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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환경기자단] 2강 ‘대청호 불만지도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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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환경기자단] 2강 ‘대청호 불만지도 그리기’

익명 (미확인) | 수, 2013/07/10- 00:12

지난 6일 푸름이 환경기자단 2강이 대전 직동 찬샘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비가 왔지만, 토요일에는 비가 오지 않아 실외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푸름이는 12명의 친구가 함께했습니다.

찬샘마을에서 대청호를 둘러보며 생태체험 및 뱀눈 걷기를 했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덥지 않아서 오히려 걷기에는 더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경호 국장이 여러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알려주셨고, 아이들은 이것저것 궁금함의 질문하기 바빴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친구들은 엉겅퀴, 산딸기, 담쟁이, 애기똥풀 등 여러 작물에 대해 배우고,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뱀눈 걷기를 통해 친구들과의 믿음이 생기고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큰 나무 아래 평상에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걷고 나서 먹는 도시락이라서 그런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도시락을 먹은 뒤 찬샘마을 태양광발전기 아래에서 전기 없이 놀기인 비석치기를 했습니다. 대부분이 초등학생 친구들이기 때문에 비석치기를 잘 못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친구들이 정말 잘해 흥미진진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태체험과 뱀눈 걷기 할 때 수집한 자연물로 대청호 불만지도와 에너지 소비문제 및 생태발자국 줄이는 방안을 글자 퍼즐로 맞추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친구들과 여러 의견을 주고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실외에서 전기 없이 놀고, 자연에서의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만남은 7월 20일 선애빌 마을에서 봐요. 친구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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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강좌라기 보단 마음을 나누고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워크샵 같았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라서 괴로웠던 때를 옆 사람과 공유하고, Needs 카드 중 요즘 원하는 것 하나를 찾아 골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아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시키는 양육과 사회적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훈육이 서로 모순되는 성과주의 사회에서 아이와 나의 ‘유일무이성’을 생각하는 ‘생명 모성’ 이야기.

 

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강좌를 마무리하며 함께 나눈 참여자 소감이 정말 소중해, 함께 공유합니다.

 

“마음이 홀가분해진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이런 강의가 있으면 다른 엄마들과 같이 듣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는 방향과 엄마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선택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는 기회였어요.”

 
“아이를 키우는 것을 ‘나의 꿈 찾기’로 생각했어요. 아이 양육과 노동 시스템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포기하는 상황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나를 포기해야 하는가 생각했어요. 아이를 위해 ‘통째로 선물이 될 수 있는 삶을 살라’는 말씀을 듣고 삶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내 자신의 삶을 살고 싶고 싶어 아이와 ‘나는 나, 너는 너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별종 취급해 고민이었어요. 소중한 내 아이가 엄마가 되었을 때 자신을 희생하며 살기 바라지 않아요. 그러니 나도 나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사랑은 녹화방송이 아니라 생방송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과거와 미래의 아이가 아닌, 현재 지금의 아이와 살아야 겠다’ 생각했어요.”

 

‘불어라, 에코페미니즘 바람’은 이번주 목요일 10시 30분, 신도림 예술공간에서 두 번째 강좌 ‘그들이 말하지 않는 GMO의 비밀’이 이어집니다.

신청 :http://goo.gl/forms/3F4gw4iY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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