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김현정 원내대변인]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공영방송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방송 장악에 미련을 못 버렸습니까?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5일(화)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공영방송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방송 장악에 미련을 못 버렸습니까?
국민의힘이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방송3법 처리에 필리버스터까지 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방송3법은 언론학계와 시민사회가 십수 년째 요구해온 내용으로, 정치권의 공영방송 이사 나눠먹기 관행을 끊어서 특정 정치세력이 방송을 장악할 수 없게 하자는 것이 골자입니다.
정치권의 후견주의를 배제하고 공영방송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자는 데 반대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으면 또 다시 방송 장악을 시도해 정권의 앞잡이로 만들려는 헛된 망상을 버리지 못했습니까?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편 필요성은 윤석열 정권이 넘치도록 증명한 바 있습니다. 영부인이 받은 명품백을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이라고 표현한 ‘파우치’ 박장범 사장, ‘국민의 방송을 박민의 방송’으로 전락시킨 박민 사장 등을 또 봐야 합니까?
국민의힘이 지금 할 일은 필리버스터가 아닙니다. 지난 3년 내내 KBS 낙하산 사장 논란과 MBC 장악 시비,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 파행 등으로 공영방송을 초토화시키려고 한 과오에 대한 반성과 참회입니다.
민주당은 정권의 의중만을 좇는 나팔수로 전락했던 공영방송을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방송3법을 반드시 처리할 것입니다.
2025년 8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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