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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해 정부와 여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과 양대 노총 위원장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 사회의 포용과 통합 그리고 노·사 관계의 신뢰회복과 공동의 발전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결론이 안 나도 만나서 대화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이를 기반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노동 문제의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하셨습니다.
노동과 기업은 결코 대립적 가치가 아니며, 반드시 양립할 수 있고 또 양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신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양대 노총이 참여 의사를 밝힌 국회 내 사회적 대화의 활성화와 함께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정상적 역할을 뒷받침하겠습니다.
특히 주 4. 5일제 도입, 정년 연장,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같은 노동계의 중점 현안에 대해서도 현장의 의견을 존중하며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와 국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하기 좋은 나라는 상충하는 목표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주체들이 평화적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민주적으로 정책을 결정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9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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