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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짓는 나의 텃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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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짓는 나의 텃밭이야기

익명 (미확인) | 금, 2010/01/08- 17:05

2010년 첫 텃밭 모임에 학교와 개인농장에서 텃밭을 하고 계신 이이철선생님을 모셨다. 이이철 선생님은 1999년 아이들과 함께 무작정 시작한 빈그릇운동이 10년이 지난 지금은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도시자원의 퇴비화, 도시텃밭 가꾸기로 진화한 과정을 이야기해 주셨다.
빈그릇 운동을 시작으로 관심을 갖게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지렁이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다고 한다. 안방에서 지렁이를 키우신 사연과 집에서 지렁이를 키우다 실패한 여러 사례들을 말씀하시면서 도시에서, 특히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현대인의 집에서 지렁이를 키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말씀하셨다.

1. 지렁이화분은 항상 물을 주어야한다. 지렁이 화분 밖이 더 습하면 지렁이는 화분밖으로 나오기때문이다.
2. 지렁이화분은 바닥과 떨어져 있어야한다. 지렁이화분이 바닥에 닿아있으면 바닥이 습해서 바퀴벌레가 생기기도하고 물기로 인해 지저분해진다.
3. 지렁이화분은 황토화분이 꼭 아니어도 된다. 황토화분은 집안에 두면 보기는 좋지만, 지렁이를 옮기거나 분변토를 거름으로 사용하기는 좋지않다. 두부상자와 같이 여러층으로 쌓을 수 있는 상자나 분변토를 걸러낼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된다.

집에서 지렁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으신 양혜숙 회원님은 지렁이를 키우다 실패한 이유를 알겠다며 좋아하셨다. 이참에 다시한번 지렁이 분양에 도전해 보실면 어떠실까? 텃밭 식구들이 함께^^

이이철 선생님은 삽, 호미 한자루로 텃밭농사를 지으신다. 기계를 쓰지 않는다면 텃밭일이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오히려 도시농부들이 도시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농기계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것보다 도시안에서 쉽고, 재미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가 텃밭을 엄두도 못내었던 이유가 떠오른다. 농사를 지을때 필요한 땅과 농기구, 농기계, 노동시간의 투입을 내가 할수 있을까? 하지만 도시농부가 농부처럼 할 수는 없다. 도시에 맞게, 나의 생활에 맞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나눈 이야기로 봄농사부터 기대된다. 텃밭에서 키울 작물 재배방법들도 알아야하지만, 내가 도시에 계속 농사를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 되어야 하겠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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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에는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청주, 서울, 인천 등 전국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해 모였습니다.

1부 탈핵 퍼레이드 ‘새로운 세상 길을 걷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집결하여  롯데백화점앞으로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이후 롯데백화점 앞에서 2부 전국탈핵대회가 있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전국탈핵대회’는 밀양할머니, 핵 발전으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 발언과 종교계 그리고 탈원전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정당 대표들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3부 ‘태양과 바람의 나라’ 탈핵콘서트에는 가수 전인권, 안치환, 임정득, 그룹 크라잉넛, 노래패 우리나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1만 여명의 전국시민들이 모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에 한 목소리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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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함께 탈핵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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