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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시작은 감자심기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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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시작은 감자심기부터 ~

익명 (미확인) | 화, 2010/03/30- 19:42

땅이 녹기 시작하면 겨우내 얼어있던 작물들이 하나둘 새순이 돋기 시작한다. 겨울 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결과 지난 가을에는 매웠던 유채잎도 지금은 달짝지근하다. 봄동 배추도 뿌리가 무처럼 굵어 깍아 먹어도 될 정도다 ~

     [마지막 유채 거두기]

밭농사는 봄부터 분주하다.
봄바람이 살랑거리면, 농부의 마음도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해져서 밭정리를 시작한다.
구암터에도 봄기운이 서리기 시작했다. 한동안 내린 비와 지난한해 공을 들인 결과 밭의 흙이 부드럽고, 촉촉해져 있다. 다들 한해동안 다닌 공이라고 입을 모은다.

감자심기는 음력 2월 보름 이전이 파종적기라고한다. 그래서 다른 작물보다 빨리 밭에 심어진다.
이랑에 괭이로 길을 내면 그안에 감자를 15~20cm 간격으로 감자를 나란히 놓는다.  그리고, 씨감자의 싹이 땅밖으로 나오지 않게 지어야 한다. 싹이 나오면 자라지않고 말라죽기 때문이다.

  [강원도에서 공수한 씨감자, 크기가 작아 자르지 않고 심어도 된다.]

    [본격적인 감자심기를 시작하신 구암터 식구들]

감자를 심은 땅은 공동텃밭이다. 모두가 함께 일하고 모두가 함께 수확할 공동텃밭. 
공동텃밭을 통해서 같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앞으로도 많아질 것 같다.

    [공동텃밭 가득 심은 감자는 공동수확할 예정이다]

봄농사 –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텃밭농사가 시작되었다.
어떤 사람은 여행 또는 방콕(?)으로 휴일을 보낼테지만, 구암터 식구들은 다르다.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작물을 돌보는 일이 자식농사만큼이나 즐겁고 재미날 2010년이 기대된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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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에는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청주, 서울, 인천 등 전국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해 모였습니다.

1부 탈핵 퍼레이드 ‘새로운 세상 길을 걷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집결하여  롯데백화점앞으로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이후 롯데백화점 앞에서 2부 전국탈핵대회가 있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전국탈핵대회’는 밀양할머니, 핵 발전으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 발언과 종교계 그리고 탈원전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정당 대표들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3부 ‘태양과 바람의 나라’ 탈핵콘서트에는 가수 전인권, 안치환, 임정득, 그룹 크라잉넛, 노래패 우리나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1만 여명의 전국시민들이 모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에 한 목소리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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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함께 탈핵을 외칩니다!

▼ 아이들에게 안전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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