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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1 월 3 일 │ 총 1매 │ 담 당 조 용 준(010-7546-1365)
보도자료 (총 1쪽)
정부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개편 계획 점검과
대전지역원자력안전망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지역원자력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확대의 필요성을 오랫동안 요구하여 왔다.
○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은 원자력시설에서 방사선 비상 또는 방사능 누출 사고 등의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적인 비상대책이 필요한 지역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비상계획구역은 8~10km(원자력발전소의 경우)로 정해져 있다.
○ 정부에서는 오는 15일까지 ‘방사성비상계획구역 개편에 관한 용역’을 진행 한 후 기존의 방사성비상계획구역을 개편할 계획이다.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방사성비상계획구역 범위에 대해 점검하고 대전지역의 방사상비상계획구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여론을 모아 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에 우리는 그동안 논의되었던 대전지역 원자력안전망 구축 방안 특히, 비상계획구역 확대개편 범위에 대해 지역의 안을 모아 타당성을 검토한 후 정부에 요구하고자 한다.
○ 귀 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아 래 -
1) 제 목 : 대전지역 원자력안전망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2) 일 시 : 2014년 1월 3일 15시~16시 30분
3) 장 소 : (구)충남도청 2층 중회의실
4) 참석자 : 허재영(대전환경연합 의장), 이상민(국회의원), 조혁(충남대 교수), 김종남(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박정현(대전시의원), 강영삼(지역주민 대표) ,신현숙(대전생협이사장), 이광원(지역주민대표, 대전생협이사), 김민수(시민참여연구센터),이병곤(대전시청 안전총괄과) 서광현(유성구청 안전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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