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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 결과보고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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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 결과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익명 (미확인) | 월, 2012/12/24- 22:31

지난 22일, 40여명의 대전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수목원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350캠페인의 결과보고회가 있었다. 350캠페인은 더 이상의 기후변화를 막고 생명체가 지속가능해지기 위해 현재 지구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 392ppm을 350ppm까지 낮추어야 한다는 세계 시민 운동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부터 대전 시민 350여명과 함께 도시기온 측정,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측정, 지구온난화 교육 등을 통하여 대전 시민들과 함께 대전에서의 기후변화의 영향과 환경의식을 높여갔다.
이 날은 약 1년간 진행한 350캠페인의 결과보고회가 있었다. 시작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안승락 박사께서 ‘기후변화와 곤충’의 주제로 여는 강의를 맡아주셨다. 지구의 역사와 거의 비슷하게 시작한 곤충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자연 멸종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루에 약 1.4종이 멸종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50~100종이 하루 동안에 멸종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후도 아열대로 점점 변하면서 말라리아, 일본 뇌염, 뎅기열 등 곤충으로 인한 질병이 우리나라에서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승락 박사는 전했다.
다음으로는 고은아 사무처장이 350캠페인 활동을 바탕으로 만든 350 보고서를 소개하였다. 이 보고서에는 350캠페인단이 측정한 월별 기온지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노임팩트맨 캠프 등의 활동이 담겨있다. 또한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우리의 소비습관과 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렇게 2012년도의 350캠페인은 마무리 되었다. 2013년에는 4월~9월 기온측정과 일상생활에서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지역을 표시하는 ‘나쁜 지도 만들기’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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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강좌라기 보단 마음을 나누고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워크샵 같았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라서 괴로웠던 때를 옆 사람과 공유하고, Needs 카드 중 요즘 원하는 것 하나를 찾아 골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아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시키는 양육과 사회적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훈육이 서로 모순되는 성과주의 사회에서 아이와 나의 ‘유일무이성’을 생각하는 ‘생명 모성’ 이야기.

 

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강좌를 마무리하며 함께 나눈 참여자 소감이 정말 소중해, 함께 공유합니다.

 

“마음이 홀가분해진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이런 강의가 있으면 다른 엄마들과 같이 듣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는 방향과 엄마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선택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는 기회였어요.”

 
“아이를 키우는 것을 ‘나의 꿈 찾기’로 생각했어요. 아이 양육과 노동 시스템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포기하는 상황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나를 포기해야 하는가 생각했어요. 아이를 위해 ‘통째로 선물이 될 수 있는 삶을 살라’는 말씀을 듣고 삶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내 자신의 삶을 살고 싶고 싶어 아이와 ‘나는 나, 너는 너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별종 취급해 고민이었어요. 소중한 내 아이가 엄마가 되었을 때 자신을 희생하며 살기 바라지 않아요. 그러니 나도 나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사랑은 녹화방송이 아니라 생방송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과거와 미래의 아이가 아닌, 현재 지금의 아이와 살아야 겠다’ 생각했어요.”

 

‘불어라, 에코페미니즘 바람’은 이번주 목요일 10시 30분, 신도림 예술공간에서 두 번째 강좌 ‘그들이 말하지 않는 GMO의 비밀’이 이어집니다.

신청 :http://goo.gl/forms/3F4gw4iY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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