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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924호] ? 깊어가는 가을, 계시는 거기 어떠신지요?

[누리아띠 924호] ? 깊어가는 가을, 계시는 거기 어떠신지요?

admin | 목, 2023/1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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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쉰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일곱 번째 풀꽃, 둥근털제비꽃 연제민 회원입니다!

 

지구상에 450종, 우리나라에는 42여 종이 자라고 있는 제비꽃.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그 종도 다양합니다. 그 중 전체에 퍼진 털이 빽빽이 나며 꽃의 색깔은 흰색에 가까운 연한 자줏빛을 띄는 둥근털제비꽃입니다.

 

제비꽃은 오래전부터 오랑캐꽃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꽃이 필 때쯤이면 양식이 떨어진 오랑캐들이 북쪽에서 쳐들어온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로 보면 1627년 1월에 시작된 정묘호란, 1636년 1월에 시작된 병자호란 등 ‘오랑캐들이 침입한 시기와 제비꽃이 피는 시기와의 관련성은 적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종류의 제비꽃이 소개될지 기대해 주세요^^

17둥글털제비꽃

수, 2015/04/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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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58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여든 번째 풀꽃, 솜나물 정해송 회원입니다!

 

식물 이름에 ‘솜’자가 들어가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솜방망이, 솜양지꽃, 솜대 등이 그것인데 모두가 흰털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솜나물도 마찬가지로 흰 섬유와 같은 털이 많은데 솜이 귀했던 옛날에는 잎을 말려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솜나물을 부싯깃나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봄과 가을에 꽃을 두 번 피운다는 것입니다. 또 봄에 피는 것은 분홍빛이 도는 흰색의 개방형 꽃인데 비해 가을형 꽃은 꽃잎을 닫고 있는 폐쇄형입니다. 그리고 봄에 피는 꽃은 귀엽고 예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씨앗을 맺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가을에는 꽃잎을 열지 않고 자기꽃가루받이를 해서 결실을 합니다.

 

80솜나물

금, 2015/05/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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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 열여덟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마흔 여덟 번째 풀꽃, 각시붓꽃 손윤희 회원입니다!

 

붓꽃과의 각시붓꽃 야생화는 전국의 숲 속 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장미연미. 애기붓꽃. 각지붓꽃, 각씨붓꽃 등으로 불립니다. 붓꽃 종류 중 가장 키가 작고 앙증맞아 ‘갓 시집온 각시처럼 귀엽고 예쁘다’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꽃모습이 수줍고 낭군을 못 잊어 사모하는 각시를 닮았고, 잎의 모습은 용감한 장군 관창의 칼을 닮아 휘늘어진 모습이 너무도 용맹스럽게 보여 이와 관련한 설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설화가 있을지 검색해 보세요^^

48각시붓꽃

수, 2015/04/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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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여덟 번째 풀꽃, 현호색 이재오 회원입니다!

 

4월에 피는 꽃으로, 습기가 있는 산기슭이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땅속에 둥근 덩이줄기에는 아주 강한 독성을 가짐과 동시에 다양한 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2장의 꽃잎이 아래위로 벌어져 있는 모습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새끼 새들이 먹이를 물고 나타난 어미 새를 보고 먹이를 서로 달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댓잎현호색, 빗살현호색, 왜현호색, 점현호색, 들현호색, 애기현호색 등 다양한 현호색이 있습니다.

 

8현호색

수, 2015/04/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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