 수익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 매각대금 수천억, 어디로 가는지 철저히 지켜볼 것
회사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매대금까지 수령했다고 제입으로 밝힌 만큼 노동조합은 이 돈이 어디로 가는지, 누구한테 쓰이는지 똑똑히, 철저하게 지켜볼 것이다.
운영자금이 없어 매각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회사가 망할 것처럼 떠들어댄 장본인이 경영진이다.
수천억원의 매각대금이 이번에도 MBK의 투자금 회수와 차입금 상환에 쓰인다면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매각대금은 마땅히 전구성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쓰여야 하고, 위기극복과 성장을 위해 투자되어야 한다.
○ 어떻게든 폐점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무리수 남발하는 경영진
한편 MBK와 경영진은 안산점 폐점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펴는가 하면 임대매장 영업을 강제로 종료하는 무리수까지 동원하고 있다.
개발과 관련한 어떠한 인허가도 없는 상황에서 영업기한을 2021년 8월까지로 못박아놓고 5월부터 전배면담을 실시한다고 직원들을 흔들고 있다.
내년 8월까지라도 영업을 계속 하고 싶다는 입점업체들을 오히려 내보내고 있다.
단 몇 달이라도 임대수익을 더 올려야 할 경영진이 오히려 임대영업을 강제종료시키는 비상식적인 일을 벌이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어떻게든 폐점을 기정사실화하여 직원들의 불안심리를 조장하려는 고도의 심리전이며 결국 자포자기시키려는 것이다.
○ 쪼개기매각과 부동산투기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노동조합과 함께 홈플러스 전구성원들은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정의와 양심이 살아있는 모든 이들의 힘을 모아 악덕투기자본들의 먹튀행각을 반드시 근절할 것이다.
이들이 다시는 회사자산을 마음대로 팔아치우고 일자리를 없애고 부동산투기로 탐욕스런 배를 채우지 못하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20년 11월 17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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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의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을 위한 발걸음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회와 여당,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문가 등 양심적인 모든 이들이 우리 투쟁을 지지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부동산개발투기에 눈이 먼 MBK와 개발업자들은 설 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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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마트노조 위원장과 주재현 홈플러스지부 위원장은 지난주 20일(금) 민주당 박홍배, 신동근 최고위원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홈플러스 폐점 상황과 MBK의 부동산투기 행태를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부동산투기법 제정과 관련해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고, 최고위원들은 관련된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추진해주기로 하였습니다.
18일(수)에는 홈플러스 투쟁에 힘을 모아주고 있는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관련 자료를 전달하고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철민(안산점), 우원식(중계점), 박영순·박범계(둔산점, 탄방점), 이동주 의원실 관계자들은 홈플러스 공중분해 위기에 공감하며 힘껏 도와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20일(금)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함께 투기자본규제법안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하고 법안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법안 준비가 시작되면서 시민사회단체 변호사들과 회계사, 해당 전문가들도 나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투기자본 규제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팔을 걷어부치고 있습니다.
MBK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을 위한 전구성원 서명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합시다.
노조 중앙간부들은 미지회 매장을 맡아 서명운동에 빈곳이 없도록 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논현점과 평촌점, 그리고 미지회 매장인 분당오리점을 방문해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새로 나온 등벽보도 나눠 달며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미지회 매장에서는 많은 이야기도 듣고 나눴습니다. 지난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신 분들을 만나 성과를 말씀드리고 이번 서명의 의미도 말씀드렸습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 MBK의 부동산투기를 막고 우리 일터와 우리 회사를 지켜내자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MBK의 부동산투기를 막아내는 여기에 임단협승리와 고용안정 보장도 달려있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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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MBK가 홈플러스 새주인이 된 게 2015년이다. 당시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합병할 때 매각대금이 국내 사상 최고였다던데?
맞다. 매각 대금이 7조 2천억원이라고 발표됐는데 당시 업계에서도 ‘오버페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시세에 비해 비싸게 샀다는 얘기다.
전문가들도 이를 두고 홈플러스 부동산을 보고 인수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많이 했다.
사회자 : 매각대금 7조 2천억원 중 2조 2천억원은 자기 자본을 대고 나머지 5조원은 홈플러스를 담보로 대출을 했던데?
5조원은 인수대상기업인 홈플러스가 빚을 내는 방식으로 인수했다. 거의 사기에 가까운 수법이다.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았을 때 너무 황당했다.
사회자 : 그래서 5조원에 대한 이자가 지금도 나가고 있나?
계속 이자를 냈고, 지금도 계속 내고 있다.
사회자 : MBK는 차입금과 이자상환을 어떻게 하고 있나?
올해 9월에 회계전문변호사와 홈플러스 재무제표를 분석했는데 결과가 아주 충격적이었다.
2016년부터 19년까지 4년간 영업이익이 총계가 9,700억원 정도인데 (이 기간) 지출된 이자비용 합계는 1조 2천억원 정도다.(정확히는 1조 2,635억원)
이자가 영업이익보다 2,900억원이나 많았다.
사회자 : 아무리 열심히 직원들이 일해서 영업이익에 기여해도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인수 당시의 이자로, 원금상환으로 갚아야 되는 상황인가?
지금 구조가 그렇다. 아무리 벌어봐야 이익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다.
사회자 : 인수 당시 홈플러스에 1조원을 투자를 약속하면서 들어온 거 아닌가? 그러면 자산유동화해서 인수차입금과 이자 갚는데만 그 돈을 썼다는 건가?
MBK가 1조원 투자를 약속했는데 MBK 회계에서 홈플러스 회계로 넘어온 돈은 없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3년 동안 홈플러스가 2천억원 정도를 투자했다고 하던데 이자 내는데 영업이익이 다 들어가지 않았나? 그래서 투자활동이 없었다고 본다.
투자는 안 하고 투자해야 할 돈이 다 빠져나가니까 경쟁업체와의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사회자 : MBK는 “온라인으로 유통업계 축이 이동했고 코로나위기로 경기침체 되면서 최악의 영업이익률이다. 더이상은 어렵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경영부진의 근본원인은 MBK와 경영진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한 영업부진도 일부 맞지만, 앞서 말했듯이 열심히 벌어봤자 MBK 빚 갚고 이자 갚는데 다 쓰는데 어떻게 이익이 날 수 있겠나?
사회자 : 앞으로 이런 사태가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우려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계획을 세우고 있나?
우리가 믿을 것은 조합원과 직원들의 힘, 그리고 사회적 여론이다.
직원들이 바라는 것은 별것 아니다.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라고. 그래서 내가 원하는 동안은 계속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 소박한 바람이다.
이 바람들이 이뤄질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 조례개정 등의 성과가 있다. 지속적으로 노동조합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다방면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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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금융감시센터가 아시아 최대 규모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을 역외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금융감시센터는 12월 8일(화)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BK파트너스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매각 과정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그런데 김병주 회장은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로 개인소득세를 한 푼도 납부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김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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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3천억원은 모두 국내에서 벌어놓고, 미국시민권자라는 이유로 세금은 납부 안해
정용건 금융감시센터 대표는 “MBK파트너스가 약 2조 3천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영업활동을 모두 국내에서 했다. 김병주 회장은 그로 인해 상당한 수입을 얻고서도 미국 시민권자로서 국내에 거소가 있지 않다는 이유로 개인소득세를 1원도 납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병주 회장이 국내에서 세금을 단 한 푼도 납부하지 않은 것은 명백히 탈세에 해당하므로 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회장은 최근 홍콩 등 해외에 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발 기자회견에는 주재현 위원장도 함께 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자산유동화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2조 2천억원치의 매장과 부동산을 팔았고 이제는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MBK를 비판하고 “점포매각과 노동자 실직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한 세금을 전혀 납부하지 않고 있는 점이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MBK는 홈플러스를 되팔고 떠날 때도 지금처럼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할 것”이라며 “반드시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세청의 신속하고 철저한 세무조사도 촉구
금융감시센터는 현재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국세청에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용건 대표는 “국세청은 지난 5월 MBK파트너스 탈세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서 아직까지 기간만 연장하면서 마무리를 짓지 않고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금융감시센터는 투기자본에 대한 사회적 감시와 피해자 지원 등을 목표로 지난 10월에 출범한 시민단체로써 이 분야에서 명망있고 실력있는 변호사와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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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차 중앙위원회 공고
- 일시 및 장소 : 지역본부별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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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거짓말입니다.
15일 회사가 내놓은 이슈&팩트를 보면 팩트(사실)는 단 한줄도 없고 거짓말과 왜곡, 심지어 협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얼마전 황정희 인사부문장이 만나달라고 몇 번을 요청해서 두 번 만났습니다.
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몇 달만에 만난 회사측 입장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회사는 거짓말로 가득 찬 내용을 퍼트린 것입니다. 최소한의 신의마저 내팽개쳤습니다.
반드시 책임을 묻을 것이고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조합원들과 2만 직원 여러분이 직접 보고 판단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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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의 임금요구는 2년간 3.3% 인상과 호봉제 도입입니다.
최저임금을 받기 위한 마지노선이 3.3%입니다.
최저임금도 안주겠다는 회사가 노동조합에게 “임금동결”을 주장했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았습니다.
○ 또 하나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거짓말은 올해 타결하지 않으면 20년 소급분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감히 어디서 통하지도 않을 협박질을 합니까?
임금소급분은 언제 타결하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2%라도 받지 않으면 내년에는 이것도 안 줄거야”라고 협박하는 겁니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직원들을 갈라치기하고 분열시키려는 뻔한 수작입니다.
○ 그리고 호봉제 도입, 고용보장과 매각중단, 강제전배와 통합운영 개선, 익스 주5일제 도입 등도 반드시 필요한 요구입니다.
현장이 이것 때문에 얼마나 괴롭고 힘듭니까? 이에 대해서는 아무 약속도 없으면서 성실교섭 운운하고 있습니다.
○ 직원 여러분! 이제 판단하셨습니까? 궁지에 몰린 것은 회사입니다.
직원들을 갈라놓고 힘을 빼보려는 치졸한 분열공작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조합으로 힘을 모읍시다. 한마음으로 뭉친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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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직원 휴게실(체커 휴게실 포함)을 폐쇄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일을 진행함에 순서를 정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휴게실 일방폐쇄는 코로나19 방역에 무관심했던 경영진이 현장직원들의 정서를 무시하고 탁상행정이 빚어낸 또 하나의 횡포이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현장직원들의 고통과 노동강도가 비할 바 없이 커졌다는 것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회사는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휴게시간과 휴게시설을 늘려주지는 못할망정 쥐꼬리만한 휴게시설마저 일방적으로 폐쇄한 것이다.
조합원들이 항의하자 일부 점장들은 “당국지침”이라며 없는 지침을 만들어 들먹거렸다.
국무총리실 발표에 다르면 정부의 방역지침은 “이용객 휴식공간만 이용금지”하도록 되어 있다.
정부가 권고하는 방역지침은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직원 휴게실을 뺏는 회사 횡포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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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점포 관리자들은 일방적으로 폐쇄한 직원 휴게실을 당장 복구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더 많은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방역설비(가림막 등)를 더 철저히 구비해야 한다.
코로나 이후 심해진 노동강도를 감안해도 그렇고, 거리두기 확보를 위해서도 더 많은 휴게공간이 절실하다.
노동조합도 방역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조합원들은 휴게실 이용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키고 개인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회사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요구한다.
- 휴게실 폐쇄를 철회하라.
- 휴게공간 방역 매일 실시하라.
- 추가 휴게공간 난방대책 수립하라.
-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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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는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이 2020년 임단협 교섭 승리를 위해 함께 만든 홈플러스 대표교섭노조입니다.
회사는 며칠전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를 비난하고 이간질하려는 목적으로 거짓찌라시를 만들어 뿌렸습니다.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는 노사간 최소한의 신의마저 내팽개친 회사의 거짓분열공작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또한 2020년 임단협 투쟁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민주노조의 깃발 아래 단결하여 투쟁할 것을 다짐하며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발표합니다.
— 아 래 —
1. 며칠전 회사는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와 홈플러스일반노조의 소식지를 비교하는 찌라시를 만들어 배포했다.
특히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의 소식지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만의 입장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직원들 사이의 갈등을 유발하려는 회사의 분열전략이다.
2.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의 입장은 하나이다.
12월 15일 나간 홈플러스일반노조 소식지는 주재현 홈플러스지부 위원장이 황정희 전무를 만난 후 이종성 홈플일반노조 위원장에게 전달한 내용을 비교적 자세히 담은 것이다.
12월 16일에 나간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 소식지는 그 가운데 핵심내용만 추려 넣은 것이다.
그리고 홈플러스지부는 별도의 소식지를 낸 적이 없다.
3. 홈플러스일반노조와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임금인상에 있어 더 이상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노조연대는 임금 3.3% 인상과 호봉제 쟁취, 고용안정과 보장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4.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는 회사의 거짓말과 분열공작, 권모술수를 분쇄하고 전직원의 입장을 대변해 끝까지 싸워 승리할 것이다.
2020년 12월 24일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이종성, 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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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요구 : 20~21년 2년간 3.3% 인상
□ 회사입장 : 최저임금 인상률도 안되는 2% 인상안 제시
○ 이마저도 12월에 타결해야 주겠다고 직원 협박
➜ 임금소급은 언제 타결되든 지급해야 하는 법적 사항임에도 소급 불가 운운하며 거짓말
■ 조합요구 : 호봉제 도입
□ 회사입장 : 경영상황과 인사트렌드 반영 못한 요구라며 수용 불가
➜ 10년, 20년 일해도 최저임금만 받으라는 건가?
➜ 호봉제야말로 우리같은 최저임금 노동자에게 절실히 필요한 제도
■ 조합요구 : 고용안정과 보장
□ 회사입장 : 폐점매각은 지속하면서 고용안정은 보장하겠다는 앞뒤 안맞는 주장
○ 편도 30km 이상 전배금지 하겠다고?
➜ 안산점에서 30km면 강서점/월드컵점/분당오리점/청라점까지도 전배 가능
➜ 둔산점은 조치원과 청주점까지도 전배 가능 … 이게 고용보장인가?
○ 3개월내 추가 전배 중지라고? 3개월 후에는 하겠다는 말??
➜ 2018년 부천중동점 폐점 이후 인부천지역 전매장(특히 상동점)에서 극심한 전배갈등 벌어짐 … 3개월 후 인근점포 전배대란 불보듯 뻔해
■ 조합요구 : 강제전배, 통합운영 개선
□ 회사입장 : 통합운영 변함없다. 다만 조합에서 의견 제시하면 개선 의지 있다고 주장
➜ 개선 의지 있다면서 2달전부터 통합운영 강화한 건 뭔가?
2달전부터 강화된 통합운영으로 현장 노동강도는 훨씬 강해짐
➜ 올해 3월에 조합이 요구했던 “하루 지원시간 제한 또는 지원횟수 제한”은 무시해놓고 이제 와서 조합의견 제시하라고?
➜ 조금이라도 개선 의지 있으면 2달전 시행한 통합운영 강화부터 철회해야
■ 조합요구 : 익스프레스 주5일제 도입
□ 회사입장 : 주5일제는 불가/ 단, 근무환경 개선으로 식수 2일치 추가 지급 확정
➜ 누가 식수 2일치 더 달라고 했나? 문제는 주5일제 전환이다. 떡 하나 주고 잡아먹으려는 꼼수 부리지 마라
➜ 하이퍼 → 익스 전배 앞으로 계속할텐데 언제까지 주5일 전환 미룰 건가? 근무시간 조정, 단계적 시행하면 비용 추가 많이 없어도 충분히 전환 가능
임원들은 억대연봉, 직원은 최저임금?
호봉제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제도
회사가 이번에 제시한 안은 20년-21년 2년간 2% 인상안입니다.
1.2%에서 0.8% 올린 거라며 큰 소리치는데 사실 후안무치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2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3.3%에도 못 미치는 안을 내놓은 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뻔뻔하게 큰소리를 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호봉제는 더 어이가 없습니다.
지난 본교섭에서 황정희 인사부분장은 “호봉제는 일제 잔재”라는 황당한 말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호봉제야말로 우리같은 최저임금 노동자에게 가장 절실한 제도입니다.
수백만원씩 월급받고 연봉이 수천만원이 넘는 임원들한테는 필요없겠지만, 최저임금에 시달리며 사는 우리한테는 최저임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제도입니다.
1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임금체계가 과연 정상입니까?
호봉제는 바로 우리한테 가장 필요한 제도입니다.
30㎞면 안산에서 강서까지 전배가능한 거리,
30㎞ 전배금지, 이게 무슨 고용안정이냐?
고용안정 대책도 황당하기 그지없고 조합 요구에 대해서는 아무런 구체적 대책이 없습니다.
30㎞ 이상 전배금지한다는 건 누구 발상입니까? 안산에서 30㎞면 서울 강서, 영등포, 월드컵, 분당 오리, 인천 청라, 화성 향남까지 가능합니다. 이게 고용안정입니까?
3개월내 추가전배 금지도 바꿔 얘기하면 3개월 후에는 전배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3개월 후에는 인근점포들에서 전배도미노가 발생할게 불보듯 뻔합니다.
2018년 부천중동점 폐점 이후 인부천매장에서 극심한 전배갈등이 벌어졌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제전배와 통합운영 개선, 인사평가 악용금지도 구체적 내용과 약속은 없고 “의지가 있다”는 말뿐입니다.
의지가 있다면서 최근에 통합운영을 더 세게 진행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정리하면, 회사 입장 대부분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거나 기만적인 내용, 아니면 모호하고 말뿐인 것들입니다.
그나마 수용한 것은 복리후생 내용을 HS(홈플일반) 수준으로 맞춰준 것뿐입니다. 이도 특별한 것이 더 있는게 아니라 홈플일반과 같은 수준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익스프레스 주5일제 전환도 어이없습니다.
요구안은 5일제 전환인데 식수 2일치 더 주겠다는 것을 안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하이퍼 직원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익스 직원들은 무시하는 얄팍한 수작입니다.
궁지에 몰려 두는 수는 악수이자 무리수입니다.
거짓선전과 분열작전으로 판세를 뒤집어보려는 꼼수입니다.
조합을 믿고 조금만 더 달려가면 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굳건히 뭉친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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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이 수차례 밝힌 것처럼, MBK와 경영진은 지난 5년간 홈플러스 부동산을 팔아 차입금과 이자를 갚는데 몽땅 사용해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노동조합이 전문변호사를 통해 홈플러스 인수 이후 4년간의 회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밝혀졌습니다.
5년간 홈플러스 자산 팔아 빚 갚은 MBK,
매장, 연수원 등 2조 2천억원치 팔아치워
회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4년동안 장단기차입금이 총 2조 1,437억원 감소했습니다.
2016년 2월말 홈플러스 장단기차입금이 총 4조 4,534억원이었는데, 2020년 2월말에는 2조 3,097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줄어든 2조 1,437억원은 MBK가 2015년 홈플러스 인수 이후 매각한 부동산대금 2조 2천억원과 거의 유사합니다.
MBK와 경영진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15개가 넘는 매장을 팔았고, 서대전/남양주/목포/칠곡IC 부지와 무의도 연수원 등을 닥치는 대로 매각해왔습니다.
이 매각대금이 2조 2천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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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각대금이 몽땅 어디로 갔습니까? MBK 빚 갚는데 몽땅 들어간 것입니다.
매각대금과 줄어든 차입금 내역이 거의 일치합니다.
올해 1분기에도 MBK는 울산중구점과 구미점, 시화점을 임대전환 방식으로 매각해 3,003억원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다 어디에 썼기에 4월부터 운영자금이 없다고 죽는 소리를 했겠습니까?
아무리 팔아봐야 우리 통장에 안 들어오고 MBK 빚 갚는데 다 들어갑니다.
4개 매장 매각대금만 최소 1조 3천억 예상
안산점 매각대금이 약 4천억원, 둔산점이 3,840억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구점과 탄방점은 확인이 어렵지만 최소 5천억원은 족히 넘을 것입니다.
4개 매장 매각대금만 최소 1조 3천억원대로 예상됩니다.
MBK와 경영진은 1조원이 훌쩍 넘는 매각대금을 직원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매각대금은 마땅히 전구성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쓰여야 하고, 위기극복과 성장을 위해 투자되어야 합니다.
또 다시 MBK 빚 갚는데 쓴다면 더 큰 저항과 투쟁에 부딪히게 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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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중앙위원회 공고
- 일시 및 장소 :
– 서울/경기/인부천/강원/제주 : 2021년 1월 11일 오전 10시, 서대문 노동조합 대회의실(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82 광산빌딩 2층)
– 대세충/광전/대경/부산/울산/경남 : 2021년 1월 11일 오후 3시, 모임공간 국보 401호 대강의실(대전 중구 대흥동 94-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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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대전세종충청본부 행동지침1호] 1. 마트노조 대전둔산지회는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2. 파업 일시 : 1월 9일 13시 ~ 15시 3. 파업 단위 : 둔산지회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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