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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921호] 문 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 많아집니다

[누리아띠 921호] 문 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 많아집니다

admin | 목, 2023/10/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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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02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902호
모내기를 위해 논에 물을 대고 번지질을 마쳤습니다. 논은 큰 거울처럼 지상의 풍경을 고스란이 담아냅니다. 고요해져서 존재의 실상을 드러낸다는 마음의 거울 명경지수입니다.
이 거울에 한뼘길이의 모를 심어서, 하늘과 땅의 조화속에서 키를 키우고 이삭을 달아, 벼를 수확합니다. 쌀로 밥을 지어 배를 채우는 게 대견한 일이었습니다. 밥이 하늘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게 다 이유가 있었던 거지요! 그 쌀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생각없는 사람들의 세상입니다.
밥이 하늘입니다.

?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생태⋅에너지⋅자원순환 등 환경보전에 역행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우리 국토의 상징적인 생태축이 개발의 타켓에 놓이고 녹조 독성 논란의 사대강 보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있습니다. 신규 핵발전소를 건설하지 않겠다는 정책 기조는 폐기됐고 노후 핵발전소의 연장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 정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과 폐기물에 대한 정책 모두 퇴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윤 정권의 1년을 "축소, 후퇴, 퇴행, 계류"의 환경 역행 기간으로 평가했습니다. ? 윤석열정부 1년 평가 논평 보기

 ? 반민생·반민주·반평화·반환경·친재벌 등 퇴행과 역주행의 1년

우리가 마주한 윤석열정부의 지난 1년은 독선과 폭주, 퇴행과 후퇴의 시간이었습니다.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등 인류의 위기가 닥쳐오는데도 윤석열정부는 핵을 늘리거나 시장 논리를 장려하는 등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73개 노동시민사회 기자회견문 보기
 ☢️ [토론회]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무엇이 문제인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투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안전하다는 일본정부의 말을 믿을 수 있습니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피해가 어떻게 될 지 국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 토론회 자료집 보기
? [화학안전] 환경규제 혁신방안과 동상이몽
새로운 정책이 도입될 때 혜택을 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손해를 보는 집단도 생깁니다. 의무가 강제되는 규제분야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기업도 투쟁을 합니다. 이들은 우리사회의 강력한 이익집단 중 하나입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산업현장의 인명사고를 야기한 책임이 있음에도, 제도개선 자리의 주인공을 자처하는 것 같습니다. 규제완화 주장을 반복하는 기업들과, 그들의 우격다짐이 정책에 반영되는 현실을 마주할 때 활동가의 입장에서는 이런 광경이 참으로 허망할 때가 많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취임시부터 “규제개선”을 공언해왔습니다.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부터 나온 이 언급들은 하나둘씩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 본문 더 보기
? 우리가 즐겨 먹는 장어와 호랑이, 물개, 고래상어의 공통점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기력에 좋다는 장어를 먹어보셨을 것입니다. 피로 해소부터 혈액순환과 피부미용, 심지어는 정력에도 좋다는 이유로 장어를 즐겨 찾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장어는 대부분 불법적으로 잡힌 것이라고 합니다. 민물장어와 바닷장어는 사실 ‘뱀장어’라는 하나의 종입니다. 뱀장어는 민물과 바다를 오가며 생활하는데 주로 민물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민물장어라고 알고 있는 것이지요. 새끼 뱀장어일 때 우리나라로 헤엄쳐온 뱀장어는 민물에서 자란 뒤 새끼를 낳기 위해 다시 바다로 나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3000㎞ 떨어진 마리아나 해구로 이동해 산란하는데 여기서 태어난 새끼는 다시 바다를 거슬러 우리나라 강 하구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실처럼 얇고 어린 새끼 장어를 잡으려다보니 그보다 더 작고 촘촘한 그물을 사용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 본문 바로가기
?‍♀️ 5월 28일 플로깅에 함께 하실래요? ?‍♂️
? 웃는 돌고래, 상괭이 우리나라 바다에 살고 있는 상괭이는 한국의 토종 돌고래입니다. 얼굴이 마치 웃는 표정 같아서 ‘웃는 돌고래’라고도 합니다. 웃는 돌고래가 우리나라에서 매년 1천 마리 이상 죽고 있습니다. 바다에 설치된 그물에 걸려 죽어가면서도 상괭이는 웃는 표정을 어쩌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 점이 많아 점박이 물범 혹시 물범들이 바다에 버려진 그물에 목이 걸려 괴로워하는 사진을 보신 적 있나요? 우리나라에 사는 점박이 물범은 1930년대 약 8천 마리였던 개체수가 지금은 약 1천 마리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사람들이 쓰고 버린 온갖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업 활동에 사용되는 그물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수백 년 간 썩지도 않은 채, 해양생물들을 아프게 합니다.   ?? 5월 31일 바다의 날 ?? 위기에 처한 바다 생물들에게 오월의 푸른바다를 선물하기 위해 환경운동연합이 작은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바다에 직접 들어가 쌓여있는 쓰레기를 다 걷어올 순 없겠지만 우리의 작은 행동을 함께 모아 바다에 사는 생물과 고래 그리고 물범이 평화롭게 공존할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고래와 물범이 우리와 공존하는 푸른 바다를 그리며 함께 플로깅 해보시지 않겠어요? 이번 해양 플로깅은 전국 각 지역에서 전국의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합니다.   [플로깅 안내] 일시 : 5월 28일(일) 오전 11시 ~ 오후 2시 장소 : 인천 마시안해변 (정확한 집결 장소는 추후 공지 예정) 준비물 : 간편한 복장
[생물다양성의날] 영화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영화감상 후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따뜻한 지구 공동체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요. ?GV 게스트 : 김산하, 황혜림 ? 일시: 2023.5.21(일) 오후 2시 ? 장소: CGV 동대문 ? 인원: 선착순 65명(회원 무료, 비회원 1만원) ? 문의: 02-735-7000 (내선 319) * 취소 및 환불은 행사 3일 전(5/17)까지 가능 ? 노쇼는 지양해주세요!
[콩나눔 함께해요] ? 사향노루와 산양, 하늘다람쥐와 반달가슴곰의 터전인 푸른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6차 대멸종, 인류세, 에코사이드 등 무시무시한 단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결국 또 다른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게 확실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가치가 높은 생태 현장을 지키고 천연기념물, 보호종, 보호 식생을 찾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주세요.
이번 주 누리아띠는 어떠셨나요? 전하고 싶은 의견 있으시면 답메일로 의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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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23/05/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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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03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903호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입니다. '오월의 광주' 그날의 함성과 외침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었습니다.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5.18민주영령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도쿄 거리에서 울려퍼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아시아 각 나라에 대한 폭력이자 침략입니다.”   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16일 도쿄 거리에서는 온종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하라는 외침이 울렸습니다. ‘더는 바다를 더럽히지 마라 시민회의’와 ‘사요나라(잘 가) 핵발전소 1000만인 액션’ 실행위원회가 주최한 이 날 ‘5∙16 공동행동’ 집회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저녁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국의 34개 시민사회환경단체 연대체인 탈핵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은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한국의 목소리를 전하고 일본 시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도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한일시민 연대집회 내용 더 보기
5월 20일(토), 프레스센터 앞 세종대로로 모입시다! 행동합시다!
☢️ 지난 5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중단의 의미 있는 합의가 나오길 기대했으나, 정부는 오히려 시찰단 파견이라는 요식 행위에 합의하고 말았습니다. 시찰단의 방문이 오히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주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일본 정부는 올여름 오염수 투기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5월 20일(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앞 세종대로에서 전국의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요구하는 대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방사성 오염수 관련 자료 모음  
?환경부의 여론 호도용 설문조사, 4대강을 MB 시대로 돌리려는 비겁한 꼼수
16일 환경부는 “4대강 보 인근 주민 약 87% ‘보 적극 활용해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지난 4월 18~23일 보 인근 주민 4,000명, 일반 국민 1,000명 등 총 5,000명을 대상으로 ‘4대강 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국민인식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환경부는 일반 국민은 77%, 보 인근 주민은 87%가 보를 적극 활용하는데 ‘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는 이번 환경부 설문조사에 강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앞선 설문조사 결과와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조사에선 보 개방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 보 개방 확대에 대해 일반 국민 54.1%, 수계 주민 55.3%, 보 지역 주민 56.6%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반대는 각각 9.8, 5.9, 8.9% 수준이었습니다. [논평] 바로가기
?고래 없는 고래축제, 언제까지 이어질까?
올해 울산에서는 27번째 고래축제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고래축제에 고래는 없었습니다. 고래를 캐릭터로 만들고 홍보물로 사용할 뿐, 축제장 어디에서도 고래의 생태와 보호의 필요성을 말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환경연합을 비롯한 8개 시민단체는 ‘밍크고래를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혼획 고래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께 전달했습니다. ? 고래축제 활동 후기 보기 [기자회견문] 고래 죽음 부추기는 울산 고래축제 규탄한다 
?편의점 도시락, 편리함 이면의 불편한 진실
?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대표적인 8가지 외식 품목의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물가 상승에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외식 한 번에 1만원 지출이 기본인데, 편의점 도시락은 5000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편의점으로 우리의 삶이 간단해진 이면에는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었을까요? ? 본문 바로가기
[시민강좌] 5월 23일 오후 2시 기후위기와 우리 강의 건강성을 주제로 온라인 시민강좌가 열립니다. 대한하천학회,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주최하고 환경운동연합 생명의강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시민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발표 (각 40분) – 기후위기와 하천 녹조 발생 구조와 영향 : 이승준 국립부경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강 구조물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구조와 영향 : 박지형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환경운동연합에서 해양 플로깅을 진행합니다! 이번 플로깅은 '해양포유류 보호법 제정'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 일시 : 5월 28일(일) 오전 11시 ~ 오후 2시 ? 장소 : 인천 마시안 해변 ? 신청 기한 : 5/25(목) 오후 5시까지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텀블러, 개인 음용수 ? 문의 : 인스타그램 '환경운동연합' @kfem1993 | 02-735-7000 (내선 305, 317)
[콩나눔 함께해요] ? 사향노루와 산양, 하늘다람쥐와 반달가슴곰의 터전인 푸른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6차 대멸종, 인류세, 에코사이드 등 무시무시한 단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결국 또 다른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게 확실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가치가 높은 생태 현장을 지키고 천연기념물, 보호종, 보호 식생을 찾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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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3/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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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06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906호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말고 육상 보관하라!
세계 해양의 날인 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제행동의 날' 기자회견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주최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를 위한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주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들과 주변국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해양 투기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서 기준치의 180배가 넘는 세슘이 검출된 우럭이 잡혔다고 합니다. 우럭을 잡은 장소가 원전 1~4호기 앞바다 방파제인데, 이곳에서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높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염수 해양 투기가 더욱 우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자회견 내용 바로가기

?6월 12일(월), 여의도 국회 앞으로 모입시다! 행동합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6월 12일(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의 어민들 그리고 시민 및 단체들이 모여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2차 전국 행동의 날’을 개최합니다.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원도의 미래는 전국의 미래가 될 것인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앞서, 강원특별자치법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법은 농지, 국방, 산림, 환경을 4대 규제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 권한 이양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법은 이 중 환경영향평가 등의 특례, 산지관리법 등 적용의 특례 등 정부의 주요 권한을 도지사와 도의회에 이양하고 있어 강원도의 환경과 산림을 지켜왔던 최소한의 빗장이 푸는 법률이라며 환경단체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자들은 강원특별자치법이 가진 환경 파괴적 위험성에 대해 국제사회 생물다양성협약의 시각에서 개정안이 갖고 있는 예측 가능한 문제점에 대해 특별자치도의 자립과 분권 측면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문제점들을 짚어봤습니다. ? 토론회 내용 바로가기
?‍? [자원순환] 1회용 컵 보증금제의 현실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환경운동연합과 컵가디언즈(전국 자원순환 시민모임 연대기구)는 1회용 컵 보증금제 인식 증진 캠페인과 더불어 컵 줍깅 및 컵 보증금제 모니터링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습니다.   인식 증진 캠페인 결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소수의 시민을 제외하고 해당 제도를 모르거나 무관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컵 줍깅 결과 1회용 컵 689개 중 보증금제에 해당하는 프랜차이즈 컵이 368개(53.4%)였는데, 그중 보증금제 라벨이 붙어있는 컵은 85개(23%)에 불과했으며 라벨이 붙어있지 않는 컵이 283개(76.9%)로 약 3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편법(과태료 부과 기간 전까지 보증금 부과 거부, 키오스크 주문 시 ‘매장 내’를 선택하게 해 보증금을 부과하지 않는 등) 및 교차 반납의 거부 등을 바로잡아 법을 준수하는 업체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현실이 바로잡히길 바라며, 제주도가 1회용 컵 보증급제 관리 주체로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 궁극적으로 전면 확대 및 전국 시행을 통해 제도가 안착하길 기대합니다. ? 내용 바로가기
? [10.29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라
159명의 희생자를 낳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00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위 경찰 수뇌부들과 지방자치단체 간부들에 대한 처벌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적 재난 참사의 중대성과 유가족을 비롯한 피해자들의 참담한 심경을 헤아려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고 피고인들을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유가족은 법원의 신속한 재판 진행을 촉구하며 법원이 반드시 피고인들의 보석 청구를 기각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 기자회견 내용 바로가기
?‍? [화학안전] 생명안전기본법 프롤로그
“행복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도 쓰라리지 않다. 고통은 익숙했던 행복을 상실하는 것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존재는 부재를 통해 실감된다고 하지요. 특히 비극적인 참사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이들의 황망함은 무엇으로도 매꾸기가 어렵습니다. 생명안전기본법은 불확실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한 안전장치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법이 발의된 지 2년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심의 한번 못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세요? 21대 국회의 응답을 촉구합니다. ? 내용 바로가기
[?콩나눔 함께해요] 사향노루와 산양, 하늘다람쥐와 반달가슴곰의 터전인 푸른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6차 대멸종, 인류세, 에코사이드 등 무시무시한 단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결국 또 다른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게 확실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가치가 높은 생태 현장을 지키고 천연기념물, 보호종, 보호 식생을 찾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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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3/06/0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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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12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912호

폭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심각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며, 상처와 피해가 조속히 회복되길 바랍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 조사와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입니다. 향후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종합적인 재발방지대책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우리 사회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에 더 매진하겠습니다.

??감사원의 4대강 5차 감사결과는 사회적 갈등 부추기는 정략적 감사에 불과하다

20일 감사원이 4대강사업 5차 감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감사는 4대강 국민연합(대표 이재오)에 짬짜미한 감사원의 청탁 감사에 불과하며, 윤석열 정부가 4대강사업 정권인 이명박 정부로 회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감사원의 윤석열 정권 코드 맞춤형 정치 감사와 변죽만 요란했던 4대강 맹탕 감사를 규탄합니다. 우리는 4대강 복원을 구태의연한 정쟁으로 몰고 가는 작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4대강 보를 지키기 위해 보가 홍수와 가뭄을 막고, 4대강사업으로 수질이 개선됐다는 비과학적인 몽니를 부리고, 감사원의 먼지 털이식 감사에도 불구하고 4대강사업이 고인 물을 만들어 썩게 했다는 진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경고합니다. 강이 아프면 사람도 아플 수밖에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우리 강이 지금 극심한 녹조로 병에 들었고, 재앙이 우리 국민에게 미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책임한 정부는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 내용 바로가기

 ?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고, 자국 내 보관하라!

지난 14일,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에 환경운동연합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전국 51개 조직 100여명의 활동가들이 부산에 모였습니다. 수산업과 해양산업의 핵심지역인 부산에서 오늘 우리는 환경운동연합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낼 것을 결의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소속된 모든 활동가들은 인류와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기에 몰아 넣는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에 목소릴 내어주시고 힘을 모아주십시오. 윤석열 정부가 해양투기 반대로 돌아설 수 있도록 강력하고 단합된 시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환경운동연합 역시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에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싸워 나가겠습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목소리 높이는 거리에서, 광장에서 만나기를 그리고 힘을 모아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를 거듭하여 호소드립니다. ? 내용 바로가기
✈️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일본 원정 투쟁단 방문기① “바닷물을 아무리 타서 버려도, 독(毒)은 독(毒)이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가 곧 시작될 수 있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한국 국민의 85%가 이를 반대하고 있지만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여당은 오히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계획을 동조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시민사회와 야당 의원들이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어민들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지만 일본정부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오염수 해양투기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한국정부와 너무나도 닮아 있습니다. 지난 6월 24일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에 한국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전하고,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일본의 정당, 시민사회와 연대를 위해 정의당과 함께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 본문 바로가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글로벌 시민 메시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국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모아 IAEA와 일본 기시다총리에게 보냈습니다. 일본 시민들도 해양투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해양투기 반대 海洋投棄反対”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버리지마! 세상의 바다를 오염시키지마! 放射能汚染水を海に捨てるな!世界の海を汚染するな!” 

“더 이상 바다를 더럽히면 안 돼! これ以上、海を汚してはならない!” 

“원자력은 최대규모의 환경오염이다 原子力は最大規模の環境汚染である” 

“일본정부는 해양투기가 타당하다고 한다면, 황거(천황집) 지하에 오염수를 메워라” 

“‘오염수’는 ‘처리수’가 아니다. 해양투기 절대 반대. 도쿄전력은 자기 엉덩이는 스스로 닦아라「汚染水」は「処理水」ではない。海洋投棄絶対反対。東電は自分の尻は自分で拭け”

? 메시지 바로가기

7월 22일(토) 모입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제 6차 전국 행동의 날’ 

?평생 물질해서 생업을 이어오신 해녀 분들도, 평생 바다에서만 나고 자란 어민들도 모두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합니다. ?‍?‍?‍?우리가 모이면 막아낼 수 있습니다. 더 강력하게 정부에 요구해야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함께 행동해주세요!!

헌법소원 청구인 공개모집

? 신청서 마감: 7월 30일까지 

정부는 국민의 생명 신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하고 효율적인 최소한의 보호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소송대리인단을 구성하고 국가의 실효적 조치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 유엔 및 주요국가 대상 1백만 글로벌 시민 서명 운동에 참여해주세요 ?

30년 이상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주세요! 유엔과 주요 국가들(미국, 유럽연합, 아세안)에게 일본의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라는 요구를 담은 글로벌 시민 공동성명서를 보내려 합니다. 전 세계 시민과 미래 인류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함께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1백만 글로벌 시민 서명 참여하기 클릭  글로벌 시민 공동성명서 ?내용보기 ✅ 1,000명 인증샷 올리기 클릭

 ?자르고 죽이는 샥스핀 판매 호텔 늘어나

? 환경운동연합은 7월14일 ‘상어인식 증진의 날’을 맞아 샥스핀 요리를 판매하는 서울 소재 호텔을 대상으로 샥스핀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소재 16개 특급 호텔에서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한 샥스핀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억 마리의 상어가 포획되고 있으며 상어 개체수의 71%가 사라졌습니다.
? 고급 요리로 판매되는 샥스핀에 비소와 수은 농도가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대학의 연구(2019)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상어 체내의 비소와 수은 농도가 최대 허용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어는 해양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에 먹이사슬을 따라 축적된 환경 독성 물질을 체내에 축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샥스핀 요리 이면에 있는 △해양생물종의 멸종 △해양생태계 파괴 △비윤리적 포획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샥스핀 판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신규석탄발전중단법(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공동광고주가 되어주세요!

✍️작년 9월, 시민 5만 명이 국회국민동의청원을 통해 동의한 ‘신규석탄발전중단법(탈석탄법)’이 아직도 입법 발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석탄발전 퇴출을 염원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기 위해 긴급신문광고를 진행합니다. 시민여러분이 공동광고주가 되어 함께 행동해주세요.

컵줍깅 참가자 모집

일회용컵이 쓰레기로 버려져 땅과 바다를 더 오염시키기 전에 1회용컵 보증금제 전국시행을 촉구하는 컵줍깅에 참여해주세요! 개인도, 모임도, 단체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상: 일회용컵을 함께 줍고 기록하고 싶은 개인, 모임, 단체 누구나 일시 및 장소: 8월 한 달 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
?‍♀️?‍♂️환경운동연합이 앞장서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국민의 건강권과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일본산 폐기물 수입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운동을 펼쳐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후원으로 함께 응원해주세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아주세요.
이번 주 누리아띠는 어떠셨나요? 전하고 싶은 의견 있으시면 답메일로 의견 보내주세요
?
생명을 위한 초록 변화에
함께해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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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이철수·김수동·김호철·박미경   사무총장|김춘이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23 |02-735-7000|www.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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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3/07/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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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14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특별판  914호 
연일 찜통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위에 회원님 모두 무고하신지요?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후쿠시마 해양투기 반대 거리 서명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12,507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거리서명에는 약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한낮 뜨거운 거리에서 목소리 높여 서명을 요청하는 활동가들도, 기꺼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서명에 참여해주시는 시민들도 그 잠깐의 시간, 등줄기에는 땀이 흐르고 옷은 흠뻑 젖습니다. 거리서명은 받아야겠고 날씨는 너무 덥고... 활동가들이 고민끝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해낸 것은 폭염이 잠시 누그러지는 저녁으로 서명시간을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폭염을 이기는 힘입니다.  단 한명의 서명이라도 더 받기 위해 활동가들은 오늘도 서명판과 피켓을 챙겨 거리로 나갑니다.
회원 고정순 김혜영 고유라 강혜정 윤진영 박정연 이수연 박소현 김정 서은경 고은경 조자현 심다미 김혜진 박지원 김현수님이 추가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함께사는길, 복미디어, 시민환경연구소에서도 거리서명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후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귀하게 쓰겠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서명에 참여 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서명에 참여해주시고, 후원으로 함께 해주실 분들은 아래 후원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세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는 활동에 쓰겠습니다.
[일시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085917 (예금주 :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한일시민연대]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한·일 시민연대 일본 방문단’ 방문기

‘환경운동연합’,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전국어민회총연맹’, ‘정의당’, ‘진보당’, 총 27인으로 구성된 일본 방문단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후쿠시마 현 이와키 시 현지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일본 대지진 원자력 재해 전승관, 우케도 초등학교, 희생자 묘소와 추모비 등을 둘러보고 피폭 78주년 원수폭 금지 세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방문단은 도쿄로 이동해 경제산업성 앞 한일시민연대 항의 집회, 총리 관저 앞 항의시위를 이어갔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일본 국내에서도 어민들과 바다를 지키려는 시민들이 핵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한국 시민 사회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지의 정부도 해양투기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핵 오염수 해양투기는 ‘유엔해양법협약’이나 ‘런던 협약’에 위반되는 범죄행위”라며 해양투기를 강행하려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한일 시민, 시민사회가 연대해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자고 당부하며, 연대 투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일본 측 후쿠시마 어업인 ‘오노 하루오’씨는 “후쿠시마 현 지사는 왜 오염수 방출 반대를 표명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47개 도도부현 지사들은 오염수 문제를 왜 후쿠시마 현 문제라고만 이야기하는지 답답하다”면서 일본 지방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바다는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며, 깨끗한 바다를 유지해야 한다. 오염수 방출은 이익이 하나도 없다. 절대 실행해서는 안 될 행위다”라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을 가다- 삼중수소로만 설명되지 않는 오염수 문제
(방문기 마지막 편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에 반대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일본 사민당 전국연합과 탈원전·탈플루토늄 전국연락협의회 30여명은 도쿄전력 원자로 폐로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우리에게 오염수 처리 과정이 규제요건에 따라 잘 준비되고 안전하다고 설명했지만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설명은 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서도 전혀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 중심으로 이 모든 문제를 치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도쿄전력의 버스를 타고 사고 현장이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아직 회복되지 않은 마을들의 모습과 곳곳에 줄을 쳐서 출입을 금지하는 표지판들이 보였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원전 내부 등의 촬영이 안된다며 휴대폰 등 반입을 금지해 사진 촬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오염수 탱크를 더 지을 수 있는 여분의 부지를 직접 확인하려 했으나 도쿄전력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부지 내 곳곳에 쌓여 있는 오염수 탱크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커다란 탱크에 담겨 있는 오염수들을 모두 바다에 버릴 것을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원전 내부를 이동하는 동안 버스에 달려 있는 방사선량계의 수치가 계속 오르락 내리락 변화했습니다. 우리가 방사능 오염 지역의 중심에 들어왔구나 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헌법소원 청구인 공개모집

? 신청서 마감: 8월 7일까지 

정부는 국민의 생명 신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하고 효율적인 최소한의 보호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소송대리인단을 구성하고 국가의 실효적 조치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8.12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에 참여합시다!?‍♂️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우리의 함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우리 힘으로 막아요!?

일본 정부는 올 여름,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염수를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은 시민 참여와 우리의 하나된 목소리입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에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고, 후쿠시마 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 일시 및 장소 : 8월 12일(토) 오후 4시 서울시청 삼거리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개인 음용수 등 ? 프로그램 : - 15:00 ~ 사전 행사 : 타투 스티커 붙이기 (서울시청 삼거리) - 16:00 ~ 탈핵 사전 집회 (서울시청 삼거리) - 18:00 ~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본집회 (프레스센터 앞) * 탈핵 사전 집회 후 행진이 있으며, 18시 본집회에 합류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이 앞장서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국민의 건강권과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일본산 폐기물 수입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운동을 펼쳐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후원으로 함께 응원해주세요. 
[일시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085917
(예금주 :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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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3/08/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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