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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24시간… 지구는 살리고 이산화탄소는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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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24시간… 지구는 살리고 이산화탄소는 줄이고

익명 (미확인) | 화, 2012/07/17- 19:16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까? 에너지 사용으로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지구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세계에서 인구는 23위지만 우리는 이미 에너지 과소비 국가에 접어들었다.

이렇게 과소비문화가 자리 잡은 대한민국에서,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한 수 있는 캠프를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준비했다. 콜린베번이 LA에서 1년간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삶을 살면서 실천한 ‘노임팩트맨’에서 착안하여 진행한 캠프는 2010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름 하여 ‘노임팩트맨’캠프로 진행되는 캠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해 24시간동안 에너지사용을 하지 않고 도시에서 살아보는 캠프이다.

지난 7월 모집을 진행하여 총 49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게 된 이번 캠프는 대전광역시의 협조를 얻어 시청 남문광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남문광장에 텐트가 설치되어 하루를 지내면서, 에너지 사용량 제로에 도전한다. 실제 캠프를 진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캠페인과 이산화탄소를 350ppm으로 줄이자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350인증샷을 시민들과 함께 찍어 SNS등을 통해 홍보하는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캠프로 구성되었다.

자원봉사자 23명이 사전에 회의를 통해 캠프를 기획하고 운영을 논의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결합되었다.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알찬 캠프로 진행될 것임을 자원봉사자들은 자부하고 있었다.

7월 28~29일 진행하게 될 캠프 전에 지난 14일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캠프에서 진행될 내용과 사전에 유의사항과 캠프의 의미에 대해서 전달했다. 거기에 캠프가 시작되기 전까지 남은 2주동안 실제 집에서 실천할 과제들이 주어졌다.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2주간 실천한 내용을 실천내용을 캠프기간에 발표하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2주 동안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프를 미리 가정에서 진행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캠프가 시작된 셈이다.

또한, 캠프까지 2주간 함께할 팀원들도 구성되었다. 각 7개로 나누어진 팀에서는 2주간 실천할 내용을 직접 정하고, 활동한 내용을 발표할 자료도 스스로 만들게 된다. 더불어 1박 2일 캠프기간에 실제스스로 실천해야 할 미션을 정했다. 이처럼 이번 캠프는 청소년 스스로가 준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기주도 학습의 일부처럼 캠프가 진행되어 스스로의 주체성을 키워 갈 수 있는 캠프가 될 것이다. 실제 활동한 내용은 차후에 영상으로 제작되어 ’350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삶을 직접 살아보고 실천해봄으로 써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프 시작 전 2주간 캠프 참가자들은 대전에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를 실제로 측정하고 결과를 발표하기도 한다. 이를 토대로 도시의 이산화탄소 및 이산화질소 지도를 그리게 될 예정이다. 대전의 공기질을 알아보고 실제 실천활동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사용에 대해 몸으로 체득 할 수 있는 알찬 캠프가 될 것이다. 캠프가 끝나고 사후 모임을 통해서 캠프를 평가하고, 영상을 상영하는 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7월 28일이 기다려진다.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실천 사례를 만나고 캠프를 통해 체득한 삶이 유지되기를 바라본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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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경주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안전 문제와 함께 경주 부근에 밀집한 원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 “판도라”는 우리 사회에 원전에 대한 관심과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회원 영화상영회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과 방사능의 심각성을 알리고, 회원들과 함께 2016년도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12월 14일(수) 롯데시네마 7관에서 회원들과 함께하였습니다.

▼ 선착순으로 티켓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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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시작 전 연방희대표님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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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이 꽉꽉 찰 정도로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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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끝난 후  연방희, 이재은, 유영경 대표님, 사무처식구들 그리고 회원분들과 함께  2016년 송년회 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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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밀집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난 9월 지진이 발생한 이후로 불안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죠.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세계적 흐름은 탈핵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신규핵발전소를 건설하려하고,
노후핵발전소의 재가동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영화 “판도라”의 이야기가 영화에서만 일어날까요? 영화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요즘 이 이야기가 현실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이번 영화를 계기로  탈핵운동에더욱 관심가져 주세요!^^

토, 2016/12/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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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간만에 찾아온 화창한 봄날, 경복궁의 제 1관문인 광화문 앞에는 수문장 교대식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카메라 세례로 붐볐습니다....
금, 2016/03/2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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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환경기자단 초록인 6월 교육]
일시 : 2017년 6월 10일(토) 10:00
장소 : 안산통일포럼 교육장
참여 : 33명
내용 : 청소년환경기자단 6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친환경요리만들기에 앞서 먹거리 교육을 하고 실습을 했습니다.
기자단은 가공식품, 수입식품, 불을 이용하지않고 친환경요리를 직접 구상하고 재료도 선택하여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야채샐러드, 샌드위치, 까나페, 화채, 김밥 등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화채에 들어가는 사이다 대신 탄산수와 유기농 설탕을 넣어 만들었답니다^^
환경 공부도 하고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는 환경기자단!
많이 응원해주세요^^

월, 2017/06/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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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주민갈등(주민수용성)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탈핵은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되는 당면 과제이고, 에너지절약과 제도개선, 재생에너지 확대는 그것을 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확대에 있어서 사회적 합의없이 주민갈등을 유발하는 일방적인 확대는 또다른 폭력일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갈등의 요인과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과제들을 논의하고 결과에 대한 행동을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6개지역 환경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양녹색연합,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국제기후환경센터가 고마움을 전합니다.

목, 2017/07/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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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협정(COP21)이 오늘 11월 4일 공식 발효. - 한국의 경우 폭염, 가뭄, 태풍...
금, 2016/1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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