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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연수]생명의 발자국, 열 아홉구비 새로운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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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연수]생명의 발자국, 열 아홉구비 새로운 길을 열다

익명 (미확인) | 수, 2011/06/15- 02:33


2011년 6월 7일(화)부터 6월 11일(토)까지 환경운동연합 신입활동가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서울, 강남서초, 부산, 대전, 고양, 속초고성양양, 화성, 성남, 서산태안, 전주, 대구 등 전국에서 모인 28명의 신입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운동의 이해와 환경운동가의 역할을 탐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천안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는 푸르른 광덕산의 녹음과 함께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예쁜 플랜카드가
신입활동가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첫째날은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에 대한 이해로 김석봉 공동대표, 김종남 사무총장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생명에 대한 생태적 감수성이야말로 환경운동가들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덕목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환경운동연합의 미래적 방향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함께 나누어졌습니다.



또한 신입활동가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왜 환경운동가의 길을 선택했는지…
내가 꿈꾸는 환경운동가의 모습은 무엇인지… 기타 소망하는 점들을 그룹별로 나누며 독창적 그림과 아이디어를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조직 내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을 주제로 박수선 갈등해결센터 소장이 아침강의를 열어주셨습니다.
조직의 회의 진행시 발생될 수 있는 갈등요소와 해결에 대한 방안을 개인 혹은 협동 작업을 통해 재밌게 
느끼고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광덕산 생태체험교육,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반핵특위 위원장의 원자력 강의, 이철재 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의 4대강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셋째날 현장탐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의 안내로 경천대와 달성보를 살펴본 뒤
우포늪으로 향했습니다. 감병만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부장과 배종훈 의장이 함께 우포늪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이후 함안보로 향해 4대강의 공사전 사진을 보며 4대강 사업의 폐해와 역행침식 등을 통하여 완공되기
어려운 사업이라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주남저수지로 이동하여 700년이 넘은 돌다리와 머리위로 오리떼가 날아가는 장관을 살펴보았습니다.



6/10, 김장용 울산환경운동연합 의장의 온산병 강의와 함께 현장탐방으로 온산공단을 둘러보며 한국환경운동의 시발점이자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았습니다. 망향비가 세워진 전망대 주변 360˚ 로 공장이 들어서 뿌연 하늘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뒤이어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로 넘어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이해와 현재 원자력발전이 가진 문제점을 질문해보는
견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소 견학담당자와 신입활동가의 신랄한 문답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경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월성원자력발전소 선정에 대한 반대운동, 후쿠시마 현장조사 브리핑을 듣고 원전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채워졌습니다.


이번 신입활동가 교육의 주제 테마는 원자력과 4대강으로 2011년 최대 이슈이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신입활동가들이 환경운동가로써 가져야할 자세와 현안 이해에 비해
교류 및 친목의 시간이 부족한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19기 신입활동가 (기수명 : 환경일구기)들의 성장과 환경운동의 희망찬 미래를 조심스레 내다봅니다.
신입활동가들의 힘찬 발걸음을 많은 응원으로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글 : 김현경 (전국 환경운동연합 사무처 소통협력국 조직교육담당)(소통협력국)

      담당 :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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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수습기간중인 정현찬 입니다.
제가 졸업을 하고 첫직장을 대전환경운동연합으로 잡았을때는 사무처에 계신 여섯분이 전부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기회를 통하여 저 외의 나머지 20여분의 활동가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수습이긴 하나, 더 많은 생각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사람을 만난다는건 언제나 설레고 떨리는 일입니다. 저는 대전의 이름을 업고 가는 생각으로 수련회에
발을 딛었지만, 막상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서로 지역의 현황이 다르고, 사람이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환경운동연합이었습니다.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므로써 더 좋은 환경운동연합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이제는 더욱 성숙된 환경의식을 가지고, 대전지역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환경운동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더욱 생각을 깨우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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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경주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안전 문제와 함께 경주 부근에 밀집한 원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 “판도라”는 우리 사회에 원전에 대한 관심과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회원 영화상영회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과 방사능의 심각성을 알리고, 회원들과 함께 2016년도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12월 14일(수) 롯데시네마 7관에서 회원들과 함께하였습니다.

▼ 선착순으로 티켓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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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시작 전 연방희대표님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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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이 꽉꽉 찰 정도로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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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끝난 후  연방희, 이재은, 유영경 대표님, 사무처식구들 그리고 회원분들과 함께  2016년 송년회 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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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밀집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난 9월 지진이 발생한 이후로 불안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죠.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세계적 흐름은 탈핵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신규핵발전소를 건설하려하고,
노후핵발전소의 재가동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영화 “판도라”의 이야기가 영화에서만 일어날까요? 영화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요즘 이 이야기가 현실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이번 영화를 계기로  탈핵운동에더욱 관심가져 주세요!^^

토, 2016/12/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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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간만에 찾아온 화창한 봄날, 경복궁의 제 1관문인 광화문 앞에는 수문장 교대식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카메라 세례로 붐볐습니다....
금, 2016/03/2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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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환경기자단 초록인 6월 교육]
일시 : 2017년 6월 10일(토) 10:00
장소 : 안산통일포럼 교육장
참여 : 33명
내용 : 청소년환경기자단 6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친환경요리만들기에 앞서 먹거리 교육을 하고 실습을 했습니다.
기자단은 가공식품, 수입식품, 불을 이용하지않고 친환경요리를 직접 구상하고 재료도 선택하여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야채샐러드, 샌드위치, 까나페, 화채, 김밥 등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화채에 들어가는 사이다 대신 탄산수와 유기농 설탕을 넣어 만들었답니다^^
환경 공부도 하고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는 환경기자단!
많이 응원해주세요^^

월, 2017/06/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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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주민갈등(주민수용성)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탈핵은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되는 당면 과제이고, 에너지절약과 제도개선, 재생에너지 확대는 그것을 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확대에 있어서 사회적 합의없이 주민갈등을 유발하는 일방적인 확대는 또다른 폭력일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갈등의 요인과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과제들을 논의하고 결과에 대한 행동을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6개지역 환경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양녹색연합,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국제기후환경센터가 고마움을 전합니다.

목, 2017/07/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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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협정(COP21)이 오늘 11월 4일 공식 발효. - 한국의 경우 폭염, 가뭄, 태풍...
금, 2016/1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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