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 [논평] 김건희 씨 교원자격 취소 결정 법적 단죄와 정의 구현을 기대한다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김건희 씨 교원자격 취소 결정 법적 단죄와 정의 구현을 기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김건희 씨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숙명여대가 김건희 씨의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 논문’으로 판정한 데 따른 조치로 만시지탄이지만 학문적 양심과 교육 정의를 바로 세우는 당연한 결정이다. 2021년 12월 JTBC 보도를 통해 김건희 씨 논문의 표절률이 42%에 달한다는 사실이 드러난 지 4년 만에 비로소 진실이 제자리를 찾았다. 아주 많이 늦었지만 교육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있어 뜻깊은 조치로 환영한다. 그러나 이번 교원 자격 취소는 시작에 불과하다. 김건희 씨를 둘러싼 허위 경력 기재 주가 조작 연루 코바나컨텐츠 특혜 명품 수수 국정 및 인사 개입 양평 고속도로 특혜 등 숱한 국민적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이는 철저한 진실 규명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김건희 특검을 통해 모든 의혹이 성역 없이 규명되고 법 앞에서 예외 없는 단죄와 정의 구현을 강력히 촉구한다.이번 교원 자격 취소 결정을 계기로 김건희 씨와 관련된 불법과 범죄 의혹이 철저히 규명되고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법적·사회적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요구이자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역사적 책무이다. 2025년 9월 5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